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2월 26일 금요일 CNi 뉴습니다.먼저 오늘의 주요뉴스부터 전해드립니다.
충남도,“36억6,900만달러” 수출
올 1월 충남도의 수출액은 36억 6천9백만 달러로전년대비 수출액 증가률 85.3%를 기록했습니다.
황해-코업피엠씨, 호텔 투자협약 체결
황해경제자유구역 송악지구 내에 600실 규모의 비즈니스 레지던스 호텔이 건축됩니다.
충남도,“36억6,900만달러” 수출
-주요 품목..평판디스플레이,반도체
-해외마케팅 지원시책 마련
ANN> 올 1월 충남도의 수출액이 36억 6천9백만 달러를 기록했습니다.
이는 전년 동월대비 약 85%가 증가한 수치로 금년도 수출목표액 420억을 향한 충남도의 항해가 순조로울 것으로 예상됩니다. 박한아 리포터의 보돕니다.
Rep> 충남도의 1월 한 달간 수출액은 36만 6천 9백만 달러.
이는 전년 동월대비 수출액 19억 8천만 달러보다 85.3%가 증가한 수칩니다.
무역수지는 전국이 4억 6천백만 달러의 적자를 보인 반면충남은 전년 동월대비 11억 백만 달러의 증가로 무역수지 흑자 2위를 기록했습니다.
주요 수출 품목별로 보면, 평판디스플레이가 전년 대비 무려 82.4% 증가한 12억 4천 7백만 달러를, 반도체가 9억 7천7백만 달러 수출을 기록해 IT업계가 충남 수출을 선도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또한 이는 도의 해외마케팅 지원 사업으로 인한 수출 증가로 분석되고 있습니다.
관계자 int>
이에 충남도는 금년에도 다양한 해외마케팅 지원시책을 제공할 계획이며중소기업의 수출시장길 개척에 박차를 가할 계획입니다. cni뉴스 박한압니다.
황해-코업피엠씨, 호텔 투자협약 체결
- 송악지구 600실 규모 호텔건축
- 연간 3백억 원 부가가치 기대
황해경제자유구역 송악지구 내에 600실 규모의 비즈니스 레지던스 호텔이 건축됩니다.
이 충남도지사 권한대행과 황해경제자유구역청장, 임근웅 코업피엠씨 대표 등은
25일 충남도청 대회의실에서 황해경제자유구역 송악지구에 비즈니스 레지던스 호텔을 건축, 운영하는 투자협약을 체결했습니다.
syun---
투자기업 코업피엠씨는 국내에 12개의 서비스드레지던스 호텔을 개발, 운영하고 있는 전문기업으로호텔이 건립되면 송악지구 입주 외국인 등에게 숙박 편의를 제공함은 물론연간 약 300억원의 부가가치와 150여 명의 고용 창출효과가 발생할 것으로 보입니다.
문화소식- 국립부여박물관
-충남 선사문화·백제문화 유적 전시
-테마전시 “보존” 진행 중
-정월대보름맞이 행사와 무료관람 실시
Ann> 우리지역의 문화 관련 소식을 전해드리는 순섭니다.
오늘은 “2010세계대백제전”을 앞두고, 백제 문화와 역사를 되새길 수 있는 국립부여박물관을 소개합니다. 강태섭 리포텁니다.
Re> 충남부여군에 위치한 국립부여박물관은 1929년 부여고적보존회가 기틀이 되어 현재까지 80여년동안충남 서부지역의 선사문화를 비롯 백제문화 유적을 보존하는데 중추적인 역할을 담당해온 곳입니다.
특히 국보 제287호 백제금동대향로와 국보 제288호 백제창왕명석조사리감 등을
감상할 수 있는 제2전시실과 제3전시실을 통해 오는 10월 세계대백제전을 앞두고 백제문화의 깊이를 되새길 수 있습니다.
또한 박물관 내 기증유물실에선 문화유산의 보존 방법을 소개한 테마전시 “보존”이 진행되고 있어 고대 유적 연구에 대한 관심을 불러일으킬 전망입니다.
-담당자 INT / 박물관 비전
STNAD> 현재 국립부여박물관애선 정월 대보름인 이번 주말까지 각종 전통체험을 진행하고 있으며, 무료관람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CNi뉴스 강태섭입니다.
어업생산량 15만톤 전망
- 꽃게, 꽃새우, 키조개 등 증가
- 28일 전후 본격 어업활동 시작
충남도는 2010년도 어업생산량을 작년보다 28% 증가한 15만톤으로 전망했습니다.
현재 충남도내에는 연근해어선 6,116척에 총 9,903건의 어업허가가 처리돼있으며
올해 전년대비 어획수확량이 증가한 품종은꽃게가 78%, 꽃새우 38%, 키조개 34% 등으로 조사됐습니다.
