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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12월 22일 화요일 뉴스

2009년 12월 22일 화요일 뉴스

2009.12.21(월) 인터넷방송(topcnitv@naver.com)

안녕하십니까, 12월 22일 화요일 CNi 뉴습니다. 먼저 오늘의 주요뉴스부터 전해드립니다.

2009 안면도 꽃박 성공적 개최

2009년 충남도정의 가장 큰 성과 가운데 하나인, 안면도 국제 꽃박람회를 되짚어 봅니다.

독거노인 공동 생활제 시범 추진

충남도가 독거노인들의 안정된 노후생활을 지원하기 위해 독거노인 공동 생활제 시범사업을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2009 안면도 꽃박 198만 명 관람
- 336만불 화훼류 수출 계약
- 꽃박 경제적 파급효과 3,790억원

Ann> 올 한 해 충남도정의 가장 큰 성과 가운데 하나는 안면도 국제 꽃박람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는 것입니다. 2009년을 마무리 하면서,안면도 꽃박람회의 성과를 다시 한 번 짚어보겠습니다. 김해리 리포텁니다.

Re> 꽃, 바다 그리고 꿈을 주제로 지난 4월 24일부터 5월 20일까지 27일 동안 펼쳐진 2009 안면도 국제 꽃 박람회!

1억 송이 꽃의 향연이 펼쳐진 올해 꽃박람회에는 당초 목표를 훌쩍 뛰어넘는 198만 여명의 관람객이 찾아왔습니다.

525만불의 화훼류 수출 상담과 336만불에 이르는 수출 계약도 이뤄져 화훼산업 발전에도 크게 기여했습니다.

이런 성과를 반영하듯, 안면도 꽃박람회의 경제적 파급효과는 3,790억원에 이르는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 담당자 INT

눈에 보이는 경제적 효과 외에도 꽃박람회를 통해 서해안지역이 청정지역으로 이미지를 탈바꿈할 수 있는 계기가 마련됐고, 충남의 브랜드 가치 또한 크게 상승했습니다.

서해안 기름유출 사고의 아픔을 딛고 성공적으로 치러진 안면도 국제꽃박람회는 지역 주민들에게 새로운 희망을 선사한, 진정한 의미의 축제로 기억되고 있습니다. cni뉴스 김해립니다.

독거노인 공동 생활제 시범 추진
- 생활 근거지 유지...낮 시간 공동생활 지원

충남도가 독거노인들의 안정된 노후생활을 지원하기 위해 내년부터 독거노인 공동 생활제 시범사업을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독거노인 공동 생활제는 대여섯 명의 노인들이 공동으로 생활할 수 있는 공간을 조성해, 각자의 생활 근거지는 유지하되, 낮 시간에는 취사와 휴식 등을 함께 해결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입니다

이에 도는 우선, 마을단위 경로당이나 마을회관 등을 시범 사업지로 선정해 난방시설을 보수하고, 취사 등이 가능하도록 생활용품을 구입, 비치할 예정입니다.

충남도 물가상승률 안정세

충남지역 물가상승률이 다른 시도에 비해 비교적 안정적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11월 말 현재, 충남도 소비자물가상승률은 2.7%로, 전국 평균 2.8% 보다 낮았으며, 개인서비스요금 또한 4.1%를 기록해 전국 평균 4.6%보다 낮은 상승률을 보였습니다.

-- 담당자 INT

한편, 도는 지난 18일 물가안정대책보고회를 열고, 서산시와 공주시, 당진군 등을 물가관리 우수 시군으로 시상했습니다.

<한줄뉴스>

시설보호아동 지원시책 확정

충남도가 아동 생활시설의 환경개선을 위해 신규시책사업 4가지를 확정했습니다. 먼저 도는 내년도 아동복지계획에 따라, 시설아동의 간식비용과 안경구입비를 지원키로 했습니다. 또 퇴소 대상 아동의 사회적응을 위한 교육비를 지원하고, 아동 시설에 심리치료사도 배치할계획입니다.

태양열 이용 음수대 설치

충남도가 내년도 저탄소 녹색성장 시책의 일환으로, 태양열을 이용한 음수대를 설치하기로했습니다. 이에 도는 관광지와 공공시설 등 16곳에 5천6백만 원을 투입해, 태양열을 이용한 광촉매 살균시설을 시범 설치할 계획입니다.

부동산 개발업 등록 쉬워져

부동산 개발업의 관리 및 운영에 관한 법률 개정안이 국무회의에서 심의 의결되면서, 부동산 개발업체 등록이 쉬워질 전망입니다. 이번 개정안에 따르면, 부동산 개발업 설립 최저자본금이 법인의 경우 5억원에서 3억원으로, 개인은 10억원에서 6억원으로 낮아졌습니다.

충남도내 소, 광우병 음성 판정

충남가축위생연구소가 도내 축산물작업장과 농장 내 신고가축에 대한 소해면상뇌증, 일명 광우병 검사를 실시한 결과, 모두 음성으로 판정됐습니다. 도는 지난 2005년부터 올 12월 초까지, 도내 축산물작업장 출하가축 등 5,700여 두에 대해 광우병 검사를 실시해왔습니다.

일주일째 이어지던 추위가 서서히 풀리면서 평년기온을 되찾고 있습니다. 하지만 언제 또 기습한파가 닥칠지 알 수 없는 만큼, 시설물 관리에 주의를 기울이셔야겠습니다. CNi뉴스 오늘은 여기까집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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