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2월 22일 월요일 CNi 뉴습니다.먼저 오늘의 주요뉴스부터 전해드립니다.
아산 인주공단 기업입주 쇄도
입주가 미비해 고전해 오던 아산 인주공단으로 기업들의 입주가 쇄도해 매출액이 급성장했습니다.
태안 바다목장, 자원관리 추진
농림수산식품부는 충남지역 태안 바다목장을 '수산자원 관리수면'으로 지정하는
이용,관리 규정안을 승인했습니다.
아산 인주공단 기업입주 쇄도
-분양업체 절반 넘게 입주
-72.7%매출 성장, 고용효과 15%증가
Ann> 경제 불황으로 공장입주가 지연됐던 아산 인주공단에기업들이 잇따라 입주하고 있습니다. 이에 인주공단의 매출규모가 급성장 해 아산지역의 산업활동이 활기를 띌 전망입니다. 최한나 리포터의 보돕니다.
RE> 지난 2005년 분양이 완료된 이후, 금융위기의 여파로 입주가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아 고전하던 아산인주공단에 기업들의 입주가 쇄도 하고 있습니다.
현재 인주공단에는 36개 분양업체 중 26개 업체가 입주를 마쳤고,4개 업체가 공장을 건축 중에 있으며 나머지 4개 업체도 연내 건축을 진행해내년부터는 100%공장 가동이 가능해질 예정입니다.
-INT> 계획
STAND> 인주공단의 기업 입주가 빠르게 진행되면서 공단 매출규모는 지난해 전년대비 72,7%의 큰 성장률을 보였고, 총 1조918억원이라는 매출 성과를 올렸습니다.
또한 고용비율도 전년도에 비해 15%나 증가해 인주공단은 앞으로 둔포 테크노 밸리, 도고농공단지와 함께 아산을 대표하는 산업단지로 성장이 기대됩니다.Cni뉴스 최한나입니다.
태안 바다목장, 자원관리 추진
-태안 내,외파수도 800ha 조업 제한
-수산자원관리 위한 제도
농림수산식품부는 충남지역 태안 바다목장을 '수산자원 관리수면'으로 지정하는 이용,관리 규정안을 승인했습니다.
이에따라 태안 바다목장의 내,외파수도 인근 수역 800헥타르 지역에서는 앞으로 5년간 기존 면허어업과 지정된 장소에서의 갯벌체험 등을제외한 모든 어업활동이 제한됩니다.
또한 허용된 어업 행위에 대해서도 어린 물고기를 방류한 지점으로부터 반경 1㎞ 안에서는 2주간, 인공어초시설 지역 반경 300ｍ 안에서는 항상 조업이 금지됩니다.
-int
내외파수도 지역은 천혜의 수산자원 서식지로써 5년동안 수산자원관리수면으로 지정되어 수산자원 관리를 철저히 하게 되면, 좋은 어장이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따라서 주민과 관광객분들이 다소 불편함이 있더라도 수산자원회복과 번식보호를 위해 적극적으로 협조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한편, 수산자원 관리수면 지정제도는수산자원의 적절한 관리와 이용을 위해 조업을 제한하는 것으로, 주로 바다목장이나 인공어초시설 등에 지정됩니다.
정월 대보름맞이 행사 풍성
-태안군 체험마을 특색 살려
-청양군 민속마을제 개최
오는 28일 정월 대보름을 맞아 충남지역 내 곳곳에서 다채로운 행사가 열릴 예정입니다.
조개부리 마을, 볏가리 마을 등 다양한 체험마을이 있는 태안군은 마을마다의 특색을 살려뱃고사 지내기, 오곡밥짓기 등의 전통농촌체험 행사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또한 청양군내 49개의 마을은 한해의 안녕과 풍년을 기원하는 민속마을제를 열 계획입니다. 이러한 대보름 체험 행사는 주민들의 화합을 도모하는 것은 물론, 잊고 있던 정월대보름의 정취를 느끼게 해 매년 관광객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습니다.
맞벌이,다자녀가구 지원 확대
충남도가 내달 1일부터 맞벌이 및 다자녀가구에 대한 보육료 지원을 확대할 방침입니다. 도는 보육료 지원 대상자 선정방식을 개선해 맞벌이 803가구에세 보육료 혜택을 줄 예정이며, 두자녀 이상 가구에 대한 보육료 지원 대상을 소득하위 60%이하에서 70%이하로 확대해 다자녀 4,408가구에게 혜택을 주게 됩니다.
공직자 자원봉사 91.2%증가
충남도의 공직자 자원봉사활동이 전년대비 91.2%나 증가했습니다. 도 공무원들은 지난해 총5개 분야 2천943개소에 2만9천여 명이 참여해 농촌일손돕기,복지시설봉사, 소외계층 지원 등의 자발적 봉사활동을 벌여왔습니다.
결혼이민자 법률지원 서비스 재가동
충남도가 서산시 다문화가족지원센터를 시작으로 금년도 다문화가족 법률지원 서비스 사업을 재가동한다고 밝혔습니다. 이 법률지원서비스는 매월 셋째주 토요일 도내 시군의다문화가족지원센터를 순회방문하여 운영되며, 결혼이민여성의 여러 가지 법률문제에 대한 법적구호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입니다.
개별공시지가 균형유지 협의
충남도는 19일 개별공시지가 실무회의를 가졌습니다. 이날 회의에서는 담당공무원의 전문성 확보와 지가결정의 정확성 제고,행정구역간 연접지역의 개별공시지가 균형성 유지 방안 등이 논의 됐습니다.
