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2월 11일 수요일 CNi 뉴습니다.먼저 오늘의 주요뉴스부터 전해드립니다.
역대 최대 "황산벌 전투“ 재현 계획
충남도는 오는 9월 세계대백제전 기간 중 역대 최대 규모의 “황산벌 전투” 재현 행사를 가질 예정입니다.
대백제전, 문화콘텐츠 적극 활용
충남도는 세계대백제전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우리 지역의 문화콘텐츠를 적극 활용할 방침입니다.
역대 최대 "황산벌 전투“ 재현 계획
-논산천 둔치공원, 2일간 진행
-특수효과 시스템 동원
-철저한 고증 통해 완벽 재현 구상
Ann> 백제 마지막 전투인 “황산벌 전투”가 2010 세계대백제전에서 재현될 계획입니다. 그간 백제문화제를 통해 몇 차례 동일한 재현 행사가 진행되어 왔으나, 올해는 역대 최고 수준의 공연이 될 전망입니다.
강태섭 리포터의 보돕니다.
RE> 충남도는 오는 9월 개최될 2010세계대백제전에서 700년전 백제인의 기상을 한눈에 보여주기 위해 “황산벌 전투”를 재현합니다.
충남 논산천 둔치공원 특별 세트장에서 대백제전 행사 기간 중 단, 2일간 공연될 예정이며, 약 4억원의 제작비가 투입되어 사상 최대 규모의 행사로 기획될 전망입니다.
이에 현역 방송인인 서인석씨와 이원종씨 등이 캐스팅이 되었으며, 극적효과를 위해 연막,라인로켓 등 최상의 특수효과 시스템도 갖출 계획입니다.
-담당자 INT>
총 8막으로 구성된 이번 “황산벌 전투” 재현행사는 역사적 사실의 철저한 고증과 자문을 통해 구성되는 만큼, 관람객들에게 백제 역사를 알리는 유익한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한편,2010년 세계대백제전은 충남 공주 예술마당과 부여 백제역사재현단지를 중심으로 9월18일부터 약 한달간 펼쳐집니다.
CNi뉴스 강태섭입니다.
대백제전, 문화콘텐츠 적극 활용
-개·폐막식 국악오케스트라 등장
-종합체험장 설치 운영
충남도는 세계대백제전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백제역사와 관련된 문화콘텐츠를 적극 활용할 방침입니다.
이에 도는 세계대백제전이 개막하는 9월18일과 폐막하는 10월17일, 양일에 50인조의 국악오케스트라를 등장시켜 국보 287호인 백제금동대향로의 5악사를 재현할 예정입니다.
또한 3D입체 애니메이션 영화인 “사비의 꽃”과 백제 역사를 소재로 한 보드게임인 “서기행전” 등을 즐길 수 있도록 문화콘텐츠 종합체험장을 설치 운영합니다.
이 외에도 문화상품 전시장을 통해 백제 문화과 관련된 상품들이 전시, 판매될 계획입니다.
-담당자SYNC>
한편, 충남도는 문화 콘텐츠산업 육성을 전략적으로 추진해오고 있으며, 지난 1월20일 영상콘텐츠 투자사인 보스톤 창업투자사와 업무협약을 맺고 지역 내 우수 문화콘텐츠 개발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충남도, 어업생산량 증가율 1위
-어업생산량 35.7% 증가
-증가 이유..서해 유류피해 회복
지난해 충남지역 어업생산량이 전국에서 가장 많이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지난 9일 통계청의 발표에 따르면,충남지역 어업생산량은 2008년도에 비해 3만여톤이 증가해 전년대비 생산량 증가율이 35.7%입니다.
이와 같이 어업생산량이 큰 폭으로 증가한 이유는 지난 2007년말 서해 기름유출 사고 피해로 급격히 감소했던 생산량이 지난해 다시 평년 수준을 회복했기 때문입니다.
반면, 전국 어업 총 생산량은 317만 5000톤으로 지난해보다 5.5%감소된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충남산 밤,연간 3000톤 일본 수출
-약 13억원 이상 수출 실적 예상
일본 고베지역에 충남도산 밤이 연간 3000톤씩 수출될 전망입니다. 충남도는 현재 일본 삿포로 눈축제에서 공주산 밤을 홍보 중에 있으며, 이를 통해 일본 로페상사와 계약을 맺고 올 10월부터 본격적인 수출에 들어갈 예정입니다.
이에 현 시세 환율을 고려하면, 이번 계약성사로 인해약 13억원 이상의 수출실적을 거둘 것으로 예상됩니다.
