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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8월 5일 손석희의 시선집중

2010년 8월 5일 손석희의 시선집중

2010.08.06(금) 인터넷방송(topcnitv@naver.com)

손석희 / 진행 :

김종민 부지사님 나와 계신가요?

김종민 / 충남도 정무부지사 :
예.

손석희 / 진행 :
대략 그 보도자료에 대한 해석은 김진애 의원으로부터 들었는데요. 그 해석이 크게 틀리지 않는다면 국토부 쪽에서 이 보도자료를 자신들 입장에 맞게 해석해서 내놨다는 것에 대해서 동의하십니까?

김종민 / 충남도 정무부지사 :
예, 저희가 어제 국토부의 해명을 들었는데요. 저희가 이제 공문을 두개를 보냈습니다. 하나는 국토관리청에 지난 번 질문에 대한 회신으로 저희가 맡은 4개구간에 대한 질문을 회신하는 내용의 공문을 하나 보냈고요. 국토해양부 장관에게 보내는 공문을 또 하나 보냈는데 이게 시차가 있었어요. 그래서 국토부의 해명은 자기들이 보도자료 만들 때는 국토해양부에 보내는 공문이 도착을 아직 안 해서 그걸 반영을 못했다, 이렇게 해명하더라고요. 그래서 그건 그럴 수도 있다고 봅니다. 그건 저희가 시차를 두고 보낸 거니까, 그런데 제가 한 가지 말씀드리면 지금 여러 가지 논란이 되고 있는데 이 4대강 사업에 특히 저희 금강사업과 관련해서 어제 보도들이 혼선을 빚고 있는데 가장 큰 이유는 이 4대강 사업과 금강사업에서 구체적으로 내용을 잘 사실관계를 잘 파악을 못해서 생기는 문제가 크다고 봐요. 지금 저희가 맡고 있는 저희 금강의 4대강 사업공구가 9개거든요. 그런데 이 9개 중에서 4개가 충남도에 위임이 돼 있고 대행이 돼 있고, 5개가 이제 국토부에서 진행을 하고 있는데 저희가 맡은 4개 구간의 사업이 예산으로 따지면 한 15%정도밖에 안 되는 사업입니다.

손석희 / 진행 :
그 대략적인 내용은 아까 김진애 의원으로부터 잠깐 들었는데요.

김종민 / 충남도 정무부지사 :
그래서 저희가 거기에 대해서 지금 정상 추진 중이고 여기에서 문제가 되면 개선해 나가겠다 라고 한 얘기는 여기에는 우리가 지금 이 4대강 사업에 핵심적으로 문제를 삼고 있는 보나 대형 준설사업이 없어요. 그래서 여기는 생태환경조성이라든가 제방이라든가 이런 사업들이 주로 돼 있기 때문에,

손석희 / 진행 :
그러면 재검토를 위한 특위를 만들어서 주로 논의해야 될 사항은 어떤 겁니까? 검토해야 될 사항은.

김종민 / 충남도 정무부지사 :
지금까지는 저희가 모든 걸 다 검토하는데 가장 핵심적으로 저희가 이제 문제가 되고 있다고 보는 보 건설과 대형 준설이 과연 이게 타당성 있느냐, 이 점을 집중적으로 검토하려고 하는 거고,

손석희 / 진행 :
알겠습니다. 그 얘기는 아까 잠깐 나온 얘기이기도 한데요 한 가지만 질문 드리겠습니다. 그러면 9월 말까지 특위 활동을 위해서 사업을 중지해달라고 말씀하셨는데, 요구하셨는데 안 받아들여질 경우에는 특별히 다른 대책은 없는 겁니까?

김종민 / 충남도 정무부지사 :
이건 권한이 국토부에 있는 것이기 때문에 저희는 대통령께서 지자체장이 해당지역의 문제에 대해서 문제를 제기하면 협의하겠다, 이렇게 약속하셨으니까 그 약속을 믿고 우리 의견을 얘기하는 겁니다.

손석희 / 진행 :
알겠습니다.

김종민 / 충남도 정무부지사 :
저희가 어제 얘기했던 그 문제의 핵심은 뭐냐 하면 우리가

손석희 / 진행 :
길지 않게 말씀해 주십시오.

김종민 / 충남도 정무부지사 :
이 4대강 사업은 지금 문제가 있다, 문제가 있으니 재검토하자고 하는 것 아닙니까? 재검토 하는데 이 재검토과정을 국토부랑 같이 하자, 금강사업에 대해서 지금 각 지역주민들의 여론도 수렴하고 문제가 되는 것은 같이 조사해서 같이 재검토 작업을 하자라고 제안을 한 게 어제 기자회견의 가장 핵심적인 내용이었거든요.

손석희 / 진행 :
알겠습니다. 말씀 잘 들었습니다.

김종민 / 충남도 정무부지사 :
예.

