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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6월 19일 금요일 뉴스

2009년 6월 19일 금요일 뉴스

2010.01.06(수) 인터넷방송(topcnitv@naver.com)

안녕하십니까, cni뉴습니다. 기상청 발표에 따르면, 이번 주말엔 비가 꽤 많이 올 것으로 보입니다. 주말 나들이 계획하셨던 분들은 조금 실망하셨겠지만, 이번 기회에 비가 선사하는 즐거움을 만끽해 보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오늘의 주요뉴습니다.




주요뉴스

1.국방대, 2012년 말까지 논산 이전
국방대학교가 2012년 말까지 논산으로 전체 이전키로 해 분리 이전을 둘러싼 갈등이 일단락 됐습니다.

2.道, 외국인 투자기업 현장 방문
충남도가 도내 외국인 투자기업을 직접 방문해 애로사항 등을 수렴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국방대, 2012년 말까지 논산 이전

- 17일, 논산이전에 관한 합의서 ‘공동 서명’
- 설계비 85억원, 토지매입비 61억원 등 사업비 145억원 확보
- 분리 이전 둘러싼 갈등 일단락

Ann> 국방대학교가 오는 2012년 말까지 충남 논산으로 이전합니다. 분리 이전 여부를 놓고 불거진 국방부와 논산시의 갈등도 일단락됐습니다. 김홍린 리포텁니다.

Re> 국방부와 충남도, 국방대, 논산시가 지난 17일, 국방대학교 논산 이전에 관한 합의서에 공동 서명했습니다.

이에 따라 국방대는 오는 7월 말까지 이전계획을 마련해 국토해양부에 제출, 승인을 받고, 2012년 말까지 논산으로 옮겨올 전망입니다.

국방대와 논산시는 이번 합의서의 정신에 근거해 국방대와 논산의 발전, 더 나아가 민,군 관계의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기로 했습니다.

-- 지사 등 관계자 sync

국방대 논산 이전은 지난 2007년 12월, 국가균형발전위원회 회의를 통해 확정됐으며, 올해는 설계비 85억원과 토지매입비 61억원 등 145억원의 이전 사업비를 확보했습니다.

stand> 한동안 국방부와 국방대 측은 안보과정과 석,박사 과정은 서울에 두고 합참대학과 석사과정, 국방연수원만 논산으로 이전을 추진하는 이른바 분리 이전안을 제시해 충남도와 논산시의 반발을 사왔습니다.

하지만 결국 전체 이전으로 방침을 정하면서 합의서 체결이 이뤄졌고, 양측의 갈등도 일단락 됐습니다.

한편, 지난 1955년 설립된 국방대는 안전보장대학원과 국방리더쉽개발원 등을 두고 있으며, 교수와 군인 등 3천여 명이 속해 있습니다. cni뉴스 김홍린입니다.





道, 외국인 투자기업 현장 방문

- 18일, 라파즈, OOC, 에어리퀴드 방문
- 道, 지속적인 애로사항 청취 및 행정지원 계획

충남도가 도내 외국인 투자기업을 직접 방문해 애로사항을 수렴하고, 투자현황을 청취하는 등의 시간을 가졌습니다.

도는 18일, 당진군 소재 라파즈사와 OOC, 에어리퀴드사 등을 차례로 방문해 그동안의 투자 상황과 앞으로의 계획 등을 들었으며, 기업 운영상의 어려움 해결과 적극적인 지원 등을 약속했습니다.

충남도는 앞으로도 도와 MOU를 체결한 26개 외국인 투자기업을 현장 방문해 지속적으로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한편,
투자기업들이 기업 활동에 전념할 수 있도록 행정지원을 다해 나갈 계획입니다.




충남 향토음식 명품화 사업 본격 추진

- 집안 고유음식 발전, 식문화 리더 양성 등 단계별 계획 마련
- 충남생활개선회, 순회교육, 홍보활동 등 실시 예정

향토음식을 적극 발굴, 발전시켜 지역자원으로 활용하기 위한 충남 향토음식 명품화 사업이 본격 추진됩니다.

