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11월 11일 목요일 cni뉴습니다먼저 오늘의 주요뉴스 전해드립니다.
‘충남 물 포럼’ 창립으로 물관리 선진화
충남도가 지난 10일, 물관리 선진화 시스템 구축을 위해 충남 물포럼 창립식을 가졌습니다.
충남도, 백수피해 농가 대파대 지급
충남도가 백수피해 농가에 1헥타르당 110만원의 대파대를 지급하기로 했습니다.
충남 물 포럼 창립
-‘충남 물 포럼’ 창립으로 물관리 선진화
-효율적인 수자원 관리 시스템 구축
-워크숍 통해 선진 물관리 사례 청취
ann> 충남도가 효율적인 수자원관리 시스템을 마련하기 위해 지난 10일,‘충남 물포럼’을 창립했습니다. 도는 전국최초로 물 통합관리를 선언한 만큼.포럼을 통해 선진화된 물관리 모델을 만들겠다고 전했습니다. 조현지 기자의 보돕니다.
RE> 충남도가 전국 지자체 중 최초로 물 통합관리를 선언한 데 이어 수자원 관리의 선진화를 위해 충남 물포럼을 창립했습니다.지난 10일 롯데부여리조트에서 개최된 창립식에는 안희정 충남도지사를 비롯한 각계각층의 관계자가 참석해물 포럼의 새로운 출발을 축하했습니다.앞으로 충남 물 포럼에서는 도내 하천과 습지 등을 철저히 연구, 조사하게 되며,정기적인 워크숍을 통해 수질오염예방대책과건설적인 수자원 관리 정책을 논의하게 됩니다.
-SYNC/
아울러 창립식 당일 진행된 충남 물포럼의 첫 워크숍에서는환경부 강형신 물환경정책국장과 폴란드 비엘코폴스카주 알렉베르 물관리 과장의 특강이 이어져뜻 깊은 시간이 되었습니다.
STAND> 한편, 충남도는 앞으로 ‘물 포럼’의 활성화를 위해 각계각층의 의견을 수렴할 방침이며, 중장기적으로 포럼을 확대 개편해 나갈 수 있도록 . 수계별 테마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Cni뉴스 조현지입니다.
충남도, 백수피해 농가 대파대 지급
-42억원 투입, 보조금·사료제조비 지원
충남도가 지난 9월 발생한 태풍 곤파스로 인해 백수피해를 입은 농민들에게 이달 중으로 1헥타르 당 110만원의 대파대를 지급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지급 대상은 백수피해 면적이 전체 면적의 50%를 넘는 농가 7천520가구이며, 소요예산 153억원은 정부와 도가 6대4의 비율로 부담할 예정입니다.
-SYNC/
또한 도는 백수피해율이 70%가 넘는 농가 6천695가구에 대해서는 1헥타르 당 60만원의 보조금을 지급하고,백수피해 농가 중 벼로 사료를 만드는 농가에 대해서는 벼1톤당 3만원의 사료제조비를 지원할 계획입니다.
G20관련 사이버 공격 대응체계 구축
-사이버침해대응센터 비상근무체계 돌입
충남도는 G20정상회의의 성공적인 개최를 지원하기 위해 사이버침해대응센터 운영을 강화하는 등 비상근무체계에 돌입합니다도는 G20 정상회의 기간동안 국내는 물론 외국으로부터 발생할 수 있는 해킹 또는 디도스 공격에 대비하고자 보안관제 인력을 증원하고, 홈페이지 취약점 제거와 보안장비를 점검했습니다.또한 사이버침해대응센터 근무를 24시간 비상체계로 운영하고사고 발생시 국정원과 행안부의 유기적인 협력을 받아 신속히 대응해 나갈 계획입니다.
충남도, 올 추곡 42만7천톤 매입충남도가 올해 추곡매입량을 42만 7천톤으로 결정했습니다.도는 올해 쌀 생산 예상량 80만7천톤의 53%인42만7천톤을 매입하기로 했으며,매입가격은 통계청이 조사한 수확기 전국 평균 산지 쌀값을 조곡으로 환산해 적용할 계획입니다.매입기간은 공공비축미의 경우,물벼는 지난 9월24일부터 이달16일까지 RPC를 통해 매입하고 건조벼는 농협을 통해 12월31일까지 매입할 예정입니다. 또, 민간매입은 기간에 관계없이 연말까지 매입하기로 했습니다.
