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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6경 개태사

논산6경 개태사

2008.01.14(월) 인터넷방송(topcnitv@naver.com)

"<개태사>
개태사는 전성기엔 천 여명의 승려가 상주하여 화엄법회를 갖는 등 승려 양성도량 역할을 담당하였고, 한때에는 8만9암자(八萬九庵子)를 소속시켰으며, 대각국사(大覺國師)의 장경불사(藏經佛事 :校正)도 이곳에서 이루어 졌다 한다. 국가의 변고(變故)가 있을 때마다 중신(重臣)들이 호국기도(護國祈禱)를 드리던 고려시대 최대의 호국수호사찰(護國守護寺刹)이다.
그 후 우왕(遇王) 2년부터 14년까지 3차례에 걸친 왜구(倭寇)의 침입으로 방화 약탈되고,원수(元帥) 박인계(朴仁桂)가 이곳 전투에서 패함으로써 개태사는 급격히 쇠퇴하기 시작하였다. 이와 같이 빛을 잃은 개태사는 이후 5백 여 년 동안 폐사된 채 내려오다가 1934년 김광영불자(金光榮佛子:大成華菩薩)에 의해 재건되었고 매몰되었던 미륵삼존석불(彌勒三尊佛)과 5층탑을 세우고 일시 개태도광사(開泰道光寺)라 칭하였다. 지금의 개태사 경내에는 미륵삼존불상(보물 제 219호)과 5층 석탑, 개태사 철확, 창운각, 우주각 등이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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