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3월 5일 금요일 CNi 뉴습니다.먼저 오늘의 주요뉴스부터 전해드립니다.
백제문화단지 마무리 작업 착수
오는 9월 개최 예정인 백제문화단지가 6월 완공을 목표로 마무리 작업이 한창입니다.
충남도청 이전 개발사업 본격화
동절기 기간동안 중단됐던 충남도청 이전개발사업이 재개되면서 이전 신도시 조성사업이 본격 추진될 전망입니다.
백제문화단지 마무리 작업 착수
-13년만에 완공, 9월 공개
-약329만㎡규모,백제시대 재현단지
ANN> 700년전 백제문화가 재현될 “백제문화단지”가 오는 9월 개장을 앞두고,마무리 작업에 들어갔습니다. 도는 모든 사업을 6월까지 완료해 2010세계대백제전 기간동안 완벽한 백제의 모습을 공개할 계획입니다. 강태섭 기자의 보돕니다.
RE> 찬란했던 백제문화를 재현하고,교육과 관광자원으로 활용하기 위해 조성 중인 백제문화단지가올 6월 완공을 앞두고 있습니다.
지난 1998년 첫 삽을 뜬 이래,13년만에 모습을 드러낼 백제문화단지는 2010세계대백제전 개최에 맞춰 일반에게 공개될 예정입니다.
이에 현재 95%정도 진행된 백제문화단지 내 중요건축물 35개동의 명칭을 확정해 현판작업에 들어갔습니다.
-SYNC/
한편, 9월 17일 개장 예정인 백제문화단지는 약 329만 제곱미터 규모로백제 사비시대의 궁을 비롯해 백제인의 주거생활상 등을 재현한 문화관광단지입니다. cni뉴스 강태섭입니다.
충남도청 이전 개발사업 본격화
-도청 등 행정타운 공정률 25%
-모든 개발사업,내년 상반기 내 착공
충남도청 이전 신도시개발사업이 올 하반기 쯤이면 어느정도 가시화 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동절기 기간동안 중단되었던 도청이전 신도시 개발사업이 재개됨에 따라 본격적인 공사작업에 돌입한 결과, 도청과 경찰청 등이 들어설 행정타운의 공정이 25%정도 진행된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또한 충남개발공사와 한국토지주택공사에서 시행할 나머지 6개의 개발사업지구도
올 하반기와 늦어도 내년 상반기 안에 착공될 예정입니다.
-담당자 INT
이와같이 도청이전 신도시 사업이 본격 추진됨에 따라 이전신도시 지역의 공급 토지 분양도 탄력을 받을 전망입니다.
충남도 신청사,“친환경 건축물 예비인증”
-건물 에너지효율 1등급도 사전검토
-홍성군,예산군 일원에 건설
2012년 완공예정인 충남도청 신청사는 지난달 말 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으로부터 “친환경 건축물 예비인증”을 취득했습니다.
이에따라 충남도청 신청사는 신재생에너지 사용과 옥상 녹화 작업 등을 통해 친환경 공공청사로 건설될 계획입니다 .
또한 신청사는 이미 “초고속정보통신 특 등급”과 “장애물없는 생활환경 1등급”등 분야별 인증을 취득했으며,현재 건물에너지효율1등급도 인증을 위한 사전검토 중에 있습니다.
한편, 충남도청 신청사는 지난 7월부터 착공에 들어갔으며,충남 홍성군과 예산군 삽교읍 일원에 건설될 예정입니다.
문화소식-“금강 아리랑 - 한 잔의 물”
-11일~20일,대전현대갤러리에서 전시
-일상 속 금강의 모습을 표현
Ann> 우리지역의 문화 관련 소식을 전해드리는 순섭니다. 오늘은 충청의 젖줄, 금강을 주제로 한 전시회를 소개합니다. 박한아 기자입니다.
Re> 40여년 가까이 붓으로 금강을 노래해온 기산 정명희 화백. 그 자신이 충남출신인 정 화백은 어릴 적 추억이 서린 금강을 단일소재로 삼아, 강의 근원과 역사 그리고, 강의 부활에 이르는 폭넓은 작품세계를 펼쳐오고 있습니다.
특히, 2008년 10월에는 금강 속 독도를 표현해 일본과 마찰을 빚고 있는 독도 문제에 대한 깊은 통찰력을 전달한 바 있습니다.
또한 지금껏 50여회의 개인전을 통해 다양한 금강의 모습을 대중에게 알려왔으며, 이번에는 “금강 아리랑 한잔의 물”이란 이름으로 일상생활 속 금강의 모습을 담아 우리 곁에 다시 찾아왔습니다.
