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8월9일 월요일 CNi 뉴습니다.먼저 오늘의 주요 뉴스를 전해드립니다.
대백제전, 한국관광문화교류재단과 MOU
세계대백제전 조직위원회가 한국관광문화교류재단과 지난 6일 외국인 관람객 유치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습니다.
충남도, 지적재산권 5종 78건 보유
2010년도 공유재산 실태조사 결과, 충남도가 소유하고 있는 지적재산권이 총 5종 78건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대백제전, 한국관광문화교류재단과 MOU
-국내거주 외국인 대상 홍보활동 공동 전개
-국내거주 외국인 유치 활동의 발판으로
-대백제전, 외국인 관람객 유치 목표 20만명
ann> 세계대백제전 개막을 앞두고, 충남도가 외국인 관람객 유치에 박차를 가하고 있습니다. 도는 외국인 관람객 유치가 성공개최의 중요 요소로평가되는 만큼, 막바지 홍보에 최선을 다하겠다는 계획입니다.강태섭 기자의 보돕니다.
Re> 2010세계대백제전이 40여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충남도가 국내 거주 외국인 관람객 유치에 적극 나설 전망입니다. 이에 세계대백제전 조직위원회는 지난 6일 한국관광문화교류재단과 관람객 유치를 위한 공동사업을 추진하기로 하고,이와 관련한 업무협약을 체결했습니다. 대백제전 조직위는 이번 협약 체결을 통해 국내에 거주하는 외국인 직장인이나 대학생, 주한미군 장병 등을 대상으로 한국문화교류재단과 공동으로 세계대백제전 홍보활동을 펼칠 계획입니다. 더불어 도는 이번 협약으로, 국내 거주 외국인 관람객 유치를 위한실질적인 발판이 마련됐다고 평하며 큰 기대감을 표시했습니다.
-INT
한편, 세계대백제전 조직위원회는 총 관람객 260만명 가운데,외국인 관람객 유치수를 20만 명으로 정하고, 남은 기간동안 국내외 홍보에 전력을 다할 방침입니다.CNi뉴스 강태섭입니다.
충남도, 지적재산권 5종 78건 보유
-도 소유 지적재산권으로 세입증대
충남도가 2010년 공유재산 실태조사를 실시한 결과충남도의 지적재산권은 총78건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종류별로는 품종보호권이 48건으로 가장 많았고, 특허권 14건, 상표권 11건 등이었으며, 모두 5종의 지적재산권이 특허청과 국립종자원에 등록돼 관리되고 있었습니다.
-INT /
한편, 충남도는 지난 2009년도에 지적재산권에 대한 기술사용료로 4천여만원에 달하는 세외수입을 창출하기도 했습니다.
화물자동차 대상, 노상안전점검 실시
-교통안전 점검 항목 위반시 계도 조치
충남도는 최근 화물차량 운행이 증가함에 따라 화물차량을 대상으로 한 노상안전점검을 실시했습니다. 이번 점검은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실시된 것으로, 지난 6일과 7일 이틀 동안 천안 논산 간 상하행선 휴게소에 정차중인 화물자동차를 대상으로 진행됐습니다. 주요 점검 내용은 화물운전자의 화물운송자격취득 여부와 운전정밀검사 수검 여부 등이었으며, 도는 점검결과 교통안전에 관한 항목 위반시계도 조치했다고 밝혔습니다.
보령시, 해파리 구제사업 적극 실시
-해파리 천적 말쥐치 방류사업 시행
매년 8월부터 10월까지 해파리 증가로 인한 어민들의 피해가 발생함에 따라 보령시가 해파리 구제사업에 나섰습니다. 보령시는 해수욕장 피서객의 안전을 위해 지난달 25일부터 어선 4척을 동원해 주요 해수욕장 해역에서 예찰 활동을 실시하고 있습니다.또한, 해수욕장 주변 해파리 구제 사업비로 예비비 5천만원을 확보하고,국비와 도비 보조금 1억원을 예산으로 편성해 해파리 제거망을 설치할 방침입니다. 한편, 보령시는 장기적인 해파리 구제를 위해 지난 5월해파리의 천적으로 알려진 쥐치 방류를 실시한데 이어 지난 5일에도 쥐치 10만 마리를 무창포 연안에 방류했습니다.
