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8월12일 목요일 CNi 뉴습니다.먼저 오늘의 주요 뉴스를 전해드립니다.
안희정 충남도지사, 당진군 방문
안희정 충남도지사가 지난 11일 당진군을 방문해 당진군민들과 대화의 시간을 가졌습니다.
세종시 정부기관 이전 계획 국무회의 보고
행정안전부가 세종시 정부기관의 이전계획을 국무회의에 보고했습니다.
안희정 충남도지사, 당진군 방문
-군정현황 청취, 공무원과의 간담회 가져
-석문간척지 조사료 수확 시연회 참석
-당진군민들과 대화의 시간 마련
-오는 9월초까지 시군순방활동 이어져
ann> 도민의견 수렴을 위한 안희정 도지사의 시군순방활동이계속되고 있습니다. 안지사는 지난 11일, 충남도의 신성장 동력으로 떠오르고 있는당진군을 찾아 민선5기 도정에 대한 포부를 밝혔습니다. 박주현기자가 보도합니다.
Re> 안희정 충남지사의 시군순방 활동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안지사는 지난 11일, 환황해권 중심지로 떠오르고 있는 당진군을 찾아 이철환 당진군수로부터 군정현안에 대해 보고받았으며이어 군의회를 방문하고, 당진군 공직자들과 대화의 시간을 가졌습니다. 또한, 석문간척지에서 개최되는 조사료 수확 시연회에 참석해 벼 대체 사료용 옥수수 등의 조사료 이용확대를 당부했습니다. 더불어 안지사는 당진군문예회관에서 약 700여명의 당진군민들을 만나 민선5기 충남도정의 비전에 대해 설명하는 시간도 가졌습니다.이 자리를 통해 안지사는 황해경제자유구역 송악지구 개발 지연 문제에 대해원활한 해결을 약속했으며,당진군 시승격 절차에 관해서도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뜻을 밝혔습니다.
-SYNC /
STAND> 한편, 안희정 도지사의 시군순방활동은 오는 9월까지 계속될 예정이며,남은 기간동안 금산군, 계룡시, 논산시 등을 차례로 방문할 계획입니다. CNi뉴스 박주현입니다.
세종시 정부기관 이전 계획 국무회의 보고
-이전대상 9부2처2청 등 36개 기관
행정안전부가 지난 10일 세종시 정부기관 이전 계획 변경안을 국무회의에 보고했습니다. 이와 관련해 행정안전부는 대통령 승인을 거쳐 이달 중에 세종시이전계획을 변경고시 할 방침이며, 정부기관의 이전시기와 이전비용 등은 2005년 고시됐던 원안대로 추진될 예정입니다. 이번 세종시 정부기관 이전 대상은 9부2처2청 등 모두 36개 기관으로 이전대상 공무원은 약 만사백오십여명입니다.
‘금동대향로 오악사’ 복식 재현 추진
-한복 디자이너 이영희씨가 제작
충남도가 오는 9월 세계대백제전 개막행사를 통해 금동대향로 속 오악사의 복식을 재현할 계획입니다. 이를 위해 도는 백제금동향로의 오악사를 삼차원 입체 그래픽으로 복원했으며,관련 사료와 전문가의 자문과 고증을 받아 이를 바탕으로 오악사의 복식과 두발을 제작하고 있습니다.특히, 이번에 재현될 오악사의 복식은 세계적인 한복디자이너인 이영희씨가 제작을 맡아 세계인들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독립기념관, 다양한 광복절 경축행사 마련
-15일, 독립기념관에서 광복절 경축식 개최
천안시 독립기념관에서 오는 31일까지 광복 제65주년 맞이해 이를 기념하기 위한 각종 행사가 열립니다. 독립기념관은 지난 11일부터 시작된 나라꽃 무궁화축제를 시작으로 나라사랑 그림그리기 대회와 사진대전 등을 비롯한 기증자료 개관 기념 특별기획전 등 다채로운 행사를 개최하고 있습니다. 또한 태극 바람개비 만들기와 무궁화로 글자 만들기 등다양한 체험행사도 마련돼 가족단위 관람객들에게 좋은 호응을 얻고 있습니다. 한편, 오는 15일 독립기념관에서 개최예정인 광복절 경축식은 안희정 충남도지사와 생존애국지사 등 16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며,남사당놀이와 오케스트라 연주회 등 여러 부대행사가 이어질 예정입니다.
