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1월 26일 화요일 CNi 뉴습니다.먼저 오늘의 주요뉴스부터 전해드립니다.
충남도,“구제역 확산 차단에 성공”
충청남도 구제역 발생이 소강상태를 보임에 따라 설 명절을 앞두고 예상되던소 가격 하락세는 나타나지 않을 것으로 보입니다.
충남도, “일자리 창출, 중소기업 지원”
지난 25일 충남도는 지역경제 협의회를 열고 일자리 창출과 중소기업 지원에 지역 경제관계자들의 역량을 집중키로 협의했습니다.
충남도,“구제역 확산 차단에 성공”
- 21일 이후, 구제역 의심 신고 없어..
- 소 값, 예년 가격선 유지
- 설 명절 전후, 방역에 최선을 다할 것
Ann> 전국적인 확산이 우려되던 구제역 발생이 소강상태를 보였습니다.
이에 따라 축산농가의 걱정과는 달리 설 명절을 앞둔 소 값 하락세는 나타나지 않을 전망입니다. 최한아 리포터의 보돕니다.
Re>지난 1월 7일 경기도 포천에서 8년 만에 구제역에 걸린 소가 발견된 이후, 충남도에서도 지난 20일과 21일 각각 서산과 당진에서 구제역 의심 증상을 보이는 젖소가 신고 되었습니다. 그러나 모두 최종적으로 음성 판정을 받아 구제역이 아닌 것으로 밝혀졌고, 이후로는 구제역 의심신고가 지역 내에서 단 한건도 없었다는 점을 미루어 보아 도내 구제역 방역대책이 비교적 성공한 것이 아니냐는 조심스런 전망이 나오고 있습니다.
이에 설 절을 앞두고 예상되던 소 가격 하락사태는우려와는 달리 나타나지 않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담당자 INT
한편, 충남도내 우시장이 모두 폐쇄되었음에도 불구하고 구제역이 소 거래가격 형성에 영향을 끼치지 않은 이유는 지역 내 축산 농가의 소 판매와 이동이 자유로웠기 때문으로, 농가들이 예년과 같이 개별적으로 거래를 할 수 있던 것이 주요했던 것으로 보여집니다.
하지만 도는 구제역 발생의 여지가 아직 남아 있는 상태이고, 사람의 이동과 교류가 활발한 설 명절이 남아 있기 때문에 방역활동에 최선을 다할 계획입니다.
cni뉴스 최한나입니다.
충남도, “일자리 창출, 중소기업 지원”
- 일자리 창출, 중소기업 지원 역량 집중
충남도는 지난 25일 경제관련 기관 단체장들과 부시장,부군수가 함께한 회의에서 올 한해 일자리 창출과 중소기업 지원에 역량을 집중 시킬 것을 다짐했습니다.
이번 회의는 지난해 경기 침체에 따른 진단을 통해얼어붙은 고용시장의 분위기를 다시 살리기 위해 마련한 자리로 도는 공공부문 일자리와 사회서비스 일자리 등 6만개의 일자리 창출을 위한 일자리 종합대책을 내놓고, 세부적인 지원시책을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또한 충남중소기업청,대전지방국토관리청 등의 유관기관에서도 나서 올 한해 일자리 창출과 중소기업에 지원 사업에 적극 동참하기로 했습니다.
한편, 이번에 진행된 지역경제협의회는 지난 1991년 11월 설치 운영되어 왔으며,
현재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주요 시책을 추진해오고 있습니다.
주요 관광지 진입로 확대
-250억원 투입, 충남 부여군 진입로 2Km 신설
충남도는 ‘2010년 대충청 방문의 해’를 맞이해 지역 내 주요 관광지 진입로의 대대적인 확대를 시작했습니다. 도는 지난 달 250억원을 투입해 충남 부여군 규암면 라복리에서 합정리 사이의 국도 29호선, 2KM의 구간 신설 공사에 착수했으며, 앞으로 부여군 부여읍 쌍봉리에서 지석리간 6.63킬로미터 구간가야산 순환도로 9.9킬로미터 구간 등을 확포장 할 계획입니다.
또한 확정된 이들 진입로 확충 사업 밖에도 서천군 일대의 진입로 확대 공사가
2015년 개통을 목표로 추진 중에 있습니다.
