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3월 12일 금요일 cni뉴습니다. 먼저 오늘의 주요뉴습니다.
충남민속문화, 관광자원으로 활용
충남 민속문화의 해 사업이 본격적으로 추진됩니다.,도는 민속문화의 관광자원화를 위해 총 21개 사업을 시작할 예정입니다.
충남 3곳에서 “주꾸미” 축제 개최
봄철 주꾸미가 제철을 맞이하면서 충남 서해안 지역에서 “주꾸미”축제가 잇따라 개최됩니다.
충남민속문화, 관광자원으로 활용
-민속문화와 대중과의 만남 추진
-4월10일, 충남민속문화의 해 출범식 개최
ANN> 충남도가 올해 추진하고 있는 주요 행사 중 하나인“2010충남민속문화의 해” 사업이 본격화 될 전망입니다.
도는 적극적인 민속문화 발굴을 통해 관광자원화를 추진할 계획입니다. 강태섭 기자의 보돕니다.
RE> 국립민속박물관과 충남도가 공동으로 주관하는 “2010 충남 민속문화의 해”사업이 본격적인 궤도에 올랐습니다.
충남도는 앞으로 1년간 민속 문화의 조사 및 백제 설화 연구 등으로 구성된총 21개 사업을 진행할 예정으로,도는 이들 사업을 통해 충남 민속문화의 관광자원화를 기대하고 있습니다.
-담당자INT/ 기대효과
또한 도는 민속문화를 대중들이 더 많이 즐길 수 있도록민속문화 체험프로그램과 보부상을 주제로 한 특별 전시회,기지시줄다리기 관련 관광상품의 개발 등을추진할 계획입니다.이에
충남도는 오는 4월10일 충남 민속문화의 해 출범식을 개최하고,구체적이 사업 시행에 돌입할 예정입니다.CNi뉴스 강태섭입니다.
충남 3곳에서 “주꾸미” 축제 개최
-각종 체험프로그램 마련
서해안 특산물인 봄철 주꾸미가 제철을 맞이하면서 충남지역 곳곳에서 주꾸미를 주제로 한 축제가 열립니다. 먼저 이달 13일부터는 보령 무창포 신비의 바닷길 주꾸미 축제가 열릴 예정이며 서천 동백꽃 주꾸미 축제와 태안 몽산포항 주꾸미 축제가 잇따라 개최됩니다.
-담당자INT /
특히 이번행사에서는 주꾸미 잡기체험과 선상체험, 수산물 무료 시식회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이 마련돼 가족단위 관광객들에게 각광을 받을 전망입니다.
문화소식-(천안)아라리오갤러리-전속작가전
-2005년 전속작가제를 도입
-30여명의 전속작가 그룹전 개최
ANN> 우리지역의 문화관련 소식을 전해드리는 순섭니다.오늘은 충남 천안의 대표 미술관, 아라리오갤러리의 현대 미술 전시회를 소개합니다.최한나기자의 보돕니다.
RE> 1989년 충남 천안에서 개관한 이래 아시아를 중심으로 20년 넘게 국내외 미술가를 발굴해 온 아라리오 갤러리. 이 갤러리는 지난 2005년 작가들의 작품제작과 해외진출 지원을 위해전속작가제를 도입, 현재 한국작가 20명을 포함한 인도, 중국 등의 아시아 미술 작가30여명을 전속작가로 두고 있습니다.
이에 이들은 전속작가제의 성과를 충남지역 대중들과 함께 나누고자처음으로 전속작가 그룹전을 마련했습니다.
STAND> 이번 아라리오 전속작가들의 첫 그룹전은천안 신부동에 위치한 아라리오 천안 갤러리에서 3월 21일까지 전시됩다.
CNi뉴스 최한나입니다.
황사 감시상황실 확대 운영하기로
-황사발생 연중 감시 근무체제
-주의보 상황 문자메세지 전송
충청남도 보건환경연구원이 최근 계절에 관계없이 빈번하게 발생하고 있는 황사현상 대처를 위해 황사감시상황실을 확대 운영하기로 했습니다.
보건환경연구원은 서산, 당진 등 8개 지역에 대기 자동측정소를 운영한 결과지난해 황사가 총9번 발생했고 서산지역이 황사경보기준을초과하는 현상이 나타났다며 올해부터 황사감시 상황실을 연중 운영하고,주 야간 및 휴일 비상근무체제를 유지할 방침이라고 밝혔습니다.
또한 황사가 발생하면 지역주민과 관계 공무원에게주의보와 경보상황을 문자메세지로 신속하게 통보해 적극 대처할 계획입니다.
