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3월 29일 월요일 CNi 뉴습니다.먼저 오늘의 주요뉴스부터 전해드립니다.
부여 "은산별신제’, 25일부터 개최
국가중요무형문화재 제9호로 지정된 부여 은산별신제가 지난 25일부터 개최돼 오는 30일까지 진행될 예정입니다.
태안군 4개 노선, 버스차장제도 운영
태안군의 4개 노선에서 운영 중인 버스차장제도가 승객들에게 좋은 호응을 얻고 있습니다.
부여 ‘은산별신제’, 25일부터 개최
-오는 30일까지, 전통민속문화 행사 진행
-1966년 국가중요무형문화재 9호 지정
ANN> 지난 25일부터, 부여군 은산면 일원에서는 국가중요무형문화제 9호로 지정된 은산별신제가 열리고 있습니다.
지역 토속신앙과 전통문화의 맥을한눈에 볼 수 있어 지역민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습니다.박한아기자의 보돕니다.
Re>백제의 부흥을 위해 싸우다 목숨을 잃은 백제부흥군의 영혼을 추모하고, 마을의 안녕과 풍농을 기원하는 ‘은산별신제’가 지난 25일부터 부여군 은산면 일원에서 시작되었습니다.
오는 30일까지 6일 동안 열리는 은산별신제는 은산천에서 물봉하기, 조라술 담그기 등의 행사를 시작으로 개최되었으며,지난 28일에는 별신당에 봉안돼 있는 신위에 헌화할 화등과 꽃병 등을 부소산에 있는
삼충사에서 받아오는 꽃받기 행사도 진행했습니다.
또, 마지막 날인 30일 오전에는 별신당에서 ‘은산별신제’의 주행사인 강신 기원 상당굿과 하당굿이 열리는 등 6일까지다양한 전통민속문화 행사가 개최될 예정입니다.
-담당자 / 보존의 의미
한편, 지난 1966년 국가중요무형문화재 9호로 지정된 부여은산별신제는 마을 주민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꾸준히 전승되고 있으며,다양한 토속신앙의 면모를 엿볼 수 있어 그 역사적 가치를 크게 인정받고 있습
니다. Cni뉴스박한아입니다.
태안군 4개 노선, 버스차장제도 운영
-각종 편의제공으로 좋은 호응 얻어
-5월부터 차장 1명을 추가 채용
태안군에서 시행하고 있는 농어촌 버스 차장제도가 지역 주민과 관광객들에게 좋은 호응을 얻고 있습니다.
태안군은 지난 2006년부터 관광홍보와 대중교통 서비스 강화를 위해태안읍과 이원면, 근흥면 등을 잇는 4개의 농어촌버스 노선에서 버스기사 외에 차장 2명이 승객들의 승차를 도와주고 있습니다.
이들 버스차장들은 노선상의 주요 관광지를 소개하는 가이드역할과 함께노인 분들의 승하차 도우미로써의 역할을 하는 등
승객들에게 각종 편의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담당자 INT /
태안군은 차장제도가 점차 태안 지역명물로 자리함에 따라 버스운행업체와 협의를 통해 5월부터 차장 1명을 추가로 채용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공공기관, 소방시설 집중 점검
-봄철 산불예방 대책 함께 추진
충남도는 화재 발생율이 높아지는 봄철 건조기를 맞이해이달 말까지 봄철 화재예방에 나섭니다.
이에 도 소방안전본부는 화재발생을 사전에 예방하기 위해도내 통신촬영시설, 지하도로, 교육연구시설 등 공공기관 674개소를 대상으로소방시설 유지 여부,방화시설 관리 상태 등을 집중 점검하기로 했습니
다.
또한 산불예방을 위해 오는 5월14일까지 산불감시조 및 산불 진압대를 편성하고,소방헬기를 이용한 순회감시와 산불조심 캠페인을 펼칠 예정입니다.
영상뉴스 - 봄꽃의 향연 속으로
유독 눈과 비가 잦았던 꽃샘추위가 서서히 풀리면서, 완연한 봄을 알리는 봄꽃들이 만개하기 시작했습니다.
겨우내 움츠렸던 몸과 마음도 아름다운 꽃망울처럼 활짝 피어나는 기분이 드는데요.
