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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6월 22일 월요일 뉴스

2009년 6월 22일 월요일 뉴스

2010.01.12(화) 인터넷방송(topcnitv@naver.com)

안녕하십니까, cni뉴습니다. 휴일 즐겁게 보내셨습니까? 새로운 한 주의 시작을 알리는 월요일, cni뉴스와 함께 활기차게 출발하시기 바랍니다.
먼저 오늘의 주요뉴습니다.




주요뉴스
1.서산 대산석유화학단지, 준산업단지 지정 추진
충남도와 서산시가 대산석유화학단지를 준산업단지로 지정하는 방안을 모색하고 있습니다.

2.기름유출 피해지역, 특별해양환경복원지역 지정 전망
기름유출사고 피해를 입은 충남도내 6개 시군이 특별해양환경복원지역으로 지정될 전망입니다.






대산석유화학단지, 정부차원 인프라 구축 지원 없어

- 100억 달러 규모 외자유치 진행 중...기반시설 확충 시급
- 대산석유화학단지, 준산업단지 지정 추진
- 요건 충족 공장밀집지역, 시장,군수가 준산업단지로 지정,관리

Ann> 충남도와 서산시가 대산석유화학단지를 준산업단지로 지정하는 방안을 모색하고 있습니다. 김홍린 리포터가 보도합니다.

Re> 서산 대산석유화학단지는 해마다 2조 7천억원 가량의 국세를 납부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법적지원이 가능한 산업단지가 아니기 때문에 인프라 구축을 위한 정부 차원의 지원은 거의 없는 게 사실입니다.

더욱이 현재, 100억 달러 규모의 외자유치 노력이 진행되고 있어, 대산 석유화학단지에 대한 기반 시설 확충이 더없이 필요한 시점입니다.

이에 충남도와 서산시가 대산석유화학단지를 준산업단지로 지정하는 방안을
추진키로 했습니다.

-- 담당자 INT /

지난 해 12월 산업입지 및 개발에 관한 법률 개정과 함께 도입된 준산업단지는 일정 요건을 충족하는 공장 밀집지역을
시장,군수가 준산업단지로 지정해 체계적으로 관리할 수 있게 한 것입니다.

stand> 녹지비율 확대 등 준산업단지 지정요건이 까다롭긴 하지만, 도와 서산시는 대산석유화학단지를 준산업단지로 지정하는 다각적인 방안을 모색해, 정부 차원의 기반시설 지원을 이끌어 낸다는 계획입니다. cni뉴스 김홍린입니다.





기름유출 피해지역, 특별해양환경복원지역 지정 전망

- 생태계 모니터링 및 복원계획 수립, 시행위해
- 18일, 복원지역 지정에 관한 주민 공청회 개최
- 생태계 복원 탄력 전망...7월 초 특별해양복원지역 지정, 고시

기름유출사고 피해를 입은 태안군 등이 특별해양환경복원지역으로 지정될 전망입니다.

특별해양환경복원지역은 유류사고로 해양환경이 훼손된 지역과 생태계 변화가 우려되는 지역에 대해 생태계 모니터링 및 복원계획 등을 수립, 시행하기 위해 지정되는 것입니다.

국토해양부는 이와 관련해, 지난 18일 태안군청에서 복원지역 지정에 관한 주민 공청회를 개최했습니다.

-- 담당자 전화 INT

특히 이번 복원지역 대상지에는 태안군을 비롯한 충남도 6개 시군과 전라남북도 등도 포함돼 유류사고와 관련한 생태계 복원이 탄력을 받을 전망입니다.

국토부는 이날 공청회에서 나온 의견을 참고해, 7월초까지 특별해양복원지역을 지정,고시하고, 생태계 복원계획도 7월말까지 마련할 예정입니다.




‘도정발전전략 수립 위한 워크숍’ 개최

- 19일, 충남도청 대회의실
- 타 시도 우수시책, 내년 충남도정에 적극 반영 예정

민선4기 4년차 도정발전전략 수립을 위한 워크숍이 지난 19일 충남도청 대회의실에서 열렸습니다.

이번 워크숍은 지난 5월 25일부터 20일 동안 진행된 타 시도 우수시책 벤치마킹의 성과를 도정에 반영하기 위해 마련된 것입니다.

이날 논의된 타시도의 우수시책 사례는 전북의 사회적기업 육성지원 방법, 전남의 친환경 수산물인증 시범사업 등이며,
도는 우수사례로 선정된 시책에 대해서 실무 토론회를 거쳐 내년도 사업에 적극 반영키로 했습니다.

-- 도지사 sync

이 자리에서는 또, 민선 4기 3년 동안의 성과를 바탕으로 4년차 도정 운영 방향에 대한 실국별 추진방향 발표 등도 이어졌습니다.




道, 재난취약시설 안전점검 실시

- 대형공사장, 사회복지시설 등 29곳 대상

충남도는 여름철 우기에 대비해, 붕괴 우려가 있는 대형공사장 등 29곳에 대한 안전 점검을 오는 25일까지 실시합니다.

점검 대상은 집중 호우나 태풍 피해 우려가 있는 대형공사장과 사회복지시설, 지하차도, 교량 등입니다.

특히 붕괴 시 대형피해가 예상되는 공사장의 경우, 배수시설 관리실태와 절개지 토사유출 여부 등을 집중 점검키로 했습니다.




한줄뉴스

1.세계 태권도 한마당, 자원봉사자 모집
2009 세계 태권도 한마당 대회가 오는 8월 12일부터 15일까지 당진실내체육관에서 펼쳐집니다. 이에 따라 당진군은 태권도 한마당 대회에 참여할 자원봉사자를 오는 26일까지 모집합니다. 자원봉사 신청은 당진군 자원봉사센터나 홈페이지를 통해 접수하면 됩니다.

2.‘내륙첨단산업벨트’ 개발 추진
대전, 강원, 충북, 충남, 전북 등 5개 시도가 공동 수립한 내륙첨단산업벨트 공동개발 구상이 최종 조율을 앞두고 있습니다. 이와 관련해 지난 19일에는 5개 시도 기획관리실장이 참석하는 회의가 열렸으며, 구체적인 내용은 이번 주에 시도지사 공동서명 후 최종 발표될 예정입니다.

3.도 농기원-연변 과수연구소 ‘정보교류’
충남도농업기술원과 중국 연변 농업과학원 과수연구소는 과수산업에 대한 정보교류 협력을 증진시켜 나가기로 했습니다. 지난 17일 충남도를 방문한 연변 과수연구소장 일행 9명은 농업의 공동발전을 위해 서로 노력할 것을 협의했으며, 도내 과수관련 주요시설을 둘러본 뒤 19일 귀국했습니다.

4.道, 재인충남도민회 임원과 간담회
충남도는 19일 인천 라마다호텔에서 재인충남도민회 임원 160여명과 간담회를 가졌습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안면도국제꽃박람회를 적극 성원한 재인 도민회에 대한 감사의 표시와 도민회 현안사항에 대한 지원방안 등이 논의됐습니다.





충남도는 민선 4기 출범 이후 3년 동안, 전국 최초, 혹은 전국 최고라는 수식어를 가진 성공적인 시책들을 추진해 왔는데요.
그동안의 성과를 바탕으로 남은 1년, 모든 사업이 알차게 마무리되길 바랍니다.
cni뉴스 오늘은 여기서 인사드립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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