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정신문 뉴스리스트
- 세종시-충남도 상생발전위원회 설립 필요2010.12.27
- 연기군 전역 포함으로 계획도시 완결성 상실 우려 수도권 기능 최대한 유치해 고용 자족성 확보해야 세종시가 오는 2012년 7월 출범하는 가운데, 각계 전문가들은 세종시와 충남의 상생과 협력을 위한 방안 모색이 중요하다고 한 목소리를 냈다. 충남발전연구원(CDI, 원장 박진도)은 지난 16일 대전 유성 스파피아호텔에서 학계 전문가, 충남도 및 공주시·연기군 관계 공무원, CDI 연구진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세종시와 충남의 상생 발전 모색을 위한 심포지엄’을 가졌다. 박진도 원장은 이 자리에서 “‘세종특별자치시 설치 등에 관한 특별법’(세종시설치법) 통과에 따른 충남의 변화와 영향을 분석하는 것은 매우 중요한 과제&rd
- 세종특별자치시 설치 등에 관한 특별법 해설2010.12.16
- 제주도처럼 시·군 없이 기초·광역사무 겸해 국무총리 소속 심의기구 ‘지원위원회’ 설치 초대 시장·교육감 19대 총선 때 선거…임기 2014.6월까지 現연기 지방의원 자동 ‘세종시의원’, 공주·청원은 소속 선택 법안 요지 □세종특별자치시의 설치 및 법적 지위(제5조) ▲정부의 직할로 세종특별자치시를 설치하도록 함 ▲세종특별자치시의 관할구역에는 「지방자치법」제2조제1항제2호의 지방자치단체를 두지 아니하도록 함 □세종특별자치시의 관할구역(제6조) ▲세종특별자치시의 관할구역은 「신행정수도 후속대책을 위한 연기·공주지역 행정중심복합도시 건설을 위한 특별법&
- “도지사와 청소년들이 通하다”2010.12.16
- “미래 유권자, 자기 생각 표현 및 실천을” 당부 안희정 지사는 지난 3일 도청으로 충남청소년참여위원회(참여위, 위원장 서유정) 위원 16명을 초청, 청소년과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도지사, 청소년과 通(통)하다’라는 주제로 도지사 집무실에서 열린 이날 행사는 도지사와 청소년의 만남을 통해 청소년 정책에 대한 지방정부의 관심을 유도하고 청소년들이 바라는 정책 의견을 전하는 자리였다. 安 지사는 이 자리에서 “오늘의 만남이 청소년 정책뿐만 아니라 충남도의 많은 사업 추진과정에도 반영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청소년들은 安 지사에게 학교 및 교육뿐만 아니라 사회 전반에 걸쳐 문화, 환경, 교통 등 다방면에서 청소년의 시선에서
- ‘창간 20년’ 도정신문에 바란다2010.12.16
- 잉크냄새 맡으며 손으로 넘기는 신문이 진짜… 정보 전달을 넘어 감동 주는 매체로 거듭나길 충남도정신문은 창간 20주년을 맞아 각계각층에서 활동하고 있는 독자 20명으로부터 진솔한 소감과 바람을 들었다. 본지의 독자는 도내에 거주하는 일반 도민은 물론 국내 출향인, 해외 거주 교민 등으로 광범위하게 퍼져 있어 ‘지구촌 독자망’을 형성하고 있다. 원고는 필자의 성명 가나다 순서로 게재했으며, 지면 관계로 이번호에 싣지 못한 글은 다음호에 이어 싣는다.<편집자 註> 지역 문화재 소개 더 많았으면 충남도정신문 20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린다. 지역신문으로서 지역을 알리는데 꾸준히 발행한 20년은 정말 긴 시간이다. 도정신문이 있는지도 모르고 지내
- 전남도청 이전 남악신도시 답사2010.12.16
- 내포신도시 시행착오 없게 안희정 지사가 지난 13일 전남도청을 방문하여 남악신도시 건설 사례를 살피고 광주 광산구청에서 공무원들을 대상으로 강연을 했다. 安 지사가 광주·전남 지역을 방문한 것은 취임 이후 이번이 처음이다. 安 지사는 이날 박준영 전남지사를 만나 전남도청이 이전한 남악신도시의 건설 및 도시 형성 과정에 대한 의견을 나누고 내포신도시 건설의 시행착오 최소화 방안에 대한 朴 지사의 제언을 들었다. 이어 道청사 23층에 마련된 전망대에서는 김주열 전남개발공사 사장으로부터 남악신도시의 단계별 개발 전략을 통한 효율적 투자 성과와 목포시에 연접한 남악신도시의 특성 및 장·단점 등에 대한 설명을 들었다. 이 자리에서 安 지사는 홍성·예산의 경계지역에
- 과학비즈니스벨트 충청권 조성 촉구2010.12.16
- 오는 23일 국회도서관서 3시·도 공동 포럼 개최 안희정 지사가 국제과학비즈니즈벨트를 반드시 충청권에 조성할 것을 정부에 촉구했다. 安 지사는 지난 13일 ‘국제과학비즈니스벨트 조성 및 지원에 관한 특별법’이 충청권 입지가 명기되지 않은 채 지난 8일 국회에서 처리된 것에 대해 유감이며, 정부는 500만 충청인과의 약속인 국제과학비즈니스벨트를 반드시 충청권에 조성해야 한다는 내용의 성명을 발표했다. 이와 관련 충남도는 충청권 3개 시·도 공동으로 ‘국제과학비즈니스벨트 조성 충청권 추진협의회’를 구성하고, 정부의 과학벨트 입지 공모에 대비한 ‘국제과학비즈니스벨트 충청권 조성 종합계획’ 수립을 위한 공동 연구용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