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1월 6일 수요일 CNi 뉴습니다.먼저 오늘의 주요뉴스부터 전해드립니다.
충남 지방어항 조성공사 돌입
보령시 녹도항과 무창포항 등 도내 6개 항구에서지방어항 조성공사가 시작됐습니다.
폭설 피해 줄이기 최선
지난 4일 충남지역에 많은 눈이 쏟아진 가운데, 아직까지 별다른 피해는 나타나지 않은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녹도항 등 6곳 지방어항 조성공사 돌입
- 방파제 연장 및 물양장 축조 공사 진행
- 올 연말 무창포항 공사 완료 예정
Ann> 충남도내 6개 항구에서 지방어항 조성공사가 시작됐습니다. 이번 공사가 끝나면, 풍랑 등에 영향을 덜 받는 수역이 확보돼, 어민들의 피해가 줄어들 전망입니다. 강태섭 리포텁니다.
Re> 이번에 공사가 진행되는 곳은 보령시 녹도항과 무창포항,서천군 송석항, 태안군 영목항과 채석포항, 당진 난지도항 등 여섯 곳!
충남도는 올 한 해 동안 109억 4천여만 원을 투입해 이들 항구에 대해 방파제 연장과 하역장 조성공사를 시행할 방침입니다.
지방어항조성공사는 어민들의 안전한 어업활동을 지원하기 위한 사업으로, 파도로부터 항구를 보호하는 방파제 연장 공사와 어획물의 하역 편의를 위한 물양장 축조 공사로 진행됩니다.
무창포항은 올 연말까지 공사가 모두 마무리될 예정이며, 다른 항구의 경우, 38%에서 최고 84%의 공기를 달성할 것으로 보입니다.
-- 담당자 INT
모든 공사가 완료되면, 풍랑과 파도에 영향을 덜 받는 정온수역이 확보되기 때문에재해로 인한 어민들의 재산 피해가 줄어들 것으로 보입니다. cni뉴스 강태섭입니다.
폭설 피해 줄이기 최선
- 농작물 및 시설물 관리 주의 당부
지난 4일, 충남지방에 많은 눈이 쏟아졌지만, 아직까지 별다른 피해는 나타나지 않은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하지만 이날, 하늘 길과 뱃길 등 대부분의 교통편이 정상 운행되지 못했으며, 도로가 눈길로 변하면서 차량이 거북이 운행을 하는 등 주민들이 적지 않은 불편을 겪었습니다.
이에 도는 공무원과 지역 주민 등 700여 명을 동원해 제설작업을 펼쳤으며, 도내 16개 시군에서도 농어촌 도로 등 253개 구간에서 염화칼슘을 뿌리는 등의 제설작업을 벌였습니다.
한편 도 농업기술원에서는 갑작스런 폭설과 한파로 시설하우스와 월동작물이 피해를 입을 것으로 우려됨에 따라, 농작물과 시설물 관리에 유의할 것을 당부했습니다.
춘장대 무창포, 우수 해수욕장 선정
- 수질 및 경관 우수..부당요금 근절 등 높이 평가
서천 춘장대 해수욕장과 보령 무창포 해수욕장이 전국 우수 해수욕장으로 선정됐습니다.
국토해양부는 지난 10월 한 달 동안, 전국 314개 해수욕장으로 대상으로 서류심사와 현장조사를 벌여, 우수 해수욕장 20곳을 선정했으며, 도내에서는 춘장대와 무창포 해수욕장이 포함됐습니다.
이들 해수욕장의 경우, 수질과 경관이 우수한 것은 물론, 부당요금과 불친절행위 근절에 힘써온 점 등이 높은 점수를 받았습니다.
<한줄뉴스>
충남도-헤이룽장성, 교류협정 체결
충남도와 중국 헤이룽장성 정부는 5일, 양 지역간 교류협력을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했습니다.이에 따라 앞으로, 경제부문을 비롯한 문화, 관광, 농업, 학생 등 다양한 분야에서 교류협력을 증진해 나가기로 합의했습니다.
해외마케팅 전문가 1명 공개모집
충남도는 통상지원과에서 해외마케팅 업무를 전담할 전문가를 공개 모집합니다. 해외마케팅전문가는 수출 경쟁력 있는 중소기업과 해외 우수바이어 발굴, 해외시장 동향분석 등에 관한 업무를 관장하게 됩니다.
공공 재활용사업 성과 커
충남도가 지난해 공공 재활용 선별사업을 추진한 결과, 12억6천만 원의 수입을 올린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는 도내 11개 시군에서 하루 289톤의 재활용 생활폐기물을 선별해 매각한 수입으로, 폐기물 매립시설과 소각시설 등에 재투자하게 됩니다.
새주소 사업 추진 순조
지난해부터 시작된 새주소 사업이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습니다. 충남도내 시군별로 시행 중인도로명판 등의 시설물 설치사업은 지난 12월 말 기준으로 94%의 공정률을 보이고 있습니다. 도는 또, 주소전환대책반을 구성해, 주소 변경에 따른 혼란을 최소화하는데 주력할 방침입니다.
많은 눈이 내리고 기온까지 뚝 떨어지면서, 농작물관리에 특히 주의가 요구되고 있습니다. 자칫 피해를 입지 않도록, 철저히 대비하셔야겠습니다. CNi뉴스 오늘은 여기까집니다. 고맙습니다.
