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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TV 5월 셋째 주 NEWS
충남TV 5월 셋째 주 NEWS

우즈벡 총리 깜짝 접견 ‘유학생’ 등 논의

김태흠 충남도지사가 우즈베키스탄 국무총리를 비롯, 중앙정부 최고위 관계자를 연이어 만나 경제, 문화, 교육, 탄소중립, 스마트팜 등 각종 현안을 폭넓게 논의했습니다
김 지사는 지난 7일 우즈베키스탄 국무총리실에서 압둘라 아리포프 총리와 콘그라트바이 샤리포프 고등교육과학혁신부 장관과 만났는데요
이 자리에서 김 지사는 “우즈베키스탄과 대한민국은 전략적 동반자 관계이기 때문에 앞으로 경제, 교육, 문화, 인적 교류를 더욱 발전시켜 상생하는 방향으로 가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도내 우즈베키스탄 출신 유학생에 대해 설명하며 “우즈베키스탄 학생들이 한국, 그 중 충남에 소재한 대학에 더 많이 오기를 희망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실크로드 옛 땅에 ‘충남의 길’ 놓다

민선8기 힘쎈충남이 실크로드가 관통했던 중앙아시아에 ‘충남의 길’을 개척했습니다
‘케이(K)-제품’ 판로 확대 교두보를 확보하고, 고려인 재외동포 사회와는 협력 확대 길을 마련했는데요
‘충남 1호 영업사원’을 자처해 온 김태흠 지사는 이번 중앙아시아 출장으로 경제영토 확장, 고려인 재외동포와의 협력 강화, 중앙아시아 중앙·지방정부와의 교류·협력 확대, 교육 협력 강화 등의 성과를 이어갔습니다
2일에 열린 수출상담회에서는 카자흐스탄 95개 기업이 참석, 충남이 생산 중인 K-제품에 대한 높은 관심을 드러냈습니다
수출 MOU는 총 65만여 달러로 집계됐으며, 이 중 금산 지역 건강식품 업체인 ‘명원’은 2년간 50만 달러 규모의 수출 MOU를 체결하기도 했습니다


충남 농산물 판로 확장’ 대기업과 맞손

충청남도가 스마트팜 산지 농특산물 등의 유통 활성화를 위해계약재배 확대 및 다양한 판로 확보에 박차를 가하고 있습니다
김태흠 지사는 지난 4월 29일 도청 대회의실에서 정성필 CJ프레시웨이 대표와 충남 농특산물 유통 활성화를 위한 상생 협력 협약을 체결했는데요
이번 협약으로 양 기관은 유기적인 협조 체계를 구축하고 도내에서 생산되는 농특산물 판매 확대와 이를 활용한 메뉴 개발 등 상생 협력 및 동반 성장에 힘을 모으기로 했습니다
협약 내용은 충남산 농특산물 계약재배와 매입 확대 노력, 농특산물 생산 및 공급 체계 구축, 마케팅 활동 지원,농특산물 활용 신메뉴 및 스마트농업 활성화 협력 등입니다
충청남도는 지역 상생 프로젝트를 위한 스마트팜 등 산지 발굴을 지원하며, 농협은 통합물류 및 통합구매를 통해 안정적인 농특산물 공급을 지원하고 더불어 농가는 입점 품목 생산에 집중하고 신규 품목을 제안하는 등 프로젝트에도 적극 참여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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