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8월11일 수요일 CNi 뉴습니다.먼저 오늘의 주요 뉴스를 전해드립니다.
4대강사업 재검토 특별위원회 기자회견
4대강사업 재검토 특별위원회가 지난 9일 백제문화유산 훼손과 관련해 정부에 4대강 사업 공사 중단을 요청했습니다.
지방세 법규해석 ‘사전토론제’ 좋은 호응
충남도에서 실시하고 있는 지방세 법규해석 사전토론제가 민원인들에게 좋은 호응을 얻고 있습니다.
4대강사업 재검토 특별위원회 기자회견1′40″-백제문화유산 보호 위해 공사중단 요청
-정밀조사 후, 공사 재개 여부 결정 제안ann> 충남도 4대강 사업이 새로운 국면을 맞이하게 됐습니다.4대강 사업 관련 자문기구인 재검토 특별위원회는 지난9일 기자회견을 열고, 보와 준설 등 논란이 있는 사업들을 일시 중단해 달라고 정부에 요구했습니다. 박주현 기자가 보도합니다. Re> 충남도 4대강 재검토특별위원회가 지난 9일,국토해양부와 문화체육관광부 등 4대강 사업 관련 기관들에 대한 요청 사항을 발표했습니다. 4대강 재검토 특별위원회는 금강 정비사업으로 백제유적이 훼손될 수 있다며 정밀 조사를 실시한 이후 공사 여부를 판단해달라고 정부에 요구했습니다.이는 백제 유적의 세계 문화유산 등재를 위해문화재 보호가 우선되어야 하기 때문이라고 밝히고,이달 말까지 현장조사를 거친 뒤 다음달 말 대안을 제시하겠다고 전했습니다.
-SYNC /
STAND> 한편, 충남도는 공사중단과 더불어 충남도의 4대강 특위 활동에 대한 국토부 등 관계기관 담당자들의 협조와 참여를 요청해 정부가 이를 수용할지 여부에 도민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Cni뉴스 박주현입니다.
지방세 법규해석 ‘사전토론제’ 좋은 호응
충남도에서 운영하고 있는 지방세 법규해석 사전토론제가 도민들에게 좋은 호응을 얻고 있습니다. 도는 지난 2008년 6월부터 지방세 법규해석 사전토론제를 시행해왔으며, 이를 통해 납세자들의 각종 민원들을 신속히 처리해오고 있습니다. 또한 법령해석이 모호하거나 이해관계가 복잡한 사안에 대해선 도 고문변호사나 중앙부처에 자문을 받아 처리함으로써 민원인들에게 큰 신뢰감을 얻고 있습니다.
충남 9년간 1,400여 가구 귀농
-충남지역 귀농인구 전국 4위 기록
충남도내 귀농 가구가 지난 9년 동안 1,400여 가구에 달하는 것으로나타났습니다.유학열 충남발전연구원 책임연구원이 분석한 자료에 따르면지난 9년동안 충남도내 귀농가구는 1,400여 가구로 이 가운데 서천군이 181가구로 가장 많았고 공주 137가구,논산이 126가구 순으로 조사됐습니다.또 전국 귀농인구 가운데 충남을 선택한 비율은 9.1%로 전국에서 4위를 기록했습니다.
여성농업인, 농기계 교육 참여율 높아
-농업분야 여성들의 활발한 참여 기대
충남도 농업기술원의 농기계 전문교육 과정에 참여하는 여성 농업인의 수가 크게 늘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올해 도 농업기술원이 총 16회에 걸친 농기계 교육을 실시한 결과, 약 430여명의 농업인들이 농기계 교육에 참여했으며, 그 중 약 10%에 해당하는 45명의 농업인이 여성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특히, 농기계 수리 및 운전을 집중적으로 교육하는 ‘영농사 양성반’에도 여성농업인의 참여가 지난해보다 2배나 늘어농업분야의 여성 참여도가 더욱 높아질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구본충 행정부지사 업무보고 청취
구본충 행정부지사가 취임과 동시에 도 본청 각 실국원의 업무파악에 나섰습니다. 구본충 부지사는 40야일 앞으로 다가온 세계대백제전의 성공적인 추진과 세종시 건설,도청이전 신도시 추진 등 산적한 도정과제들을 신속히 파악하기 위해 지난 9일 취임직후기획관리실을 시작으로 경제산업국,투자통상실 등의 순으로 업무보고를 청취했습니다.