충남도,적십자 특별회비 전달
-대한적십자사 노고 격려, 더불어 도민 참여 당부
충남도는 지난 25일, 대한적십자사 대전 충남지사 박건영 회장에게 2010년도 적십자 특별회비 200만원을 전달했습니다.이 자리에서 이 권한 대행은 불우이웃 돕기 등에 적극적인 사업을 펼치고 있는 대한적십자사 직원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했으며, 더불어 인도주의 사업에 지역 내 도민들의 참여와 관심을 당부했습니다.
한편, 오늘 전달된 특별회비를 포함한 대한적십자사의 회비는 재난구호 활동과 인명구조, 이산가족 화상상봉 등 다양한 인도주의적 사업에 사용될 예정입니다.
희망일자리 종합상황실 가동
충남도는 25일 희망일자리 종합상황실 현판식을 가졌습니다.희망일자리 상황실은 희망근로사업팀과 공동체 일자리팀 등 2팀으로 운영되며 희망일자리 추진단의 업무를 지원하고 충남도 일자리 대책을 종합적,체계적으로 관리하게 됩니다.
2010외국인관광객 유치 운영계획
충남도는 기존의 외국인 관광객 유치 인센티브 지원제도와 전담여행사 제도를 보완한
2010외국인관광객 유치 운영계획안을 마련했습니다.이에 비숙박 수학여행단도 도내 관광지3곳 이상을 방문할 경우 1인당 3천원을 지급받게 되며, 전담여행사도 10개로 확대 운영할 계획입니다.
대백제브랜드 실리외교 확대
충남도는 지난해 세계대백제전을 계기로 일본의 홋카이도와 오사카 등의 지역을 방문해 충남의 백제브랜드를 대대적으로 홍보해 왔습니다.
이에 올해에는 백제문화와 금산 인삼 등을 알리기 위해 일본 뿐 아니라 아세안 10개국으로 교류를 확대해 나갈 계획입니다.
오늘 구제역 확산이 차단되었다는 뉴스를 전해드렸는데요. 민족의 큰 명절 설을 앞둔 만큼 마지막까지 방역대책에 만전을 기해 유종의 미를 거둘 수 있길 기대합니다. CNi뉴스 오늘은 여기까집니다.
고맙습니다
충남도,“구제역 확산 차단에 성공”
충청남도 구제역 발생이 소강상태를 보임에 따라 설 명절을 앞두고 예상되던소 가격 하락세는 나타나지 않을 것으로 보입니다.
충남도, “일자리 창출, 중소기업 지원”
지난 25일 충남도는 지역경제 협의회를 열고 일자리 창출과 중소기업 지원에 지역 경제관계자들의 역량을 집중키로 협의했습니다.
충남도,“구제역 확산 차단에 성공”
- 21일 이후, 구제역 의심 신고 없어..
- 소 값, 예년 가격선 유지
- 설 명절 전후, 방역에 최선을 다할 것
Ann> 전국적인 확산이 우려되던 구제역 발생이 소강상태를 보였습니다.
이에 따라 축산농가의 걱정과는 달리 설 명절을 앞둔 소 값 하락세는 나타나지 않을 전망입니다. 최한아 리포터의 보돕니다.
Re>지난 1월 7일 경기도 포천에서 8년 만에 구제역에 걸린 소가 발견된 이후, 충남도에서도 지난 20일과 21일 각각 서산과 당진에서 구제역 의심 증상을 보이는 젖소가 신고 되었습니다. 그러나 모두 최종적으로 음성 판정을 받아 구제역이 아닌 것으로 밝혀졌고, 이후로는 구제역 의심신고가 지역 내에서 단 한건도 없었다는 점을 미루어 보아 도내 구제역 방역대책이 비교적 성공한 것이 아니냐는 조심스런 전망이 나오고 있습니다.
이에 설 절을 앞두고 예상되던 소 가격 하락사태는우려와는 달리 나타나지 않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담당자 INT
한편, 충남도내 우시장이 모두 폐쇄되었음에도 불구하고 구제역이 소 거래가격 형성에 영향을 끼치지 않은 이유는 지역 내 축산 농가의 소 판매와 이동이 자유로웠기 때문으로, 농가들이 예년과 같이 개별적으로 거래를 할 수 있던 것이 주요했던 것으로 보여집니다.
하지만 도는 구제역 발생의 여지가 아직 남아 있는 상태이고, 사람의 이동과 교류가 활발한 설 명절이 남아 있기 때문에 방역활동에 최선을 다할 계획입니다.
cni뉴스 최한나입니다.
