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5-10 | 홍보미디어팀
-세도면‘찾아가는 보건복지상담소’ 함께 운영 -
부여군 세도면 내 가정식 뷔페식당 우가네 백반(대표 우성연)에서 어버이날을 맞이하여 올해로 4년째 관내 어르신 및 지역민들을 위해 삼계탕 500인분을 준비하여 무료 점심 나눔을 펼쳤다.
이에 세도면(면장 구자건)에서도 직원들이 음식 서빙 등 인력을 지원하여 훈훈한 지역사회공동체 분위기를 조성하였다.
우성연 우가네 백반 대표는 “무료 식사 제공을 통해 관내 어르신들에게 소소한 행복을 줄 수 있어 보람을 느낀다”라며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이날 세도면은 복지 위기가구 발굴 및 맞춤형 지원, 다양한 보건복지 서비스 안내를 위해‘찾아가는 보건복지 상담소’를 함께 운영하였다.
당일 점심 나눔에 참여한 면민들에게 복지·건강 상담, 복지서비스 신청 안내 및 정보 제공 등 다양한 보건복지 서비스에 대해 안내?홍보하였으며, 주민들에게는 생활용품 등의 홍보 물품도 배부하였다.
▣ 담당부서 : 세도면(☎830-6733) / 김지혜
▣ 관련사진 : 우가네 백반 사장님과 식사중인 주민들, 무료점심 나눔행사 식사, 좌)우가네 백반 사장 우성연, 우)세도면장 구자건, 찾아가는 보건복지상담소 운영
부여군 세도면「우가네 백반」, 4년째 이어져 온 어버이날 무료 점심 나눔유투브 동영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