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2월 23일 화요일 CNi 뉴습니다.먼저 오늘의 주요뉴스부터 전해드립니다.
충남 산업단지 67% 활성화
충남도내에 산업단지 면적 약 67%의 부지조성이 완료되어 경제활성화를 이룰것으로 기대됩니다.
중소기업 1조 1144억원 지원
충남도는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지방중소기업 육성사업에 올 한해 모두 1조 1144억원을 지원할 예정입니다.
충남 산업단지 67% 활성화
-올해 8개 산업단지 추가조성 계획
-정상가동률 85%,지역 경제 영향력 기대
Ann> 충남도내 산업단지 가운데, 실제 부지 조성이 완료된 산업단지가 전체 절반이상을 차지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에 따라 이들 산업단지를 중심으로 한지역경제 활성화가 기대됩니다.
최한나 리포터의 보돕니다.
RE> 충남 지역 산업 단지 중, 기업 입주가 가능한 면적은약 4천5백1만 제곱미터 규모로 전체의 67%를 차지하는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또한 이들 산업단지 내 입주 기업 1551개 업체 가운데 85%에 해당하는1329개 업체가 정상 운영되고 있어 산업단지를 통한 지역경제성장이 기대되고 있습니다.
이에 도는 올해 천안 수신, 공주 가산 등 1천4백7만 제곱미터에 이르는 총 6개 산업단지와 부여은산, 청양 운곡의 농공단지 37만5천 제곱미터를 추가로 지정해 산업인프라를 확충할 계획입니다.
-관계자 INT>
이러한 충남지역 산업단지 활성화는 도내 더 많은 기업들의 투자를 유도해 경제 활성화에 많은 영향을 끼칠 것으로 전망됩니다. Cni뉴스 최한나입니다.
중소기업 1조 1144억 지원
-총 9개 분야 41개 사업 시행
-체감경기 성장에 중점
충남도는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지방중소기업 육성사업에 올 한해 모두 1조 1144억원을 지원할 예정입니다.
도는 중소기업의 경쟁력을 높여 일자리를 창출해 나갈 방침으로 총 9개 분야 41개 사업을 시행합니다.
이에따라 금융지원 관련 4개 사업에 8056억여원,판로 개척 및 수출지원을 위한 6개 사업에 32억8900만원이지원됩니다.
또한 현장지원체계 확립에 18억9400만원,전통시장 활성화에 180억3700만원, 전략적 투자 유치 사업에 709억원 등이 지원될 계획입니다.
-관계자 INT>
한편, 이번에 추진되는 “중소기업 육성사업”은 서민 체감 경기의 실질적인 성장에 역점을 두고 있습니다.
신종인플루엔자 예방접종 실시
-3월12일까지,37개 대학생 대상
-대학 내 자체접종과 보건소 접종 병행
충청남도방역대책본부는 개학철이 다가옴에 따라 신종인플루엔자의 재유행을 우려해 환자발생이 많은 대학생을 대상으로 보건소별 일제 예방접종을 실시합니다.
예방접종은 3월12일까지 이루어지며,대상자는 37개 대학의 학생들로 총 18만여명입니다.
또한 접종방법은 대학 내 보건실이나 대학병원을 통한 자체접종과 보건소 접종을 병행하여 실시합니다.
sync--
이밖에 우선 접종대상자가 아닌 예방 접종을 원하는 일반인들도의료기관의 잔여물량 범위 안에서 백신접종을 받을 수 있습니다.
충남도, 산불방지 시스템 구축
-산불발생 요인 원천 봉쇄
-조기발견,초동진화체계 구축
충남도는 산불발생에 잦은 봄철에 대비해 산불방지 지원 시스템을 강화할 계획입니다.
우선 도는 전 시군에 산불전문예방진화대 800여명을 배치했으며,유급감시원 560여명을 산불 취약지역에 고정 배치하는 한편,
지역 내 우편집배원 900여명을 산불감시 도우미로 활용하고 있습니다.
또한 산림 근처에서의 농산 폐기물 소각을 철저히 감시하고,입산통제지역의 무단 입산을 금지해 산불발생 요인을 원천적으로 봉쇄하고 있습니다.