충남도, 프리지어 250만본 수출계획
-전국 유일 수출 효자품목
충청남도 농업기술원이 이달 말까지총 250만본의 프리지어를 수출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프리지어는 현재 전국에서 유일하게 충남에서 수출되고 있으며,지난 1월 일본에 2천7백본 수출을 시작으로 지난 8일까지 일본과 러시아, 캐나다 등에 26만 4천본을 수출하는 등연초부터 수출 효자품목으로 성과를 올리고 있습니다.현재 충남에서는 56개 농가, 16ha에서 프리지어를 재배하고 있으며,우수한 품질을 인정받아 국내시장은 물론꾸준히 늘어나는 수출 물량으로 농가소득 향상에 큰 도움을 주고 있습니다.
이어서 오늘의 한줄뉴습니다
여성발전복지지원사업 확정
충남도가 올해 여성발전복지지원사업을 최종 확정했습니다.이에 여성발전복지지원 43개 사업에 1억8천만원, 저소득 한부보 가족 자녀 대학입학등록금으로 146명에게 8,030만원을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전문계고 해외인턴십 추진
충남도와 도교육청이 2010년 전문계고 해외 인턴십 일정 협의를 위해 지난달 20일부터 9일간 호주 시드니를 방문했습니다. 올해 파견될 학생들은총 26명이며 필수교과 3등급 이내의 학생들을 대상으로 오는 6월에 선발할 계획입니다.
제7기 정책자문교수단 출범
충남도는 11일 도청 대회의실에서 제7기 정책자문교수단 위촉식을 가졌습니다.이번 교수단은 11개 분과위원회,총 60명으로 구성됐으며, 앞으로 도정 주요 정책의 수립과 정단기 발전 계획에 대한 자문을 하게 됩니다.
수질오염방제본부 설치·운영
충남도가 수질오염사고 감시 방제본부를 설치하고, 금강살리기 사업에 따른수질오염사고 예방을 위해 적극 나서기로 했습니다. 방제본부는 기획감시반,평가반 등 3개 반으로 구성됐으며, 배출업소 취약시설 관리와 하천 수질 모니터링 등을 실시해 수질오염사고에 신속하게 대응할 계획입니다.
다음은 충남지역의 주요행삽니다
.꽃샘추위가 물러가면서 이번 주말에는 맑고 포근한 날씨가 이어진다고 합니다. 주말부터 열리는 보령 주꾸미 축게기간동안
무창포 해수욕장에서 바다가 갈라지는 진풍경을 감상할 수 있다고 하니까요 가족들과 함께 가보시는 것도 좋을 것같습니다.
이상으로 cni뉴스 마칩니다. 고맙습니다.
충남민속문화, 관광자원으로 활용
충남 민속문화의 해 사업이 본격적으로 추진됩니다.,도는 민속문화의 관광자원화를 위해 총 21개 사업을 시작할 예정입니다.
충남 3곳에서 “주꾸미” 축제 개최
봄철 주꾸미가 제철을 맞이하면서 충남 서해안 지역에서 “주꾸미”축제가 잇따라 개최됩니다.
충남민속문화, 관광자원으로 활용
-민속문화와 대중과의 만남 추진
-4월10일, 충남민속문화의 해 출범식 개최
ANN> 충남도가 올해 추진하고 있는 주요 행사 중 하나인“2010충남민속문화의 해” 사업이 본격화 될 전망입니다.
도는 적극적인 민속문화 발굴을 통해 관광자원화를 추진할 계획입니다. 강태섭 기자의 보돕니다.
RE> 국립민속박물관과 충남도가 공동으로 주관하는 “2010 충남 민속문화의 해”사업이 본격적인 궤도에 올랐습니다.
충남도는 앞으로 1년간 민속 문화의 조사 및 백제 설화 연구 등으로 구성된총 21개 사업을 진행할 예정으로,도는 이들 사업을 통해 충남 민속문화의 관광자원화를 기대하고 있습니다.
-담당자INT/ 기대효과
또한 도는 민속문화를 대중들이 더 많이 즐길 수 있도록민속문화 체험프로그램과 보부상을 주제로 한 특별 전시회,기지시줄다리기 관련 관광상품의 개발 등을추진할 계획입니다.이에
충남도는 오는 4월10일 충남 민속문화의 해 출범식을 개최하고,구체적이 사업 시행에 돌입할 예정입니다.CNi뉴스 강태섭입니다.
충남 3곳에서 “주꾸미” 축제 개최
-각종 체험프로그램 마련
서해안 특산물인 봄철 주꾸미가 제철을 맞이하면서 충남지역 곳곳에서 주꾸미를 주제로 한 축제가 열립니다. 먼저 이달 13일부터는 보령 무창포 신비의 바닷길 주꾸미 축제가 열릴 예정이며 서천 동백꽃 주꾸미 축제와 태안 몽산포항 주꾸미 축제가 잇따라 개최됩니다.