올해 새롭게 발표되는 작품들은 오는 11일부터 대전 현대갤러리에서 첫 선을 보인 뒤, 5월 12일부터는 서울 세종문화회관 미술관에서일주일간 전시돼 서울,수도권 관람객들에게도 금강의 아름다움을 전달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INT
STAND> 특히, 이번 전시에서는 설치작업과 사진 등을 이용한 팝아트적 작품도 있어 미술 애호가들에게 큰 호응을 얻을 전망입니다.CNi뉴스 박한아입니다.
특화작목 육성에 산·학 협력
-각 분야별, 주요활동계획 확정
-도내 6개 작목 활성화를 위해 구성
충청남도 특화작목 육성을 위해산학연 협력단의 활동이 더욱 본격화될 예정입니다.
이에따라 인삼협력단은 홍삼제품의 효과 검증에 나섰으며, 구기자 협력단의 경우 가공제품 개발로 농가 수입창출에 힘쓸 계획입니다.
이외에도 신규로 구축된 국화협력단과 토마토 협력단 등은 품목별 수출과 산업화를 위해 분야별로 2010년도 주요활동계획을 세우고, 실행할 방침입니다.
한편, 충청남도 특화작물 산학연 협력단은
구기자,인삼 등 도내 여섯 개 작목의 특성화를 위해 지난 2004년, 분야별 연구진과 전문가가 모여 구성됐습니다.
중증장애인 공무원 10명 선발
도는 중증장애인의 공직임용을 확대하기 위해 응시자를 중증장애인으로 한정한 특별채용을실시합니다. 이에 도는 4월 6일부터 8일까지 원서접수를 시작해 총 10명의 공무원을 선발합니다.
다문화가족 지원 67억 투입
충남도가 금년도 다문화가족을 위한 15개 사업에 67억원을 지원합니다.이에 도는 다문화 가족의 생활적응을 위해 각 시군에 다문화가족지원센터를 운영하고,다문화가족을 위한 포털 사이트 운영하는 등 체계적인 지원책을 펼칠 예정입니다.
대백제전 조기 홍보전 돌입
2010세계대백제전 조직위원회는 국내외 관람객 유치를 위한 조기 홍보전에 돌입합니다.이에 조직위는 한국관광공사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24개 매체의 지방언론사를 방문하는 등 본격적인 홍보를 시작했습니다.
지난 주부터 비소식이 잦은데요. 이번비는 토요일 오전에 그친다고 하니까, 주말 동안 가족들과 봄 나들이 계획을 세우는 것도 좋을 듯 싶습니다.이상으로 Cni뉴스를 마치겠습니다.
백제문화단지 마무리 작업 착수
오는 9월 개최 예정인 백제문화단지가 6월 완공을 목표로 마무리 작업이 한창입니다.
충남도청 이전 개발사업 본격화
동절기 기간동안 중단됐던 충남도청 이전개발사업이 재개되면서 이전 신도시 조성사업이 본격 추진될 전망입니다.
백제문화단지 마무리 작업 착수
-13년만에 완공, 9월 공개
-약329만㎡규모,백제시대 재현단지
ANN> 700년전 백제문화가 재현될 “백제문화단지”가 오는 9월 개장을 앞두고,마무리 작업에 들어갔습니다. 도는 모든 사업을 6월까지 완료해 2010세계대백제전 기간동안 완벽한 백제의 모습을 공개할 계획입니다. 강태섭 기자의 보돕니다.
RE> 찬란했던 백제문화를 재현하고,교육과 관광자원으로 활용하기 위해 조성 중인 백제문화단지가올 6월 완공을 앞두고 있습니다.
지난 1998년 첫 삽을 뜬 이래,13년만에 모습을 드러낼 백제문화단지는 2010세계대백제전 개최에 맞춰 일반에게 공개될 예정입니다.
이에 현재 95%정도 진행된 백제문화단지 내 중요건축물 35개동의 명칭을 확정해 현판작업에 들어갔습니다.
-SYNC/
한편, 9월 17일 개장 예정인 백제문화단지는 약 329만 제곱미터 규모로백제 사비시대의 궁을 비롯해 백제인의 주거생활상 등을 재현한 문화관광단지입니다. cni뉴스 강태섭입니다.
충남도청 이전 개발사업 본격화
-도청 등 행정타운 공정률 25%
-모든 개발사업,내년 상반기 내 착공
충남도청 이전 신도시개발사업이 올 하반기 쯤이면 어느정도 가시화 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동절기 기간동안 중단되었던 도청이전 신도시 개발사업이 재개됨에 따라 본격적인 공사작업에 돌입한 결과, 도청과 경찰청 등이 들어설 행정타운의 공정이 25%정도 진행된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또한 충남개발공사와 한국토지주택공사에서 시행할 나머지 6개의 개발사업지구도
올 하반기와 늦어도 내년 상반기 안에 착공될 예정입니다.