천안 위례성에서도 백제혼불 채화
공주시와 부여군, 경기 풍납토성에 이어 천안 위례성에도 대백제전 혼불 채화가 이뤄질 예정입니다. 조직위는 당초 백제의 왕도인 서울 송파와 공주, 부여 등에서 백제 혼불을채화할 계획이었으나 각종 문헌기록을 근거로 백제 초도였음을 주장한 천안시와 향토사학계의 논란이 계속돼 지난5일 실무협의회를 갖고 이같이 결정했습니다.
충남교육청 청사 이전관련 추진일정 확정
충남도교육청이 도교육청과 교육연구정보원 청사 이전 신축공사와 관련한 추진일정을 확정했습니다. 도교육청과 교육연구정보원 신청사는 도청 이전 신도시 행정타운 내 3만8천여제곱미터 부지에 지하1층, 지상7층 규모로 지어질 계획이며 오는 12월 중 실시설계적격자를 선정한 후 2011년 5월 착공에 들어가 2012년 12월 준공 할 예정입니다.
태안 만리포에서 바다수영대회 열려
지난7일 태안 만리포 해수욕장에서 제6회 국토해양부장관배 바다수영대회가 열렸습니다. 이날 만리포 해수욕장 앞 바다에서는 바다수영 애호가 5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남녀 고등부, 일반부 개인전 3.2Km 경기와 단체전 800m 경기가 펼쳐졌습니다.
충남도의 지역경기가 회복세에 들어서면서 화물차량도 늘어났다고 하는데요.이렇게 대형차량의 소통이 늘어나면, 작은 실수가 큰 사고로 이어질 가능성이 커진다고 합니다.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안전운전에 더욱 주의하셔야겠습니다.이상으로 월요일 Cni뉴스를 마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대백제전, 한국관광문화교류재단과 MOU
세계대백제전 조직위원회가 한국관광문화교류재단과 지난 6일 외국인 관람객 유치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습니다.
충남도, 지적재산권 5종 78건 보유
2010년도 공유재산 실태조사 결과, 충남도가 소유하고 있는 지적재산권이 총 5종 78건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대백제전, 한국관광문화교류재단과 MOU
-국내거주 외국인 대상 홍보활동 공동 전개
-국내거주 외국인 유치 활동의 발판으로
-대백제전, 외국인 관람객 유치 목표 20만명
ann> 세계대백제전 개막을 앞두고, 충남도가 외국인 관람객 유치에 박차를 가하고 있습니다. 도는 외국인 관람객 유치가 성공개최의 중요 요소로평가되는 만큼, 막바지 홍보에 최선을 다하겠다는 계획입니다.강태섭 기자의 보돕니다.
Re> 2010세계대백제전이 40여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충남도가 국내 거주 외국인 관람객 유치에 적극 나설 전망입니다. 이에 세계대백제전 조직위원회는 지난 6일 한국관광문화교류재단과 관람객 유치를 위한 공동사업을 추진하기로 하고,이와 관련한 업무협약을 체결했습니다. 대백제전 조직위는 이번 협약 체결을 통해 국내에 거주하는 외국인 직장인이나 대학생, 주한미군 장병 등을 대상으로 한국문화교류재단과 공동으로 세계대백제전 홍보활동을 펼칠 계획입니다. 더불어 도는 이번 협약으로, 국내 거주 외국인 관람객 유치를 위한실질적인 발판이 마련됐다고 평하며 큰 기대감을 표시했습니다.
-INT
한편, 세계대백제전 조직위원회는 총 관람객 260만명 가운데,외국인 관람객 유치수를 20만 명으로 정하고, 남은 기간동안 국내외 홍보에 전력을 다할 방침입니다.CNi뉴스 강태섭입니다.
