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정신문 뉴스리스트
- 응급·당직 의료기관과 당번약국 운영2011.01.26
- 충남도는 설 연휴기간인 2월 2일부터 6일까지 5일 동안을 ‘설 연휴 비상진료 대책기간’으로 정하고 응급환자 치료 및 일반환자 진료를 위한 비상응급의료 서비스를 제공한다. 道는 비상진료대책 기간에 응급의료기관 지정병원 19개소에서 24시간 상시 비상진료체계를 유지하고, 의료기관 및 약국을 대상으로 당직의료기관과 당번약국을 지정하여 도민의 불편을 최소화할 방침이다. 이와 함께 道와 시·군에 17개반으로 구성된 비상진료대책상황실을 설치하여 도민 진료 및 약국 이용안내와 비상진료체계 점검, 대량환자 발생시 신속한 후송조치 등 응급 의료체계를 유지하며 연휴기간 중 보건소에서도 자체 비상진료를 실시한다. 특히 금번 설에는 기존 응급실 비상근무체계에 그치지 않고 의료기관별 당직전
- 2011학년도 1학기 ‘든든학자금’ 대출 안내2011.01.26
- 2011학년도 1학기 ‘든든학자금’ 대출 안내 ○ 신청기간 : 2011.1.7(금)~3.30(수) ※대학별 등록금 납부기간에 따라 상이할 수 있음 ○ 금리 : 4.9% ○ 대출자격 : 만 35세 이하의 가계 소득분위 1~7분위 학부생. 직전학기 성적 80점 이상, 12학점 이상 이수(3자녀 이상 다자녀 가구의 셋째 이후 학생은 소득분위 무관) ○ 지원한도 : 등록금 실소요액 전액, 생활비 연간 200만원(학기당 100만원) ○ 신용기준 : 없음 ○ 상환방법 : 졸업 후 일정기준 이상 소득이 발생하여야만 원리금 상환 ○ 문의 : 한국장학재단 상담전화 1666-5114 (www.kosaf.go.kr) 한국장학재단
- 천안북부소방서와 태안소방서 신설2011.01.26
- 충남도 소방안전본부는 2011년 소방관서 신설 및 노후 청사 근무 환경 개선을 위하여 사업비 63억1천만원을 투자하기로 하였다. 주요 사업을 살펴보면 우선 천안북부소방서와 태안소방서를 신설하는 것을 비롯하여 부여 사비119안전센터 등 소방청사 3개소를 신축한다. 또 부여 홍산119안전센터, 논산 강경119안전센터 등 기존 소방청사 2개소를 증축한다. 부여소방서와 서천소방서 등 소방청사 2개소는 이전 부지 매입을 추진한다. 이밖에 14개소는 근무환경 개선 사업으로 체력단련실 설치 등을 추진한다. 소방본부 관계자는 “소방관서 신설 및 소방공무원 근무 환경을 개선, 긴급 상황 시 신속한 출동태세 확립과 도민의 안전 지킴이로 각종 재난사고 예방과 대응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 ‘농지연금’ 충남 1호 가입자 탄생2011.01.26
- 농지를 담보로 평생 연금을 받는 농지연금 제도가 새해 첫날부터 실시된 가운데 도내 첫 번째 가입자가 나왔다. 한국농어촌공사(사장 홍문표)가 시행하는 농지연금은 65세 이상 농업인이 농지를 담보로 매달 노후연금을 받는 제도. 농가 주택의 가치가 낮아 주택연금의 사각지대인 농촌의 현실을 감안한 것이다. 농어촌공사 충남지역본부(본부장 방한오)는 지난 6일 대전 서구 둔산동 본부에서 농지연금 제1호 가입행사를 갖고 주인공 이진상(75·아산시 배방면 공수리)씨에게 기념품을 전달했다. 이씨는 기간형 농지연금을 신청, 4억200만원 가치의 농지를 담보로 10년간 매달 300만원의 연금을 받는다. 농지연금 제도는 농지를 담보로 맡기더라도 그 기간 동안 계속해서 자경(自耕)하거나 임대가 가능하여 추가소득