부여군 임천면에서 조선시대 대교비 발견
충남 부여군 임천면 만사리에서 조선시대 대교비가 발견돼 관심을 끌고 있습니다. 이 비는 조선시대 임천과 서천군 한산지역을 잇는 다리와 연관이 있을 것으로 추정되며,비문에 기록된 인물들의 생존시기를 분석해볼 때, 중종연간에 세워진 것으로 보여져역사적 가치가 높은 것으로 평가되고 있습니다.
충청권 3개 시·도지사 충청권 발전방안 논의
안희정 충남도지사와 염홀철 대전시장,이시종 충북지사가 오는 12일 대전시청에서 열리는 충청권 행정협의회 및 광역경제발전위원회에 참석해 민선5기 출범 후 첫 화합의 시간을 가질 예정입니다. 이에 세종시 정상추진을 위한 민관정 공동대책위원회를 출범시키고 국제과학비즈니스벨트 설치 등 충청권 공동발전을 위한 당면현안을 논의할 예정입니다.
제1회 요양보호사 자격시험 실시
제1회 요양보호사 자격시험이 오는14일 공주여자중학교에서 실시됩니다. 원서접수 결과 충남지역의 총 응시인원은 905명이며 연령대별로는 40대가 322명, 50대가 290명 등 4,50대가 주요 응시계층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번 시험은 필기와 실기로 나눠 각각440문항씩 출제되며 합격자 발표는 다음달 29일에 공고될 예정입니다.
보령시는 오는 13일까지 무창포 해수욕장 일대에서 신비의 바닷길 행사를 개최하고 있습니다. 이번 행사에서는 난타공연과 횃불어업재현 등 다채로운 이벤트를 많이 준비했다고 하는데요. 도민여러분의 많은 참여와 관심을 부탁드립니다.이상으로 수요일 Cni뉴스를 마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4대강사업 재검토 특별위원회 기자회견
4대강사업 재검토 특별위원회가 지난 9일 백제문화유산 훼손과 관련해 정부에 4대강 사업 공사 중단을 요청했습니다.
지방세 법규해석 ‘사전토론제’ 좋은 호응
충남도에서 실시하고 있는 지방세 법규해석 사전토론제가 민원인들에게 좋은 호응을 얻고 있습니다.
4대강사업 재검토 특별위원회 기자회견1′40″-백제문화유산 보호 위해 공사중단 요청
-정밀조사 후, 공사 재개 여부 결정 제안ann> 충남도 4대강 사업이 새로운 국면을 맞이하게 됐습니다.4대강 사업 관련 자문기구인 재검토 특별위원회는 지난9일 기자회견을 열고, 보와 준설 등 논란이 있는 사업들을 일시 중단해 달라고 정부에 요구했습니다. 박주현 기자가 보도합니다. Re> 충남도 4대강 재검토특별위원회가 지난 9일,국토해양부와 문화체육관광부 등 4대강 사업 관련 기관들에 대한 요청 사항을 발표했습니다. 4대강 재검토 특별위원회는 금강 정비사업으로 백제유적이 훼손될 수 있다며 정밀 조사를 실시한 이후 공사 여부를 판단해달라고 정부에 요구했습니다.이는 백제 유적의 세계 문화유산 등재를 위해문화재 보호가 우선되어야 하기 때문이라고 밝히고,이달 말까지 현장조사를 거친 뒤 다음달 말 대안을 제시하겠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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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AND> 한편, 충남도는 공사중단과 더불어 충남도의 4대강 특위 활동에 대한 국토부 등 관계기관 담당자들의 협조와 참여를 요청해 정부가 이를 수용할지 여부에 도민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Cni뉴스 박주현입니다.