이에 도내 어촌과 항,포구에서는 근해안강망, 연안자망, 연안통발 등의 어구 손질로 분주한 시간을 보내고 있으며 이달 28일을 전후해만선풍어제를 시작으로 본격전인 어업활동이 이뤄질 것으로 보입니다.
충남 환경보전자문위원회 출범
- 15명 위원 위촉, 내달 1일 출범
충청남도 환경보전자문위원회가 25일 새로 위촉된 환경보전 자문위원 15명에게 위촉장을 수여했습니다.
내달 1일부터 새롭게 출범하는 환경보전자문위원회는 충남의 환경문제와 환경정책을 심의, 의결하는 기구로이 충남도지사 권한대행을 비롯해 당연직 임원 15명과위촉직 위원 15명으로 구성됩니다.
위원회 위원들은 자체 심사를 통해 도지사가 직접 임명하며 환경보전에 관한 사항들에 대해 자문역할을 하게 됩니다.
2010 반부패 청렴대책 보고회 개최
충남도는 25일 도청 대회의실에서 2010 반부패 청렴대책보고회를 개최하고 클린 충남 실현을 위한 확고한 결의를 다졌습니다. 또한 이날 보고회에 앞서 열린 반부패 청렴시책 우수시군에 대한 시상식에서는 청양군이 최우수상을 수상했습니다.
대백제전 개최지 소상공인에 저리 대출
2010세계대백제전이 열릴 공주와 부여 논산 지역의 소기업, 소상공인들에게 저리대출에 의한시설 개선 자금이 지원됩니다. 이에 대출금액 5천만 원 이내로 연 5.5%에서 6%의 금리가 적용되며 대출기간은 3년으로 연장이 가능합니다.
공공디자인사업 대상지 최종 선정
충남도의 2010 공공디자인 공모사업 대상지가 최종 결정됐습니다. 공공디자인부문은 당진군과 연기군 공주시가 선정됐으며 간판이 아름다운 거리 부문은 논산시와 보령시가 최종 선정됐습니다.
오는 28일, 정월 대보름을 맞아 지역내 곳곳에서 전통놀이 체험과 행사가 열릴 예정입니다. 주말을 이용해 가족들과 함께 민족고유의 세시풍속을 즐기며, 즐거운 한주 마무리하시길 바랍니다.이상으로 Cni뉴스를 마칩니다. 고맙습니다.
충남도,“36억6,900만달러” 수출
올 1월 충남도의 수출액은 36억 6천9백만 달러로전년대비 수출액 증가률 85.3%를 기록했습니다.
황해-코업피엠씨, 호텔 투자협약 체결
황해경제자유구역 송악지구 내에 600실 규모의 비즈니스 레지던스 호텔이 건축됩니다.
충남도,“36억6,900만달러” 수출
-주요 품목..평판디스플레이,반도체
-해외마케팅 지원시책 마련
ANN> 올 1월 충남도의 수출액이 36억 6천9백만 달러를 기록했습니다.
이는 전년 동월대비 약 85%가 증가한 수치로 금년도 수출목표액 420억을 향한 충남도의 항해가 순조로울 것으로 예상됩니다. 박한아 리포터의 보돕니다.
Rep> 충남도의 1월 한 달간 수출액은 36만 6천 9백만 달러.
이는 전년 동월대비 수출액 19억 8천만 달러보다 85.3%가 증가한 수칩니다.
무역수지는 전국이 4억 6천백만 달러의 적자를 보인 반면충남은 전년 동월대비 11억 백만 달러의 증가로 무역수지 흑자 2위를 기록했습니다.
주요 수출 품목별로 보면, 평판디스플레이가 전년 대비 무려 82.4% 증가한 12억 4천 7백만 달러를, 반도체가 9억 7천7백만 달러 수출을 기록해 IT업계가 충남 수출을 선도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또한 이는 도의 해외마케팅 지원 사업으로 인한 수출 증가로 분석되고 있습니다.
관계자 int>
이에 충남도는 금년에도 다양한 해외마케팅 지원시책을 제공할 계획이며중소기업의 수출시장길 개척에 박차를 가할 계획입니다. cni뉴스 박한압니다.
황해-코업피엠씨, 호텔 투자협약 체결
- 송악지구 600실 규모 호텔건축
- 연간 3백억 원 부가가치 기대
황해경제자유구역 송악지구 내에 600실 규모의 비즈니스 레지던스 호텔이 건축됩니다.
