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정신문 뉴스리스트
- 충남도의회 임시회 5분 발언2009.05.06
- 장애인업무 능동적 추진해야 ▲이종현 의원(당진)=장애인관련 모든 업무는 장애인부서에서 전담해야 한다는 그릇된 시각을 바로잡아야 한다. 분장사무 규정에 장애인이 있으면 장애인과에서 추진해야 하고, 장애인이 없으면 다른 과에서 해야 된다는 것은 너무 안일하고 시대적 변화를 읽지 못하는 태도라고 지적. 학생폭력 특단조치 필요 ▲이창배 의원(서산)=현재 초등학교와 중학교 의무교육으로 인해 학교폭력 발생시 가해 학생을 처벌할 수 있는 규정이 없어 사인간 문제를 해결하고 있는 상황이다. 피해학생을 보호하고 가해학생을 처벌할 수 있도록 일선학교에 책임을 전가하지 말고 교육청에서 대책을 마련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 “꽃박람회장선 차량 정비 공짜”2009.04.26
- “꽃박람회장을 찾으면 차량정비가 공짜” 충남도가 오는 24일부터 열리는 안면도 국제꽃박람회장을 찾은 관람객들을 대상으로 무료 차량점검 및 수리서비스에 나선다. 서비스 대상은 무료견인을 비롯해 시동불량, 축전지 방전, 엔진오일 및 냉각수 보충, 도어 잠금 해제, 펑크 수리 및 교환 등이다. 교통사고도 처리해 준다. 이를 위해 道는 충남자동차검사정비사업조합 합동으로 상주 정비코너를 설치, 무료 차량정비반(도1, 시·군1, 정비사3)을 24시간 가동한다. 지난 2002년 안면도 국제꽃박람회 때에도 무료 차량정비반을 운영돼 고장차량 207대, 무료점검 637대를 정비했다.
- 충남여성자치대학 개강2009.04.26
- 충남도가 운영하는 2009년도(제9기) 충남여성 자치대학이 지난 22일 개강했다. 도청과 각 시·군청에 설치된 영상회의 시스템을 이용하여 도내 일반 여성 400명을 대상으로 오는 6월 25일까지 총 10회에 걸쳐 진행된다. 교육 내용은 취업과 부업, 이미지 메이킹, 웃음과 건강, 생애 설계, 양성 평등, 가치 창조, 유머 화술 등 다양한 분야의 지식과 정보를 제공한다. 특히 올해에는 여성 전문 교육기관인 (주)태평양교육센터에 운영을 맡겨 연예인 출신 등 수도권의 유명 강사를 중점 선정할 예정이다. 道여성가족정책관실(여성복지담당) ☎(042)251-2522 <주요 프로그램> ▲여성이여 빛을 발하라 ▲여성의 바람직한 취업과 부업 ▲자신을 돋보이게 하
- 안면도 국제꽃박람회 <이모저모>2009.04.26
- “꽃보다 환한 미소로” ○…“저희 꽃박람회에 오시면 꽃보다 환한 미소로 관람객 여러분들을 친절하게 모시도록 하겠습니다” 꽃박람회 회장 운영도우미로 활약하게 된 주예인(19·공주영상대)양은 꽃박람회가 개막하기를 손꼽아왔다. 자신이 장차 일할 항공사 스튜어디스가 되기 위해서는 사회를 조금은 배울 수 있고, 많은 고객들을 어떻게 친절하게 맞아야 하는 지를 배워나갈 수 있을 것이란 기대감도 없지 않기 때문이다. 천안에서 자영업을 하고 있는 아빠(주종재·48)도 매우 흡족해 했다. 매주 토요일 야간개장 ○…이번 꽃박람회에서는 매주 토요일 밤 10시까지 야간개장을 해 그윽한 조명아래 색다른 꽃축제를
- 道교육감 보궐선거 29일 실시2009.04.26
- 충남 교육계의 수장을 도민들이 직접 뽑는 교육감 보궐선거가 오는 29일 도내 전역에서 실시된다. 이번 선거는 오제직(吳濟直) 前교육감이 지난해 10월 스스로 사퇴함에 따라 치르는 것으로 사상 두 번째 주민 직선이다. 투표는 오전 6시부터 오후 8시까지 도내 728개 투표소에서 실시된다. 부재자 투표는 앞서 지난 23일~24일 실시됐다. 이번 선거의 유권자 수는 지난 22일 명부를 확정한 결과 156만5천254명으로 나타났다. 여기에는 개정된 선거법에 따라 도내에 거소신고를 한 재외국민 691명이 처음으로 포함됐다. 출마자는 기호순서로 강복환(61·前교육감), 권혁운(51·前천안용소초 교장), 김종성(59·前 道교육청 교육국장), 김지철(58
- 생계 어려운 가정은 129로 전화를2009.04.26
- 생계가 어려워진 위기가정의 빈곤추락을 방지하기 위한 ‘위기가정 희망프로젝트’가 지난 15일부터 시행에 들어갔다. 지원내용은 생계비·급식비·교육비·주거비·의료비·해산비·난방비·장제비·전기요금을 비롯해 특별히 도지사가 필요하다고 인정하는 경우 등 모두 10개 분야이다. 지원방법은 ‘선지원 후처리’가 원칙이다. 위기가정에서 지원 요청 또는 신고시 현장확인을 통해 우선 지원하고 나중에 소득·재산 등 조사후 처리된다. 지원기간은 원칙적으로 1개월(의료비의 경우 1회)을 원칙으로 하되, 필요할 경우 최대 6월(의료비 1회)까지 연장 지원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