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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청이전신도시 명칭관련 기자회견

도청이전신도시 명칭관련 기자회견

2010.08.02(월) 인터넷방송(topcnitv@naver.com)

충남도청 이전신도시명칭 “내포신도시”으로 확정


- “충남도청 이전신도시” 이름은 “내포신도시”입니다 -
충남도는 8월 2일 충남 홍성·예산 일원에 조성되는 충남도청 이전신도시 명칭이 “내포(內浦)신도시'로 최종 결정되었다고 밝혔다.
충남도청 이전신도시 명칭은 지난 2006년 실시한 명칭 공모에서 전국에서 총 75명 153건이 응모되었으나 갈등 발생으로 신도시 건설에 차질이 발생할 수도 있다는 일부 의견이 있어 명칭 결정을 보류한 바 있다.
그러나 “충남도청 이전신도시”라는 명칭만으로는 다양한 특징과 매력을 가진 신도시를 알리고 지역마케팅 전략으로 활용하기에는 부족하다는 인식하에 올해 초 신도시 명칭을 선정하기로 결정한 뒤 충남도내 시군의 의견을 수렴하고, 민간전문가 등으로 구성된 명칭공모 평가위원회, 충청남도 지명위원회의 심의·자문 등을 거쳐 최종 결정하게 되었다.
안희정 충남지사는 기자 브리핑에서 충남도청 이전신도시의 명칭이 결정된 것에 큰 의미를 부여하며 “충남도청 이전신도시 명칭의 탄생은 충남이 행복한 변화, 새로운 충남으로 가는 새로운 전환점이자 기점으로 기한 내에 인구 10만 도시가 될 수 있는 기폭제 역할을 할 것”이라며 “이전을 희망하는 유관·기관 단체의 조기 이전을 당부하며 신도시 건설은 예정대로 추진되는 만큼 많은 관심과 투자가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도에 따르면 충청남도 지명위원회에 상정된 내포, 서해, 홍예 3개(안) 가운데 위원 9인 중 6인이 “내포”라는 명칭을 선호하였으며 “내포는 내포문화권의 중심이라는 역사적 지리적 특징을 반영하고 있고 황해권 시대의 선도 역할을 한다는 뜻에서 미래지향적으로 활용할 수 있다는 평가받았다”고 말했다.
충남도청 이전신도시 명칭이 “내포신도시”로 최종 결정됨에 따라 용지분양, 기관·단체 및 기업 유치 등을 위한 모든 홍보자료에 “내포신도시”라는 명칭이 사용되고 대내외적인 인지도 향상 등을 위한 각종 지역마케팅 전략에도 적극 탄력이 붙을 것으로 보인다
충남도청 이전신도시명칭 “내포신도시”으로 확정


- “충남도청 이전신도시” 이름은 “내포신도시”입니다 -
충남도는 8월 2일 충남 홍성·예산 일원에 조성되는 충남도청 이전신도시 명칭이 “내포(內浦)신도시'로 최종 결정되었다고 밝혔다.
충남도청 이전신도시 명칭은 지난 2006년 실시한 명칭 공모에서 전국에서 총 75명 153건이 응모되었으나 갈등 발생으로 신도시 건설에 차질이 발생할 수도 있다는 일부 의견이 있어 명칭 결정을 보류한 바 있다.
그러나 “충남도청 이전신도시”라는 명칭만으로는 다양한 특징과 매력을 가진 신도시를 알리고 지역마케팅 전략으로 활용하기에는 부족하다는 인식하에 올해 초 신도시 명칭을 선정하기로 결정한 뒤 충남도내 시군의 의견을 수렴하고, 민간전문가 등으로 구성된 명칭공모 평가위원회, 충청남도 지명위원회의 심의·자문 등을 거쳐 최종 결정하게 되었다.
안희정 충남지사는 기자 브리핑에서 충남도청 이전신도시의 명칭이 결정된 것에 큰 의미를 부여하며 “충남도청 이전신도시 명칭의 탄생은 충남이 행복한 변화, 새로운 충남으로 가는 새로운 전환점이자 기점으로 기한 내에 인구 10만 도시가 될 수 있는 기폭제 역할을 할 것”이라며 “이전을 희망하는 유관·기관 단체의 조기 이전을 당부하며 신도시 건설은 예정대로 추진되는 만큼 많은 관심과 투자가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도에 따르면 충청남도 지명위원회에 상정된 내포, 서해, 홍예 3개(안) 가운데 위원 9인 중 6인이 “내포”라는 명칭을 선호하였으며 “내포는 내포문화권의 중심이라는 역사적 지리적 특징을 반영하고 있고 황해권 시대의 선도 역할을 한다는 뜻에서 미래지향적으로 활용할 수 있다는 평가받았다”고 말했다.
충남도청 이전신도시 명칭이 “내포신도시”로 최종 결정됨에 따라 용지분양, 기관·단체 및 기업 유치 등을 위한 모든 홍보자료에 “내포신도시”라는 명칭이 사용되고 대내외적인 인지도 향상 등을 위한 각종 지역마케팅 전략에도 적극 탄력이 붙을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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