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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정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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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1월 23일 토요일 주간뉴스

2010년 1월 23일 토요일 주간뉴스

2010.01.22(금) 인터넷방송(topcnitv@naver.com)

안녕하세요, CNi 주간뉴습니다. 날씨가 추운 겨울에는 창문을 닫고 실내에서 생활하는 시간이 많은데요. 이럴 때 공기정화 식물이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특히 아레카야자나 관음죽 같은 식물은 잔뿌리가 많고, 잎도 커서 공기정화에 적당하다고 하니까 활용해 보는 것도 좋을 듯 합니다.
1월 23일 CNi주간뉴스 전해드립니다.


대백제전 외국인 관람객 유치 고심

2010 세계대백제전 개최를 앞두고, 충남도가 외국인 관람객 유치에 고심하고 있습니다. 대백제전 외국인 관람객 유치 목표를 20만 명으로 계획하고 있는 충남도는 외국인 관람객 유치 TF팀을 발족해 해외단체 관람객과 재외교포 등의 방문을 적극 유도하는 한편, 국내외 관광설명회를 개최하는 등 공격적인 홍보전을 펼칠 예정입니다.

호주 C&O사와 농수산물 수출계약 체결

충남도가 호주 지역에서 한국식품을 전문적으로 취급하는 수입업체 C&O사와 청국장, 멸치, 다시마 등 18개 품목에 대해 6만 7천 달러의 수출 계약을 체결했습니다.
특히, 이번 수출은 해외 바이어 등을 상대로 도내 우수상품을 적극적으로 소개해 이뤄진 성과이기 때문에 그 의미가 더욱 큽니다.


충남도 “2010년 수출 420억 달러 목표”

충남도는 올해 수출목표를 420억 달러로 정하고 적극적인 통상 지원 활동을 펼칠
계획입니다. 우선, 해외시장개척 지원을 위해 13차례에 걸쳐 미국과 유럽 연합 등으로 무역사절단을 파견하고, 20여 개 해외 전시박람회에 참가하는 한편, 대규모 충남 우수상품 전시회도 열기로 했습니다.

2010년 관광지 리모델링 사업 착수

충남도는 2010 세계대백제전과 대충청방문의 해를 맞아 도내 관광지 리모델링 사업에 착수할 계획입니다. 이에 도는 대천 해수욕장 제3지구단지 조성공사에 40억원,
공주 문화관광지 내 도로조성에 74억원 등 모두 5개 단위사업에 224억원의 예산을 투입할 방침입니다.


충남도-상파울루, 체육교류협정 본격 이행

충남도와 브라질 상파울루주가 지난 해 체결한 청소년 체육교류협정이 본격 이행됩니다. 이에 따라 충남에서는 천안 쌍용중학교 배구부 진학이 확정된 김광호, 김정호 등 5명이 브라질 연수대상자에 포함됐고, 축구 종목에서도 김성환 학생 등 5명이 이름을 올렸습니다. 상파울루주 또한 태권도와 양궁 종목에서 8명의 선수를 선발해 파견합니다.

충남 서해안권, 융복합 산업 거점 발전

국토연구원과 충남도, 인천시, 경기도, 전북도는 최근 서해안권 발전종합계획 실무협의회를 열고, 서해안권 발전 종합계획의 내용을 논의했습니다. 이번에 결정된 사항에 따르면, 충남권역에서는 지구환경보전 상징화 사업과 천수만국제관광 휴양단지 등 33개 사업이 추진되고, 2020년까지 8조 1,000억원의 예산이 투입될 예정입니다.


2011금산세계인삼엑스포 본격 추진

금산군이 2011세계인삼엑스포 성공개최를 위한 추진팀을 구성하는 등 본격적인 지원 사업에 착수했습니다. 지난해 8월, 인삼엑스포 개최 선포식을 가진 이후, 자체준비 기본계획을 수립 하는 등 발 빠른 움직임을 보여 왔던 금산군은 정책사업단 안에 인삼엑스포 추진 팀을 발족 시켜, 사전 준비가 차질 없이 이뤄질 수 있도록 하고 있습니다.

희망일자리 추진단 운영

충남도가 일자리 창출 정책을 총괄, 관리하는 희망일자리 추진단을 운영합니다.
재정지원, 공공행정 등 7개팀 56명으로 구성된 희망일자리 추진단은 충남도의 모든 시책이 일자리 창출과 연계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정부지원 일자리 대책 등을 종합적으로 관리하는 역할을 수행하게 됩니다.


충남도,산림분야 1,763억원 투자 계획

충남도는 올해 산림분야에 총 1,763억원을 투자함으로써 저탄소 녹색성장의 기반을 마련할 예정 입니다. 주요 세부사안으로는 탄소 절감을 위한 10억 그루 나무육성과
산림 휴양문화 공간 확충, 산림 재해 예방대책 등으로 환경개선은 물론 녹색일자리 창출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당진 구제역 의심소 ‘음성’ 판정

충남 당진지역에서 구제역 의심소로 신고 되었던 젖소가 지난 21일 수의 과학 검역원의 정밀 검사 결과, 구제역이 아닌 것으로 최종 판정 되었습니다. 하지만 아직 구제역 확산 우려가 남아 있는 만큼 지역내 해당 농가는 물론, 주변 지역에 대한 관찰도 강화해 만일의 사태에 대비할 방침입니다.


새해의 시작과 함께 맹위를 떨치던 추위가 한 풀 꺾이고 있습니다. 기분 좋은 주말 계획과 함께, 활기찬 겨울 보내시기 바랍니다.
cni주간뉴스 여기서 인사드립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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