-담당자INT /
특히 이번행사에서는 주꾸미 잡기체험과 선상체험, 수산물 무료 시식회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이 마련돼 가족단위 관광객들에게 각광을 받을 전망입니다.
문화소식-(천안)아라리오갤러리-전속작가전
-2005년 전속작가제를 도입
-30여명의 전속작가 그룹전 개최
ANN> 우리지역의 문화관련 소식을 전해드리는 순섭니다.오늘은 충남 천안의 대표 미술관, 아라리오갤러리의 현대 미술 전시회를 소개합니다.최한나기자의 보돕니다.
RE> 1989년 충남 천안에서 개관한 이래 아시아를 중심으로 20년 넘게 국내외 미술가를 발굴해 온 아라리오 갤러리. 이 갤러리는 지난 2005년 작가들의 작품제작과 해외진출 지원을 위해전속작가제를 도입, 현재 한국작가 20명을 포함한 인도, 중국 등의 아시아 미술 작가30여명을 전속작가로 두고 있습니다.
이에 이들은 전속작가제의 성과를 충남지역 대중들과 함께 나누고자처음으로 전속작가 그룹전을 마련했습니다.
STAND> 이번 아라리오 전속작가들의 첫 그룹전은천안 신부동에 위치한 아라리오 천안 갤러리에서 3월 21일까지 전시됩다.
CNi뉴스 최한나입니다.
황사 감시상황실 확대 운영하기로
-황사발생 연중 감시 근무체제
-주의보 상황 문자메세지 전송
충청남도 보건환경연구원이 최근 계절에 관계없이 빈번하게 발생하고 있는 황사현상 대처를 위해 황사감시상황실을 확대 운영하기로 했습니다.
보건환경연구원은 서산, 당진 등 8개 지역에 대기 자동측정소를 운영한 결과지난해 황사가 총9번 발생했고 서산지역이 황사경보기준을초과하는 현상이 나타났다며 올해부터 황사감시 상황실을 연중 운영하고,주 야간 및 휴일 비상근무체제를 유지할 방침이라고 밝혔습니다.
또한 황사가 발생하면 지역주민과 관계 공무원에게주의보와 경보상황을 문자메세지로 신속하게 통보해 적극 대처할 계획입니다.
충남도, 프리지어 250만본 수출계획
-전국 유일 수출 효자품목
충청남도 농업기술원이 이달 말까지총 250만본의 프리지어를 수출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프리지어는 현재 전국에서 유일하게 충남에서 수출되고 있으며,지난 1월 일본에 2천7백본 수출을 시작으로 지난 8일까지 일본과 러시아, 캐나다 등에 26만 4천본을 수출하는 등연초부터 수출 효자품목으로 성과를 올리고 있습니다.현재 충남에서는 56개 농가, 16ha에서 프리지어를 재배하고 있으며,우수한 품질을 인정받아 국내시장은 물론꾸준히 늘어나는 수출 물량으로 농가소득 향상에 큰 도움을 주고 있습니다.
이어서 오늘의 한줄뉴습니다
여성발전복지지원사업 확정
충남도가 올해 여성발전복지지원사업을 최종 확정했습니다.이에 여성발전복지지원 43개 사업에 1억8천만원, 저소득 한부보 가족 자녀 대학입학등록금으로 146명에게 8,030만원을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전문계고 해외인턴십 추진
충남도와 도교육청이 2010년 전문계고 해외 인턴십 일정 협의를 위해 지난달 20일부터 9일간 호주 시드니를 방문했습니다. 올해 파견될 학생들은총 26명이며 필수교과 3등급 이내의 학생들을 대상으로 오는 6월에 선발할 계획입니다.
제7기 정책자문교수단 출범
충남도는 11일 도청 대회의실에서 제7기 정책자문교수단 위촉식을 가졌습니다.이번 교수단은 11개 분과위원회,총 60명으로 구성됐으며, 앞으로 도정 주요 정책의 수립과 정단기 발전 계획에 대한 자문을 하게 됩니다.
수질오염방제본부 설치·운영
충남도가 수질오염사고 감시 방제본부를 설치하고, 금강살리기 사업에 따른수질오염사고 예방을 위해 적극 나서기로 했습니다. 방제본부는 기획감시반,평가반 등 3개 반으로 구성됐으며, 배출업소 취약시설 관리와 하천 수질 모니터링 등을 실시해 수질오염사고에 신속하게 대응할 계획입니다.
다음은 충남지역의 주요행삽니다
.꽃샘추위가 물러가면서 이번 주말에는 맑고 포근한 날씨가 이어진다고 합니다. 주말부터 열리는 보령 주꾸미 축게기간동안
무창포 해수욕장에서 바다가 갈라지는 진풍경을 감상할 수 있다고 하니까요 가족들과 함께 가보시는 것도 좋을 것같습니다.
이상으로 cni뉴스 마칩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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