그 봄내음 가득한 봄꽃들의 향연을 카메라에 담아왔습니다. 화면으로 함께 감상하시죠
국토 대청소의 날, 쓰레기 집중 수거
충남도가 지난 26일 새봄맞이 일제 대청소의 날을 맞이해 도내 400여개 장소에서 쓰레기 집중 수거 활동을 벌였습니다. 여기에는 환경부 장관을 비롯한 기관단체장과지역주민 750여명이 쓰레기 처리 수거에
동참했으며, 특히 수거된 폐지 등의 판매대금으로는 불우이웃돕기 행사도 실시할 예정입니다.
청양대학, 결혼이민자 지원사업 동참
충남도립청양대학이 행정안전부와 한국정보화진흥원에서 공모한 “2010년 결혼이민자정보화교육지원사업“의 수행기관으로 선정됐습니다. 이번사업은 결혼이민자들의 안정적인 정착과 정보격차 해소를 위해
실시하며, 4월부터 11월까지 주1회 청양대학에서 진행합니다.
민정희씨, 2월의 자원봉사자로 선정
논산시에 거주하는 민정희씨가 2월 이달의 자원봉사자로 선정됐습니다.민정희씨는 4년 전부터 지역 내 관공서와 도서관, 자원봉사센터에서 헌신적인 봉사활동을 펼쳐왔으며, 2월 자원봉사자 선정을 계기로
지속적인 나눔활동을 실천하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습니다.
가축전염병지역예찰협의회 개최
충남도가 지난25일, 시군 축산담당과장 대전충남수의사회장 축종별 생산자 단체장 등34명이 참석한 가운데, 가축전염병 지역예찰협의회를 가졌습니다.협의회를 통해 도는 2009년도 축종별 법정 전염병 및 일반전염병 발생에 대한 분석을 토대로, 가축예방대책의 문제점과 앞으로 추진방향에 대해 토의했습니다.
에너지 절약과 저탄소 녹색성장이 우리 시대의 화두로 떠오르면서 자전거로 출퇴근을 하는 이른바 자전거 족이 늘고 있다는데요.날씨가 포근해지는 봄을 맞이해 일주일 한두번은 자전거를 이용해 출퇴근 하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이상으로 Cni뉴스를 마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부여 "은산별신제’, 25일부터 개최
국가중요무형문화재 제9호로 지정된 부여 은산별신제가 지난 25일부터 개최돼 오는 30일까지 진행될 예정입니다.
태안군 4개 노선, 버스차장제도 운영
태안군의 4개 노선에서 운영 중인 버스차장제도가 승객들에게 좋은 호응을 얻고 있습니다.
부여 ‘은산별신제’, 25일부터 개최
-오는 30일까지, 전통민속문화 행사 진행
-1966년 국가중요무형문화재 9호 지정
ANN> 지난 25일부터, 부여군 은산면 일원에서는 국가중요무형문화제 9호로 지정된 은산별신제가 열리고 있습니다.
지역 토속신앙과 전통문화의 맥을한눈에 볼 수 있어 지역민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습니다.박한아기자의 보돕니다.
Re>백제의 부흥을 위해 싸우다 목숨을 잃은 백제부흥군의 영혼을 추모하고, 마을의 안녕과 풍농을 기원하는 ‘은산별신제’가 지난 25일부터 부여군 은산면 일원에서 시작되었습니다.
오는 30일까지 6일 동안 열리는 은산별신제는 은산천에서 물봉하기, 조라술 담그기 등의 행사를 시작으로 개최되었으며,지난 28일에는 별신당에 봉안돼 있는 신위에 헌화할 화등과 꽃병 등을 부소산에 있는
삼충사에서 받아오는 꽃받기 행사도 진행했습니다.
또, 마지막 날인 30일 오전에는 별신당에서 ‘은산별신제’의 주행사인 강신 기원 상당굿과 하당굿이 열리는 등 6일까지다양한 전통민속문화 행사가 개최될 예정입니다.
-담당자 / 보존의 의미
한편, 지난 1966년 국가중요무형문화재 9호로 지정된 부여은산별신제는 마을 주민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꾸준히 전승되고 있으며,다양한 토속신앙의 면모를 엿볼 수 있어 그 역사적 가치를 크게 인정받고 있습
니다. Cni뉴스박한아입니다.
