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3월 8일 월요일 CNi 뉴습니다.먼저 오늘의 주요뉴스부터 전해드립니다.
충남도,다문화가족에 67억원 지원
충남도는 올해 도내 다문화 가정을 돕기 위한 15개 사업에 총 67억원을 지원합니다.
예산사과 “애플리나”, 러시아 진출
충남 예산지역에서 생산된 사과, “애플리나” 12톤이 지난 5일 러시아로 수출됐습니다.
충남도, 다문화가족에 67억 지원
-다문화가족지원센터,교양강좌 등 운영
-저소득층·이주여성 보호지원책 강화
-5개년 계획,장기지원 기틀 마련
ANN> 충남도는 올해 도내 다문화 가정을 돕기 위한 15개 사업에 총 67억원을 지원한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도는 보다 장기적이고, 체계적인 지원책을펼치기 위해 5개년 계획안을 마련할 방침입니다. 강태섭 기자의 보돕니다.
RE> 현재 충남도내 결혼이민자 수는 약 8000여명. 도는 이들이 낯선 문화에 조기정착할 수 있도록 올해 67억원을 투입해 총 15개의 지원사업을 벌일 예정입니다.
이에 따라 도는 다문화 가정의 지역생활 정착을 위한다문화가족지원센터에 대한 지원을 강화하고,한국어능력시험대비반,요리강습 등의 교양강좌 등도 운영할 계획입니다.
또한 저소득층 다문화가정의 경우, 보육시설 이용료를 지급할 예정이며,이주여성을 대상으로 한 가정폭력 예방 및 상담 사업도 추진해사회적 약소계층을 위한 보호지원에도 힘쓸 예정입니다.
-INT / 계획
이와 함께 충남도는 장기적인 지원을 위해 5개년 계획안을 세워, 체계적인 지원 시스템을 구축할 방침입니다.CNi뉴스 강태섭입니다.
예산사과 “애플리나”, 러시아 진출
-러시아,예산사과 맛·당도 우수 평가
예산사과 “애플리나”가 충남에서는 처음으로,러시아에 수출될 예정입니다.
지난 4일 예산군에서는 러시아로“애플리나”를 수출키로 하는 내용의 계약을 체결했으며,지난 5일 총12톤 물량의 사과를 선적해 예산 사과의 러시아 진출이 본격화 되었습니다.
이번 수출은 지난해 샘플용으로 보낸 예산사과의 우수한 품질을 인정받아 성사된 것으로, 예산군은 이번 첫 선적을 계기로 해
러시아 수출 물량을 지속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구기자 9개 신품종, 농가 보급
-오는 8일부터 신청농가에 보급 예정
충남도농업기술원은 구기자 9개 신품종,총 8만주를 일반 농가에 보급할 계획입니다.
이번에 보급될 신품종 “청백” “명안” 등은 모두 청양구기자시험장에서 최근 개발된 것들로,병해충에 강하며, 수확량도 30%에서 많게는 60%까지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에 청양구기자시험장은 이미 지난 2월까지 보급신청을 받았으며,오는 8일부터 이달 말까지 신청 농가에 신품종 구기자를 보급할 예정입니다.
충남도,양액재배농가 10억원 지원
-친환경농산물· GAP 인증 농가, 우선 지원
충남도는 올해 시설원예 농가의 병해충을 효과적으로 예방하기 위해 양액재배농가에 10억원을 지원합니다.
양액재배는 작물이 자라는데 필요한 양분을 수용액으로 만들어 재배하는 방법으로, 도는 안전한 농산물 재배를 위해 도내 2천제곱미터 이상 과채류 재배 농가를 대상으로 지원책을 펼칩니다.
특히, 친환경농산물 인증, GAP인증을 받은 농가는대상농가 선정시, 우선 지원될 방침입니다.
충남도,농기계 수리봉사 실시
충남도가 봄철 많이 사용되는 트랙터,이앙기 등의 농기계를 대상으로 이달 말까지 수리봉사를 실시합니다. 수리시 점검,정비 및 수리비는 무료이며,부품교환이 필요한 경우엔 부품 값만 농업인이 부담하게 됩니다.
자연재해예방 표어·포스터 공모
충남도는 오는 5월25일 제17회 방재의 날을 맞이해 “2010 자연재배예방 표어 및 포스터” 공모전을 실시합니다. 이에 오는 8일부터 26일까지 작품 접수를 받으며, 초등학생이상 충남도민은 누구나 참여 가능 합니다.
충남도, 토지정책 분야 추진실태 점검
충남도는 개별공시지가를 비롯한 토지정책 분야 5개 업무에 대하여 전 시군을 대상으로 추진실태를 확인 점검합니다. 이에 도는 2인1조의 점검반이 매일 1개 시군을 순회할 예정이며,평가후, 우수 시군에는 연말 인센티브를 지원할 방침입니다.
결혼 이민자들이 늘어나면서, 충남도 뿐만 아니라 각 기관들의 다문화가족 지원책이 강화되고 있는데요. 특히 금융감독원에서는이번 달부터 금융지식을 위한 교육을 실시할 예정입니다. 그동안 금융거래에 어려움을 겪던 결혼이민자들은 참고하시면 좋을 듯 합니다. 이상으로 Cni뉴스를 마치겠습니다.
