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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2월 16일 소방안전본부 기자회견

2010년 2월 16일 소방안전본부 기자회견

2010.02.16(화) 인터넷방송(topcnitv@naver.com)

- 체계적이고 과학적인 감염 방지를 위한 -
충남도소방안전본부(본부장 장석화)는 119구급대원과 구급장비 등을 체계적이고 과학적인 방법으로 감염방지를 하기 위하여 도내 5개 소방관서에 119감염관리실을 연 내에 설치한다고 밝혔다

우선 6억원의 예산을 들여 천안ㆍ공주ㆍ보령ㆍ아산ㆍ서산소방서 직할119안전센터 5개소에 설치되며, 2012년까지 도내 전 소방서 직할119안전센터에 설치가 완료될 예정이다.

119감염관리실은 구급현장 출동부터 이송완료까지 차량 및 대원에 대하여 6단계의 소독 및 살균을 실시하는 시스템이다.

이 시스템 설치가 완료되면 구급업무를 수행하는 대원에게 전염병환자나 기타 오염물질에서 올 수 있는 2차 감염에 대한 불안감을 해소할 뿐만 아니라, 구급환자에게는 깨끗하고 쾌적한 이송공간을 제공함으로써, 보다 강화된 119구급서비스 혜택을 받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 한발 앞선 대응체계 구축을 위한 특별경계근무 실시 등 -

충청남도소방안전본부(본부장 장석화)는 민족 대이동이 예상되는 설 연휴에 도민들이 편안하고 안전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특별소방안전대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도 소방본부는 지난 2월 3일 까지 재래시장 등 판매시설과 터미널 등 사람이 많이 몰리는 화재취약시설 230개소를 대상으로 특별 소방검사를 실시하였다.

소방검사 실시결과 불량대상 7개소에 대해서는 기관통보, 행정명령 등을 하였고 소방시설에 대한 지적된 각종 미비요인은 설 연휴 이전까지 추적 관리하여 시정완료토록 조치한바 있다.

또한, 귀성객들이 대거 몰리면서 혼잡을 빚을 것으로 예상되는 12일부터 16일까지 역ㆍ터미널 등 65개소에 119구급대 176명을 전진 배치하여 환자 발생시 응급처치와 병원이송 등의 긴급대응 태세를 구축할 예정이다.

이와 더불어 연휴기간 중 도내 소방공무원 1,803명이 화재 특별경계근무를 실시함으로써 화재 등 각종 재난사고 발생시 신속한 대응으로 피해를 최소화 할 방침이다.

한편, 최근 3년간 설 연휴 기간동안 화재발생 현황을 분석한 결과 2007년 36건, 2008년 48건, 2009년 56건으로 화재가 계속 증가하였으며, 구급차를 이용한 환자수도 2007년 489명, 2008년 527명, 2009년 860명으로 계속 증가 추세에 있다.

도 소방본부 관계자는 “한발 앞선 체계로 완벽하고 신속한 현장밀착형 대응체계 구축을 통해 설 명절을 맞아 우리 도를 찾는 모든 귀성객들이 안전하고 편안하게 설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국가비상사태 등 각종 재난발생 대비-

충남도는 국가비상사태 등 각종 재난, 재해 발생 시 신속히 경보싸이렌을 울리거나 대피방송을 실시하여 도민의 안전과 재산보호를 위해 2월 초 민방위경보망 이중화체계 구축 사업을 완료하였다.

이는 충남도 경보통제소와 63개 시ㆍ군 경보시스템 간 연결된 경보회선으로 경보회선의 장애발생 시 장애복구 시간 동안 경보싸이렌 및 재난방송 등을 전달할 수 없어 도민의 안전에 심각한 우려가 예상됨에 따라

지난해 12월 국가정보통신망 구축사업과 관련하여 주사업자인 KT와 민방위경보망 개선안 협의를 통해 예비회선을 추가로 구성하고 자동회선절체기를 도입, 2월 9일까지 이중화체계 구축을 완료함으로써 한층 더 안정된 경보발령시스템을 운영 할 수 있게 되었다.