태안군 4개 노선, 버스차장제도 운영
-각종 편의제공으로 좋은 호응 얻어
-5월부터 차장 1명을 추가 채용
태안군에서 시행하고 있는 농어촌 버스 차장제도가 지역 주민과 관광객들에게 좋은 호응을 얻고 있습니다.
태안군은 지난 2006년부터 관광홍보와 대중교통 서비스 강화를 위해태안읍과 이원면, 근흥면 등을 잇는 4개의 농어촌버스 노선에서 버스기사 외에 차장 2명이 승객들의 승차를 도와주고 있습니다.
이들 버스차장들은 노선상의 주요 관광지를 소개하는 가이드역할과 함께노인 분들의 승하차 도우미로써의 역할을 하는 등
승객들에게 각종 편의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담당자 INT /
태안군은 차장제도가 점차 태안 지역명물로 자리함에 따라 버스운행업체와 협의를 통해 5월부터 차장 1명을 추가로 채용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공공기관, 소방시설 집중 점검
-봄철 산불예방 대책 함께 추진
충남도는 화재 발생율이 높아지는 봄철 건조기를 맞이해이달 말까지 봄철 화재예방에 나섭니다.
이에 도 소방안전본부는 화재발생을 사전에 예방하기 위해도내 통신촬영시설, 지하도로, 교육연구시설 등 공공기관 674개소를 대상으로소방시설 유지 여부,방화시설 관리 상태 등을 집중 점검하기로 했습니
다.
또한 산불예방을 위해 오는 5월14일까지 산불감시조 및 산불 진압대를 편성하고,소방헬기를 이용한 순회감시와 산불조심 캠페인을 펼칠 예정입니다.
영상뉴스 - 봄꽃의 향연 속으로
유독 눈과 비가 잦았던 꽃샘추위가 서서히 풀리면서, 완연한 봄을 알리는 봄꽃들이 만개하기 시작했습니다.
겨우내 움츠렸던 몸과 마음도 아름다운 꽃망울처럼 활짝 피어나는 기분이 드는데요.
그 봄내음 가득한 봄꽃들의 향연을 카메라에 담아왔습니다. 화면으로 함께 감상하시죠
국토 대청소의 날, 쓰레기 집중 수거
충남도가 지난 26일 새봄맞이 일제 대청소의 날을 맞이해 도내 400여개 장소에서 쓰레기 집중 수거 활동을 벌였습니다. 여기에는 환경부 장관을 비롯한 기관단체장과지역주민 750여명이 쓰레기 처리 수거에
동참했으며, 특히 수거된 폐지 등의 판매대금으로는 불우이웃돕기 행사도 실시할 예정입니다.
청양대학, 결혼이민자 지원사업 동참
충남도립청양대학이 행정안전부와 한국정보화진흥원에서 공모한 “2010년 결혼이민자정보화교육지원사업“의 수행기관으로 선정됐습니다. 이번사업은 결혼이민자들의 안정적인 정착과 정보격차 해소를 위해
실시하며, 4월부터 11월까지 주1회 청양대학에서 진행합니다.
민정희씨, 2월의 자원봉사자로 선정
논산시에 거주하는 민정희씨가 2월 이달의 자원봉사자로 선정됐습니다.민정희씨는 4년 전부터 지역 내 관공서와 도서관, 자원봉사센터에서 헌신적인 봉사활동을 펼쳐왔으며, 2월 자원봉사자 선정을 계기로
지속적인 나눔활동을 실천하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습니다.
가축전염병지역예찰협의회 개최
충남도가 지난25일, 시군 축산담당과장 대전충남수의사회장 축종별 생산자 단체장 등34명이 참석한 가운데, 가축전염병 지역예찰협의회를 가졌습니다.협의회를 통해 도는 2009년도 축종별 법정 전염병 및 일반전염병 발생에 대한 분석을 토대로, 가축예방대책의 문제점과 앞으로 추진방향에 대해 토의했습니다.
에너지 절약과 저탄소 녹색성장이 우리 시대의 화두로 떠오르면서 자전거로 출퇴근을 하는 이른바 자전거 족이 늘고 있다는데요.날씨가 포근해지는 봄을 맞이해 일주일 한두번은 자전거를 이용해 출퇴근 하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이상으로 Cni뉴스를 마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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