충남도농업기술원은 충남생활개선회를 가풍, 종가음식의 발굴 주체로 육성해 다양한 손맛과 특색 있는 요리를 집안 고유 음식으로 발전시키고, 지역 식문화 리더를 양성하는 등 향토 음식을 관광 산업과 연계시킬 수 있는 방안을 단계별로 추진할 방침입니다.

이에 따라 충남생활개선회는 향토음식 명품화를 위한 공감대 순회교육을 실시하고, 숨은 어머니 손맛 찾기 경연대회를 개최하는 등 판매와 홍보에도 적극 나설 계획입니다.




道, 2009년 상반기 투자유치부분 성과 ‘우수’

- 281개 기업 유치, 투자액 3,749억 원
- 외자유치 12억 2천만 불 기록, 민선 4기 유치목표 달성 ‘눈앞’

충남도의 상반기 경제 분야 운영 실적 발표 결과, 투자유치 부분에서 두드러진 성과를 보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도 경제통상실은 18일 기자회견을 열고, 2009년 6월 현재, 281개의 기업을 유치했으며 투자액은 3,749억원에 달한다고 밝혔습니다.

올해 외자유치 실적도 12억 2천만 불을 기록해민선 4기 유치목표 50억불 달성을 눈앞에 두고 있는 상태라고 전했습니다.

수출 또한 4월 무역수지 흑자규모가 47억 3천만 달러로 뚜렷한 상승세를 나타내고 있으며, 농수산물 수출도 1억 달러를 넘어서는 등 충남도가 경제난 극복의 선도역할을 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줄뉴스

1.장애인정보화한마당서 충남 참가자 4명 수상
지난 16일 열린 2009 장애인정보화한마당에서 충남도 참가자들 가운데 4명이 수상의 영광을 안았습니다. 특히 이번 대회 수상자들은 충남도에서 지원한 정보화교육을 수강한 이들로, 도는 앞으로도 장애인을 위한 컴퓨터 교육을 실시하는 등 IT 나눔 서비스를 적극 추진할 계획입니다.

2.반공의 날 기념 및 국가안보 결의대회 개최
제56회 반공의 날 기념 및 국가안보 결의 대회가 통일안보협의회 회원 등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18일 부여군 부여청소년수련원에서 열렸습니다. 이 자리에서 도 통일안보지회는 자유민주주의 체제 수호와 국가안보사수 등을 주요 내용으로 하는 결의문을 채택, 추진키로 했습니다.

3.제16회 지방행정정보화 연찬회 열려
제16회 지방행정정보화 연찬회가 도와 시,군 정보화담당 공무원이 참석한 가운데, 18일부터 이틀 간 논산시 문화예술회관에서 열렸습니다. 그린 IT 추진방향 정립과 최신기술 습득을 위해 마련된 이날 연찬회에서는 그린IT 추진능력 향상교육, 정보화시책 우수사례 발표 등이 이어졌습니다.

4.고객만족도 향상 교육 실시
충남도는 18일 지방공무원교육원에서 각 부서별 민원업무 담당자 등 100명을 대상으로 수요자 중심의 행정 및 고객만족도 향상 교육을 실시했습니다. 특히 이번 교육은 지난해 고객만족도 조사에서 상대적으로 부족하게 나타났던 부분을 개선하는데 중점을 뒀습니다.






분리 이전을 제시했던 국방대가 당초 계획대로 모든 기능을 논산으로 옮기겠다는 방침을 정하면서, 국방대 논산 이전이 마침내 제 궤도에 오를 수 있게 됐습니다.
이제 더 이상의 논란이나 갈등 없이, 국방대 논산 이전이 순조롭게 진행되길 바랍니다.
cni뉴스 오늘은 여기서 인사드립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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