충남도, 지적재산권 5종 78건 보유
-도 소유 지적재산권으로 세입증대
충남도가 2010년 공유재산 실태조사를 실시한 결과충남도의 지적재산권은 총78건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종류별로는 품종보호권이 48건으로 가장 많았고, 특허권 14건, 상표권 11건 등이었으며, 모두 5종의 지적재산권이 특허청과 국립종자원에 등록돼 관리되고 있었습니다.
-INT /
한편, 충남도는 지난 2009년도에 지적재산권에 대한 기술사용료로 4천여만원에 달하는 세외수입을 창출하기도 했습니다.
화물자동차 대상, 노상안전점검 실시
-교통안전 점검 항목 위반시 계도 조치
충남도는 최근 화물차량 운행이 증가함에 따라 화물차량을 대상으로 한 노상안전점검을 실시했습니다. 이번 점검은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실시된 것으로, 지난 6일과 7일 이틀 동안 천안 논산 간 상하행선 휴게소에 정차중인 화물자동차를 대상으로 진행됐습니다. 주요 점검 내용은 화물운전자의 화물운송자격취득 여부와 운전정밀검사 수검 여부 등이었으며, 도는 점검결과 교통안전에 관한 항목 위반시계도 조치했다고 밝혔습니다.
보령시, 해파리 구제사업 적극 실시
-해파리 천적 말쥐치 방류사업 시행
매년 8월부터 10월까지 해파리 증가로 인한 어민들의 피해가 발생함에 따라 보령시가 해파리 구제사업에 나섰습니다. 보령시는 해수욕장 피서객의 안전을 위해 지난달 25일부터 어선 4척을 동원해 주요 해수욕장 해역에서 예찰 활동을 실시하고 있습니다.또한, 해수욕장 주변 해파리 구제 사업비로 예비비 5천만원을 확보하고,국비와 도비 보조금 1억원을 예산으로 편성해 해파리 제거망을 설치할 방침입니다. 한편, 보령시는 장기적인 해파리 구제를 위해 지난 5월해파리의 천적으로 알려진 쥐치 방류를 실시한데 이어 지난 5일에도 쥐치 10만 마리를 무창포 연안에 방류했습니다.
천안 위례성에서도 백제혼불 채화
공주시와 부여군, 경기 풍납토성에 이어 천안 위례성에도 대백제전 혼불 채화가 이뤄질 예정입니다. 조직위는 당초 백제의 왕도인 서울 송파와 공주, 부여 등에서 백제 혼불을채화할 계획이었으나 각종 문헌기록을 근거로 백제 초도였음을 주장한 천안시와 향토사학계의 논란이 계속돼 지난5일 실무협의회를 갖고 이같이 결정했습니다.
충남교육청 청사 이전관련 추진일정 확정
충남도교육청이 도교육청과 교육연구정보원 청사 이전 신축공사와 관련한 추진일정을 확정했습니다. 도교육청과 교육연구정보원 신청사는 도청 이전 신도시 행정타운 내 3만8천여제곱미터 부지에 지하1층, 지상7층 규모로 지어질 계획이며 오는 12월 중 실시설계적격자를 선정한 후 2011년 5월 착공에 들어가 2012년 12월 준공 할 예정입니다.
태안 만리포에서 바다수영대회 열려
지난7일 태안 만리포 해수욕장에서 제6회 국토해양부장관배 바다수영대회가 열렸습니다. 이날 만리포 해수욕장 앞 바다에서는 바다수영 애호가 5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남녀 고등부, 일반부 개인전 3.2Km 경기와 단체전 800m 경기가 펼쳐졌습니다.
충남도의 지역경기가 회복세에 들어서면서 화물차량도 늘어났다고 하는데요.이렇게 대형차량의 소통이 늘어나면, 작은 실수가 큰 사고로 이어질 가능성이 커진다고 합니다.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안전운전에 더욱 주의하셔야겠습니다.이상으로 월요일 Cni뉴스를 마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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