한편, 이번에 공주산 밤을 수입하기로 결정한 일본 로페상사는 일본 내 백화점과 고속도로 휴게소에먹을거리 등을 전문적으로 판매하는 업체입니다.
충남도 건설예산 60% 조기집행
-건설행정 분야 사업 상반기 추진
충남도는 일자리 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 차원에서 올 건설분야 예산 60%이상을 상반기에 조기집행 할 예정입니다.
이에 도는 건설,항만,치수 방재 등의 대단위 개발사업 및 사회간접 자본사업을 상반기 추진합니다.
또한 정부정책과 연계한 친환경 녹색건축물 확대, 자전거이용 활성화,공공디자인 인프라 확충 등의 현안사업들도 가능한 빠른 시일 내에 추진할 것으로 보입니다.
신종플루 재유행 예방접종 필요
충남도가 설 연휴 대규모 인구이동과 각급 학교의 개학으로 인한 신종플루 재유행을
우려해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또한 충남방역대책본부는 최근 충남지역에 1일 평균30여명의 확진환자가 발생하고 있다고 밝히고, 특히 65세 이상 고위험군 환자들의 조속한 예방접종을 당부했습니다.
설 명절 택배 이용, 소비자 피해 발생
설 명절을 맞아 택배 이용이 많아지면서 물품의 파손이나 변질, 배송지연 등의 소비자 피해가 발생하고 있어 주의가 요구됩니다. 이에 도 소비자보호센터는 물품이 정상배송 될 때까지 운송장을 보관활 것과
물품 수령시 이상 여부를 확인한 후,수령할 것 등을 당부했습니다.
새마을문고 충남도지부 김동안회장 선출
새마을문고 충남도지부는 지난9일 2010년 정기총회를 갖고 제 15대 신임회장으로 김동안씨를 선출했습니다. 김 회장은 지난 1997년 새마을운동 보령시 청년봉사대 활동을시작으로 2002년부터 보령시 지부 감사와 보령시 지부회장을 역임한 바 있습니다.
계속되는 비 소식에 이번 주 내내 흐린 날씨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이렇게 구름이 많을 땐 햇빛을 충분히 받지 못하기 때문에
신체리듬이 깨진다거나, 불면증이 생길 수 있습니다. 가벼운 운동이나 산책으로 건강관리 하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이상으로 CNi뉴스를 마칩니다. 고맙습니다.
역대 최대 "황산벌 전투“ 재현 계획
충남도는 오는 9월 세계대백제전 기간 중 역대 최대 규모의 “황산벌 전투” 재현 행사를 가질 예정입니다.
대백제전, 문화콘텐츠 적극 활용
충남도는 세계대백제전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우리 지역의 문화콘텐츠를 적극 활용할 방침입니다.
역대 최대 "황산벌 전투“ 재현 계획
-논산천 둔치공원, 2일간 진행
-특수효과 시스템 동원
-철저한 고증 통해 완벽 재현 구상
Ann> 백제 마지막 전투인 “황산벌 전투”가 2010 세계대백제전에서 재현될 계획입니다. 그간 백제문화제를 통해 몇 차례 동일한 재현 행사가 진행되어 왔으나, 올해는 역대 최고 수준의 공연이 될 전망입니다.
강태섭 리포터의 보돕니다.
RE> 충남도는 오는 9월 개최될 2010세계대백제전에서 700년전 백제인의 기상을 한눈에 보여주기 위해 “황산벌 전투”를 재현합니다.
충남 논산천 둔치공원 특별 세트장에서 대백제전 행사 기간 중 단, 2일간 공연될 예정이며, 약 4억원의 제작비가 투입되어 사상 최대 규모의 행사로 기획될 전망입니다.
이에 현역 방송인인 서인석씨와 이원종씨 등이 캐스팅이 되었으며, 극적효과를 위해 연막,라인로켓 등 최상의 특수효과 시스템도 갖출 계획입니다.
-담당자 INT>
총 8막으로 구성된 이번 “황산벌 전투” 재현행사는 역사적 사실의 철저한 고증과 자문을 통해 구성되는 만큼, 관람객들에게 백제 역사를 알리는 유익한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한편,2010년 세계대백제전은 충남 공주 예술마당과 부여 백제역사재현단지를 중심으로 9월18일부터 약 한달간 펼쳐집니다.
CNi뉴스 강태섭입니다.
대백제전, 문화콘텐츠 적극 활용
-개·폐막식 국악오케스트라 등장
-종합체험장 설치 운영
충남도는 세계대백제전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백제역사와 관련된 문화콘텐츠를 적극 활용할 방침입니다.
