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3월 15일 월요일 CNi 뉴습니다.먼저 오늘의 주요뉴스부터 전해드립니다.
13일,뮤직카페트레인 첫 운행
충남도와 한국철도공사가 공동으로 개발한 충남관광열차 뮤직카페트레인이 지난 13일, 첫 운행을 시작했습니다.
당진-대산항 고속도로 건설 가능성 열려..
충남도 서산시의 현안사업 중 하나인당진,대산항간 고속도로 건설이 조기 추진될 전망입니다.
13일, 뮤직카페트레인 첫 운행
-홍성 광천역, 특산물 구입 기회
-보령 청소역, 춘장대역 관광
-매주 화·토요일 운행 예정
ANN> 지난달 시승행사를 마친 충남 관광열차, “뮤직 카페 트레인”이지난 13일부터 첫 운행을 시작했습니다. 충남 관광 지역 곳곳을 둘러보는열차인 만큼 도는 지역 경제 활성화에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강태섭 기자의 보돕니다.
RE> 2010 대충청방문의 해를 맞이해 충남도와 한국철도공사가 공동으로 개발한“뮤직카페트레인”이 지난 13일부터 정상 운행에 들어갔습니다.
충남 관광열차인 이 기차는 서울역에서 출발해 홍성 광천역에 첫 정차할 예정이며,이 곳에서 승객들은 토굴새우젓과 재래맛김 등의 충남 대표 특산물을 맛볼 수 있습니다.또한 이어서 열차는 보령 청소역과 춘장대역에 들려 승객들에게 각종 체험과 이벤트에 참가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합니다.
-담당자 전화 INT /
2010대충청 방문의 해를 맞아 이 열차가 지역관광에 활력을 불어넣을 것 같다.
지난달 시승행사를 통해 최종 점검을 모두 마친 이 열차는 향후 매주 화요일과 토요일 정기 운행될 예정입니다. Cni뉴스 강태섭입니다.
당진-대산항 고속도로 건설 가능성 열려..
-2018년 완공목표, 예비타당성 조사 시작
-화물수송차량 정체현상 해소방안
충남 서산시의 현안 사업 중 하나인 당진,대산항간 고속도로 건설사업이 조기에 추진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충남도는 이명박 대통령이 지난10일,업무보고회에서 당진,대산항간 고속도로 건설에 대해 긍정적인 입장을 표명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우리나라 3대 석유화학단지인대산공단의 열악한 도로망 개선을 위한 것으로, 도는 이 사업의 조기 추진을 위해 2018년까지 완공을 목표로 사업의 예비타당성 조사를 시작할 계획입니다,
한편, 당진,대산항간 고속도로가 완공될 경우,충남 서북부지역의 화물수송차량의 정체 현상해소에도 상당부분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친환경 아파트 단지에 인증패 수여
-3천만원의 시설개선자금 지원
지난 12일 “2009년 그린홈으뜸 아파트”로 선정된 계룡 금암주공 아파트에서 인증패 수여식이 열렸습니다.
이인화 충남도시자 권한대행과 지역주민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 행사는친환경적인 아파트 관리를 해온 계룡 금암주공 아파트에 충남 지역 우수 아파트임을 인증하는 자리였습니다.
한편, 지난해부터 시작된“그린홈 으뜸 아파트”선정 제도는에너지 효율이 높은 아파트 단지를 표창하기 위한 제도로,선정된 아파트에는 인증패와 함께 3천만원의 시설개선자금이 지원됩니다.
내년도 충남도민체육대회 개최지, 보령
-문화, 체육이 결합한 축제의 장으로..
2011년도 충남도민체육대회 개최지로 충남 보령시가 최종 확정되었습니다.
내년으로 제63회를 맞이하는 충남도민체육대회에는 총17개 종목에 6만여명의 선수단이 참가할 예정이며,4일간의 일정으로 보령종합경기장,대천체육관 등에서 펼쳐집니다.