아울러 산불의 조기발견을 위한 무인감시카메라 44대를 설치했으며,헬기 2개를 임차해 산림재해 초기진화에 힘쓸 예정입니다.
충남 방문 관광객 9천만명 육박
지난해 충남도를 찾은 관광객이 약 9천만명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이는 전년대비 19%가 증가한 수치로 당진,대전간 고속도로 개통,수도권 전철 연장 운행 등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입니다.
농어촌 주택 개량사업 시행
충남도가 쾌적한 정주환경 조성을 위해 농어촌 주택 개량 사업과 빈집 정비사업을 실시합니다. 이번 사업은 농어촌지역에서 노후주택을 개량하고자 하는 주민들을 대상으로총 334억여원을 들여 실시하며, 주택개량 604동, 빈집정비 720동 등 모두 1,360동의주택 개량 사업입니다.
국방대 이전지역 현장방문 실시
도내 30여명의 실과장과 담당 사무관들이 국방대학의 본격 이전을 앞두고 이전지역인 논산시 양촌면 거시리 일원을 방문했습니다. 이번 방문은 실질적인 이전지원 계획을 구체화하기 위해 마련됐으며,방문단은 기반시설 조성분야와 주거환경 분야 등에 대한 사항들을 논의했습니다.
다문화 포털 사이트 ‘충남다울리’ 오픈
충남도가 다문화가족을 위한 다문화 포털사이트 충남다울림을 오픈합니다. 다양한 어울림이란 의미를 가진 다울림 홈페이지에서는 한국 생활 정보와 교육정보 등 유용한 정보와 자료들이 제공되며 나라별 커뮤니티와 상담실이 운영됩니다.
지난 주말동안 전남지역에 모두 3건의 산불이 발생했습니다. 건조한 날씨가 이어지고 있는 만큼 충남 지역도 산불예방에 주의를 기울여야 할 때입니다. 지역민 모두 노력해 산불 재해 없는 한 해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이상으로 CNi뉴스를 마칩니다. 고맙습니다.
충남 산업단지 67% 활성화
충남도내에 산업단지 면적 약 67%의 부지조성이 완료되어 경제활성화를 이룰것으로 기대됩니다.
중소기업 1조 1144억원 지원
충남도는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지방중소기업 육성사업에 올 한해 모두 1조 1144억원을 지원할 예정입니다.
충남 산업단지 67% 활성화
-올해 8개 산업단지 추가조성 계획
-정상가동률 85%,지역 경제 영향력 기대
Ann> 충남도내 산업단지 가운데, 실제 부지 조성이 완료된 산업단지가 전체 절반이상을 차지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에 따라 이들 산업단지를 중심으로 한지역경제 활성화가 기대됩니다.
최한나 리포터의 보돕니다.
RE> 충남 지역 산업 단지 중, 기업 입주가 가능한 면적은약 4천5백1만 제곱미터 규모로 전체의 67%를 차지하는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또한 이들 산업단지 내 입주 기업 1551개 업체 가운데 85%에 해당하는1329개 업체가 정상 운영되고 있어 산업단지를 통한 지역경제성장이 기대되고 있습니다.
이에 도는 올해 천안 수신, 공주 가산 등 1천4백7만 제곱미터에 이르는 총 6개 산업단지와 부여은산, 청양 운곡의 농공단지 37만5천 제곱미터를 추가로 지정해 산업인프라를 확충할 계획입니다.
-관계자 INT>
이러한 충남지역 산업단지 활성화는 도내 더 많은 기업들의 투자를 유도해 경제 활성화에 많은 영향을 끼칠 것으로 전망됩니다. Cni뉴스 최한나입니다.
중소기업 1조 1144억 지원
-총 9개 분야 41개 사업 시행
-체감경기 성장에 중점
충남도는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지방중소기업 육성사업에 올 한해 모두 1조 1144억원을 지원할 예정입니다.
도는 중소기업의 경쟁력을 높여 일자리를 창출해 나갈 방침으로 총 9개 분야 41개 사업을 시행합니다.