손석희 / 진행 :
김종민 충남도 정무부지사였습니다.
손석희 / 진행 :

김종민 부지사님 나와 계신가요?

김종민 / 충남도 정무부지사 :
예.

손석희 / 진행 :
대략 그 보도자료에 대한 해석은 김진애 의원으로부터 들었는데요. 그 해석이 크게 틀리지 않는다면 국토부 쪽에서 이 보도자료를 자신들 입장에 맞게 해석해서 내놨다는 것에 대해서 동의하십니까?

김종민 / 충남도 정무부지사 :
예, 저희가 어제 국토부의 해명을 들었는데요. 저희가 이제 공문을 두개를 보냈습니다. 하나는 국토관리청에 지난 번 질문에 대한 회신으로 저희가 맡은 4개구간에 대한 질문을 회신하는 내용의 공문을 하나 보냈고요. 국토해양부 장관에게 보내는 공문을 또 하나 보냈는데 이게 시차가 있었어요. 그래서 국토부의 해명은 자기들이 보도자료 만들 때는 국토해양부에 보내는 공문이 도착을 아직 안 해서 그걸 반영을 못했다, 이렇게 해명하더라고요. 그래서 그건 그럴 수도 있다고 봅니다. 그건 저희가 시차를 두고 보낸 거니까, 그런데 제가 한 가지 말씀드리면 지금 여러 가지 논란이 되고 있는데 이 4대강 사업에 특히 저희 금강사업과 관련해서 어제 보도들이 혼선을 빚고 있는데 가장 큰 이유는 이 4대강 사업과 금강사업에서 구체적으로 내용을 잘 사실관계를 잘 파악을 못해서 생기는 문제가 크다고 봐요. 지금 저희가 맡고 있는 저희 금강의 4대강 사업공구가 9개거든요. 그런데 이 9개 중에서 4개가 충남도에 위임이 돼 있고 대행이 돼 있고, 5개가 이제 국토부에서 진행을 하고 있는데 저희가 맡은 4개 구간의 사업이 예산으로 따지면 한 15%정도밖에 안 되는 사업입니다.

손석희 / 진행 :
그 대략적인 내용은 아까 김진애 의원으로부터 잠깐 들었는데요.

김종민 / 충남도 정무부지사 :
그래서 저희가 거기에 대해서 지금 정상 추진 중이고 여기에서 문제가 되면 개선해 나가겠다 라고 한 얘기는 여기에는 우리가 지금 이 4대강 사업에 핵심적으로 문제를 삼고 있는 보나 대형 준설사업이 없어요. 그래서 여기는 생태환경조성이라든가 제방이라든가 이런 사업들이 주로 돼 있기 때문에,

손석희 / 진행 :
그러면 재검토를 위한 특위를 만들어서 주로 논의해야 될 사항은 어떤 겁니까? 검토해야 될 사항은.

김종민 / 충남도 정무부지사 :
지금까지는 저희가 모든 걸 다 검토하는데 가장 핵심적으로 저희가 이제 문제가 되고 있다고 보는 보 건설과 대형 준설이 과연 이게 타당성 있느냐, 이 점을 집중적으로 검토하려고 하는 거고,

손석희 / 진행 :
알겠습니다. 그 얘기는 아까 잠깐 나온 얘기이기도 한데요 한 가지만 질문 드리겠습니다. 그러면 9월 말까지 특위 활동을 위해서 사업을 중지해달라고 말씀하셨는데, 요구하셨는데 안 받아들여질 경우에는 특별히 다른 대책은 없는 겁니까?

김종민 / 충남도 정무부지사 :
이건 권한이 국토부에 있는 것이기 때문에 저희는 대통령께서 지자체장이 해당지역의 문제에 대해서 문제를 제기하면 협의하겠다, 이렇게 약속하셨으니까 그 약속을 믿고 우리 의견을 얘기하는 겁니다.

손석희 / 진행 :
알겠습니다.

김종민 / 충남도 정무부지사 :
저희가 어제 얘기했던 그 문제의 핵심은 뭐냐 하면 우리가

손석희 / 진행 :
길지 않게 말씀해 주십시오.

김종민 / 충남도 정무부지사 :
이 4대강 사업은 지금 문제가 있다, 문제가 있으니 재검토하자고 하는 것 아닙니까? 재검토 하는데 이 재검토과정을 국토부랑 같이 하자, 금강사업에 대해서 지금 각 지역주민들의 여론도 수렴하고 문제가 되는 것은 같이 조사해서 같이 재검토 작업을 하자라고 제안을 한 게 어제 기자회견의 가장 핵심적인 내용이었거든요.

손석희 / 진행 :
알겠습니다. 말씀 잘 들었습니다.

김종민 / 충남도 정무부지사 :
예.

손석희 / 진행 :
김종민 충남도 정무부지사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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