충남 지방어항 조성공사 돌입
보령시 녹도항과 무창포항 등 도내 6개 항구에서지방어항 조성공사가 시작됐습니다.
폭설 피해 줄이기 최선
지난 4일 충남지역에 많은 눈이 쏟아진 가운데, 아직까지 별다른 피해는 나타나지 않은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녹도항 등 6곳 지방어항 조성공사 돌입
- 방파제 연장 및 물양장 축조 공사 진행
- 올 연말 무창포항 공사 완료 예정
Ann> 충남도내 6개 항구에서 지방어항 조성공사가 시작됐습니다. 이번 공사가 끝나면, 풍랑 등에 영향을 덜 받는 수역이 확보돼, 어민들의 피해가 줄어들 전망입니다. 강태섭 리포텁니다.
Re> 이번에 공사가 진행되는 곳은 보령시 녹도항과 무창포항,서천군 송석항, 태안군 영목항과 채석포항, 당진 난지도항 등 여섯 곳!
충남도는 올 한 해 동안 109억 4천여만 원을 투입해 이들 항구에 대해 방파제 연장과 하역장 조성공사를 시행할 방침입니다.
지방어항조성공사는 어민들의 안전한 어업활동을 지원하기 위한 사업으로, 파도로부터 항구를 보호하는 방파제 연장 공사와 어획물의 하역 편의를 위한 물양장 축조 공사로 진행됩니다.
무창포항은 올 연말까지 공사가 모두 마무리될 예정이며, 다른 항구의 경우, 38%에서 최고 84%의 공기를 달성할 것으로 보입니다.
-- 담당자 INT
모든 공사가 완료되면, 풍랑과 파도에 영향을 덜 받는 정온수역이 확보되기 때문에재해로 인한 어민들의 재산 피해가 줄어들 것으로 보입니다. cni뉴스 강태섭입니다.
폭설 피해 줄이기 최선
- 농작물 및 시설물 관리 주의 당부
지난 4일, 충남지방에 많은 눈이 쏟아졌지만, 아직까지 별다른 피해는 나타나지 않은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하지만 이날, 하늘 길과 뱃길 등 대부분의 교통편이 정상 운행되지 못했으며, 도로가 눈길로 변하면서 차량이 거북이 운행을 하는 등 주민들이 적지 않은 불편을 겪었습니다.
이에 도는 공무원과 지역 주민 등 700여 명을 동원해 제설작업을 펼쳤으며, 도내 16개 시군에서도 농어촌 도로 등 253개 구간에서 염화칼슘을 뿌리는 등의 제설작업을 벌였습니다.
한편 도 농업기술원에서는 갑작스런 폭설과 한파로 시설하우스와 월동작물이 피해를 입을 것으로 우려됨에 따라, 농작물과 시설물 관리에 유의할 것을 당부했습니다.
춘장대 무창포, 우수 해수욕장 선정
- 수질 및 경관 우수..부당요금 근절 등 높이 평가
서천 춘장대 해수욕장과 보령 무창포 해수욕장이 전국 우수 해수욕장으로 선정됐습니다.
국토해양부는 지난 10월 한 달 동안, 전국 314개 해수욕장으로 대상으로 서류심사와 현장조사를 벌여, 우수 해수욕장 20곳을 선정했으며, 도내에서는 춘장대와 무창포 해수욕장이 포함됐습니다.
이들 해수욕장의 경우, 수질과 경관이 우수한 것은 물론, 부당요금과 불친절행위 근절에 힘써온 점 등이 높은 점수를 받았습니다.
<한줄뉴스>
충남도-헤이룽장성, 교류협정 체결
충남도와 중국 헤이룽장성 정부는 5일, 양 지역간 교류협력을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했습니다.이에 따라 앞으로, 경제부문을 비롯한 문화, 관광, 농업, 학생 등 다양한 분야에서 교류협력을 증진해 나가기로 합의했습니다.
해외마케팅 전문가 1명 공개모집
충남도는 통상지원과에서 해외마케팅 업무를 전담할 전문가를 공개 모집합니다. 해외마케팅전문가는 수출 경쟁력 있는 중소기업과 해외 우수바이어 발굴, 해외시장 동향분석 등에 관한 업무를 관장하게 됩니다.
공공 재활용사업 성과 커
충남도가 지난해 공공 재활용 선별사업을 추진한 결과, 12억6천만 원의 수입을 올린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는 도내 11개 시군에서 하루 289톤의 재활용 생활폐기물을 선별해 매각한 수입으로, 폐기물 매립시설과 소각시설 등에 재투자하게 됩니다.
새주소 사업 추진 순조
지난해부터 시작된 새주소 사업이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습니다. 충남도내 시군별로 시행 중인도로명판 등의 시설물 설치사업은 지난 12월 말 기준으로 94%의 공정률을 보이고 있습니다. 도는 또, 주소전환대책반을 구성해, 주소 변경에 따른 혼란을 최소화하는데 주력할 방침입니다.
많은 눈이 내리고 기온까지 뚝 떨어지면서, 농작물관리에 특히 주의가 요구되고 있습니다. 자칫 피해를 입지 않도록, 철저히 대비하셔야겠습니다. CNi뉴스 오늘은 여기까집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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