이 충남도지사 권한대행과 황해경제자유구역청장, 임근웅 코업피엠씨 대표 등은
25일 충남도청 대회의실에서 황해경제자유구역 송악지구에 비즈니스 레지던스 호텔을 건축, 운영하는 투자협약을 체결했습니다.
syun---
투자기업 코업피엠씨는 국내에 12개의 서비스드레지던스 호텔을 개발, 운영하고 있는 전문기업으로호텔이 건립되면 송악지구 입주 외국인 등에게 숙박 편의를 제공함은 물론연간 약 300억원의 부가가치와 150여 명의 고용 창출효과가 발생할 것으로 보입니다.
문화소식- 국립부여박물관
-충남 선사문화·백제문화 유적 전시
-테마전시 “보존” 진행 중
-정월대보름맞이 행사와 무료관람 실시
Ann> 우리지역의 문화 관련 소식을 전해드리는 순섭니다.
오늘은 “2010세계대백제전”을 앞두고, 백제 문화와 역사를 되새길 수 있는 국립부여박물관을 소개합니다. 강태섭 리포텁니다.
Re> 충남부여군에 위치한 국립부여박물관은 1929년 부여고적보존회가 기틀이 되어 현재까지 80여년동안충남 서부지역의 선사문화를 비롯 백제문화 유적을 보존하는데 중추적인 역할을 담당해온 곳입니다.
특히 국보 제287호 백제금동대향로와 국보 제288호 백제창왕명석조사리감 등을
감상할 수 있는 제2전시실과 제3전시실을 통해 오는 10월 세계대백제전을 앞두고 백제문화의 깊이를 되새길 수 있습니다.
또한 박물관 내 기증유물실에선 문화유산의 보존 방법을 소개한 테마전시 “보존”이 진행되고 있어 고대 유적 연구에 대한 관심을 불러일으킬 전망입니다.
-담당자 INT / 박물관 비전
STNAD> 현재 국립부여박물관애선 정월 대보름인 이번 주말까지 각종 전통체험을 진행하고 있으며, 무료관람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CNi뉴스 강태섭입니다.
어업생산량 15만톤 전망
- 꽃게, 꽃새우, 키조개 등 증가
- 28일 전후 본격 어업활동 시작
충남도는 2010년도 어업생산량을 작년보다 28% 증가한 15만톤으로 전망했습니다.
현재 충남도내에는 연근해어선 6,116척에 총 9,903건의 어업허가가 처리돼있으며
올해 전년대비 어획수확량이 증가한 품종은꽃게가 78%, 꽃새우 38%, 키조개 34% 등으로 조사됐습니다.
이에 도내 어촌과 항,포구에서는 근해안강망, 연안자망, 연안통발 등의 어구 손질로 분주한 시간을 보내고 있으며 이달 28일을 전후해만선풍어제를 시작으로 본격전인 어업활동이 이뤄질 것으로 보입니다.
충남 환경보전자문위원회 출범
- 15명 위원 위촉, 내달 1일 출범
충청남도 환경보전자문위원회가 25일 새로 위촉된 환경보전 자문위원 15명에게 위촉장을 수여했습니다.
내달 1일부터 새롭게 출범하는 환경보전자문위원회는 충남의 환경문제와 환경정책을 심의, 의결하는 기구로이 충남도지사 권한대행을 비롯해 당연직 임원 15명과위촉직 위원 15명으로 구성됩니다.
위원회 위원들은 자체 심사를 통해 도지사가 직접 임명하며 환경보전에 관한 사항들에 대해 자문역할을 하게 됩니다.
2010 반부패 청렴대책 보고회 개최
충남도는 25일 도청 대회의실에서 2010 반부패 청렴대책보고회를 개최하고 클린 충남 실현을 위한 확고한 결의를 다졌습니다. 또한 이날 보고회에 앞서 열린 반부패 청렴시책 우수시군에 대한 시상식에서는 청양군이 최우수상을 수상했습니다.
대백제전 개최지 소상공인에 저리 대출
2010세계대백제전이 열릴 공주와 부여 논산 지역의 소기업, 소상공인들에게 저리대출에 의한시설 개선 자금이 지원됩니다. 이에 대출금액 5천만 원 이내로 연 5.5%에서 6%의 금리가 적용되며 대출기간은 3년으로 연장이 가능합니다.
공공디자인사업 대상지 최종 선정
충남도의 2010 공공디자인 공모사업 대상지가 최종 결정됐습니다. 공공디자인부문은 당진군과 연기군 공주시가 선정됐으며 간판이 아름다운 거리 부문은 논산시와 보령시가 최종 선정됐습니다.
오는 28일, 정월 대보름을 맞아 지역내 곳곳에서 전통놀이 체험과 행사가 열릴 예정입니다. 주말을 이용해 가족들과 함께 민족고유의 세시풍속을 즐기며, 즐거운 한주 마무리하시길 바랍니다.이상으로 Cni뉴스를 마칩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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