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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1월 14일 목요일 뉴스

2010년 1월 14일 목요일 뉴스

2010.01.13(수) 인터넷방송(topcnitv@naver.com)

안녕하십니까, 1월 14일 목요일 CNi 뉴습니다.먼저 오늘의 주요뉴스부터 전해드립니다.

여성 학교폭력 피해자 원-스톱 지원센터

충남 천안에 성폭력 및 학교폭력 피해자를 구제하기 위한 원-스톱 지원센터가 설치됐습니다.

충남 버스요금 최고 10% 인상

충남지역의 버스 요금이 이르면 다음 달부터 최고 10% 가량 인상될 것으로 보입니다.

여성 학교폭력 피해자 원-스톱 지원센터 설치
- 천안 단국대병원에 마련..피해자 일괄 지원
- 道, 피해자 의료비 등 지원
- 여성인권 보호 및 학교폭력 예방 효과 기대

Ann> 충남 천안에 성폭력과 학교폭력 피해자를 위한 원-스톱 지원센터가 설치됐습니다. 여성인권 보호와 학교폭력 예방효과를 거둘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됩니다. 김해리 리포텁니다.

Re> 충남 여성폭력 및 학교 폭력피해자 원-스톱 지원센터 개소식이 13일 천안 단국대학교 병원에서 열렸습니다.

단국대병원 응급실 앞에 120㎡ 규모로 마련된 충남 지원센터는 영상진료실과 진술 녹화실, 상담실, 안정실 등으로 구성돼 있어, 의료에서 수사, 상담까지 피해자를 한번에 지원하는 것이 가능합니다.

-- 여성부 장관 INT

stand> 이번에 문을 연 원-스톱 지원센터는 충청남도와 충남지방경찰청, 단국대 병원 등 3곳이 공동협약을 체결해 운영하게 됩니다.

우선 도는 피해자에 대한 의료비와 법률구조비, 상담비 등을 지원하고, 충남지방경찰청은 수사를, 단국대 병원은 의료지원과 함께 센터 운영을 총괄합니다.

원-스톱 지원센터가 설치됨에 따라, 폭력 피해자에 대한 신속하고, 통합적인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됐으며, 여성 인권 보호와 학교폭력 예방 효과 또한 클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cni뉴스 김해립니다.

충남 버스요금 최고 10% 인상
- 일반 1,200원 농어촌 1,100원 결정
- 6인승 이상 대형 택시 신설 운행

충남지역의 버스 요금이 이르면 다음 달부터 9%에서 최고 10% 가량 인상될 것으로 보입니다.

충남도는 12일, 소비자 정책심의위원회를 열고 현재 1100원인 일반 버스 요금을 9% 인상된 1200원으로 결정했고, 농어촌 일반 버스는 1000원에서 1100원으로 10% 인상했습니다. 좌석버스는 시내와 농어촌 모두 1500원에서 1650원으로 오르게 됩니다.

-- 담당자 INT

이날 위원회에서는 또, 6인승 이상 대형 택시를 신설 운행하기로 하고, 3500원의 기본 운임에, 거리요금 또는 시간요금을 적용하기로 했습니다.

실국원장 책임경영제 평가결과 발표
- 기획관리실, 자치행정국 4개 항목 A 평가
- 공보관실 3개 항목 A 받아

충남도는 13일, 2009년도 실국원장 책임경영제 평가결과를 발표했습니다.

이번 평가는 16개 실국원을 업무의 기능과 성격에 따라 2개 그룹으로 나눈 뒤, 업무관리와 고객만족, 혁신관리 등 3개 관점 8개 항목을 대상으로 실시했습니다.

이에 따라 A 그룹에서는 기획관리실과 자치행정국이 4개 항목에서 A 등급을 받았고, B그룹에서는 공보관실이 3개 항목에서 A 등급으로 평가됐습니다.

2009년도 평가결과, 부서 간 격차가 심했던 전년과 달리, 연초 계획한 사업을 차질 없이 추진하는 등, 상향평준화 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중부도시가스, 중부재단 이웃돕기 성금 기탁

충남도내 시군에 도시가스를 공급하고 있는 중부도시가스와 사회복지법인 중부재단이 13일 충남도를 방문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각각 4천만 원과 천만 원의 성금을 충남도에 기탁했습니다.

아산시 음봉면에 소재한 중부도시가스는 지난해에도 5천만 원의 성금을 기탁하는 등 해마다 온정의 손길을 베풀어 왔습니다.

중부도시가스에서 지원하는 중부재단 역시, 천안 아산지역 저소득 가정에 의료지원을 실시하는 등 불우이웃을 위한 사랑과 나눔을 실천해 오고 있습니다.

<한줄뉴스>

설 성수식품 안전성 검사 실시

충남도는 설 명절이 다가옴에 따라, 설 성수식품의 안전성 확보를 위한 수거 검사를 실시합니다. 이에 도는 오는 18일까지 과자류, 나물류, 버섯류 등 20품목 이상을 수거해, 잔류농약, 색소, 세균, 중금속 포함 여부 등을 검사할 방침입니다.

2011 금산세계인삼엑스포 준비 착수

충남도가 2011 금산세계인삼엑스포를 성공적으로 개최하기 위한 준비에 착수했습니다. 이에 도는 13일 정기인사를 통해, 6명의 인력이 참여하는 금산인삼엑스포 준비팀을 구성했습니다. 한편, 130억 원의 사업비를 투입하는 인삼엑스포는 내년 9월에서 10월 경, 금산 인삼유통센터 일원에서 개최될 예정입니다.

당진 출생아수 5년째 증가

당진군의 출생아 수가 2005년부터 5년 연속 증가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지난해 당진에서 출생한 아기는 모두 1,392명으로, 지난 2005년 1,034명 이후 해마다 증가했습니다. 또, 인구도 지속적으로 증가해 지난 1년 동안, 2,366명이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충남지역에 폭력피해자를 위한 원-스톱 지원센터가 설치됐다는 소식, 오늘 뉴스에서 전해드렸는데요. 큰 아픔을 겪은 피해자들에게 꼭 필요한 공간으로 발전해 나갈 수 있기를 기대합니다. CNi뉴스 오늘은 여기까집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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