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인삼 먹으면 힘이 넘쳐나요”
‘60억분의 1’로 불리는 격투기 왕 예밀리야넨코 효도르(34·러시아)와 동생 알렉산더(26)의 근력이 한국 인삼에서 나온다는 사실을 알고 있는 사람은 드물다. 이들은 격렬한 파이팅 뒤에 항상 인삼을 두 차례씩 먹으며 체력관리를 하는 한국인삼 애호가다.
▲ 지난 6일 서울에서 이완구 지사가 제공한 인삼제품을 박범인 인삼산업담당이 러시아의 파이터 예밀리야넨코 알렉산더(26)에게 전달하고 있다. |
道는 앞으로 효도르 형제와 같이 인삼을 애호하는 스포츠 스타나 유명인사와 협력관계를 구축해 충남인삼의 해외 마케팅에 적극 활용할 계획이다.
알렉산더는 지난 1일 가족들과 함께 내한했으며, 종합격투기 세미나, 번지점프 참가 등의 일정을 소화해 낸 뒤 7일 러시아로 돌아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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