한편, 보령시는 이번 도민체육대회 유치를 통해보령시의 체육시설 인프라를 성장시킬 방침으로,관광자원을 활용해 문화와 체육이 결합한 축제의 장을 선보일 계획입니다.
충남 농식품, 日에 193만여달러 수출계약
충남도는 최근 일본 치바현에서 열린 2010동경식품박람회에 참석해194만여달러에 이르는 수출계약에 성공했습니다. 이에 충남지역 16개 식품업체에서 생산중인 김치와 과일 등이 앞으로 일본으로 수출될 계획입니다.
충남도, 경제공무원 합동 워크숍 열려
충남도가 지난12일 도내 각 시군 경제공무원과 충남테크노파크 연구원 1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합동 워크숍을 가졌습니다. 이 자리를 통해 각 시군의 지역경제관련 담당자들은 일자리창출과 지역경제활성화를 위한올 한해 추진방안에 대해 심도있는 토론을 벌였습니다.
다문화가족 맞춤형 프로그램 실시
충남도가 올해 총12억원을 투입해 실시하는 다문화가족 맞춤 프로그램인“다문화어울림사업”을 본격적으로 실시합니다. 이에 오는 25일부터 다문화가정에 한국어를 가르쳐주는 한국어 강사 양성과정을 실시하며, 결혼이민자들의 조기정착을 위한다양한 지원책도 함께 펼칠 예정입니다.
제377차 민방공대피훈련 실시
충남도는 15일 오후 2시를 기하여 제377차 민방공대피훈련을 20분간도내 전역에서 실시합니다. 이번 훈련은 화생방 상황을 가정한 현장 중심의 훈련으로유사시 신속한 대응을 위해 실시하며, 충남도는 도민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했습니다.
외부 관광객이 늘어나는 따뜻한 봄철이 다가오면서 충남 관광을 위한 열차가 운행되는 한편, 관광단지들의 지역알리기 홍보전이 뜨거워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방문객들을 위한 지역민들의 배려와 하나 된 마음이 아닐까 생각합니다.이상으로 Cni뉴스를 마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13일,뮤직카페트레인 첫 운행
충남도와 한국철도공사가 공동으로 개발한 충남관광열차 뮤직카페트레인이 지난 13일, 첫 운행을 시작했습니다.
당진-대산항 고속도로 건설 가능성 열려..
충남도 서산시의 현안사업 중 하나인당진,대산항간 고속도로 건설이 조기 추진될 전망입니다.
13일, 뮤직카페트레인 첫 운행
-홍성 광천역, 특산물 구입 기회
-보령 청소역, 춘장대역 관광
-매주 화·토요일 운행 예정
ANN> 지난달 시승행사를 마친 충남 관광열차, “뮤직 카페 트레인”이지난 13일부터 첫 운행을 시작했습니다. 충남 관광 지역 곳곳을 둘러보는열차인 만큼 도는 지역 경제 활성화에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강태섭 기자의 보돕니다.
RE> 2010 대충청방문의 해를 맞이해 충남도와 한국철도공사가 공동으로 개발한“뮤직카페트레인”이 지난 13일부터 정상 운행에 들어갔습니다.
충남 관광열차인 이 기차는 서울역에서 출발해 홍성 광천역에 첫 정차할 예정이며,이 곳에서 승객들은 토굴새우젓과 재래맛김 등의 충남 대표 특산물을 맛볼 수 있습니다.또한 이어서 열차는 보령 청소역과 춘장대역에 들려 승객들에게 각종 체험과 이벤트에 참가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합니다.
-담당자 전화 INT /
2010대충청 방문의 해를 맞아 이 열차가 지역관광에 활력을 불어넣을 것 같다.
지난달 시승행사를 통해 최종 점검을 모두 마친 이 열차는 향후 매주 화요일과 토요일 정기 운행될 예정입니다. Cni뉴스 강태섭입니다.
당진-대산항 고속도로 건설 가능성 열려..