현재까지 충남도가 구축한 민방위경보 이중화 시스템은 신뢰성과 안정성면에서 확실히 입증된 만큼 도 관계자는 앞으로도 민방위경보시스템을 24시간 연중 무중단 운영체제로 유지 관리하는데 최선을 다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 손쉽게 활용할 수 있는 심폐소생술 시행방법 마련 -

충청도소방안전본부(본부장 장석화)는 휴대하기 편하고 긴급 상황에서 활용하기 쉽게 제작된 명함식, 카드형 심폐소생술 시행방법 홍보물을 제작, 일선 소방관서에 15만장을 보급하여 범 도민 심폐소생술 교육 등에 적극활용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심정지 환자가 발생하면 5분 이내 신속하게 인공호흡과 심장 압박을 시행하면 75% 이상 생명을 구할 수 있다고 학회는 보고하고 있다. 하지만, 심폐소생술을 능숙하게 할 수 있다고 알고 있는 구급대원 조차도 실제로 쓰러져 있는 환자를 접하게 되면 당황하게 되고 평상시 잘 알고 있는 심폐소생술 시행방법도 멈 짓 하는 경우가 있다. 하물며, 일반 도민들이 심폐소생술 교육을 받았다고 해서 심정지로 쓰러져 있는 환자를 접하게 되면 당황하지 않고, 적극적으로 심폐소생술을 시행하기는 그리 쉽지 않을 것이다.

이럴 때, 늘 지갑에 명함처럼 휴대하고 다니던 심폐소생술 시행방법 카드가 있다면, 그 카드를 꺼내어 보면서 심폐소생술을 시행할 때, 많은 안도감과 여유를 갖고 침작하고 정확하게 심폐소생술을 할 수 있게 된다.

이런 점에서 충남소방안전본부 관계자는 “카드형 심폐소생술 시행방법 홍보물이 많은 사람들에게 보급되어 유익하게 사용될 수 있으리라 기대된다.”고 밝혔다.
- 체계적이고 과학적인 감염 방지를 위한 -
충남도소방안전본부(본부장 장석화)는 119구급대원과 구급장비 등을 체계적이고 과학적인 방법으로 감염방지를 하기 위하여 도내 5개 소방관서에 119감염관리실을 연 내에 설치한다고 밝혔다

우선 6억원의 예산을 들여 천안ㆍ공주ㆍ보령ㆍ아산ㆍ서산소방서 직할119안전센터 5개소에 설치되며, 2012년까지 도내 전 소방서 직할119안전센터에 설치가 완료될 예정이다.

119감염관리실은 구급현장 출동부터 이송완료까지 차량 및 대원에 대하여 6단계의 소독 및 살균을 실시하는 시스템이다.

이 시스템 설치가 완료되면 구급업무를 수행하는 대원에게 전염병환자나 기타 오염물질에서 올 수 있는 2차 감염에 대한 불안감을 해소할 뿐만 아니라, 구급환자에게는 깨끗하고 쾌적한 이송공간을 제공함으로써, 보다 강화된 119구급서비스 혜택을 받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 한발 앞선 대응체계 구축을 위한 특별경계근무 실시 등 -

충청남도소방안전본부(본부장 장석화)는 민족 대이동이 예상되는 설 연휴에 도민들이 편안하고 안전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특별소방안전대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도 소방본부는 지난 2월 3일 까지 재래시장 등 판매시설과 터미널 등 사람이 많이 몰리는 화재취약시설 230개소를 대상으로 특별 소방검사를 실시하였다.

소방검사 실시결과 불량대상 7개소에 대해서는 기관통보, 행정명령 등을 하였고 소방시설에 대한 지적된 각종 미비요인은 설 연휴 이전까지 추적 관리하여 시정완료토록 조치한바 있다.

