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CNi 주간뉴습니다. 12월의 주말, 많은 분들이 스키장을 찾으실 텐데요. 스키나 스노보드는 설원을 달리는 짜릿함을 선사하지만, 부상의 위험 또한 적지 않습니다. 평소에 무릎 주변의 근육을 강화하는 운동을 하고, 장비도 꼼꼼하게 체크해서, 안전하게 겨울 스포츠를 즐기시기 바랍니다. 12월 12일 CNi주간뉴스 전해드립니다.
12월 7일 (월)
중국 석도항~대산항, 페리호 취항 전망
중국 석도항에서 출항해, 매주 세 차례씩 인천항과 군산항을 오가는 페리호가 내년부터 서산 대산항에 취항할 것으로 보입니다. 페리호 정기항로가 개설되면, 연간 3만 명의 중국 관광객이 찾아오고, 800억 원 대의 경제적 파급효과가 예상됩니다.
무역의 날 수출탑 및 포상 충남 전수식
제46회 무역의 날 수출탑 및 포상 충남 전수식이 4일, 충남북부상공회의소에서 열렸습니다. 이날 행사에서는 수출탑 13개 업체, 정부 포상 10명, 수출지원 유공자 2명, 한국무역협회장 표창 5명 등 모두 30개의 무역업체와 무역인이 수상의 영광을 안았습니다.
12월 8일 (화)
태안 예전모습 되찾아
서해안 기름유출사고가 발생한지 2년 만에 태안 앞바다는 쪽빛 물결과 고운 백사장을 되찾았습니다. 기름 사고의 후유증으로 지난해 251만여 명에 불과했던 관광객 수도 올해는 904만여 명으로 크게 증가했습니다. 특히 지난 4월 안면도 국제꽃박람회 개최 당시, 100만 여명의 관람객이 방문해 깨끗해진 태안을 실감했습니다.
충남도, 투자유치 홍보대사 위촉식
충남도가 내년도 외자유치 활동 강화를 위해 충청남도 투자유치 홍보대사를 위촉했습니다. 이번에 위촉한 홍보대사는 충남도에 투자한 외국기업 CEO들로 반도체, 산업용 가스, 진공펌프 민간전문가 4명으로 구성됐습니다.
12월 9일 (수)
예산군에 산업단지 잇따라 조성
그동안 농업군으로 알려져 왔던 예산군에서 산업단지 조성사업이 활발히 이뤄지고 있습니다. 의약품 산업단지를 시작으로, 1조5천억 원이 투자되는 개발사업이 예산군에서 잇따라 추진되면서, 농업 중심 지역에서 산업도시로의 비약적이 발전이 기대되고 있습니다.
대백제전 조직위-지역 5개大 업무협약
2010 세계대백제전 조직위원회는 8일, 공주대, 공주교대, 건양대, 한국전통문화학교, 공주영상대 등 5개 대학과 대백제전 성공 개최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습니다. 조직위와 관내 대학들은 이번 협약에 따라, 행사운영에 필요한 사항에 대해 상호 협력하고 학생들의 문화제 참관과 현장학습 등을 적극 지원키로 했습니다.
12월 10일 (목)
세계대백제전 '아시아 최고 축제' 업그레이드
2010 세계대백제전조직위원회는 축제의 세부 프로그램을 상당 부분 업그레이드 하기로 했습니다. 이에 한중일 3국이 함께 하는 대형 이벤트를 추가하고, 개막식에 백제 제례의식 등을 삽입한다는 계획입니다. 또, 의자왕에 얽힌 비사를 형상화하는 프로그램도 선보이고, 웅진, 사비백제와 한성 백제를 연계한 이벤트로 펼칠 예정입니다.
쌀 가공 산업 활성화 추진
충남도가 쌀 공급과잉에 따른 근본적인 대책을 마련해 소비촉진에 적극 나서고 있습니다. 이에 도는 쌀 가공 산업 활성화와 소비촉진을 위해 쌀 가공식품 수출업체를 중심으로, 앞으로 5년 동안 매년 40억 원 씩 200억원을 지원할 계획입니다.
12월 11일 (금)
특사경, 연말연시 민생취약부분 단속
충남도 특별사법경찰지원단이 연말연시 민생취약부분에 대한 합동 단속을 벌입니다. 이에 특사경은 우선, 도내 유흥업소 밀집지역 등을 대상으로 청소년 보호 활동을 펼치고, 중대형 음식점과 육류 전문 음식점 등의 위생관리와 음식재료 보관 실태 등도 점검할 방침입니다.
충남역사문화연구원, 기증 유물 공개
충남도역사문화연구원은 9일, 우리 문화유산 찾기 운동 성과보고회를 열고, 지난 1년 동안 각 개인이나 단체 등에서 기증받은 유물 만 여 점을 공개했습니다. 이번에 소개된 것은 명재 윤증가에서 기증한 유물을 비롯해, 류근창 장군의 근현대 자료, 충남 최초 서원인 충현서원 소장 유물 등입니다.
연말 모임자리에서 술잔을 거절하기는 참 쉽지 않은데요, 이왕 술을 마셔야 한다면, 수분을 충분히 섭취하고 당분과 비타민이 풍부한 과일을 먹는 게 좋다고 합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자신의 능력에 맞게, 적당히 마시는 게 가장 중요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cni주간뉴스 여기서 인사드립니다. 고맙습니다.