- 안지사, 임기내 3농(농업·농촌·농민)문제 집중2011.01.26
- 농업은 21세기 새로운 블루오션 안희정 지사가 신묘년(辛卯年) 새해를 맞아 4대강과 무상급식, 농정혁신에서 대선에 이르기까지 평소 가졌던 마음속의 이야기보따리를 풀어냈다. 지난 5일 대전KBS ‘이영애의 이슈와 현장’과 12일 대전MBC ‘신년기획 특별대담’에 출연해서다. 안 지사는 이 자리에서 2011년 충남도정 주요현안과 정치철학에서 개인 신상까지 도민들과의 허심탄회한 시간을 가졌다. 이에 도정신문을 통해 지상 중계한다. -사회자 이영애 : 안희정 지사는 사실 행정가라기보다는 정치가로 좀더 익숙한 것 같다. 공직생활이 처음인데 느낌은. ☞안희정 : 나름대로 공직사회에 대해 노무현 대통령과 김
- 충남 구제역·AI 방역 상황2011.01.26
- 충남 구제역·AI 방역 상황(1월 24일 06:00 현재) □ 발생 동향 ▲구제역 : 충남 발생 11건(전국 7개 시·도, 62개 시·군·구, 135건) ▲AI : 충남 발생 5건(전국 33건) □ 조치 상황(23일까지) ▲이동통제 초소 : 281개소 2천356명(공무원 826, 군·경 397, 민간인 1천133명) ▲살처분 실 적 : 계획 116호/21만3천두, 실적 111호/19만8천두(93%, 소 2천257두, 돼지 19만6천두) ※잔여 1만5천400두(당진 2천두, 천안 1만1천600두, 예산 1천800두) ▲방역지역 내 임상 발현농가 이동통제 등 긴급조치 : 8호(천안·아산·예산&mid
- 제2회 유류오염사고 특별대책위원회 개최2011.01.26
- “유류유출사고가 3년이 지났는데도 손해 배·보상률이 신청액의 1%에 불과하고, 4명이 목숨을 끊고, 피해복구도 지연되고 있다. 정부가 적극적인 지원에 나서야 한다.” 21일 서울 세종로 정부중앙청사 국무총리실. 위원장인 김황식 국무총리를 비롯해 농림수산식품부, 국토해양부 등 12개 부처 국무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허베이 스피리트호 유류오염사고 특별대책위원회’가 열렸다. 이날 특위는 지난 2008년 6월에 열린 뒤 2년6개월 만이다. 이날 회의는 서해안의 아픈 사고를 다시 정부차원으로 국무총리가 주재하는 특별대책위원회에 논의하기 위해 국가의제로 올려놓았다는데 큰 의미가 있다. 이 자리에서 안희정 지사는 지난 2007년 일어난 사
- ‘천주교 성지’ 책자 발간2011.01.26
- 충남도는 도내 천주교 성지의 주변 관광지 정보를 안내하는 책자 ‘천주교 성지를 찾아가는 충남 여행’을 제작했다. 책자는 유명한 종교 유적지의 위치를 지도와 함께 찾기 쉽도록 표시하였으며, 성지의 역사와 의미를 사진과 함께 소개하고 있다. 또 인근 관광지는 대표 관광지와 지역축제, 먹거리, 숙박시설, 체험마을 등을 담아 여행하기 위한 편리하고 다양한 여행정보를 담았다. 한편 충남도는 지난해 사찰 문화체험 프로그램인 템플스테이와 주변 관광지 정보를 소개하는 ‘나를 찾아 떠나는 여행’을 제작하여 호평을 받은 바 있다. <문의> 문화산업과 ☎042-251-23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