-담당자 INT
이와같이 도청이전 신도시 사업이 본격 추진됨에 따라 이전신도시 지역의 공급 토지 분양도 탄력을 받을 전망입니다.
충남도 신청사,“친환경 건축물 예비인증”
-건물 에너지효율 1등급도 사전검토
-홍성군,예산군 일원에 건설
2012년 완공예정인 충남도청 신청사는 지난달 말 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으로부터 “친환경 건축물 예비인증”을 취득했습니다.
이에따라 충남도청 신청사는 신재생에너지 사용과 옥상 녹화 작업 등을 통해 친환경 공공청사로 건설될 계획입니다 .
또한 신청사는 이미 “초고속정보통신 특 등급”과 “장애물없는 생활환경 1등급”등 분야별 인증을 취득했으며,현재 건물에너지효율1등급도 인증을 위한 사전검토 중에 있습니다.
한편, 충남도청 신청사는 지난 7월부터 착공에 들어갔으며,충남 홍성군과 예산군 삽교읍 일원에 건설될 예정입니다.
문화소식-“금강 아리랑 - 한 잔의 물”
-11일~20일,대전현대갤러리에서 전시
-일상 속 금강의 모습을 표현
Ann> 우리지역의 문화 관련 소식을 전해드리는 순섭니다. 오늘은 충청의 젖줄, 금강을 주제로 한 전시회를 소개합니다. 박한아 기자입니다.
Re> 40여년 가까이 붓으로 금강을 노래해온 기산 정명희 화백. 그 자신이 충남출신인 정 화백은 어릴 적 추억이 서린 금강을 단일소재로 삼아, 강의 근원과 역사 그리고, 강의 부활에 이르는 폭넓은 작품세계를 펼쳐오고 있습니다.
특히, 2008년 10월에는 금강 속 독도를 표현해 일본과 마찰을 빚고 있는 독도 문제에 대한 깊은 통찰력을 전달한 바 있습니다.
또한 지금껏 50여회의 개인전을 통해 다양한 금강의 모습을 대중에게 알려왔으며, 이번에는 “금강 아리랑 한잔의 물”이란 이름으로 일상생활 속 금강의 모습을 담아 우리 곁에 다시 찾아왔습니다.
올해 새롭게 발표되는 작품들은 오는 11일부터 대전 현대갤러리에서 첫 선을 보인 뒤, 5월 12일부터는 서울 세종문화회관 미술관에서일주일간 전시돼 서울,수도권 관람객들에게도 금강의 아름다움을 전달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INT
STAND> 특히, 이번 전시에서는 설치작업과 사진 등을 이용한 팝아트적 작품도 있어 미술 애호가들에게 큰 호응을 얻을 전망입니다.CNi뉴스 박한아입니다.
특화작목 육성에 산·학 협력
-각 분야별, 주요활동계획 확정
-도내 6개 작목 활성화를 위해 구성
충청남도 특화작목 육성을 위해산학연 협력단의 활동이 더욱 본격화될 예정입니다.
이에따라 인삼협력단은 홍삼제품의 효과 검증에 나섰으며, 구기자 협력단의 경우 가공제품 개발로 농가 수입창출에 힘쓸 계획입니다.
이외에도 신규로 구축된 국화협력단과 토마토 협력단 등은 품목별 수출과 산업화를 위해 분야별로 2010년도 주요활동계획을 세우고, 실행할 방침입니다.
한편, 충청남도 특화작물 산학연 협력단은
구기자,인삼 등 도내 여섯 개 작목의 특성화를 위해 지난 2004년, 분야별 연구진과 전문가가 모여 구성됐습니다.
중증장애인 공무원 10명 선발
도는 중증장애인의 공직임용을 확대하기 위해 응시자를 중증장애인으로 한정한 특별채용을실시합니다. 이에 도는 4월 6일부터 8일까지 원서접수를 시작해 총 10명의 공무원을 선발합니다.
다문화가족 지원 67억 투입
충남도가 금년도 다문화가족을 위한 15개 사업에 67억원을 지원합니다.이에 도는 다문화 가족의 생활적응을 위해 각 시군에 다문화가족지원센터를 운영하고,다문화가족을 위한 포털 사이트 운영하는 등 체계적인 지원책을 펼칠 예정입니다.
대백제전 조기 홍보전 돌입
2010세계대백제전 조직위원회는 국내외 관람객 유치를 위한 조기 홍보전에 돌입합니다.이에 조직위는 한국관광공사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24개 매체의 지방언론사를 방문하는 등 본격적인 홍보를 시작했습니다.
지난 주부터 비소식이 잦은데요. 이번비는 토요일 오전에 그친다고 하니까, 주말 동안 가족들과 봄 나들이 계획을 세우는 것도 좋을 듯 싶습니다.이상으로 Cni뉴스를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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