이에 도는 세계대백제전이 개막하는 9월18일과 폐막하는 10월17일, 양일에 50인조의 국악오케스트라를 등장시켜 국보 287호인 백제금동대향로의 5악사를 재현할 예정입니다.
또한 3D입체 애니메이션 영화인 “사비의 꽃”과 백제 역사를 소재로 한 보드게임인 “서기행전” 등을 즐길 수 있도록 문화콘텐츠 종합체험장을 설치 운영합니다.
이 외에도 문화상품 전시장을 통해 백제 문화과 관련된 상품들이 전시, 판매될 계획입니다.
-담당자SYNC>
한편, 충남도는 문화 콘텐츠산업 육성을 전략적으로 추진해오고 있으며, 지난 1월20일 영상콘텐츠 투자사인 보스톤 창업투자사와 업무협약을 맺고 지역 내 우수 문화콘텐츠 개발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충남도, 어업생산량 증가율 1위
-어업생산량 35.7% 증가
-증가 이유..서해 유류피해 회복
지난해 충남지역 어업생산량이 전국에서 가장 많이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지난 9일 통계청의 발표에 따르면,충남지역 어업생산량은 2008년도에 비해 3만여톤이 증가해 전년대비 생산량 증가율이 35.7%입니다.
이와 같이 어업생산량이 큰 폭으로 증가한 이유는 지난 2007년말 서해 기름유출 사고 피해로 급격히 감소했던 생산량이 지난해 다시 평년 수준을 회복했기 때문입니다.
반면, 전국 어업 총 생산량은 317만 5000톤으로 지난해보다 5.5%감소된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충남산 밤,연간 3000톤 일본 수출
-약 13억원 이상 수출 실적 예상
일본 고베지역에 충남도산 밤이 연간 3000톤씩 수출될 전망입니다. 충남도는 현재 일본 삿포로 눈축제에서 공주산 밤을 홍보 중에 있으며, 이를 통해 일본 로페상사와 계약을 맺고 올 10월부터 본격적인 수출에 들어갈 예정입니다.
이에 현 시세 환율을 고려하면, 이번 계약성사로 인해약 13억원 이상의 수출실적을 거둘 것으로 예상됩니다.
한편, 이번에 공주산 밤을 수입하기로 결정한 일본 로페상사는 일본 내 백화점과 고속도로 휴게소에먹을거리 등을 전문적으로 판매하는 업체입니다.
충남도 건설예산 60% 조기집행
-건설행정 분야 사업 상반기 추진
충남도는 일자리 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 차원에서 올 건설분야 예산 60%이상을 상반기에 조기집행 할 예정입니다.
이에 도는 건설,항만,치수 방재 등의 대단위 개발사업 및 사회간접 자본사업을 상반기 추진합니다.
또한 정부정책과 연계한 친환경 녹색건축물 확대, 자전거이용 활성화,공공디자인 인프라 확충 등의 현안사업들도 가능한 빠른 시일 내에 추진할 것으로 보입니다.
신종플루 재유행 예방접종 필요
충남도가 설 연휴 대규모 인구이동과 각급 학교의 개학으로 인한 신종플루 재유행을
우려해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또한 충남방역대책본부는 최근 충남지역에 1일 평균30여명의 확진환자가 발생하고 있다고 밝히고, 특히 65세 이상 고위험군 환자들의 조속한 예방접종을 당부했습니다.
설 명절 택배 이용, 소비자 피해 발생
설 명절을 맞아 택배 이용이 많아지면서 물품의 파손이나 변질, 배송지연 등의 소비자 피해가 발생하고 있어 주의가 요구됩니다. 이에 도 소비자보호센터는 물품이 정상배송 될 때까지 운송장을 보관활 것과
물품 수령시 이상 여부를 확인한 후,수령할 것 등을 당부했습니다.
새마을문고 충남도지부 김동안회장 선출
새마을문고 충남도지부는 지난9일 2010년 정기총회를 갖고 제 15대 신임회장으로 김동안씨를 선출했습니다. 김 회장은 지난 1997년 새마을운동 보령시 청년봉사대 활동을시작으로 2002년부터 보령시 지부 감사와 보령시 지부회장을 역임한 바 있습니다.
계속되는 비 소식에 이번 주 내내 흐린 날씨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이렇게 구름이 많을 땐 햇빛을 충분히 받지 못하기 때문에
신체리듬이 깨진다거나, 불면증이 생길 수 있습니다. 가벼운 운동이나 산책으로 건강관리 하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이상으로 CNi뉴스를 마칩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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