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정신문 뉴스리스트
- 개원 11주년 기념 국제 세미나2010.06.15
- 충남여성정책개발원(원장 김경숙)은 개원 11주년을 맞아 지난 1일 본원 대강당에서 한·일 공동 세미나를 개최했다. ‘여성의 지역 정치참여 확대 방안’을 주제로 한 이번 세미나는 충남여성정책개발원과 아시아여성교류·연구포럼(KFAW)의 4차례 걸친 학술교류 및 협력 성과를 바탕으로 공동 연구를 활성화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세미나 참석자> ▲제1세션 : 김숙향(경북도의원), 마츠오 마유미(松尾まゆみ, 키타큐슈MS21 사무국장) ▲제2세션 : 유아사 하루미치(湯淺墾道, 큐슈국제대학 부학장), 서헌주(충남여성정책개발원 사회복지팀장) ▲좌장 및 토론 : 조정남(현대민족학회장), 김의곤(한국국제정치학회장), 엄태석(서원대 정치행정학과 교수), 요
- 도지사 당선자에게 바란다-국민의 목소리2010.06.15
- 대한민국 국민은 안희정 도지사 당선자를 어떻게 여기고 있을까. 안 당선자의 홈페이지에 실린 전국 네티즌들의 목소리를 모아봤다. 투표 및 당선이 확정된 초기인 지난 1일부터 3일까지 홈페이지(http://www.ahnhj.kr) 회원 게시판에 올라온 글을 정리한 결과, 집권 경험을 가진 제1 야당의 현직 최고위원인 안 당선자의 명성이 잘 드러났다.<편집자 註> 폭넓은 지지…전국구 도지사 ○…강원도민, 익찬 아빠입니다~ 충남과의 인연은 논산훈련소에 입대했다가 대전, 금산 일원에서 군복무를 했던 게 다인 사람이지만, 어젯밤부터 오늘 새벽 ‘충남 도지사 안희정 후보 확실’이라는 메시지가 뜰 때까지, 그 누구 못지않게 개표 과정을 숨죽여보며 지켜보았
- 도지사 당선자에게 바란다-도민의 목소리2010.06.15
- 200만 도민은 민선 5기를 맞는 충남의 새로운 지도자로 안희정 당선자를 선택했다. 다음달 1일 제36대 도지사 취임을 앞두고 있는 안 당선자에게 도민들이 바라는 것은 무엇인지 그 마음을 지면에 담았다. 게재 순서는 성명 가나다順.<편집자 註> 맘 편히 아이 낳게 하자 30대 나이의 사촌 동서들은 아이를 낳지 않으려 한다. 자녀를 키우는 데 많은 시간과 돈이 들어가기 때문이다. 실제로 맞벌이 부부가 안심하고 아이를 맡기고 출·퇴근할 수 있는 시설이 많이 부족하다. 엄마들 대부분의 공통된 의견일 것이다. 아이 걱정을 덜며 직장을 다닐 수 있다면 자녀 셋 정도는 생각해 볼 수 있다는 말들을 많이 한다. 직장을 다니는 신세대 엄마들이 아이 양육에 큰 불편함이 없도록 시설 등에 많은
- 방방곡곡 ‘대~한민국’ 열기2010.06.15
- 충남도는 남아공 월드컵 축구대회에 참가한 한국 대표팀의 승리를 기원하고 지역 화합 분위기를 만들기 위해 도내 전역에서 거리 응원전을 펼치고 있다. 조별 리그 첫 경기가 열린 지난 12일 저녁 8시 30분 그리스와의 경기(넬슨 만델라 스타디움)는 천안 종합운동장 2만여명을 비롯하여 15개 시·군(청양 제외)에서 6만5천여명의 주민이 야외 응원을 펼쳤다. 또 오는 17일 저녁 8시 30분 아르헨티나와의 경기(사커 시티 스타디움), 23일 새벽 3시 30분 나이지리아와의 경기(더반 스타디움) 때도 곳곳에서 다양한 응원전이 전개된다. 천안의 경우 그리스전 응원은 경기 시작 전부터 식전행사로 시립풍물단의 타악 공연, 대학 응원단, 전자현악그룹 공연 등으로 분위기를 고조시켰다. 또 보령 한내 로타
- 충남문화산업발전위원회 발족2010.06.15
- 충남도와 충남문화산업진흥원(원장 설기환)은 지난 4일 대전 유성 리베라호텔에서 충남문화산업발전위원회(충발위) 발족식을 가졌다. 위원회는 도내 대학 교수와 기업 대표, 유관기관 연구원 등 전문가 22명으로 구성됐으며 초대 위원장은 호서대 예체능대학장 황성엽(64·음악학과) 교수가 선임됐다. 임기 2년. 위원회는 산·학·연·관(産學硏官) 협력 네트워크를 구축하여 충남 문화산업의 경쟁력 강화와 지역 특화산업 발전을 추구할 계획이다. 운영 방식은 지역사회와 기업에게 필요한 과제 연구와 결과 도출을 위해 분과 토론, 혁신과제 도출, 특별과제 선정 연구, 공청회 등의 과정을 거친다. 올해에는 정보·기술, OSMU(원 소스 멀티 유즈)포럼, 지역균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