이에따라 금융지원 관련 4개 사업에 8056억여원,판로 개척 및 수출지원을 위한 6개 사업에 32억8900만원이지원됩니다.
또한 현장지원체계 확립에 18억9400만원,전통시장 활성화에 180억3700만원, 전략적 투자 유치 사업에 709억원 등이 지원될 계획입니다.
-관계자 INT>
한편, 이번에 추진되는 “중소기업 육성사업”은 서민 체감 경기의 실질적인 성장에 역점을 두고 있습니다.
신종인플루엔자 예방접종 실시
-3월12일까지,37개 대학생 대상
-대학 내 자체접종과 보건소 접종 병행
충청남도방역대책본부는 개학철이 다가옴에 따라 신종인플루엔자의 재유행을 우려해 환자발생이 많은 대학생을 대상으로 보건소별 일제 예방접종을 실시합니다.
예방접종은 3월12일까지 이루어지며,대상자는 37개 대학의 학생들로 총 18만여명입니다.
또한 접종방법은 대학 내 보건실이나 대학병원을 통한 자체접종과 보건소 접종을 병행하여 실시합니다.
sync--
이밖에 우선 접종대상자가 아닌 예방 접종을 원하는 일반인들도의료기관의 잔여물량 범위 안에서 백신접종을 받을 수 있습니다.
충남도, 산불방지 시스템 구축
-산불발생 요인 원천 봉쇄
-조기발견,초동진화체계 구축
충남도는 산불발생에 잦은 봄철에 대비해 산불방지 지원 시스템을 강화할 계획입니다.
우선 도는 전 시군에 산불전문예방진화대 800여명을 배치했으며,유급감시원 560여명을 산불 취약지역에 고정 배치하는 한편,
지역 내 우편집배원 900여명을 산불감시 도우미로 활용하고 있습니다.
또한 산림 근처에서의 농산 폐기물 소각을 철저히 감시하고,입산통제지역의 무단 입산을 금지해 산불발생 요인을 원천적으로 봉쇄하고 있습니다.
아울러 산불의 조기발견을 위한 무인감시카메라 44대를 설치했으며,헬기 2개를 임차해 산림재해 초기진화에 힘쓸 예정입니다.
충남 방문 관광객 9천만명 육박
지난해 충남도를 찾은 관광객이 약 9천만명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이는 전년대비 19%가 증가한 수치로 당진,대전간 고속도로 개통,수도권 전철 연장 운행 등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입니다.
농어촌 주택 개량사업 시행
충남도가 쾌적한 정주환경 조성을 위해 농어촌 주택 개량 사업과 빈집 정비사업을 실시합니다. 이번 사업은 농어촌지역에서 노후주택을 개량하고자 하는 주민들을 대상으로총 334억여원을 들여 실시하며, 주택개량 604동, 빈집정비 720동 등 모두 1,360동의주택 개량 사업입니다.
국방대 이전지역 현장방문 실시
도내 30여명의 실과장과 담당 사무관들이 국방대학의 본격 이전을 앞두고 이전지역인 논산시 양촌면 거시리 일원을 방문했습니다. 이번 방문은 실질적인 이전지원 계획을 구체화하기 위해 마련됐으며,방문단은 기반시설 조성분야와 주거환경 분야 등에 대한 사항들을 논의했습니다.
다문화 포털 사이트 ‘충남다울리’ 오픈
충남도가 다문화가족을 위한 다문화 포털사이트 충남다울림을 오픈합니다. 다양한 어울림이란 의미를 가진 다울림 홈페이지에서는 한국 생활 정보와 교육정보 등 유용한 정보와 자료들이 제공되며 나라별 커뮤니티와 상담실이 운영됩니다.
지난 주말동안 전남지역에 모두 3건의 산불이 발생했습니다. 건조한 날씨가 이어지고 있는 만큼 충남 지역도 산불예방에 주의를 기울여야 할 때입니다. 지역민 모두 노력해 산불 재해 없는 한 해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이상으로 CNi뉴스를 마칩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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