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3월 10일 수요일 CNi 뉴습니다.먼저 오늘의 주요뉴스부터 전해드립니다.
문화부, 금강살리기사업 본격화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추진하는 “ 금강살리기” 사업이 본격적으로 추진됩니다.
충남도, 감척사업자 입찰제로 선정
충남도는 올해 연근해 어업을 대상으로 감척사업을 실시하며, 입찰제를 통해 사업자를 선정합니다.
문화부, 금강살리기사업 본격화
-“문화가 흐르는 금강살리기” 추진
-금강권역 각 시·군 관심 고조
-상반기 기본계획 수립 확정
ANN> 국토해양부에 이어 문화관광체육관광부에서도 본격적으로 금강살리기 사업을 시작합니다.
이에 금강권역에 해당되는 시군들의 관심이 고조되고 있습니다. 박한아기자의 보돕니다.
RE>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주관하는 금강살리기 사업의 기본계획이 올 상반기 중에 확정될 전망입니다.
“문화가 흐르는 금강살리기”라는 테마로 진행될 이 사업은 보 설치, 제방 보강, 자전거길 조성 등을 핵심내용으로 하고 있습니다.
이와 관련해 충남도는 총 2조 9천억원 규모의 금강살리기 사업을 정부에 건의한 상태로,이를 반영해 기본계획이 세워질 경우,금강권역 각 시군에 대한 지원규모가 높아질 것으로 기대됩니다.
-담당자 INT
한편,문화체육관광부는 기본계획 수립을 확정 한 뒤, 관련 정부부처와 금강살리기사업 예산 수립을 위한 협의도 나설 계획입니다. CNi뉴스 박한아입니다.
충남도, 감척사업자 입찰제로 선정
-“80%입찰제 방식" 으로 추진
-道 수산과,입찰관련 문의 가능
충남도가 어업자원의 보존과 어업 경쟁력 향상을 위해 근해어업 17종을 대상으로 감척사업을 실시합니다.
이에 도는 감척사업에 참여할 대상자를입찰제를 통해 선정할 방침으로,10일부터 16일까지 7일간 시군을 통해 입찰등록을 받을 예정입니다.
입찰제는 해당 어업과 톤급별로 조사된 3년치 수익금액의 최대 80%까지 보상금을 적어내는 형식으로 진행되며,최저 보상금을 적어낸 어업인을 잠정 감척 대상자로 선정합니다.
입찰과 관련해 궁금한 사항이나 상세한 내용을 알고자 하는 어업인은충남도 수산과와 해당 시군에 문의할 수 있습니다.
지방도 5지구 정비사업 완료
-충남도, 1시간 생활권 구축 추진
충남도는 지역현안사업이었던 지방도 5지구의 도로 정비사업을 완료했습니다.
이번에 정비된 지방도 5지구는 천안-풍세간 4킬로미터, 예산-봉덕간 3.3킬로미터를 포함해 총 15.2킬로미터 구간입니다.
이 구간이 정비됨으로써 충남도 지방도 포장율이 약 80%가까이 높아져 앞으로 충남도내 1시간 생활권 구축이 가능해질 전망입니다.
공공디자인사업 신규사업 확대
-기존 관련사업들도 계속 추진
충남도는 올해를 공공디자인 도약의 해로 정하고,각종 공공디자인 관련 신규사업을 확대 추진할 방침입니다.
이에 도는 우수 디자인 공공시설물에 인증마크를 부여하는공공디자인 인증사업을 시작하고,공공청사의 메인간판 및 안내표지판을 새로 개발할 예정입니다.
한편, 기존의 공공디자인 공모사업과 공공디자인클리닉센터 운영사업 등도계속해서 추진될 계획입니다.
관광홍보대사 모세스림,음식투어 참여
지난해 충남도 음식문화 관광홍보대사로 위촉되었던 싱가포르의 모세스림이지난 6일부터 8일까지 싱가포르 관광객과 함께 식도락 투어에 참여했습니다. 모세스림을 비롯한 이번투어 참가자들은 부여,공주 등의 주요 관광지를 방문해 금산 인삼정식,부여 연잎정식 등의 충남대표음식을 맛보았습니다.
충남도 예비공무원,극기 훈련 실시
충남도에서 근무하게 될 예비공무원 39명은 공직입문에 앞서 극기훈련을 받았습니다.이들은 9일부터 10일까지 보령 대천해수욕장에서 장애물 훈련과 담력훈련 등 해병대식 극기훈련을 경험하고,국립대전현충원을 방문해국가관과 보훈정신을 기렸습니다.
‘세계 물의 날’ 그림 공모전 입상자 발표
2010년 세계 물의 날을 기념해 실시한 그림공모전 심사결과가 발표됐습니다. 이에 서산인지초등학교 이정은양의 서산호수공원 작품과 대천여자중학교 김나혜양의 계곡풍경이 대상의 영예를 안았으며,이밖에 최우수상과 우수상을 비롯해 특선 33명과 입선 60명이 선정됐습니다.
북한이탈주민 지역적응센터 개소
충남도는 9일 천안과 공주에 북한이탈주민 지역적응센터 2곳을 개소했습니다.천안 쌍용동에 위치한 서북부 지역적응센터는 천안,아산,서산,태안 등의 지역을담당하게 되며, 공주시 웅진동에 문을 연 중남부 지역적응센터는 공주,보령,논산 등의 지역을 담당하게 됩니다.
낮은 기온에 찬바람까지 부는 추운 날씨가 계속되고 있는데요. 추위 때문에 어깨와 목을 움츠리게 되면, 혈액순환이 잘 되지 않아 피로감을 더 많이 느끼게 된다고 합니다. 틈틈이 간단한 스트레칭을 통해 축척된 피로를 풀어보는 것도 좋을 듯합니다. 이상으로 Cni뉴스를 마치겠습니다.
