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CNi 주간뉴습니다.
실외 활동이 적은 겨울철 일수록 간단한 운동으로 몸에 활력을 주는 것이 필요한데요. 다만 겨울철의 낮은 기온은 근육과 관절을 굳게 하고 혈액순환을 감소시키기 때문에 가급적이면 낮 시간을 이용하시고, 충분한 준비운동으로 체온을 상승시킨 상태에서 운동하는 것이 좋습니다. 참고하시고 건강한 겨울을 보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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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대, 논산이전 최종 승인

국토 해양부가 지난 21일 국방대학교의 논산이전을 최종 승인함에 따라 본격적인 이전사업이 추진됩니다. 이전 계획에 따르면 2012년까지 5천 6백억원이 투입되어 예정지인 논산시 양촌면 일대 112만 제곱미터 부지에 교육과 업무,주거 시설 등이 들어설 전망입니다.

대천 해수욕장 대형 우체통 등장

충남 보령지역 대천해수욕장 내에 관광객을 위한 대형 우체통이 등장해 눈길을 모으고 있습니다. 높이5.5미터에 이르는 이 대형 우체통은 ‘2010년 대충청 방문의 해’를 맞아 설치된 것으로 도는 충남을 비롯한 충북,대전의 대표 관광지에 이 같은
대형 우체통을 각1개씩, 시군별로 소형 우체통이 각각 2개씩 설치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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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구제역 확산 차단에 성공”

충남지역은 전국적인 확산이 우려되던 구제역 차단에 성공한 것으로 보입니다.
지난 20일과 21일 각각 서산과 당진에서 구제역 의심 젖소가 신고 되었으나, 모두 최종적으로 음성 판정을 받았고, 이후 지역 내에서 구제역 의심신고가 단 한건도 없었습니다. 이에 따라 설 명절을 앞두고 예상되던 소 가격 하락세는나타나지 않을 전망입니다.

충남도, “일자리 창출, 중소기업 지원”

충남도는 올 한해 일자리 창출과 중소기업 지원에 역량을 집중키로 결정했습니다.
이에 도는 공공부문과 사회서비스 일자리 등 6만개의 일자리 창출에 대한 종합대책을 내놓고, 세부적인 지원시책을 추진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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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관광객 유치 여행사 “인센티브 확대”

충남도는 외국인 관광객 유치 인센티브 지원제를 확대합니다. 이에 따라 도는 외국인 관광객 10인 이상이 1박 이상 숙박할 경우, 1인당 1만 원씩 지급할 방침이며, 외국인 수학여행단 300명 이상이 도내 관광지 3곳 이상을 방문할 경우, 1인당 3000원을 지원할 예정입니다.

충남지역 4곳, 마리나 항만 개발

국토해양부는 지난 25일 해양 종합레저 시설 갖춘 마리나 항만 개발지로 충남지역 4곳을 선정했습니다.
마리나 개발 선정지는 당진군 석문면,보령시 오천면과 남포면, 서천 홍원항 구역으로,이 마리나항 운영계획은 앞으로 10년간 추진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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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 대충청 방문의 해’ 홍보전 돌입

올 한해 1억 7000만 관광객 유치를 목표로 충남과 충북, 대전시가 공동으로 추진하고 있 는‘대충청 방문의 해’ 개막행사가 27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렸습니다.
도는 30일까지 4일간 지역축제 홍보관과 지역 우수상품 및 특산물 판매장을 운영하며, 기간 중 ‘내나라 여행박람회’ 홍보부스에도 참여할 계획입니다.

충청체신청-충남도 산불방지 업무 협약

충남도와 충청체신청은 27일 산불방지를 위한 상호협약을 체결했습니다.
이에 따라 충청체신청 소속 892명의 우편집배원은 충남도 숲사랑 지도원이 되어 산불감시활동 등 산림자원보호 활동에 나서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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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청 신도시 ‘에너지 절약 도시’로 조성

충남도청 이전 신도시가 에너지 절약 시범도시로 조성됩니다.
이에 도청 이전 신도시는 음식쓰레기와 목재펠렛 등을 신재생에너지를 이용한 친환경 지역 냉난방 시설을 갖추게 될 전망입니다.

충남도 홍보대사에 배우 송일국 위촉

충남도는 28일 2010년 충남지역 홍보대사로 배우 송일국씨를 위촉했습니다.
아울러 도는 홍보대사 위촉행사에 앞서 ‘한국방문의 해’ 위원회와 외국인 관광객 유치를 위한 업무협약을 맺고, 국내외 관광마케팅 및 홍보활동을 공동으로 추진하기로 협의했습니다.

설레임으로 맞이했던 2010년 1월이 마무리되어 가고 있습니다.
지금쯤 새해 다짐했던 많은 계획들이
바쁜 일상에 잊혀져 가고 있을 텐데요.
다시 한번 각오를 다지는 주말이 되면 어떨까 싶습니다. cni주간뉴스 여기서 인사드립니다.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