"안녕하십니까, 8월6일 금요일 CNi 뉴습니다.먼저 오늘의 주요 뉴스를 전해드립니다.
충남도, ‘대화와 소통’ 위한 조직개편 착수
충남도가 안희정 충남도지사의 정책과 공약을 효율적으로 실천하기 위해 내년 초 조직개편을 단행할 계획입니다.
충남, 호우피해 복구액 634억원 확정
지난달 23일과 24일 내린 집중호우로 인한 피해복구액이 총 634억원으로 집계됐습니다.
충남도, ‘대화와 소통’ 위한 조직개편 착수
-직무·기능 분석거쳐 조직개편 단행 계획
-힌국지방자치학회에 연구용역 의뢰
-10월 중 최종 의견수렴의 과정 거칠 듯
ann>충남도가 안희정 도지사의 정책과 공약을 효율적으로 추진할 수 있도록 조직 진단 및 개편작업에 착수했습니다. 도는 오는 10월 최종 의견수렴을 거쳐내년 초 조직개편을 단행하겠다는 계획입니다. 강태섭기자의 보돕니다.
Re> 충남도가 안희정 도지사의 정책과 공약을 실천하기 위한 조직개편에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도는 안희정 도지사의 도정철학인 “대화와 소통”에 맞는 조직으로 전환하기 위해 내년 초 조직개편을 단행할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이에 현재 운용되고 있는 조직관련 법규와 조직구조, 총액 인건비 등을 점검한 뒤, 각 실과별 직무와 기능을 분석해 기능이 쇠퇴하거나 중복 업무를 수행하는 기구를 통폐합하고,필요에 따라 신규부서를 신설하는 등 조직을 재설계 할 예정입니다.이를 위해 도는 오는 13일까지 도청 공무원들을 대상으로 조직개편에 관한 설문조사를 진행할 예정이며,이와 함께 한국지방자치학회에 관련 연구용역을 의뢰할 방침입니다. 또한, 도는 오는 10월 지방자치학회의 연구용역이 마무리되면, 이를 바탕으로 각 실국장 비롯한 대내외 인사들과 논의해 최종 개편안을 확정할 계획입니다.
-INT
STAND> 충남도는 최종 개편안을 확정해 오는 11월, 입법예고를 마친 뒤 도의회 의결을 거쳐 내년 초 조직개편과 정기인사를 함께 단행하겠다고 밝혔습니다.Cni뉴스 강태섭입니다.
충남, 호우피해 복구액 634억원 확정
-피해농민들에게 재난 지원금 우선 지급
지난달 23일과 24일 충남지역에 내린 집중호우에 대한피해 복구액이 634억원으로 확정됐습니다. 시군별로는 부여군이 295억원으로 가장 많았고, 보령시180억원, 서천군 93억원 등이었으며, 도로와 교량 등 공공시설 복구액이 약 500억원에 달했습니다.
-SYNC / 계획
또한 도는 이번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농민들에게 시군 예비비를 활용해 45억원의 재난 지원금을 우선 지급하여복구대책을 마련할 수 있도록 배려할 방침입니다.
서산 대산초등학교 학생 도시문화체험
충남도가 도심에서 멀리 떨어진 도서벽지 어린이들을 초청해 특별한 도시문화체험 행사를 진행했습니다. 이번 도시문화체험에는 충남 서산시의 대산초등학교 학생들이 참여했으며, 이들은 지난 5일 도청견학을 시작으로 2박3일간의 일정에 맞춰 도시문화를 몸소 체험하고 있습니다.한편, 충남도는 도농간 유대강화를 위한 사업의 하나로 지난 2004년부터 매년 도서 벽지어린이들과 함께하는 도시문화체험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道농업기술원, 귀농대학 졸업생 배출
-지속적인 교류로 졸업생들의 농촌정착 지원
충남도 농업기술원에서 운영해온 귀농대학이 지난 5일, 31명의 첫 졸업생을 배출했습니다. 도 농업기술원은 귀농 3년 이내의 초보 귀농인들에게 성공적인 농촌정착방법과 농사기술 등을 전수하기 위해지난 4월 15일 귀농대학을 개설하고 4개월간 매주 1한차례씩 무료교육을 실시해왔습니다. 그 결과, 모두 100시간의 교육을 마친 31명의 학생들이 지난 5일 졸업장을 수여받게 되었으며, 도는 이들 졸업생의 농촌정착을 계속해서 지원해나갈 방침이라고 밝혔습니다.
