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11월 15일 월요일 cni뉴습니다.먼저 오늘의 주요뉴스 전해드립니다.
충남도종합건설사업소, 예산군 신청사 개소
충남도 종합건설사업소가 지난 12일 예산군 신청사 개소식을 갖고본격적인 업무에 들어갔습니다.
바르게살기운동 충청남도협의회 전진대회
바르게살기운동 충청남도협의회 전진대회가 지난 12일당진군 문예의 전당에서 열렸습니다.
충남도종합건설사업소, 예산군 이전
-충남도종합건설사업소, 예산군 신청사 개소
-지난해부터 130억원 투입해 신사옥 건립
-연간 3억원 규모 공공건축 설계·시공 담당
ann> 내포신도시 건설이 본격화되면서, 충남도 산하기관도 인근지역으로 속속 이전될 전망입니다. 지난 12일에는 충남도종합건설사업소가 대전시에서 예산군으로 이전해 신사옥 개소식을 가졌습니다. 조현지 기자의 보돕니다.
Re> 충남도 종합건설 사업소가 지난 12일 예산군 예산읍 대회리에서 신사옥 개소식을 갖고, 본격적인 업무에 들어갔습니다.그동안 대전시 유성구에서 업무를 수행해온 충남도 종합건설사업소는 도청이전 신도시 건설에 따른 충남도 산하기관 재배치 계획에 따라 예산에 신사옥을 짓고 새 둥지를 틀게 되었습니다.이날 개소식에는 안희정 충남도지사를 비롯해 최승우 예산군수 등 100 여명의 각계인사가 참석했습니다.
-SYNC/
이번에 완공된 신사옥은 지난해 초 첫 삽을 뜬지 1년 6개월 만에 준공됐으며,총 131억원이 투입돼 지상3층에 건물면적 2천910제곱미터 규모로 건립됐습니다.이곳에선 현재 모두 52명의 직원이, 지방도 개설과 보수, 관공서 신축 등의 업무를 수행하고 있습니다.
STAND> 한편, 충남도는 연간 3천억원의 사업비를 집행하는 충남종합건설사업소가 내포신도시의 한 축인 예산군으로 이전함에 따라 인근지역 지역경제 활성화가 기대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Cni뉴스 조현지입니다.
바르게살기운동 충청남도협의회 전진대회
-바르게살기운동 유공자·단체 도지사 표창
바르게 살기운동 충청남도협의회 전진대회가 지난 12일, 당진군 문예의 전당에서 개최됐습니다.천여명의 회원들이 모인 가운데 진행된 이날 행사에는 안희정 충남도지사와 김승제 중앙협의회장, 유병기 도의회의장 등이 참석해 축하의 뜻을 전했습니다.
-SYNC/
아울러, 이 자리를 통해 바르게 살기운동 서산시협의회와 태안군 남면 위원회가 도지사 단체표창을 받았으며,그 외 손중석 공주시 반포면 위원회 사무장 등 15명의 유공자들도 차례로 도지사 표창을 받았습니다.
개발제한구역 내 저소득층 지원 실시
-도시지역 가구당 월평균 소득이하 세대 해당
충남도가 개발제한구역 내 거주하는 저소득 취약계층에 대한지원에 나섭니다.도는 개발제한구역 지정에 따른 각종 행위제한으로 불이익을 받고 있는 지역민들의 생활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2011년부터 개발제한구역안에 거주하는 저소득층 세대에게 학자금과 전기료, 수도료 등을 생활비용 보조비를 지원할 방침입니다.지원대상자의 범위는 개발제한구역 지정당시부터 거주하고 있는 세대로도시지역 가구당 월평균 소득이하인 경우가 해당됩니다.
충남, 내년까지 우량기업 250개 유치 목표
충남도가 수도권 신도시 이전기업을 대상으로 내년까지 국내외 우량기업 250개 업체를 도내로 유치할 방침입니다.도는 지역소득과 연계한 500만 달러 이상 외국기업 7개와 지역 고용효과가 큰 국내 우량기업 250개를 유치하기로 하고, 이를 위해 기업유치전담 T/F팀을 대폭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이와 함께 권역별 우수기업인 초청 설명회를 정례화하고,기업유치 활성화를 위한 부동산 정보센터도 운영하기로 했습니다.