2011년도 지방과학기술진흥시행계획 수립
충남도가 2011년도 지방과학기술진흥시행계획을 수립했습니다. 이 계획안은 2011년 지방과학기술진흥사업에 대한 10개 중앙부처의 국비와 지방비, 기타 민간자본 투자계획을 담고 있으며, 투자규모는 2010년 투자규모 대비 77.6% 증가한 2천23억원으로 책정됐습니다
충남도, 인공어초 설치에 33억원 투입
인공어초 설치가 어획량 증가에 영향을 미친다는 연구결과가 발표됨에 따라충남도가 이달 중으로 인공어초 설치 사업을 본격 추진할 방침입니다. 이에 도는 총 33억원의 예산을 투입해 보령 삽시도 지구와 서산 오력도 지구 등도내 8개 해역에 844개의 인공어초를 설치할 계획입니다
토마토 병해충 방제기술 심포지엄 개최
충남도농업기술원은 지난 10일 부여토마토시험장에서 농업인과 토마토 연구회원, 관계공무원 등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토마토 안정생산을 위한 ‘병해충 방제기술 심포지엄’을 개최했습니다. 이날 심포지엄에서는 최근 전국적으로 발생하고 있는 세균성궤양병과 토마토황화잎말림바이러스병의 효율적인 방제기술이 소개돼 참석자들의 좋은 호응을 얻었습니다
‘충청남도 교육삼락회’ 정기총회 열어 충청남도 교육삼락회는 지난 10일 충남도 학생교육문화회관에서 구본충 충남도행정부지사와김종선 도교육감 등 교육계 관련인사 1,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42차 정기총회를 열었습니다. 정기총회를 통해 충남도 교육삼락회는 스승존경 운동의 계승과 확산에 대한 결의를 다졌습니다.
오늘부터 이틀간 G20정상회의가 개최됩니다. 오랫동안 준비해온 중대한 국가행사인 만큼. 성공적으로 마무리되어 한국의 위상이 다시한번 높아질 수 있길 기대해 봅니다.이상으로 목요일 Cni뉴스를 마칩니다. 고맙습니다.
‘충남 물 포럼’ 창립으로 물관리 선진화
충남도가 지난 10일, 물관리 선진화 시스템 구축을 위해 충남 물포럼 창립식을 가졌습니다.
충남도, 백수피해 농가 대파대 지급
충남도가 백수피해 농가에 1헥타르당 110만원의 대파대를 지급하기로 했습니다.
충남 물 포럼 창립
-‘충남 물 포럼’ 창립으로 물관리 선진화
-효율적인 수자원 관리 시스템 구축
-워크숍 통해 선진 물관리 사례 청취
ann> 충남도가 효율적인 수자원관리 시스템을 마련하기 위해 지난 10일,‘충남 물포럼’을 창립했습니다. 도는 전국최초로 물 통합관리를 선언한 만큼.포럼을 통해 선진화된 물관리 모델을 만들겠다고 전했습니다. 조현지 기자의 보돕니다.
RE> 충남도가 전국 지자체 중 최초로 물 통합관리를 선언한 데 이어 수자원 관리의 선진화를 위해 충남 물포럼을 창립했습니다.지난 10일 롯데부여리조트에서 개최된 창립식에는 안희정 충남도지사를 비롯한 각계각층의 관계자가 참석해물 포럼의 새로운 출발을 축하했습니다.앞으로 충남 물 포럼에서는 도내 하천과 습지 등을 철저히 연구, 조사하게 되며,정기적인 워크숍을 통해 수질오염예방대책과건설적인 수자원 관리 정책을 논의하게 됩니다.
-SYNC/
아울러 창립식 당일 진행된 충남 물포럼의 첫 워크숍에서는환경부 강형신 물환경정책국장과 폴란드 비엘코폴스카주 알렉베르 물관리 과장의 특강이 이어져뜻 깊은 시간이 되었습니다.
STAND> 한편, 충남도는 앞으로 ‘물 포럼’의 활성화를 위해 각계각층의 의견을 수렴할 방침이며, 중장기적으로 포럼을 확대 개편해 나갈 수 있도록 . 수계별 테마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Cni뉴스 조현지입니다.