대백제전-계룡군문화축제 연계 셔틀버스 운행
2010세계대백제전 조직위원회는 대백제전 기간 중 열리는 2010계룡세계군문화축제와 연계해양대 행사장을 연결하는 셔틀버스를 운행하기로 했습니다. 이에 군문화축제가 열리는 10월1일부터 5일까지 매일 왕복 12회,편도6회씩 셔틀버스를 운행해 국내외 관람객들에게 관람 편의를 제공할 예정입니다.
대백제전 성공개최 주차장 확보가 관건
세계대백제전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선 효율적인 주차체계의 운영이 중요하다는 연구결과가 충남발전연구원에서 발표됐습니다. 특히 주차장 주변의 우회도로를 확보하는 것이 대백제전 성패의 관건이라는 지적이 제기됨에 따라 대백제전 조직위는 공주와 부여의 협조를 받아 행사장 인근에임시 주차장을 마련하는 등 관람객 주차편의를 위한 다각적인 대책을 마련할 방침입니다.
올해 주민세 68억 8천6백만원 부과
충남도는 올해 지난해보다 3억2천8백만원이 늘어난 68억8천6백만원의 주민세를 부과했습니다. 도가 부과한 균등분 주민세는 개인균등분 28억천2백만원,개안사업자균등분 3억8천4백만원, 법인균등분 16억9천만원 등 지난해 세액대비 약 5%가 증가한 규모로 이는 전반적인 경제적 여건 향상에 따른 것으로 분석되고 있습니다.
충남신용보증재단 신용보증잔액 5천억 돌파
충남신용보증재단의 신용보증잔액이 5천억원을 돌파했습니다. 이는 2008년 말 2천5백28억원과 비교해 단기간에 눈에 띌만한 성장을 이룬 것이며 지난9일 기준 현재 신용보증누적지원액은 1조4천억원으로 충남도에 소재한 소기업과 소상공인 4만9천여 업체가 재단의 신용보증 수혜를 받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오는 15일 백제역사문화관에서는 제65주년 광복절을 맞이해 무료 관람이벤트를 진행한다고 하는데요.세계대백제전 개막이 얼마 남지 않은 만큼이번 무료 관람기회를 통해 가족들과 백제의 역사와 문화를 미리 체험해 보는 것도 뜻 깊을 것 같습니다.이상으로 목요일 Cni뉴스를 마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안희정 충남도지사, 당진군 방문
안희정 충남도지사가 지난 11일 당진군을 방문해 당진군민들과 대화의 시간을 가졌습니다.
세종시 정부기관 이전 계획 국무회의 보고
행정안전부가 세종시 정부기관의 이전계획을 국무회의에 보고했습니다.
안희정 충남도지사, 당진군 방문
-군정현황 청취, 공무원과의 간담회 가져
-석문간척지 조사료 수확 시연회 참석
-당진군민들과 대화의 시간 마련
-오는 9월초까지 시군순방활동 이어져
ann> 도민의견 수렴을 위한 안희정 도지사의 시군순방활동이계속되고 있습니다. 안지사는 지난 11일, 충남도의 신성장 동력으로 떠오르고 있는당진군을 찾아 민선5기 도정에 대한 포부를 밝혔습니다. 박주현기자가 보도합니다.
Re> 안희정 충남지사의 시군순방 활동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안지사는 지난 11일, 환황해권 중심지로 떠오르고 있는 당진군을 찾아 이철환 당진군수로부터 군정현안에 대해 보고받았으며이어 군의회를 방문하고, 당진군 공직자들과 대화의 시간을 가졌습니다. 또한, 석문간척지에서 개최되는 조사료 수확 시연회에 참석해 벼 대체 사료용 옥수수 등의 조사료 이용확대를 당부했습니다. 더불어 안지사는 당진군문예회관에서 약 700여명의 당진군민들을 만나 민선5기 충남도정의 비전에 대해 설명하는 시간도 가졌습니다.이 자리를 통해 안지사는 황해경제자유구역 송악지구 개발 지연 문제에 대해원활한 해결을 약속했으며,당진군 시승격 절차에 관해서도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뜻을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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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AND> 한편, 안희정 도지사의 시군순방활동은 오는 9월까지 계속될 예정이며,남은 기간동안 금산군, 계룡시, 논산시 등을 차례로 방문할 계획입니다. CNi뉴스 박주현입니다.