충남도, 첫 벼베기 실시
지난 4일 충남농업기술원 벼 시험재배 포장지에서 올해 극조생종 품종인 진부올벼의 벼베기가 이뤄졌습니다. 이번 벼베기는 충남 평양지에서의 벼 2기작 재배 가능성을 알아보기 위해 시행한 것으로, 앞으로 냉해에 강한 진부올벼 품종을 4월 중순에 조기이앙 할 경우, 7월말에도 수확이 가능해 벼2기작이 가능해질 전망입니다.
조기집행 차입금 천억 원 상환완료
충남도가 상반기 재정 조기집행을 위해 농협에서 빌려 사용한 일시 차입금 천억원을모두 상환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도는 지난 3월말 재정 조기집행을 위해 농협으로부터 연이율 3.46%의 조건으로 천억원을 빌려 지난 5월 20일 5백억을 상환했으며 지난 4일나머지 5백억원을 모두 상환했다고 밝혔습니다.
제3회 충남건축문화제 작품 공모
충남도가 오는 10월28일 개최되는 제3회 충남건축문화제에 참가할 건축문화대전 응모작을 접수받습니다. 참가대상은 건축관련 학과생 중 도내 대학교와 대학원 재학생으로 한정하며, 접수기간은 오는 10월14일까지로, 수상작은 건축문화제 행사 전날인 10월27일 발표될 예정입니다.
천안시, 천안·아산 KTX역 택시승강장 설치
천안시가 시민들의 편의를 위해 KTX 천안.아산역 천안 방향 출구 역 광장 맞은편에 택시승강장을 설치하기로 했습니다. 천안시는 천안아산역이 아산지역에 설치돼 있어 천안지역 택시들의 영업이 불가능함에 따라, 행정구역상 천안지역에 해당하는 역사 출구 맞은편에 택시승강장을 설치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가을의 문턱에 들어선다는 입추가 하루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하지만, 더위는 절정에 이르고 있어 절기가 무색하게만 느껴지는데요. 특히 주말에는 소나기가 예상된다고 하니, 계곡 야영을 계획하신분들은안전에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이상으로 금요일 Cni뉴스를 마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충남도, ‘대화와 소통’ 위한 조직개편 착수
충남도가 안희정 충남도지사의 정책과 공약을 효율적으로 실천하기 위해 내년 초 조직개편을 단행할 계획입니다.
충남, 호우피해 복구액 634억원 확정
지난달 23일과 24일 내린 집중호우로 인한 피해복구액이 총 634억원으로 집계됐습니다.
충남도, ‘대화와 소통’ 위한 조직개편 착수
-직무·기능 분석거쳐 조직개편 단행 계획
-힌국지방자치학회에 연구용역 의뢰
-10월 중 최종 의견수렴의 과정 거칠 듯
ann>충남도가 안희정 도지사의 정책과 공약을 효율적으로 추진할 수 있도록 조직 진단 및 개편작업에 착수했습니다. 도는 오는 10월 최종 의견수렴을 거쳐내년 초 조직개편을 단행하겠다는 계획입니다. 강태섭기자의 보돕니다.
Re> 충남도가 안희정 도지사의 정책과 공약을 실천하기 위한 조직개편에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도는 안희정 도지사의 도정철학인 “대화와 소통”에 맞는 조직으로 전환하기 위해 내년 초 조직개편을 단행할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이에 현재 운용되고 있는 조직관련 법규와 조직구조, 총액 인건비 등을 점검한 뒤, 각 실과별 직무와 기능을 분석해 기능이 쇠퇴하거나 중복 업무를 수행하는 기구를 통폐합하고,필요에 따라 신규부서를 신설하는 등 조직을 재설계 할 예정입니다.이를 위해 도는 오는 13일까지 도청 공무원들을 대상으로 조직개편에 관한 설문조사를 진행할 예정이며,이와 함께 한국지방자치학회에 관련 연구용역을 의뢰할 방침입니다. 또한, 도는 오는 10월 지방자치학회의 연구용역이 마무리되면, 이를 바탕으로 각 실국장 비롯한 대내외 인사들과 논의해 최종 개편안을 확정할 계획입니다.
