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정신문 뉴스리스트
- 미디어 窓2011.04.05
- ○ 공무원에 ‘대국민 소통법’ 강연 가진 소설가 이외수/“뜻이 오가고 변화가 생겨야 완전한 소통” : “소통의 완성은 뜻이 오고 가는 것뿐만 아니라 소통에 의해 변화가 초래돼야 하고 그 변화가 아름다운 것이어서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 것이어야…”-경향신문 4.2일자 ○ 내포신도시 갈까 말까/내년말 충남도청·교육청 이주/공무원들 아파트청약 고민중 : 2013년부터 본격적인 신도청시대를 열 예정인 가운데 공무원들의 고민이 깊어지고 있다. 특히 이달부터 민간아파트 분양이 시작될 예정이어서 청약 여부를 놓고…-금강일보 4.1일자 ○ “생명의 뿌리 고려인삼 우수성 세계에 알려 지역경제 활성화&rdqu
- 4·27 재·보궐선거 도내 5곳 확정2011.04.05
- 후보자 등록 12~13일 오는 27일 전국적으로 실시되는 상반기 재·보궐선거에 도내에서는 기초자치단체장 1곳과 기초의회의원 4곳의 선거가 확정됐다. 도내 선거지역은 기초단체장은 태안군수, 기초의원은 보령시 가, 연기군 다, 부여군 나, 서천군 가선거구이며 이들 지역은 모두 당선무효로 인해 재선거가 실시된다. 이번 선거의 후보자 등록은 12일과 13일 이틀 동안이고, 14일부터 26일까지 13일간 선거운동을 하게 된다. 또 선거일에 투표소에 가서 투표할 수 없는 사람은 8일부터 12일까지 부재자신고를 하면 된다. 투표 시간은 27일 오전 6시부터 오후 8시까지이다. 이번 선거는 2010년 10월 1일부터 2011년 3월 31일까지 선거사유가 확정된 지역이며, 다음 재
- 2011년도 충남장학회 해외연수 장학생 선발 안내2011.04.05
- □ 선발 개요 ○ 선발인원 : 10팀 20명(2인 1팀) ○ 연수국가 : 미국, 캐나다, EU국가(영국·프랑스·독일 등), 일본, 중국, 호주 ○ 연수분야 : 문화, 관광, 환경, 도시계획, 건설, 교통 등 충남도정 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분야 ○ 연수기간 : 14박 15일(하계 방학기간 중) ○ 추천권자 : 소속 대학 총·학장 ○ 연수경비 : 학생 부담 없음(본회 75%, 소속 대학 25% 부담) □ 지원 자격 충남 소재 대학(학생 정원 100명 이상) 재학생으로서 1)공고일(2011.3.16.) 현재 부모 또는 본인이 충남에서 계속하여 2년 이상 거주자 2)2학년 이상 학생으로 직전(直前) 학년 성적이 백분율 환산점수 평균 80점 이상자 3)해외 연수에
- 심포지엄·교역전 등 국제행사 풍성2011.04.05
- 금산인삼엑스포 D-150 2011금산세계인삼엑스포조직위원회(위원장 권오룡)는 고려인삼의 우수성을 세계에 알리기 위해 엑스포 기간 동안 국제학술심포지엄과 국제교역전을 개최한다. 1천500년 역사를 가진 신비의 약초로 알려진 고려인삼은 최근 우리나라를 찾아온 외국 귀빈들이 가장 먼저 찾을 만큼 국가 브랜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특히 금산은 고려인삼의 유통 및 재배 중심지로서 전국 인삼의 80%가 유통되고, 인삼 재배 상위 4개 지역(충북·전북·충남·경기)의 중심지인 까닭에 종주지의 지위를 갖고 있다. 금산인삼은 항암 성분 등 약리 작용이 우수한 다양한 성분을 함유하고 있어 다른 나라 인삼이 사포닌 이외에는 별다른 약리 성분을 함유하지 못하는 점과 차별화된다.
- “우리 아이 인터넷 중독 막아주세요”2011.04.05
- 도내 평균 중독률 7.1%…청소년 중독률은 증가세 협력기관과 쉼터캠프 8곳 선정, 예방프로그램 추진 충남도는 인터넷 중독 예방 및 상담 협력기관과 쉼터캠프 운영기관 8곳을 선정하고, 올해 청소년 등의 인터넷 중독 예방 프로그램을 본격 추진한다. 이번에 선정된 협력기관은 ▲충남청소년육성센터 ▲아산종합사회복지관 ▲연기군 건강가정지원센터 ▲홍성군 청소년지원센터 ▲태안군 청소년지원센터 ▲당진군 청소년지원센터 ▲보령시 청소년지원센터 등이다. 쉼터캠프 운영기관에는 ‘가족을 건강하게 하는 시민의 모임 태안지부’를 선정했다. 이들 협력기관은 이달부터 5천건 이상의 상담과 3만6천명 이상을 대상으로 생애주기별 예방교육을 실시한다. 이를 위해 道는 道교육청에 도내 60개 학교
- 금산 방우리, 교량 대신 종합개발 선택2011.03.28
- 충남도는 교량 건설과 환경보존 문제로 갈등을 빚어온 금산군 부리면 방우리 지역에 대해 자연경관과 환경자원을 활용한 종합개발을 추진키로 했다. 이 같은 입장은 방우리와 이웃 수통리를 연결하는 도로(교량) 건설만을 고려한 기존의 평면계획을 탈피한데 의미가 있으며, 종합적이고 입체적인 개발계획 수립에 필요한 용역비 2억원을 금산군에 지원키로 결정했다. 개발의 기본방침은 도로와 상·하수도, 공원, 복지시설 등 마을 기반시설 확충과 농촌 소득사업, 관광사업을 단계적으로 병행 추진하여 주민의 소외감을 근본적으로 해결하고 삶의 질을 높이는 것이다. 개발계획에는 농촌 종합개발과 생태마을 조성, 생태자원 관광사업 등 국비 지원이 가능한 분야별 사업계획을 발굴, 방우리와 수통리를 권역화한 종합개발계획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