세종시 정부기관 이전 계획 국무회의 보고
-이전대상 9부2처2청 등 36개 기관
행정안전부가 지난 10일 세종시 정부기관 이전 계획 변경안을 국무회의에 보고했습니다. 이와 관련해 행정안전부는 대통령 승인을 거쳐 이달 중에 세종시이전계획을 변경고시 할 방침이며, 정부기관의 이전시기와 이전비용 등은 2005년 고시됐던 원안대로 추진될 예정입니다. 이번 세종시 정부기관 이전 대상은 9부2처2청 등 모두 36개 기관으로 이전대상 공무원은 약 만사백오십여명입니다.
‘금동대향로 오악사’ 복식 재현 추진
-한복 디자이너 이영희씨가 제작
충남도가 오는 9월 세계대백제전 개막행사를 통해 금동대향로 속 오악사의 복식을 재현할 계획입니다. 이를 위해 도는 백제금동향로의 오악사를 삼차원 입체 그래픽으로 복원했으며,관련 사료와 전문가의 자문과 고증을 받아 이를 바탕으로 오악사의 복식과 두발을 제작하고 있습니다.특히, 이번에 재현될 오악사의 복식은 세계적인 한복디자이너인 이영희씨가 제작을 맡아 세계인들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독립기념관, 다양한 광복절 경축행사 마련
-15일, 독립기념관에서 광복절 경축식 개최
천안시 독립기념관에서 오는 31일까지 광복 제65주년 맞이해 이를 기념하기 위한 각종 행사가 열립니다. 독립기념관은 지난 11일부터 시작된 나라꽃 무궁화축제를 시작으로 나라사랑 그림그리기 대회와 사진대전 등을 비롯한 기증자료 개관 기념 특별기획전 등 다채로운 행사를 개최하고 있습니다. 또한 태극 바람개비 만들기와 무궁화로 글자 만들기 등다양한 체험행사도 마련돼 가족단위 관람객들에게 좋은 호응을 얻고 있습니다. 한편, 오는 15일 독립기념관에서 개최예정인 광복절 경축식은 안희정 충남도지사와 생존애국지사 등 16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며,남사당놀이와 오케스트라 연주회 등 여러 부대행사가 이어질 예정입니다.
대백제전-계룡군문화축제 연계 셔틀버스 운행
2010세계대백제전 조직위원회는 대백제전 기간 중 열리는 2010계룡세계군문화축제와 연계해양대 행사장을 연결하는 셔틀버스를 운행하기로 했습니다. 이에 군문화축제가 열리는 10월1일부터 5일까지 매일 왕복 12회,편도6회씩 셔틀버스를 운행해 국내외 관람객들에게 관람 편의를 제공할 예정입니다.
대백제전 성공개최 주차장 확보가 관건
세계대백제전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선 효율적인 주차체계의 운영이 중요하다는 연구결과가 충남발전연구원에서 발표됐습니다. 특히 주차장 주변의 우회도로를 확보하는 것이 대백제전 성패의 관건이라는 지적이 제기됨에 따라 대백제전 조직위는 공주와 부여의 협조를 받아 행사장 인근에임시 주차장을 마련하는 등 관람객 주차편의를 위한 다각적인 대책을 마련할 방침입니다.
올해 주민세 68억 8천6백만원 부과
충남도는 올해 지난해보다 3억2천8백만원이 늘어난 68억8천6백만원의 주민세를 부과했습니다. 도가 부과한 균등분 주민세는 개인균등분 28억천2백만원,개안사업자균등분 3억8천4백만원, 법인균등분 16억9천만원 등 지난해 세액대비 약 5%가 증가한 규모로 이는 전반적인 경제적 여건 향상에 따른 것으로 분석되고 있습니다.
충남신용보증재단 신용보증잔액 5천억 돌파
충남신용보증재단의 신용보증잔액이 5천억원을 돌파했습니다. 이는 2008년 말 2천5백28억원과 비교해 단기간에 눈에 띌만한 성장을 이룬 것이며 지난9일 기준 현재 신용보증누적지원액은 1조4천억원으로 충남도에 소재한 소기업과 소상공인 4만9천여 업체가 재단의 신용보증 수혜를 받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오는 15일 백제역사문화관에서는 제65주년 광복절을 맞이해 무료 관람이벤트를 진행한다고 하는데요.세계대백제전 개막이 얼마 남지 않은 만큼이번 무료 관람기회를 통해 가족들과 백제의 역사와 문화를 미리 체험해 보는 것도 뜻 깊을 것 같습니다.이상으로 목요일 Cni뉴스를 마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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