지방세 법규해석 ‘사전토론제’ 좋은 호응
충남도에서 운영하고 있는 지방세 법규해석 사전토론제가 도민들에게 좋은 호응을 얻고 있습니다. 도는 지난 2008년 6월부터 지방세 법규해석 사전토론제를 시행해왔으며, 이를 통해 납세자들의 각종 민원들을 신속히 처리해오고 있습니다. 또한 법령해석이 모호하거나 이해관계가 복잡한 사안에 대해선 도 고문변호사나 중앙부처에 자문을 받아 처리함으로써 민원인들에게 큰 신뢰감을 얻고 있습니다.
충남 9년간 1,400여 가구 귀농
-충남지역 귀농인구 전국 4위 기록
충남도내 귀농 가구가 지난 9년 동안 1,400여 가구에 달하는 것으로나타났습니다.유학열 충남발전연구원 책임연구원이 분석한 자료에 따르면지난 9년동안 충남도내 귀농가구는 1,400여 가구로 이 가운데 서천군이 181가구로 가장 많았고 공주 137가구,논산이 126가구 순으로 조사됐습니다.또 전국 귀농인구 가운데 충남을 선택한 비율은 9.1%로 전국에서 4위를 기록했습니다.
여성농업인, 농기계 교육 참여율 높아
-농업분야 여성들의 활발한 참여 기대
충남도 농업기술원의 농기계 전문교육 과정에 참여하는 여성 농업인의 수가 크게 늘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올해 도 농업기술원이 총 16회에 걸친 농기계 교육을 실시한 결과, 약 430여명의 농업인들이 농기계 교육에 참여했으며, 그 중 약 10%에 해당하는 45명의 농업인이 여성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특히, 농기계 수리 및 운전을 집중적으로 교육하는 ‘영농사 양성반’에도 여성농업인의 참여가 지난해보다 2배나 늘어농업분야의 여성 참여도가 더욱 높아질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구본충 행정부지사 업무보고 청취
구본충 행정부지사가 취임과 동시에 도 본청 각 실국원의 업무파악에 나섰습니다. 구본충 부지사는 40야일 앞으로 다가온 세계대백제전의 성공적인 추진과 세종시 건설,도청이전 신도시 추진 등 산적한 도정과제들을 신속히 파악하기 위해 지난 9일 취임직후기획관리실을 시작으로 경제산업국,투자통상실 등의 순으로 업무보고를 청취했습니다.
부여군 임천면에서 조선시대 대교비 발견
충남 부여군 임천면 만사리에서 조선시대 대교비가 발견돼 관심을 끌고 있습니다. 이 비는 조선시대 임천과 서천군 한산지역을 잇는 다리와 연관이 있을 것으로 추정되며,비문에 기록된 인물들의 생존시기를 분석해볼 때, 중종연간에 세워진 것으로 보여져역사적 가치가 높은 것으로 평가되고 있습니다.
충청권 3개 시·도지사 충청권 발전방안 논의
안희정 충남도지사와 염홀철 대전시장,이시종 충북지사가 오는 12일 대전시청에서 열리는 충청권 행정협의회 및 광역경제발전위원회에 참석해 민선5기 출범 후 첫 화합의 시간을 가질 예정입니다. 이에 세종시 정상추진을 위한 민관정 공동대책위원회를 출범시키고 국제과학비즈니스벨트 설치 등 충청권 공동발전을 위한 당면현안을 논의할 예정입니다.
제1회 요양보호사 자격시험 실시
제1회 요양보호사 자격시험이 오는14일 공주여자중학교에서 실시됩니다. 원서접수 결과 충남지역의 총 응시인원은 905명이며 연령대별로는 40대가 322명, 50대가 290명 등 4,50대가 주요 응시계층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번 시험은 필기와 실기로 나눠 각각440문항씩 출제되며 합격자 발표는 다음달 29일에 공고될 예정입니다.
보령시는 오는 13일까지 무창포 해수욕장 일대에서 신비의 바닷길 행사를 개최하고 있습니다. 이번 행사에서는 난타공연과 횃불어업재현 등 다채로운 이벤트를 많이 준비했다고 하는데요. 도민여러분의 많은 참여와 관심을 부탁드립니다.이상으로 수요일 Cni뉴스를 마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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