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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6월 11일 목요일 뉴스

2009년 6월 11일 목요일 뉴스

2009.12.15(화) 인터넷방송(topcnitv@naver.com)

안녕하십니까, cni뉴습니다. 흔히 목요일은 피곤함을 느끼기 쉬운 날이라고 합니다. 가벼운 스트레칭으로 몸의 피로도 풀고, 생활의 활력도 되찾으시길 바랍니다.
오늘의 주요뉴습니다.



주요뉴스

1.‘녹색성장 위한 지역공동체 활성화 사업’ 추진
충남도가 오는 8월부터 녹색성장을 위한 지역공동체 활성화 사업을 추진합니다.

2.충남 희망근로 사업 ‘성공 정착’
충남도 희망근로 사업이 일자리 창출 역할을 톡톡히 하며 성공적으로 정착하고 있습니다.





‘녹색성장 위한 지역공동체 활성화 사업’ 추진

- 사업비 3억6백만원, 8월~12월까지
- 녹색성장 교육, 녹색생활운동 활성화 등 4개 사업유형으로 추진
- 요건 갖춘 비영리민간단체, 30일까지 사업계획서 제출
- 10일, 도내 단체 대상 사업 설명회 개최

Ann> 충남도가 오는 8월부터 녹색성장을 위한 지역공동체 활성화 사업을 추진키로 하고, 사업에 참여할 단체를 모집합니다. 김홍린 리포터가 보도합니다.

Re> 녹색성장을 위한 지역공동체 활성화 사업은 3억 6백만원의 사업비를 투자해, 오는 8월부터 12월까지 추진됩니다.

녹색성장과 경제살리기 국민운동 등 2개 분야로 진행되는 이 사업은 녹색성장 교육, 녹색생활운동 활성화, 기초질서 확립운동, 공동체 나눔 운동을 주요내용으로 하고 있습니다.

이번 사업에 참여를 원하는 단체는 오는 30일까지 사업계획서를 제출하면 되고, 전국조직망을 가진 충남도내 비영리민간단체 가운데, 중앙 단위 단체와 해당 중앙부처에 등록된 단체만 사업 신청이 가능합니다.

이와 관련해 충남도는 10일, 도내에 등록된 비영리 민간단체를 대상으로 이번 사업의 추진배경과 방향, 사업내용, 신청단체 요건 등을 알려주는 설명회도 개최했습니다.

-- 담당자 INT

한편, 2009년 5월 기준으로, 도내에 등록된 비영리 민간단체는 303개에 이릅니다.

stand> 사업설명회를 마친 충남도는, 앞으로 각 단체별 사업계획서를 받은 후, 충남공익사업선정위원회 심의를 거쳐, 오는 8월 3일 선정단체를 발표할 예정입니다.
cni뉴스 김홍린입니다.





충남 희망근로 사업 ‘성공 정착’

- 사업 신청인원 및 선발인원 전국 최고 수준
- 태안경제 살리기, 금강 탐방로 정비 사업 등 추진

충남도 희망근로 사업이 일자리 창출 역할을 톡톡히 하며 성공적으로 정착하고 있습니다.

충남도내 희망근로 사업장은 모두 1,174곳이며, 사업 신청인원은 전국에서 가장 많은 16,831명을 기록했습니다.
선발인원 또한 당초 목표의 113%에 이르는 11,753명으로 나타났습니다.

현재 추진되고 있는 주요 사업은 백두대간 보호, 동네마당 조성 등의 행안부 사업과 태안경제 살리기, 금강사랑 탐방로 정비 등 충남도 5대 대표사업입니다.

한편, 충남도 희망근로 프로젝트는 오는 11월 30일까지 7백17억여 원을 투입해 추진됩니다.




충남 농촌교육 농장 ‘인기’

- 교육농장 20곳 2만7천여명 방문...평균 1,200만원 소득

충남도 농업기술원에서 조성한 농촌교육 농장이 학부모와 학생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습니다.

지난해 도내 농촌교육 농장 20곳을 찾은 방문객은 2만 7천여 명으로, 각 농장들은 평균 1,200만원의 소득을 올린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농촌교육장이 성공을 거둘 수 있었던 것은 일회성 행사위주에서 벗어나 농촌의 가치와 자연의 소중함을 일깨울 수 있는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했기 때문으로 풀이됩니다.




태안 앞바다서 고려시대 선박 발견

- 선박 밑바닥 부재 등 확인
- 청자대접 등 발견, 12일 경 본격 선체 발굴 돌입

충남 태안 앞바다에서 고려시대 것으로 추정되는 선박이 또 다시 발견됐습니다.

국립해양문화재연구소는 지난 4월부터 태안군 근흥면 마도 북동쪽 400m 해상에서 수중 발굴 조사를 진행하던 중, 선박 밑바닥 부재 등이 묻혀 있는 것을 확인했습니다.

특히 주변에서 청자대접 등을 볼 수 있는 것으로 미루어 지난 2007년 발견된 ‘태안선’과 마찬가지로 고려시대 선박일 가능성이 크다고 밝히고, 12일 무렵부터 본격적인 선체 발굴에 들어간다는 계획입니다.





한줄뉴스

1.충남도는 공무원과 충남발전연구원 등 전문가들로 구성된 41개 방문단을 통해 타 시도의 우수시책 벤치마킹을 추진 중입니다. 이에 도는 서울 은평구 뉴타운 정비실태 등 59개 기관의 시책을 벤치마킹하고, 그 결과를 검토해 내년도 시책에 적극 반영할 방침입니다.

2.해외시장개척단, 294만 달러 수출계약 추진
충남도가 지난 5월 25일부터 6월 6일까지 러시아와 중국 남부지역에서 해외시장개척단을 운영한 결과, 294만 달러의 수출계약 추진이 이뤄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특히 러시아에선 조립식 건축자재와 생활용품 등이, 중국에선 고려 홍삼제품 등이 관심을 끌었습니다.

3.‘화력발전 과세입법 재점화’ 워크숍 열려
화력발전 과세입법 국회통과를 위한 워크숍이 업무담당 공무원을 대상으로 9일부터 이틀간 당진 석문 농어촌관광휴양단지에서 열렸습니다. 이번 워크숍에서는 국내 5개 발전회사의 경영실적이 양호해 세금부담 능력이 충분하다는 근거를 제시하며, 법안 통과가 이뤄져야 한다는데 의견을 모았습니다.

4.공공디자인 발전 위한 세미나 개최
충남도와 문화체육관광부는 11일 오후 2시, 천안박물관에서 공공디자인 세미나를 개최햇습니다. 공공디자인은 문화다라는 주제로 진행되는 이번 세미나는 공공디자인의 질적 수준 향상과 공감대 형성을 위해 마련됐습니다.






충남도 농업기술원이 운영하는 농촌교육 농장은 도시민들에게 농촌체험의 기회를 제공하는 동시에, 농가 소득에도 도움이 되고 있습니다.
일석이조의 농촌교육 농장이 앞으로도 성공적으로 운영되길 기대합니다.
cni뉴스 오늘은 여기서 인사드립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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