또한, 귀성객들이 대거 몰리면서 혼잡을 빚을 것으로 예상되는 12일부터 16일까지 역ㆍ터미널 등 65개소에 119구급대 176명을 전진 배치하여 환자 발생시 응급처치와 병원이송 등의 긴급대응 태세를 구축할 예정이다.

이와 더불어 연휴기간 중 도내 소방공무원 1,803명이 화재 특별경계근무를 실시함으로써 화재 등 각종 재난사고 발생시 신속한 대응으로 피해를 최소화 할 방침이다.

한편, 최근 3년간 설 연휴 기간동안 화재발생 현황을 분석한 결과 2007년 36건, 2008년 48건, 2009년 56건으로 화재가 계속 증가하였으며, 구급차를 이용한 환자수도 2007년 489명, 2008년 527명, 2009년 860명으로 계속 증가 추세에 있다.

도 소방본부 관계자는 “한발 앞선 체계로 완벽하고 신속한 현장밀착형 대응체계 구축을 통해 설 명절을 맞아 우리 도를 찾는 모든 귀성객들이 안전하고 편안하게 설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국가비상사태 등 각종 재난발생 대비-

충남도는 국가비상사태 등 각종 재난, 재해 발생 시 신속히 경보싸이렌을 울리거나 대피방송을 실시하여 도민의 안전과 재산보호를 위해 2월 초 민방위경보망 이중화체계 구축 사업을 완료하였다.

이는 충남도 경보통제소와 63개 시ㆍ군 경보시스템 간 연결된 경보회선으로 경보회선의 장애발생 시 장애복구 시간 동안 경보싸이렌 및 재난방송 등을 전달할 수 없어 도민의 안전에 심각한 우려가 예상됨에 따라

지난해 12월 국가정보통신망 구축사업과 관련하여 주사업자인 KT와 민방위경보망 개선안 협의를 통해 예비회선을 추가로 구성하고 자동회선절체기를 도입, 2월 9일까지 이중화체계 구축을 완료함으로써 한층 더 안정된 경보발령시스템을 운영 할 수 있게 되었다.

현재까지 충남도가 구축한 민방위경보 이중화 시스템은 신뢰성과 안정성면에서 확실히 입증된 만큼 도 관계자는 앞으로도 민방위경보시스템을 24시간 연중 무중단 운영체제로 유지 관리하는데 최선을 다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 손쉽게 활용할 수 있는 심폐소생술 시행방법 마련 -

충청도소방안전본부(본부장 장석화)는 휴대하기 편하고 긴급 상황에서 활용하기 쉽게 제작된 명함식, 카드형 심폐소생술 시행방법 홍보물을 제작, 일선 소방관서에 15만장을 보급하여 범 도민 심폐소생술 교육 등에 적극활용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심정지 환자가 발생하면 5분 이내 신속하게 인공호흡과 심장 압박을 시행하면 75% 이상 생명을 구할 수 있다고 학회는 보고하고 있다. 하지만, 심폐소생술을 능숙하게 할 수 있다고 알고 있는 구급대원 조차도 실제로 쓰러져 있는 환자를 접하게 되면 당황하게 되고 평상시 잘 알고 있는 심폐소생술 시행방법도 멈 짓 하는 경우가 있다. 하물며, 일반 도민들이 심폐소생술 교육을 받았다고 해서 심정지로 쓰러져 있는 환자를 접하게 되면 당황하지 않고, 적극적으로 심폐소생술을 시행하기는 그리 쉽지 않을 것이다.

이럴 때, 늘 지갑에 명함처럼 휴대하고 다니던 심폐소생술 시행방법 카드가 있다면, 그 카드를 꺼내어 보면서 심폐소생술을 시행할 때, 많은 안도감과 여유를 갖고 침작하고 정확하게 심폐소생술을 할 수 있게 된다.

이런 점에서 충남소방안전본부 관계자는 “카드형 심폐소생술 시행방법 홍보물이 많은 사람들에게 보급되어 유익하게 사용될 수 있으리라 기대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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