충남도,다문화가족에 67억원 지원
충남도는 올해 도내 다문화 가정을 돕기 위한 15개 사업에 총 67억원을 지원합니다.
예산사과 “애플리나”, 러시아 진출
충남 예산지역에서 생산된 사과, “애플리나” 12톤이 지난 5일 러시아로 수출됐습니다.
충남도, 다문화가족에 67억 지원
-다문화가족지원센터,교양강좌 등 운영
-저소득층·이주여성 보호지원책 강화
-5개년 계획,장기지원 기틀 마련
ANN> 충남도는 올해 도내 다문화 가정을 돕기 위한 15개 사업에 총 67억원을 지원한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도는 보다 장기적이고, 체계적인 지원책을펼치기 위해 5개년 계획안을 마련할 방침입니다. 강태섭 기자의 보돕니다.
RE> 현재 충남도내 결혼이민자 수는 약 8000여명. 도는 이들이 낯선 문화에 조기정착할 수 있도록 올해 67억원을 투입해 총 15개의 지원사업을 벌일 예정입니다.
이에 따라 도는 다문화 가정의 지역생활 정착을 위한다문화가족지원센터에 대한 지원을 강화하고,한국어능력시험대비반,요리강습 등의 교양강좌 등도 운영할 계획입니다.
또한 저소득층 다문화가정의 경우, 보육시설 이용료를 지급할 예정이며,이주여성을 대상으로 한 가정폭력 예방 및 상담 사업도 추진해사회적 약소계층을 위한 보호지원에도 힘쓸 예정입니다.
-INT / 계획
이와 함께 충남도는 장기적인 지원을 위해 5개년 계획안을 세워, 체계적인 지원 시스템을 구축할 방침입니다.CNi뉴스 강태섭입니다.
예산사과 “애플리나”, 러시아 진출
-러시아,예산사과 맛·당도 우수 평가
예산사과 “애플리나”가 충남에서는 처음으로,러시아에 수출될 예정입니다.
지난 4일 예산군에서는 러시아로“애플리나”를 수출키로 하는 내용의 계약을 체결했으며,지난 5일 총12톤 물량의 사과를 선적해 예산 사과의 러시아 진출이 본격화 되었습니다.
이번 수출은 지난해 샘플용으로 보낸 예산사과의 우수한 품질을 인정받아 성사된 것으로, 예산군은 이번 첫 선적을 계기로 해
러시아 수출 물량을 지속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구기자 9개 신품종, 농가 보급
-오는 8일부터 신청농가에 보급 예정
충남도농업기술원은 구기자 9개 신품종,총 8만주를 일반 농가에 보급할 계획입니다.
이번에 보급될 신품종 “청백” “명안” 등은 모두 청양구기자시험장에서 최근 개발된 것들로,병해충에 강하며, 수확량도 30%에서 많게는 60%까지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에 청양구기자시험장은 이미 지난 2월까지 보급신청을 받았으며,오는 8일부터 이달 말까지 신청 농가에 신품종 구기자를 보급할 예정입니다.
충남도,양액재배농가 10억원 지원
-친환경농산물· GAP 인증 농가, 우선 지원
충남도는 올해 시설원예 농가의 병해충을 효과적으로 예방하기 위해 양액재배농가에 10억원을 지원합니다.
양액재배는 작물이 자라는데 필요한 양분을 수용액으로 만들어 재배하는 방법으로, 도는 안전한 농산물 재배를 위해 도내 2천제곱미터 이상 과채류 재배 농가를 대상으로 지원책을 펼칩니다.
특히, 친환경농산물 인증, GAP인증을 받은 농가는대상농가 선정시, 우선 지원될 방침입니다.
충남도,농기계 수리봉사 실시
충남도가 봄철 많이 사용되는 트랙터,이앙기 등의 농기계를 대상으로 이달 말까지 수리봉사를 실시합니다. 수리시 점검,정비 및 수리비는 무료이며,부품교환이 필요한 경우엔 부품 값만 농업인이 부담하게 됩니다.
자연재해예방 표어·포스터 공모
충남도는 오는 5월25일 제17회 방재의 날을 맞이해 “2010 자연재배예방 표어 및 포스터” 공모전을 실시합니다. 이에 오는 8일부터 26일까지 작품 접수를 받으며, 초등학생이상 충남도민은 누구나 참여 가능 합니다.
충남도, 토지정책 분야 추진실태 점검
충남도는 개별공시지가를 비롯한 토지정책 분야 5개 업무에 대하여 전 시군을 대상으로 추진실태를 확인 점검합니다. 이에 도는 2인1조의 점검반이 매일 1개 시군을 순회할 예정이며,평가후, 우수 시군에는 연말 인센티브를 지원할 방침입니다.
결혼 이민자들이 늘어나면서, 충남도 뿐만 아니라 각 기관들의 다문화가족 지원책이 강화되고 있는데요. 특히 금융감독원에서는이번 달부터 금융지식을 위한 교육을 실시할 예정입니다. 그동안 금융거래에 어려움을 겪던 결혼이민자들은 참고하시면 좋을 듯 합니다. 이상으로 Cni뉴스를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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