中 잉커우,다롄항과 직항로 추진
충남도가 당진항과 중국 랴오닝성의 잉커우,다롄항 간의 직항로 개설 준비에 착수했습니다.도는 당진항과 중국간의 직항로가 개발되면 중국과의 교역이 크게 늘어나 지역경제 활성화에크게 기여할 것으로 보고, 잉커우, 다롄항 관계자들을 초청해 구체적인 방안을 협의하기로 했습니다.
충남지역 수출 전년대비 44.2% 증가
충남지역 수출이 사상최대를 기록할 것으로 전망되는 가운데, 3/4분기 충남지역 수출액이총 397억달러로 집계됐습니다. 이는 지난해 연간 총 수출실적 394억원보다도 높은 수치이며, 전년도 같은 기간과 비교해 44.2%증가한 것입니다. 이와 같은 충남도의 수출증가세는 우리나라 전체 수출회복세보다도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공주시 곰나루 일원, 나무심기 행사 개최
공주시와 대전지방국토관리청은 지난 12일 공주시 웅진동 곰나루 금강변에서 나무심기 행사를 열고, 소나무 100주와 조팝나무,산철쭉 2000주 등을 인근지역에 식재했습니다.이날 나무심기 행사에는 이준원 공주시장을 비롯해 이종배 행정안전부 차관보 등 총 400여명이 참석해 뜻 깊은 시간을 보냈습니다.
부여군, 사비옛길 41km 조성
부여군이 백제의 역사문화를 감상하며 걸을 수 있는 트레킹코스인 ‘사비옛길’을 조성할 계획입니다. 사비옛길은 백제역사문화의 중심지인 부여의 명소와 유적지를 여유롭게 관람할수 있도록 총연장 41km구간으로 조성될 방침이며, 핵심코스는 백마강 주변의 자연경관과 사비도성 주변에 산재해 있는 유적지를 연결한 백제산성길이 될 예정입니다.
하루해가 짧아지면서 불면증을 호소하는 분들이 많아지고 있습니다.일조량이 부족해져 우리 몸의 호르몬 분비에 변화가 생기기 때문이라는데요.가급적 오후3시 이후에는 커피와 같은 카페인섭취를 자제하고, 20분 정도 따뜻한 물로 족욕을 하는 것이 불면증 해소에 도움이 된다고 하니까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이상으로 월요일 Cni뉴스를 마칩니다. 고맙습니다.
충남도종합건설사업소, 예산군 신청사 개소
충남도 종합건설사업소가 지난 12일 예산군 신청사 개소식을 갖고본격적인 업무에 들어갔습니다.
바르게살기운동 충청남도협의회 전진대회
바르게살기운동 충청남도협의회 전진대회가 지난 12일당진군 문예의 전당에서 열렸습니다.
충남도종합건설사업소, 예산군 이전
-충남도종합건설사업소, 예산군 신청사 개소
-지난해부터 130억원 투입해 신사옥 건립
-연간 3억원 규모 공공건축 설계·시공 담당
ann> 내포신도시 건설이 본격화되면서, 충남도 산하기관도 인근지역으로 속속 이전될 전망입니다. 지난 12일에는 충남도종합건설사업소가 대전시에서 예산군으로 이전해 신사옥 개소식을 가졌습니다. 조현지 기자의 보돕니다.
Re> 충남도 종합건설 사업소가 지난 12일 예산군 예산읍 대회리에서 신사옥 개소식을 갖고, 본격적인 업무에 들어갔습니다.그동안 대전시 유성구에서 업무를 수행해온 충남도 종합건설사업소는 도청이전 신도시 건설에 따른 충남도 산하기관 재배치 계획에 따라 예산에 신사옥을 짓고 새 둥지를 틀게 되었습니다.이날 개소식에는 안희정 충남도지사를 비롯해 최승우 예산군수 등 100 여명의 각계인사가 참석했습니다.
-SYNC/
이번에 완공된 신사옥은 지난해 초 첫 삽을 뜬지 1년 6개월 만에 준공됐으며,총 131억원이 투입돼 지상3층에 건물면적 2천910제곱미터 규모로 건립됐습니다.이곳에선 현재 모두 52명의 직원이, 지방도 개설과 보수, 관공서 신축 등의 업무를 수행하고 있습니다.
STAND> 한편, 충남도는 연간 3천억원의 사업비를 집행하는 충남종합건설사업소가 내포신도시의 한 축인 예산군으로 이전함에 따라 인근지역 지역경제 활성화가 기대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Cni뉴스 조현지입니다.