충남도, “일자리 창출, 중소기업 지원”
- 일자리 창출, 중소기업 지원 역량 집중
충남도는 지난 25일 경제관련 기관 단체장들과 부시장,부군수가 함께한 회의에서 올 한해 일자리 창출과 중소기업 지원에 역량을 집중 시킬 것을 다짐했습니다.
이번 회의는 지난해 경기 침체에 따른 진단을 통해얼어붙은 고용시장의 분위기를 다시 살리기 위해 마련한 자리로 도는 공공부문 일자리와 사회서비스 일자리 등 6만개의 일자리 창출을 위한 일자리 종합대책을 내놓고, 세부적인 지원시책을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또한 충남중소기업청,대전지방국토관리청 등의 유관기관에서도 나서 올 한해 일자리 창출과 중소기업에 지원 사업에 적극 동참하기로 했습니다.
한편, 이번에 진행된 지역경제협의회는 지난 1991년 11월 설치 운영되어 왔으며,
현재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주요 시책을 추진해오고 있습니다.
주요 관광지 진입로 확대
-250억원 투입, 충남 부여군 진입로 2Km 신설
충남도는 ‘2010년 대충청 방문의 해’를 맞이해 지역 내 주요 관광지 진입로의 대대적인 확대를 시작했습니다. 도는 지난 달 250억원을 투입해 충남 부여군 규암면 라복리에서 합정리 사이의 국도 29호선, 2KM의 구간 신설 공사에 착수했으며, 앞으로 부여군 부여읍 쌍봉리에서 지석리간 6.63킬로미터 구간가야산 순환도로 9.9킬로미터 구간 등을 확포장 할 계획입니다.
또한 확정된 이들 진입로 확충 사업 밖에도 서천군 일대의 진입로 확대 공사가
2015년 개통을 목표로 추진 중에 있습니다.
충남도,적십자 특별회비 전달
-대한적십자사 노고 격려, 더불어 도민 참여 당부
충남도는 지난 25일, 대한적십자사 대전 충남지사 박건영 회장에게 2010년도 적십자 특별회비 200만원을 전달했습니다.이 자리에서 이 권한 대행은 불우이웃 돕기 등에 적극적인 사업을 펼치고 있는 대한적십자사 직원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했으며, 더불어 인도주의 사업에 지역 내 도민들의 참여와 관심을 당부했습니다.
한편, 오늘 전달된 특별회비를 포함한 대한적십자사의 회비는 재난구호 활동과 인명구조, 이산가족 화상상봉 등 다양한 인도주의적 사업에 사용될 예정입니다.
희망일자리 종합상황실 가동
충남도는 25일 희망일자리 종합상황실 현판식을 가졌습니다.희망일자리 상황실은 희망근로사업팀과 공동체 일자리팀 등 2팀으로 운영되며 희망일자리 추진단의 업무를 지원하고 충남도 일자리 대책을 종합적,체계적으로 관리하게 됩니다.
2010외국인관광객 유치 운영계획
충남도는 기존의 외국인 관광객 유치 인센티브 지원제도와 전담여행사 제도를 보완한
2010외국인관광객 유치 운영계획안을 마련했습니다.이에 비숙박 수학여행단도 도내 관광지3곳 이상을 방문할 경우 1인당 3천원을 지급받게 되며, 전담여행사도 10개로 확대 운영할 계획입니다.
대백제브랜드 실리외교 확대
충남도는 지난해 세계대백제전을 계기로 일본의 홋카이도와 오사카 등의 지역을 방문해 충남의 백제브랜드를 대대적으로 홍보해 왔습니다.
이에 올해에는 백제문화와 금산 인삼 등을 알리기 위해 일본 뿐 아니라 아세안 10개국으로 교류를 확대해 나갈 계획입니다.
오늘 구제역 확산이 차단되었다는 뉴스를 전해드렸는데요. 민족의 큰 명절 설을 앞둔 만큼 마지막까지 방역대책에 만전을 기해 유종의 미를 거둘 수 있길 기대합니다. CNi뉴스 오늘은 여기까집니다.
고맙습니다
본 저작물은 "공공누리" 제4유형:출처표시+상업적 이용금지+변경금지조건에 따라 이용 할 수 있습니다.
인터넷방송님의 다른 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