-2018년 완공목표, 예비타당성 조사 시작
-화물수송차량 정체현상 해소방안
충남 서산시의 현안 사업 중 하나인 당진,대산항간 고속도로 건설사업이 조기에 추진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충남도는 이명박 대통령이 지난10일,업무보고회에서 당진,대산항간 고속도로 건설에 대해 긍정적인 입장을 표명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우리나라 3대 석유화학단지인대산공단의 열악한 도로망 개선을 위한 것으로, 도는 이 사업의 조기 추진을 위해 2018년까지 완공을 목표로 사업의 예비타당성 조사를 시작할 계획입니다,
한편, 당진,대산항간 고속도로가 완공될 경우,충남 서북부지역의 화물수송차량의 정체 현상해소에도 상당부분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친환경 아파트 단지에 인증패 수여
-3천만원의 시설개선자금 지원
지난 12일 “2009년 그린홈으뜸 아파트”로 선정된 계룡 금암주공 아파트에서 인증패 수여식이 열렸습니다.
이인화 충남도시자 권한대행과 지역주민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 행사는친환경적인 아파트 관리를 해온 계룡 금암주공 아파트에 충남 지역 우수 아파트임을 인증하는 자리였습니다.
한편, 지난해부터 시작된“그린홈 으뜸 아파트”선정 제도는에너지 효율이 높은 아파트 단지를 표창하기 위한 제도로,선정된 아파트에는 인증패와 함께 3천만원의 시설개선자금이 지원됩니다.
내년도 충남도민체육대회 개최지, 보령
-문화, 체육이 결합한 축제의 장으로..
2011년도 충남도민체육대회 개최지로 충남 보령시가 최종 확정되었습니다.
내년으로 제63회를 맞이하는 충남도민체육대회에는 총17개 종목에 6만여명의 선수단이 참가할 예정이며,4일간의 일정으로 보령종합경기장,대천체육관 등에서 펼쳐집니다.
한편, 보령시는 이번 도민체육대회 유치를 통해보령시의 체육시설 인프라를 성장시킬 방침으로,관광자원을 활용해 문화와 체육이 결합한 축제의 장을 선보일 계획입니다.
충남 농식품, 日에 193만여달러 수출계약
충남도는 최근 일본 치바현에서 열린 2010동경식품박람회에 참석해194만여달러에 이르는 수출계약에 성공했습니다. 이에 충남지역 16개 식품업체에서 생산중인 김치와 과일 등이 앞으로 일본으로 수출될 계획입니다.
충남도, 경제공무원 합동 워크숍 열려
충남도가 지난12일 도내 각 시군 경제공무원과 충남테크노파크 연구원 1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합동 워크숍을 가졌습니다. 이 자리를 통해 각 시군의 지역경제관련 담당자들은 일자리창출과 지역경제활성화를 위한올 한해 추진방안에 대해 심도있는 토론을 벌였습니다.
다문화가족 맞춤형 프로그램 실시
충남도가 올해 총12억원을 투입해 실시하는 다문화가족 맞춤 프로그램인“다문화어울림사업”을 본격적으로 실시합니다. 이에 오는 25일부터 다문화가정에 한국어를 가르쳐주는 한국어 강사 양성과정을 실시하며, 결혼이민자들의 조기정착을 위한다양한 지원책도 함께 펼칠 예정입니다.
제377차 민방공대피훈련 실시
충남도는 15일 오후 2시를 기하여 제377차 민방공대피훈련을 20분간도내 전역에서 실시합니다. 이번 훈련은 화생방 상황을 가정한 현장 중심의 훈련으로유사시 신속한 대응을 위해 실시하며, 충남도는 도민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했습니다.
외부 관광객이 늘어나는 따뜻한 봄철이 다가오면서 충남 관광을 위한 열차가 운행되는 한편, 관광단지들의 지역알리기 홍보전이 뜨거워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방문객들을 위한 지역민들의 배려와 하나 된 마음이 아닐까 생각합니다.이상으로 Cni뉴스를 마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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