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3월 16일 화요일 CNi 뉴습니다.먼저 오늘의 주요뉴스부터 전해드립니다.
백제역사문화관, 관람객 100만명 돌파
백제역사문화관이 지난주 100만번째 관람객 돌파라는 성과를 거두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한우 도축 물량 25% 증가
지난해 충남지역 한우 소비량이 크게 늘어나 도축 물량이 전년과 비교해 25%가량 증가한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백제역사문화관, 관람객 100만명 돌파
-개관 4주년 만에 이룬 성과
-세계대백제전 홍보에 큰 역할
충남 부여군면에 위치한 백제역사문화관이 개관 4주년 만에 100만번째 관람객을 맞이했습니다. 이는 세계대백제전을 불과 6개월여 앞둔 시점에서 이룬 성과로, 대백제전 홍보에 청신호가 되고 있습니다. 박한아 기자의 보돕니다.
RE> 지난 13일, 충남 부여군에 위치한 백제역사문화관에서는100만번째 관람객 입장 기념행사가 열렸습니다. 이에 100번째 입장객 이영배씨에게는 기념품과 9월 개장 예정인 백제문화단지 1년무료입장권이 증정됐습니다.
또한 개관 4주년 만에 관람객 100만 유치에 성공한 백제역사문화관은 첨단영상기법전시로 앞으로도 꾸준히 백제역사에 대한 관심을 불러일으킬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를 통해 도는 백제역사문화관이 대백제전 홍보에도 많은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INT / 담당자
STNAD> 한편, 이곳 백제역사문화관에서는 지난해 12월부터 충청남도 지정 무형문화재 작품전이 열리고 있어 우리 조상들의 민속생활사도 함께 즐길 수 있습니다.
한우 도축 물량 25% 증가
-충남지역 한우 소비량 높아져
지난해 충남 도내 한우 도축 물량 증가율이 다른 축산물과 비교해 큰 폭으로 상승했습니다.
지난 2009년도 한우 도축 물량은 전년대비 25%가량 늘어난 총 41,140두로 ,육우나 젖소 도축 물량과 비교해 볼 때, 높은 증가율을 보이고 있습니다.
이는 최근 일어난 광우병 파동과 음식점 원산지 표시제 시행,쇠고기 이력추적제 추진 등을 통해 충남 도내 한우 소비량이 늘어났기 때문으로 분석되고 있습니다.
-담당자 INT /
소비량 증가에 따른 대책 이에 도는 위생과 안전관리에 더욱 힘써 한우 소비자 만족도를 높이고, 지속적인 소비 상승세를 유지할 계획입니다.
총 2610ha 산림조성 계획
-저탄소 녹색성장 기틀 마련
충남도는 올해 산림기반 조성사업을 위해 총 163억원의 사업비를 투자할 계획입니다.
도는 산림 2,610ha에 총 약 582만여 그루의 나무를 심기로 결정하고, 나무의 활용목적에 따라 목재 공급을 위한 경제산림 조성사업과 경관조성을 위한 조림사업 등의 사업을 진행할 예정입니다.
특히 화석연료를 대체할 수 있는 목재 생산을 위해 256만여 그루의 백합나무를 심을 방침으로, 이를 통해 충남도는 저탄소 녹색성장의 기틀을 마련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녹색성장 중장기 프로젝트 완성
충남도가 다음달 14일 저탄소 녹색성장 기본법 시행을 앞두고 지방차원의 녹색성장 중장기 프로젝트를 완성했습니다. 이에 도는 녹색성장의 비전을환경과 성장이 조화로운 충남에 두고, 3대저량 10대 정책사업을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최석충 총장, 중앙분쟁조정위원 재위촉
충남도립 청양대학 최석충 총장이 행정안전부 소속 제4기 중앙분쟁조정위원으로 재위촉됐습니다. 이에 최총장은 2013년 3월1일까지 3년 임기로 지자체간 시설 관할권 분쟁 조정 등 다양한 조정부문에서 활약하게 됩니다.
선제적 재난예방시스템 구축 계획
충남도가 지역 내 안전위해요소에 대해 선제적인 재난예방활동을 펼치기로 했습니다.도는 우선 지역 내 재난전조 정보 모니터 요원을 활용해 인적재난과 안전관리분야
재난에 대한 전조정보를 제보 받아 안전조치 등을 실시할 계획입니다.
전국 최초 ‘국제전문관’ 제도 운영
충남도가 전국 자치단체 가운데 최초로 국제전문과 제도를 운영합니다.국제전문관제도는 해외유학파의 전문지식을 행정에 최대한 활용하고자 도입된 직위로 통상,외자유치,해외기술 도입 등 37개 전문직위를 선발배치할 계획이며,다음달부터 본격적인 업무에 나설 예정입니다.
이번 주도 대체로 쌀쌀한 날씨가 이어질 예정입니다.
특히 중국 고비사막에서 발생한 황사가 오늘과 내일 우리지역에 불어온다고 하니.