12월 7일 (월)
중국 석도항~대산항, 페리호 취항 전망
중국 석도항에서 출항해, 매주 세 차례씩 인천항과 군산항을 오가는 페리호가 내년부터 서산 대산항에 취항할 것으로 보입니다. 페리호 정기항로가 개설되면, 연간 3만 명의 중국 관광객이 찾아오고, 800억 원 대의 경제적 파급효과가 예상됩니다.
무역의 날 수출탑 및 포상 충남 전수식
제46회 무역의 날 수출탑 및 포상 충남 전수식이 4일, 충남북부상공회의소에서 열렸습니다. 이날 행사에서는 수출탑 13개 업체, 정부 포상 10명, 수출지원 유공자 2명, 한국무역협회장 표창 5명 등 모두 30개의 무역업체와 무역인이 수상의 영광을 안았습니다.
12월 8일 (화)
태안 예전모습 되찾아
서해안 기름유출사고가 발생한지 2년 만에 태안 앞바다는 쪽빛 물결과 고운 백사장을 되찾았습니다. 기름 사고의 후유증으로 지난해 251만여 명에 불과했던 관광객 수도 올해는 904만여 명으로 크게 증가했습니다. 특히 지난 4월 안면도 국제꽃박람회 개최 당시, 100만 여명의 관람객이 방문해 깨끗해진 태안을 실감했습니다.
충남도, 투자유치 홍보대사 위촉식
충남도가 내년도 외자유치 활동 강화를 위해 충청남도 투자유치 홍보대사를 위촉했습니다. 이번에 위촉한 홍보대사는 충남도에 투자한 외국기업 CEO들로 반도체, 산업용 가스, 진공펌프 민간전문가 4명으로 구성됐습니다.
12월 9일 (수)
예산군에 산업단지 잇따라 조성
그동안 농업군으로 알려져 왔던 예산군에서 산업단지 조성사업이 활발히 이뤄지고 있습니다. 의약품 산업단지를 시작으로, 1조5천억 원이 투자되는 개발사업이 예산군에서 잇따라 추진되면서, 농업 중심 지역에서 산업도시로의 비약적이 발전이 기대되고 있습니다.
대백제전 조직위-지역 5개大 업무협약
2010 세계대백제전 조직위원회는 8일, 공주대, 공주교대, 건양대, 한국전통문화학교, 공주영상대 등 5개 대학과 대백제전 성공 개최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습니다. 조직위와 관내 대학들은 이번 협약에 따라, 행사운영에 필요한 사항에 대해 상호 협력하고 학생들의 문화제 참관과 현장학습 등을 적극 지원키로 했습니다.
12월 10일 (목)
세계대백제전 '아시아 최고 축제' 업그레이드
2010 세계대백제전조직위원회는 축제의 세부 프로그램을 상당 부분 업그레이드 하기로 했습니다. 이에 한중일 3국이 함께 하는 대형 이벤트를 추가하고, 개막식에 백제 제례의식 등을 삽입한다는 계획입니다. 또, 의자왕에 얽힌 비사를 형상화하는 프로그램도 선보이고, 웅진, 사비백제와 한성 백제를 연계한 이벤트로 펼칠 예정입니다.
쌀 가공 산업 활성화 추진
충남도가 쌀 공급과잉에 따른 근본적인 대책을 마련해 소비촉진에 적극 나서고 있습니다. 이에 도는 쌀 가공 산업 활성화와 소비촉진을 위해 쌀 가공식품 수출업체를 중심으로, 앞으로 5년 동안 매년 40억 원 씩 200억원을 지원할 계획입니다.
12월 11일 (금)
특사경, 연말연시 민생취약부분 단속
충남도 특별사법경찰지원단이 연말연시 민생취약부분에 대한 합동 단속을 벌입니다. 이에 특사경은 우선, 도내 유흥업소 밀집지역 등을 대상으로 청소년 보호 활동을 펼치고, 중대형 음식점과 육류 전문 음식점 등의 위생관리와 음식재료 보관 실태 등도 점검할 방침입니다.
충남역사문화연구원, 기증 유물 공개
충남도역사문화연구원은 9일, 우리 문화유산 찾기 운동 성과보고회를 열고, 지난 1년 동안 각 개인이나 단체 등에서 기증받은 유물 만 여 점을 공개했습니다. 이번에 소개된 것은 명재 윤증가에서 기증한 유물을 비롯해, 류근창 장군의 근현대 자료, 충남 최초 서원인 충현서원 소장 유물 등입니다.
연말 모임자리에서 술잔을 거절하기는 참 쉽지 않은데요, 이왕 술을 마셔야 한다면, 수분을 충분히 섭취하고 당분과 비타민이 풍부한 과일을 먹는 게 좋다고 합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자신의 능력에 맞게, 적당히 마시는 게 가장 중요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cni주간뉴스 여기서 인사드립니다. 고맙습니다.
본 저작물은 "공공누리" 제4유형:출처표시+상업적 이용금지+변경금지조건에 따라 이용 할 수 있습니다.
인터넷방송님의 다른 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