충남도, 백수피해 농가 대파대 지급
-42억원 투입, 보조금·사료제조비 지원
충남도가 지난 9월 발생한 태풍 곤파스로 인해 백수피해를 입은 농민들에게 이달 중으로 1헥타르 당 110만원의 대파대를 지급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지급 대상은 백수피해 면적이 전체 면적의 50%를 넘는 농가 7천520가구이며, 소요예산 153억원은 정부와 도가 6대4의 비율로 부담할 예정입니다.
-SYNC/
또한 도는 백수피해율이 70%가 넘는 농가 6천695가구에 대해서는 1헥타르 당 60만원의 보조금을 지급하고,백수피해 농가 중 벼로 사료를 만드는 농가에 대해서는 벼1톤당 3만원의 사료제조비를 지원할 계획입니다.
G20관련 사이버 공격 대응체계 구축
-사이버침해대응센터 비상근무체계 돌입
충남도는 G20정상회의의 성공적인 개최를 지원하기 위해 사이버침해대응센터 운영을 강화하는 등 비상근무체계에 돌입합니다도는 G20 정상회의 기간동안 국내는 물론 외국으로부터 발생할 수 있는 해킹 또는 디도스 공격에 대비하고자 보안관제 인력을 증원하고, 홈페이지 취약점 제거와 보안장비를 점검했습니다.또한 사이버침해대응센터 근무를 24시간 비상체계로 운영하고사고 발생시 국정원과 행안부의 유기적인 협력을 받아 신속히 대응해 나갈 계획입니다.
충남도, 올 추곡 42만7천톤 매입충남도가 올해 추곡매입량을 42만 7천톤으로 결정했습니다.도는 올해 쌀 생산 예상량 80만7천톤의 53%인42만7천톤을 매입하기로 했으며,매입가격은 통계청이 조사한 수확기 전국 평균 산지 쌀값을 조곡으로 환산해 적용할 계획입니다.매입기간은 공공비축미의 경우,물벼는 지난 9월24일부터 이달16일까지 RPC를 통해 매입하고 건조벼는 농협을 통해 12월31일까지 매입할 예정입니다. 또, 민간매입은 기간에 관계없이 연말까지 매입하기로 했습니다.
2011년도 지방과학기술진흥시행계획 수립
충남도가 2011년도 지방과학기술진흥시행계획을 수립했습니다. 이 계획안은 2011년 지방과학기술진흥사업에 대한 10개 중앙부처의 국비와 지방비, 기타 민간자본 투자계획을 담고 있으며, 투자규모는 2010년 투자규모 대비 77.6% 증가한 2천23억원으로 책정됐습니다
충남도, 인공어초 설치에 33억원 투입
인공어초 설치가 어획량 증가에 영향을 미친다는 연구결과가 발표됨에 따라충남도가 이달 중으로 인공어초 설치 사업을 본격 추진할 방침입니다. 이에 도는 총 33억원의 예산을 투입해 보령 삽시도 지구와 서산 오력도 지구 등도내 8개 해역에 844개의 인공어초를 설치할 계획입니다
토마토 병해충 방제기술 심포지엄 개최
충남도농업기술원은 지난 10일 부여토마토시험장에서 농업인과 토마토 연구회원, 관계공무원 등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토마토 안정생산을 위한 ‘병해충 방제기술 심포지엄’을 개최했습니다. 이날 심포지엄에서는 최근 전국적으로 발생하고 있는 세균성궤양병과 토마토황화잎말림바이러스병의 효율적인 방제기술이 소개돼 참석자들의 좋은 호응을 얻었습니다
‘충청남도 교육삼락회’ 정기총회 열어 충청남도 교육삼락회는 지난 10일 충남도 학생교육문화회관에서 구본충 충남도행정부지사와김종선 도교육감 등 교육계 관련인사 1,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42차 정기총회를 열었습니다. 정기총회를 통해 충남도 교육삼락회는 스승존경 운동의 계승과 확산에 대한 결의를 다졌습니다.
오늘부터 이틀간 G20정상회의가 개최됩니다. 오랫동안 준비해온 중대한 국가행사인 만큼. 성공적으로 마무리되어 한국의 위상이 다시한번 높아질 수 있길 기대해 봅니다.이상으로 목요일 Cni뉴스를 마칩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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