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 매봉산 봉화대
유관순 열사 유적인 봉화지(烽火址)는 생가지(生家址)와 함께 1972년 10월 14일 사적 제230호로 지정되었다. 유관순 열사가 1919년 음력 2월 그믐날 밤(양력 3월 31일)에 매봉산 정상에 올라 다음날의 만세운동 거사를 알리는 봉화를 높이 들었던 곳이다. 이를 기념하여 1977년 10월 12일 화강석으로 만든 사각형 기단 위에 봉화탑과 봉화대를 건립하였다. 5.6m의 봉화탑에는 이은상이 시를 짓고, 김기승이 글씨를 쓴 유관순열사 봉화탑찬가가 새겨져 있다. 매년 3월 31일에 이곳에서 봉화를 올리면서 그날을 기념한다. "
유관순 열사 유적인 봉화지(烽火址)는 생가지(生家址)와 함께 1972년 10월 14일 사적 제230호로 지정되었다. 유관순 열사가 1919년 음력 2월 그믐날 밤(양력 3월 31일)에 매봉산 정상에 올라 다음날의 만세운동 거사를 알리는 봉화를 높이 들었던 곳이다. 이를 기념하여 1977년 10월 12일 화강석으로 만든 사각형 기단 위에 봉화탑과 봉화대를 건립하였다. 5.6m의 봉화탑에는 이은상이 시를 짓고, 김기승이 글씨를 쓴 유관순열사 봉화탑찬가가 새겨져 있다. 매년 3월 31일에 이곳에서 봉화를 올리면서 그날을 기념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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