오늘 태안 바다목장이 수산자원관리를 받게 되었다는 소식을 전해드렸는데요. 우리 지역 태안바다가 황금어장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지역민들의 협조가 필요하겠습니다. 이상으로 CNi뉴스를 마칩니다. 고맙습니다
아산 인주공단 기업입주 쇄도
입주가 미비해 고전해 오던 아산 인주공단으로 기업들의 입주가 쇄도해 매출액이 급성장했습니다.
태안 바다목장, 자원관리 추진
농림수산식품부는 충남지역 태안 바다목장을 '수산자원 관리수면'으로 지정하는
이용,관리 규정안을 승인했습니다.
아산 인주공단 기업입주 쇄도
-분양업체 절반 넘게 입주
-72.7%매출 성장, 고용효과 15%증가
Ann> 경제 불황으로 공장입주가 지연됐던 아산 인주공단에기업들이 잇따라 입주하고 있습니다. 이에 인주공단의 매출규모가 급성장 해 아산지역의 산업활동이 활기를 띌 전망입니다. 최한나 리포터의 보돕니다.
RE> 지난 2005년 분양이 완료된 이후, 금융위기의 여파로 입주가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아 고전하던 아산인주공단에 기업들의 입주가 쇄도 하고 있습니다.
현재 인주공단에는 36개 분양업체 중 26개 업체가 입주를 마쳤고,4개 업체가 공장을 건축 중에 있으며 나머지 4개 업체도 연내 건축을 진행해내년부터는 100%공장 가동이 가능해질 예정입니다.
-INT> 계획
STAND> 인주공단의 기업 입주가 빠르게 진행되면서 공단 매출규모는 지난해 전년대비 72,7%의 큰 성장률을 보였고, 총 1조918억원이라는 매출 성과를 올렸습니다.
또한 고용비율도 전년도에 비해 15%나 증가해 인주공단은 앞으로 둔포 테크노 밸리, 도고농공단지와 함께 아산을 대표하는 산업단지로 성장이 기대됩니다.Cni뉴스 최한나입니다.
태안 바다목장, 자원관리 추진
-태안 내,외파수도 800ha 조업 제한
-수산자원관리 위한 제도
농림수산식품부는 충남지역 태안 바다목장을 '수산자원 관리수면'으로 지정하는 이용,관리 규정안을 승인했습니다.
이에따라 태안 바다목장의 내,외파수도 인근 수역 800헥타르 지역에서는 앞으로 5년간 기존 면허어업과 지정된 장소에서의 갯벌체험 등을제외한 모든 어업활동이 제한됩니다.
또한 허용된 어업 행위에 대해서도 어린 물고기를 방류한 지점으로부터 반경 1㎞ 안에서는 2주간, 인공어초시설 지역 반경 300ｍ 안에서는 항상 조업이 금지됩니다.
-int
내외파수도 지역은 천혜의 수산자원 서식지로써 5년동안 수산자원관리수면으로 지정되어 수산자원 관리를 철저히 하게 되면, 좋은 어장이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따라서 주민과 관광객분들이 다소 불편함이 있더라도 수산자원회복과 번식보호를 위해 적극적으로 협조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한편, 수산자원 관리수면 지정제도는수산자원의 적절한 관리와 이용을 위해 조업을 제한하는 것으로, 주로 바다목장이나 인공어초시설 등에 지정됩니다.
정월 대보름맞이 행사 풍성
-태안군 체험마을 특색 살려
-청양군 민속마을제 개최
오는 28일 정월 대보름을 맞아 충남지역 내 곳곳에서 다채로운 행사가 열릴 예정입니다.
조개부리 마을, 볏가리 마을 등 다양한 체험마을이 있는 태안군은 마을마다의 특색을 살려뱃고사 지내기, 오곡밥짓기 등의 전통농촌체험 행사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또한 청양군내 49개의 마을은 한해의 안녕과 풍년을 기원하는 민속마을제를 열 계획입니다. 이러한 대보름 체험 행사는 주민들의 화합을 도모하는 것은 물론, 잊고 있던 정월대보름의 정취를 느끼게 해 매년 관광객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습니다.
맞벌이,다자녀가구 지원 확대
충남도가 내달 1일부터 맞벌이 및 다자녀가구에 대한 보육료 지원을 확대할 방침입니다. 도는 보육료 지원 대상자 선정방식을 개선해 맞벌이 803가구에세 보육료 혜택을 줄 예정이며, 두자녀 이상 가구에 대한 보육료 지원 대상을 소득하위 60%이하에서 70%이하로 확대해 다자녀 4,408가구에게 혜택을 주게 됩니다.
공직자 자원봉사 91.2%증가
충남도의 공직자 자원봉사활동이 전년대비 91.2%나 증가했습니다. 도 공무원들은 지난해 총5개 분야 2천943개소에 2만9천여 명이 참여해 농촌일손돕기,복지시설봉사, 소외계층 지원 등의 자발적 봉사활동을 벌여왔습니다.
결혼이민자 법률지원 서비스 재가동
충남도가 서산시 다문화가족지원센터를 시작으로 금년도 다문화가족 법률지원 서비스 사업을 재가동한다고 밝혔습니다. 이 법률지원서비스는 매월 셋째주 토요일 도내 시군의다문화가족지원센터를 순회방문하여 운영되며, 결혼이민여성의 여러 가지 법률문제에 대한 법적구호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입니다.
개별공시지가 균형유지 협의
충남도는 19일 개별공시지가 실무회의를 가졌습니다. 이날 회의에서는 담당공무원의 전문성 확보와 지가결정의 정확성 제고,행정구역간 연접지역의 개별공시지가 균형성 유지 방안 등이 논의 됐습니다.
오늘 태안 바다목장이 수산자원관리를 받게 되었다는 소식을 전해드렸는데요. 우리 지역 태안바다가 황금어장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지역민들의 협조가 필요하겠습니다. 이상으로 CNi뉴스를 마칩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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