문화부, 금강살리기사업 본격화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추진하는 “ 금강살리기” 사업이 본격적으로 추진됩니다.
충남도, 감척사업자 입찰제로 선정
충남도는 올해 연근해 어업을 대상으로 감척사업을 실시하며, 입찰제를 통해 사업자를 선정합니다.
문화부, 금강살리기사업 본격화
-“문화가 흐르는 금강살리기” 추진
-금강권역 각 시·군 관심 고조
-상반기 기본계획 수립 확정
ANN> 국토해양부에 이어 문화관광체육관광부에서도 본격적으로 금강살리기 사업을 시작합니다.
이에 금강권역에 해당되는 시군들의 관심이 고조되고 있습니다. 박한아기자의 보돕니다.
RE>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주관하는 금강살리기 사업의 기본계획이 올 상반기 중에 확정될 전망입니다.
“문화가 흐르는 금강살리기”라는 테마로 진행될 이 사업은 보 설치, 제방 보강, 자전거길 조성 등을 핵심내용으로 하고 있습니다.
이와 관련해 충남도는 총 2조 9천억원 규모의 금강살리기 사업을 정부에 건의한 상태로,이를 반영해 기본계획이 세워질 경우,금강권역 각 시군에 대한 지원규모가 높아질 것으로 기대됩니다.
-담당자 INT
한편,문화체육관광부는 기본계획 수립을 확정 한 뒤, 관련 정부부처와 금강살리기사업 예산 수립을 위한 협의도 나설 계획입니다. CNi뉴스 박한아입니다.
충남도, 감척사업자 입찰제로 선정
-“80%입찰제 방식" 으로 추진
-道 수산과,입찰관련 문의 가능
충남도가 어업자원의 보존과 어업 경쟁력 향상을 위해 근해어업 17종을 대상으로 감척사업을 실시합니다.
이에 도는 감척사업에 참여할 대상자를입찰제를 통해 선정할 방침으로,10일부터 16일까지 7일간 시군을 통해 입찰등록을 받을 예정입니다.
입찰제는 해당 어업과 톤급별로 조사된 3년치 수익금액의 최대 80%까지 보상금을 적어내는 형식으로 진행되며,최저 보상금을 적어낸 어업인을 잠정 감척 대상자로 선정합니다.
입찰과 관련해 궁금한 사항이나 상세한 내용을 알고자 하는 어업인은충남도 수산과와 해당 시군에 문의할 수 있습니다.
지방도 5지구 정비사업 완료
-충남도, 1시간 생활권 구축 추진
충남도는 지역현안사업이었던 지방도 5지구의 도로 정비사업을 완료했습니다.
이번에 정비된 지방도 5지구는 천안-풍세간 4킬로미터, 예산-봉덕간 3.3킬로미터를 포함해 총 15.2킬로미터 구간입니다.
이 구간이 정비됨으로써 충남도 지방도 포장율이 약 80%가까이 높아져 앞으로 충남도내 1시간 생활권 구축이 가능해질 전망입니다.
공공디자인사업 신규사업 확대
-기존 관련사업들도 계속 추진
충남도는 올해를 공공디자인 도약의 해로 정하고,각종 공공디자인 관련 신규사업을 확대 추진할 방침입니다.
이에 도는 우수 디자인 공공시설물에 인증마크를 부여하는공공디자인 인증사업을 시작하고,공공청사의 메인간판 및 안내표지판을 새로 개발할 예정입니다.
한편, 기존의 공공디자인 공모사업과 공공디자인클리닉센터 운영사업 등도계속해서 추진될 계획입니다.
관광홍보대사 모세스림,음식투어 참여
지난해 충남도 음식문화 관광홍보대사로 위촉되었던 싱가포르의 모세스림이지난 6일부터 8일까지 싱가포르 관광객과 함께 식도락 투어에 참여했습니다. 모세스림을 비롯한 이번투어 참가자들은 부여,공주 등의 주요 관광지를 방문해 금산 인삼정식,부여 연잎정식 등의 충남대표음식을 맛보았습니다.
충남도 예비공무원,극기 훈련 실시
충남도에서 근무하게 될 예비공무원 39명은 공직입문에 앞서 극기훈련을 받았습니다.이들은 9일부터 10일까지 보령 대천해수욕장에서 장애물 훈련과 담력훈련 등 해병대식 극기훈련을 경험하고,국립대전현충원을 방문해국가관과 보훈정신을 기렸습니다.
‘세계 물의 날’ 그림 공모전 입상자 발표
2010년 세계 물의 날을 기념해 실시한 그림공모전 심사결과가 발표됐습니다. 이에 서산인지초등학교 이정은양의 서산호수공원 작품과 대천여자중학교 김나혜양의 계곡풍경이 대상의 영예를 안았으며,이밖에 최우수상과 우수상을 비롯해 특선 33명과 입선 60명이 선정됐습니다.
북한이탈주민 지역적응센터 개소
충남도는 9일 천안과 공주에 북한이탈주민 지역적응센터 2곳을 개소했습니다.천안 쌍용동에 위치한 서북부 지역적응센터는 천안,아산,서산,태안 등의 지역을담당하게 되며, 공주시 웅진동에 문을 연 중남부 지역적응센터는 공주,보령,논산 등의 지역을 담당하게 됩니다.
낮은 기온에 찬바람까지 부는 추운 날씨가 계속되고 있는데요. 추위 때문에 어깨와 목을 움츠리게 되면, 혈액순환이 잘 되지 않아 피로감을 더 많이 느끼게 된다고 합니다. 틈틈이 간단한 스트레칭을 통해 축척된 피로를 풀어보는 것도 좋을 듯합니다. 이상으로 Cni뉴스를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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