건강관리에 유의하셔야 겠습니다. 이상으로 Cni뉴스를 마치겠습니다.고맙습니다.
백제역사문화관, 관람객 100만명 돌파
백제역사문화관이 지난주 100만번째 관람객 돌파라는 성과를 거두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한우 도축 물량 25% 증가
지난해 충남지역 한우 소비량이 크게 늘어나 도축 물량이 전년과 비교해 25%가량 증가한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백제역사문화관, 관람객 100만명 돌파
-개관 4주년 만에 이룬 성과
-세계대백제전 홍보에 큰 역할
충남 부여군면에 위치한 백제역사문화관이 개관 4주년 만에 100만번째 관람객을 맞이했습니다. 이는 세계대백제전을 불과 6개월여 앞둔 시점에서 이룬 성과로, 대백제전 홍보에 청신호가 되고 있습니다. 박한아 기자의 보돕니다.
RE> 지난 13일, 충남 부여군에 위치한 백제역사문화관에서는100만번째 관람객 입장 기념행사가 열렸습니다. 이에 100번째 입장객 이영배씨에게는 기념품과 9월 개장 예정인 백제문화단지 1년무료입장권이 증정됐습니다.
또한 개관 4주년 만에 관람객 100만 유치에 성공한 백제역사문화관은 첨단영상기법전시로 앞으로도 꾸준히 백제역사에 대한 관심을 불러일으킬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를 통해 도는 백제역사문화관이 대백제전 홍보에도 많은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INT / 담당자
STNAD> 한편, 이곳 백제역사문화관에서는 지난해 12월부터 충청남도 지정 무형문화재 작품전이 열리고 있어 우리 조상들의 민속생활사도 함께 즐길 수 있습니다.
한우 도축 물량 25% 증가
-충남지역 한우 소비량 높아져
지난해 충남 도내 한우 도축 물량 증가율이 다른 축산물과 비교해 큰 폭으로 상승했습니다.
지난 2009년도 한우 도축 물량은 전년대비 25%가량 늘어난 총 41,140두로 ,육우나 젖소 도축 물량과 비교해 볼 때, 높은 증가율을 보이고 있습니다.
이는 최근 일어난 광우병 파동과 음식점 원산지 표시제 시행,쇠고기 이력추적제 추진 등을 통해 충남 도내 한우 소비량이 늘어났기 때문으로 분석되고 있습니다.
-담당자 INT /
소비량 증가에 따른 대책 이에 도는 위생과 안전관리에 더욱 힘써 한우 소비자 만족도를 높이고, 지속적인 소비 상승세를 유지할 계획입니다.
총 2610ha 산림조성 계획
-저탄소 녹색성장 기틀 마련
충남도는 올해 산림기반 조성사업을 위해 총 163억원의 사업비를 투자할 계획입니다.
도는 산림 2,610ha에 총 약 582만여 그루의 나무를 심기로 결정하고, 나무의 활용목적에 따라 목재 공급을 위한 경제산림 조성사업과 경관조성을 위한 조림사업 등의 사업을 진행할 예정입니다.
특히 화석연료를 대체할 수 있는 목재 생산을 위해 256만여 그루의 백합나무를 심을 방침으로, 이를 통해 충남도는 저탄소 녹색성장의 기틀을 마련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녹색성장 중장기 프로젝트 완성
충남도가 다음달 14일 저탄소 녹색성장 기본법 시행을 앞두고 지방차원의 녹색성장 중장기 프로젝트를 완성했습니다. 이에 도는 녹색성장의 비전을환경과 성장이 조화로운 충남에 두고, 3대저량 10대 정책사업을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최석충 총장, 중앙분쟁조정위원 재위촉
충남도립 청양대학 최석충 총장이 행정안전부 소속 제4기 중앙분쟁조정위원으로 재위촉됐습니다. 이에 최총장은 2013년 3월1일까지 3년 임기로 지자체간 시설 관할권 분쟁 조정 등 다양한 조정부문에서 활약하게 됩니다.
선제적 재난예방시스템 구축 계획
충남도가 지역 내 안전위해요소에 대해 선제적인 재난예방활동을 펼치기로 했습니다.도는 우선 지역 내 재난전조 정보 모니터 요원을 활용해 인적재난과 안전관리분야
재난에 대한 전조정보를 제보 받아 안전조치 등을 실시할 계획입니다.
전국 최초 ‘국제전문관’ 제도 운영
충남도가 전국 자치단체 가운데 최초로 국제전문과 제도를 운영합니다.국제전문관제도는 해외유학파의 전문지식을 행정에 최대한 활용하고자 도입된 직위로 통상,외자유치,해외기술 도입 등 37개 전문직위를 선발배치할 계획이며,다음달부터 본격적인 업무에 나설 예정입니다.
이번 주도 대체로 쌀쌀한 날씨가 이어질 예정입니다.
특히 중국 고비사막에서 발생한 황사가 오늘과 내일 우리지역에 불어온다고 하니.
건강관리에 유의하셔야 겠습니다. 이상으로 Cni뉴스를 마치겠습니다.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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