-INT
STAND> 충남도는 최종 개편안을 확정해 오는 11월, 입법예고를 마친 뒤 도의회 의결을 거쳐 내년 초 조직개편과 정기인사를 함께 단행하겠다고 밝혔습니다.Cni뉴스 강태섭입니다.
충남, 호우피해 복구액 634억원 확정
-피해농민들에게 재난 지원금 우선 지급
지난달 23일과 24일 충남지역에 내린 집중호우에 대한피해 복구액이 634억원으로 확정됐습니다. 시군별로는 부여군이 295억원으로 가장 많았고, 보령시180억원, 서천군 93억원 등이었으며, 도로와 교량 등 공공시설 복구액이 약 500억원에 달했습니다.
-SYNC / 계획
또한 도는 이번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농민들에게 시군 예비비를 활용해 45억원의 재난 지원금을 우선 지급하여복구대책을 마련할 수 있도록 배려할 방침입니다.
서산 대산초등학교 학생 도시문화체험
충남도가 도심에서 멀리 떨어진 도서벽지 어린이들을 초청해 특별한 도시문화체험 행사를 진행했습니다. 이번 도시문화체험에는 충남 서산시의 대산초등학교 학생들이 참여했으며, 이들은 지난 5일 도청견학을 시작으로 2박3일간의 일정에 맞춰 도시문화를 몸소 체험하고 있습니다.한편, 충남도는 도농간 유대강화를 위한 사업의 하나로 지난 2004년부터 매년 도서 벽지어린이들과 함께하는 도시문화체험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道농업기술원, 귀농대학 졸업생 배출
-지속적인 교류로 졸업생들의 농촌정착 지원
충남도 농업기술원에서 운영해온 귀농대학이 지난 5일, 31명의 첫 졸업생을 배출했습니다. 도 농업기술원은 귀농 3년 이내의 초보 귀농인들에게 성공적인 농촌정착방법과 농사기술 등을 전수하기 위해지난 4월 15일 귀농대학을 개설하고 4개월간 매주 1한차례씩 무료교육을 실시해왔습니다. 그 결과, 모두 100시간의 교육을 마친 31명의 학생들이 지난 5일 졸업장을 수여받게 되었으며, 도는 이들 졸업생의 농촌정착을 계속해서 지원해나갈 방침이라고 밝혔습니다.
충남도, 첫 벼베기 실시
지난 4일 충남농업기술원 벼 시험재배 포장지에서 올해 극조생종 품종인 진부올벼의 벼베기가 이뤄졌습니다. 이번 벼베기는 충남 평양지에서의 벼 2기작 재배 가능성을 알아보기 위해 시행한 것으로, 앞으로 냉해에 강한 진부올벼 품종을 4월 중순에 조기이앙 할 경우, 7월말에도 수확이 가능해 벼2기작이 가능해질 전망입니다.
조기집행 차입금 천억 원 상환완료
충남도가 상반기 재정 조기집행을 위해 농협에서 빌려 사용한 일시 차입금 천억원을모두 상환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도는 지난 3월말 재정 조기집행을 위해 농협으로부터 연이율 3.46%의 조건으로 천억원을 빌려 지난 5월 20일 5백억을 상환했으며 지난 4일나머지 5백억원을 모두 상환했다고 밝혔습니다.
제3회 충남건축문화제 작품 공모
충남도가 오는 10월28일 개최되는 제3회 충남건축문화제에 참가할 건축문화대전 응모작을 접수받습니다. 참가대상은 건축관련 학과생 중 도내 대학교와 대학원 재학생으로 한정하며, 접수기간은 오는 10월14일까지로, 수상작은 건축문화제 행사 전날인 10월27일 발표될 예정입니다.
천안시, 천안·아산 KTX역 택시승강장 설치
천안시가 시민들의 편의를 위해 KTX 천안.아산역 천안 방향 출구 역 광장 맞은편에 택시승강장을 설치하기로 했습니다. 천안시는 천안아산역이 아산지역에 설치돼 있어 천안지역 택시들의 영업이 불가능함에 따라, 행정구역상 천안지역에 해당하는 역사 출구 맞은편에 택시승강장을 설치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가을의 문턱에 들어선다는 입추가 하루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하지만, 더위는 절정에 이르고 있어 절기가 무색하게만 느껴지는데요. 특히 주말에는 소나기가 예상된다고 하니, 계곡 야영을 계획하신분들은안전에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이상으로 금요일 Cni뉴스를 마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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