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정신문 뉴스리스트
- 충남도의원들 ‘열공’ 바람 솔솔2009.06.22
- 충남도의회 의원들이 전문가들과 함께 의원연구모임을 구성해 대형사업 추진을 위한 연구활동에 나섰다. 충남도의회에 따르면 행정자치위원회 소속 이창배 의원(서산)이 주도적으로 추진하는 충남도의회 연구모임인 ‘굴포운하연구회’가 22일 정식 발족됐다. 이 연구모임은 지난 4월 ‘충남도의회 연구모임 구성 및 운영에 관한 규정’이 전부 개정되어 발령된 이후 처음 발족되는 모임이다. 구성은 서산·태안지역 도의원 7명이 주축이 됐으며, 전문성을 높이기 위해 관련분야 전문가 3명이 연구에 함께 참여했다. 이들은 앞으로 굴포운하 관련 사업의 타당성, 사업추진방안 등을 위한 워크숍 개최, 의견수렴을 위한 현장방문, 토론회 개최, 연구사례집 발간
- ‘글로벌 인삼홍보’ 본격 나서2009.06.04
- 충남도가 ‘생명의 뿌리 고려인삼’<사진>이란 제목의 글로벌 인삼 홍보물을 제작했다. 한·영·중·일 4개 국어로 만들어진 이 홍보물은 책자·팸플릿·리플릿 등 모두 3종류로 제작됐다. 홍보물은 인삼을 天·地·人으로 해석했다. 또 세계인들에게 고려인삼에 대한 이해와 관심을 높이고, 인삼의 소비촉진과 수출 활성화를 위해 나라별 분위기에 맞게 칼라, 글자체 등을 차별화시켰다. 우선 제1부(하늘의 뜻)에는 고려인삼의 역사, 특징, 최고성을, 제2부(땅의 기운)에는 신비의 영약 고려인삼의 우수한 효능을 담았다. &
- 제7기 충남 도정평가단 출범2009.06.04
- 제7기 충남 도정평가단이 5일 출범한 뒤 본격 활동에 들어갔다. 이번에 새로이 구성된 도정평가단은 총 190명(남자 137명, 여자 53명). 오는 2011년 6월4일까지 2년 동안 활동하게 된다. 구성은 전문성과 현지성, 인구비율과 지역대표성 등을 고려해 시·군별로 최소 5인 이상으로 선정했다. 특히 사회경험과 활동이 왕성한 40·50대가 주류(71%)를 이루고 신규위촉 비율(52%)도 높아 어느 때 보다 활발한 활동이 기대된다. 평가단은 앞으로 주요사업장에 대한 연 1회 전체 현장평가 및 분기별 주요 현안사업장 현장평가를 실시해 본연의 평가업무를 수행하게 된다. 특히 2010 대백제전(pre-대백제전), 금강살리기 사업, 도청이전 신도시 건설, 백제역사재현
- 지방의회 입법공무원 연찬회 개최2009.06.04
- 충남도의회사무처(처장 정동기)는 3일부터 5일까지 사흘간의 일정으로 예산 덕산스파캐슬에서 도 및 시·군 의회사무처 직원 등 55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4회 지방의회 입법담당공무원 연찬회’를 개최했다. 행사는 서우선 한국산업기술원 지방자치연구소장, 이청수 서울시 환경수자원위원회 수석전문위원, 박영욱 법제처 법제관이 강사로 나와 의회관련 자치입법실무 및 지방의회 운영발전 방안에 대해 특강했다. 사무처 관계자는 “금번 연찬회를 통해 입법담당공무원들이 의정관련 전문지식을 습득하고 지방의회의 기능을 강화하는 유익한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