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정신문 뉴스리스트
- 출연기관장 인터뷰 (12)충남개발공사 김광배 사장2010.03.05
- TF팀 운영과 민간 대행개발로 용지분양 극대화 도청 이전, 행정도시 무관한 지방정부 천도사업 “기업은 이자로 죽어…공무원 적극적 마인드 절실” ▲공무원에서 기업가로 변신을 했다. 양자에 대한 시각이 어떻게 달라졌는지 궁금하다. -기업은 이자로 죽고 살며, 기업가는 고용을 통해 이 사회에 기여하는 바가 크다. 본사를 경영하면서 각종 인·허가 문제와 자금 차입 등 현실적인 어려움을 새삼 느꼈다. 또 원가 절감 노력과 공기 단축, 신속한 의사 결정이 기업이 생존하는데 중요한 요소임을 알게 되었다. ▲公社의 제2기 경영체제 출범이 갖는 의미를 자평한다면. -지난 3년은 신생기업으로서 경영기반을 마련하고 사업기획을 하는 준비단계였다. 개발사업은
- 가로림 조력발전 “주민공감대 형성없인 절대 안돼”2010.03.05
- ‘싱가포르를 뛰어넘는 국제허브항과 경제자유특구. 인구 800만명의 배후도시이자, 1인당 국민소득이 3만달러에 달하는 희망의 도시.’ 1978년 고 박정희(朴正熙) 전 대통령이 꿈꿨던 ‘가로림만 프로젝트’의 요체다. 일반인들에게는 다소 생소한 가로림만 프로젝트는 박 대통령의 행정수도와 밀접한 관계가 있다. 박 대통령은 지난 1977년 수도권 인구억제와 북한의 기습에 대비하기 위해 서울에서 약 2시간정도 떨어진 공주군 장기면 일대에 행정수도 이전계획을 추진했다. 이에 따라 인천과 같은 배후도시로 가로림만이 최적의 장소로 뽑혔다. 장기면에서 북서쪽에 위치한 가로림만은 직선거리로 90여km에 불과하다. 중국 상하이항이 수심이 10m 이하인데 비해 가로
- 정월대보름행사 풍성히 열려2010.03.05
- 지난달 28일 정월 대보름을 맞아 다양한 민속행사가 도내 곳곳에서 열렸다. ■아산 내이랑마을 달맞이축제 제11회 내이랑 달맞이축제가 지난달 27일 아산 내이랑농촌체험마을(위원장 박흥순)에서 관광객 2,0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열렸다. 올해 축제에는 전통혼례, 쥐불놀이, 마을지신밟기, 달집태우기, 전통줄다리기 등 우리나라 전통 정월대보름행사가 펼쳐졌다. 가족단위로 찾은 관광객들은 마을 곳곳에서 열린 직접 순두부만들기, 인절미 만들기, 토마토비누만들기, 고리 및 투호던지기 등 다양한 체험놀이를 즐겼다. 우리 전통음식인 빈대떡, 막걸리, 인절미, 순두부, 군고구마, 돼지고기숯불구이는 가족들의 입맛을 사로잡았다. 내이랑마을 ☎041-544-4633, e-rang.invil
- 사진뉴스-도청신도시 ‘착착’2010.03.05
- 도청이전신도시 개발사업이 충남 홍성군 홍북면과 예산군 삽교읍 일원에서 차질 없이 진행되고 있다. 사진은 신도시 행정타운內 도청 신청사 공사 현장으로, 지하층 터파기와 파일 공사를 하고 있는 모습이다. 道 공무원들은 2013년 시무식을 이곳에서 갖는다. 뒤쪽 건물은 신도시 건축물 제1호로 오는 26일 준공 예정인 신도시 홍보관이다. 홍성군 홍북면 신경리에 42억원을 들여 부지 3천622㎡, 지상 3층 규모로 지었다. 맨 뒤로 충남의 명산 용봉산이 공사 현장을 바라보고 있다. <관련기사 6~7면> 글/김용진 kimpress@korea.kr 사진/충남개발공사 제공
- 동네방네2010.03.05
- ■천안 중앙도서관 문화강좌 천안시 중앙도서관(관장 최종재)은 문화강좌를 개설하고 3월 2일부터 11일까지 수강생을 모집한다. 총 10개 과정 200명이 참여한다. 천안/박인숙 ■보령 독거노인 초청 위안잔치 보령시 천북면(면장 강학서)은 지난달 22일 관내 200여명의 독거노인과 함께하는 위안잔치를 열었다. 보령/권정숙 ■논산 희망근로 프로젝트 시작 논산시는 민생 안정대책의 일환으로 실시하는 2010 희망근로 프로젝트사업을 사업비 12억8천900만원을 들여 3월 2일부터 6월말까지 추진한다. 논산/채혜숙 ■청양 국민체육센터 건립 확정 청양군은 문화체육관광부로부터 국민체육센터 건립사업 대상지로 최종 선정돼 2011년 준공 목표로 사업을 추진한다고 지난달 23일 밝혔다
- 당내 경선 특별 단속2010.03.05
- 충남선거관리위 충남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이광만)는 6·2지방선거와 관련하여 지난 1일부터 각 정당의 당내 경선이 끝날 때까지 경선 입후보 예정자를 중심으로 특별 감시 및 단속 활동에 들어갔다. 이번 단속은 당내 경선에 나설 인사들이 점점 활발하게 활동을 전개하고 있고, 본인 의사에 반한 입당과 당비 대납 행위 등 위법행위가 우려돼 실시하는 것으로 입후보 예정자들의 주의를 당부했다. 충남선관위는 실효성 있는 단속 활동을 펴기 위해 특별조사팀을 운영하고 있으며 시·군·구위원회에도 자체적으로 조사팀을 편성했다.
- "2013년 道 시무식은 새 청사에서"2010.03.05
- 충남개발공사 대행개발 추진으로 분양 탄력 공무원 입주 선도하도록 특별분양 방안 마련 충남 개도(開道) 이래 최대 프로젝트인 도청 신청사 건립을 비롯한 도청이전신도시 개발사업(2007~2020년)이 속도를 내고 있다. 충남도와 충남개발공사는 지난 동절기에 중단됐던 도청신도시 개발사업이 2월 말부터 재개됨에 따라 금년도 공사 작업에 본격 돌입, 하반기쯤 가시화 될 전망이라고 밝혔다. 홍성군 홍북면과 예산군 삽교읍 일원 995만㎡(약 300만평) 부지에 들어서는 도청신도시 개발사업은 7개 구역(공구)으로 나누어 추진하고 있다. 지난해 5월 도청을 비롯한 행정타운이 들어설 1개 공구를 착수하여 그동안 부지 조성 및 주진입도로 공사를 추진 중으로 현재까지 25%의 공정률을 보이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