바르게살기운동 충청남도협의회 전진대회
-바르게살기운동 유공자·단체 도지사 표창
바르게 살기운동 충청남도협의회 전진대회가 지난 12일, 당진군 문예의 전당에서 개최됐습니다.천여명의 회원들이 모인 가운데 진행된 이날 행사에는 안희정 충남도지사와 김승제 중앙협의회장, 유병기 도의회의장 등이 참석해 축하의 뜻을 전했습니다.
-SYNC/
아울러, 이 자리를 통해 바르게 살기운동 서산시협의회와 태안군 남면 위원회가 도지사 단체표창을 받았으며,그 외 손중석 공주시 반포면 위원회 사무장 등 15명의 유공자들도 차례로 도지사 표창을 받았습니다.
개발제한구역 내 저소득층 지원 실시
-도시지역 가구당 월평균 소득이하 세대 해당
충남도가 개발제한구역 내 거주하는 저소득 취약계층에 대한지원에 나섭니다.도는 개발제한구역 지정에 따른 각종 행위제한으로 불이익을 받고 있는 지역민들의 생활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2011년부터 개발제한구역안에 거주하는 저소득층 세대에게 학자금과 전기료, 수도료 등을 생활비용 보조비를 지원할 방침입니다.지원대상자의 범위는 개발제한구역 지정당시부터 거주하고 있는 세대로도시지역 가구당 월평균 소득이하인 경우가 해당됩니다.
충남, 내년까지 우량기업 250개 유치 목표
충남도가 수도권 신도시 이전기업을 대상으로 내년까지 국내외 우량기업 250개 업체를 도내로 유치할 방침입니다.도는 지역소득과 연계한 500만 달러 이상 외국기업 7개와 지역 고용효과가 큰 국내 우량기업 250개를 유치하기로 하고, 이를 위해 기업유치전담 T/F팀을 대폭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이와 함께 권역별 우수기업인 초청 설명회를 정례화하고,기업유치 활성화를 위한 부동산 정보센터도 운영하기로 했습니다.
中 잉커우,다롄항과 직항로 추진
충남도가 당진항과 중국 랴오닝성의 잉커우,다롄항 간의 직항로 개설 준비에 착수했습니다.도는 당진항과 중국간의 직항로가 개발되면 중국과의 교역이 크게 늘어나 지역경제 활성화에크게 기여할 것으로 보고, 잉커우, 다롄항 관계자들을 초청해 구체적인 방안을 협의하기로 했습니다.
충남지역 수출 전년대비 44.2% 증가
충남지역 수출이 사상최대를 기록할 것으로 전망되는 가운데, 3/4분기 충남지역 수출액이총 397억달러로 집계됐습니다. 이는 지난해 연간 총 수출실적 394억원보다도 높은 수치이며, 전년도 같은 기간과 비교해 44.2%증가한 것입니다. 이와 같은 충남도의 수출증가세는 우리나라 전체 수출회복세보다도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공주시 곰나루 일원, 나무심기 행사 개최
공주시와 대전지방국토관리청은 지난 12일 공주시 웅진동 곰나루 금강변에서 나무심기 행사를 열고, 소나무 100주와 조팝나무,산철쭉 2000주 등을 인근지역에 식재했습니다.이날 나무심기 행사에는 이준원 공주시장을 비롯해 이종배 행정안전부 차관보 등 총 400여명이 참석해 뜻 깊은 시간을 보냈습니다.
부여군, 사비옛길 41km 조성
부여군이 백제의 역사문화를 감상하며 걸을 수 있는 트레킹코스인 ‘사비옛길’을 조성할 계획입니다. 사비옛길은 백제역사문화의 중심지인 부여의 명소와 유적지를 여유롭게 관람할수 있도록 총연장 41km구간으로 조성될 방침이며, 핵심코스는 백마강 주변의 자연경관과 사비도성 주변에 산재해 있는 유적지를 연결한 백제산성길이 될 예정입니다.
하루해가 짧아지면서 불면증을 호소하는 분들이 많아지고 있습니다.일조량이 부족해져 우리 몸의 호르몬 분비에 변화가 생기기 때문이라는데요.가급적 오후3시 이후에는 커피와 같은 카페인섭취를 자제하고, 20분 정도 따뜻한 물로 족욕을 하는 것이 불면증 해소에 도움이 된다고 하니까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이상으로 월요일 Cni뉴스를 마칩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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