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정신문 뉴스리스트
- 제243회 임시회 상임위 활동…추가경정예산안, 조례안 심의2011.05.25
- 운영위-의정활동 홍보비 부족 우려 운영위원회(위원장 이진환)는 11일 제1차 회의를 개최, 제244회 정례회 의사 일정안은 도정·교육행정에 대한 질문과 2010회계연도 결산심사 및 조례 제·개정안 등 처리를 위해 6월 22일부터 7월 7일까지 16일간의 회기 일정으로 의결하고 당일 제243회 제1차 본회의에서 승인받았다. 의회사무처 소관 추경예산안은 기정예산 87억5,900만원보다 2.3% 증액된 89억6,200만원으로 예산절감분과 기본적인 행정업무 수행을 위한 예산으로 문제는 없으며, 다만 의정활동 홍보강화를 위해 4,000만원을 편성하였는데 홍보활동에 어려움이 예상된다고 지적하고 원안 가결했다. 행정자치위-미디어센터조례안 가결 행정자치위원회(위원장 유익환)은
-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과 조례안 15건 통과2011.05.25
- 제243회 임시회 폐회 충남도의회(의장 유병기)는 지난 20일 제243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개회, 2011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과 조례안 15건을 통과시키고 회기를 마쳤다. 도의회는 이날 ‘업무 제휴와 협약에 관한 조례안’을 비롯한 15건의 조례안을 가결했으며, 충남도와 교육청 소관 제1회 추경예산안은 예산결산특별위원회가 심사한대로 각각 3억4천만원과 3억7천만원을 삭감했다. 본회의를 통과한 ‘업무 제휴와 협약에 관한 조례안’은 집행부가 기업이나 기관·단체와 체결한 양해각서(MOU)나 협약 등에 대하여 의회 보고 등 관리를 강화했다. 하지만 ‘도민 참여 예산제 운영 조례안’은 참여 예산의 범위가 구체적으로 정해
- 집행부와 의회, 마음을 연 ‘1박2일’2011.05.25
- 안 지사 “의원내각제 수준 도정 운영 고민” 유 의장 “전문 보좌관 제도 반드시 도입돼야” 충남도 집행부와 의회가 지난 20일과 21일 이틀간 태안 리솜오션캐슬에서 상호 협력강화를 위한 공동 워크숍을 개최했다. 워크숍에는 안희정 지사를 비롯한 국장급 이상 간부, 유병기 의장을 비롯한 의원 등 70여명이 참석해 토론회와 체육대회 등을 진행하며 흉금을 털어놓고 상생조화 방안을 모색했다. 안 지사는 이 자리에서 “의원들의 실질적 권한을 높이기 위해 법에 특별히 마찰되지 않으면서도 집행부의 결정 수준을 의원내각제 수준으로 운영해볼 수 있지 않나 하는 게 첫 번째 고민”이라고 밝혔다. 유 의장은 “지방자치 한다면서 중앙정부에서
- 나눔을 통한 예술교육 희망 찾기2011.05.16
- M4one챔버앙상블 공연…수익금 ‘악기기부은행’ 기탁 ‘착한 음악가들이 함께하는 기부 음악회’가 석 달간 도내에서 펼쳐진다. 이번 음악회는 충남문화예술교육지원센터(센터장 김영천·충남예총 회장)와 (사)한국문예회관연합회 대전·충청지회, (사)하나를위한음악재단이 공동으로 참여한다. 공연 일정은 오는 5월 21일 당진문화예술회관을 시작으로 7월 16일 보령문화예술회관까지 8개 시·군 소재 문예회관을 순회한다. 연주 수익금은 충남문화예술교육지원센터가 운영하는 악기기부은행 사업에 지정 기탁하여 도내 청소년들에게 악기 교육 혜택으로 되돌아온다. 연주 단체인 M4one챔버앙상블은 (사)하나를위한음악재단 산하로,
- 농협 인삼엑스포 후원금 5억2011.05.16
- 농협중앙회 신충식 충남지역본부장은 지난 11일 도청으로 안희정 지사를 예방하고 2011금산세계인삼엑스포 후원금 5억원을 기탁했다. 이로써 충남도와 조직위는 이날까지 총 7억원의 휘장사업권자(후원)를 유치하는 데 성공했다. 이에 앞서 하나은행과 SC제일은행은 지난달 각각 1억원의 후원금을 기탁한 바 있다. 한편 조직위는 조만간 세부적인 회장(會場) 조성 배치계획이 확정되는 대로 기업광고 후원 유치활동에도 본격적으로 나설 계획이다. 인삼엑스포는 오는 9월 2일부터 10월 3일까지 금산 국제인삼유통센터 일원에서 산업박람회 형태로 치러지며 국내·외 관광객 230만명을 유치할 계획이다. <사진> 농협중앙회 충남지역본부의 인삼엑스포 후원금 기탁 모습. <왼쪽 세 번째부터>
- 공주 웅진백제역사문화관 착공2011.05.16
- 백제의 고도(古都) 공주에 백제의 역사와 문화를 체험하고 가르치는 역사문화관이 생긴다. 공주시는 관광객 유치 및 새로운 백제문화 콘텐츠를 제공하기 위해 지금의 공주시 문화재관리소 건물에 6억원의 예산을 들여 ‘웅진백제역사문화관’을 설치키로 하고 지난달 말 공사를 시작했다. 공사는 제57회 백제문화제(10월 1일~9일 공주·부여)가 시작되기 전인 오는 9월 말까지 마무리할 계획이다. 웅진백제역사문화관은 웅진동 57번지 소재 문화재관리소 건물 지하 1층에 396㎡ 규모의 영상관을, 지상 1층에 179㎡ 규모의 교육관을 설치한다. 이곳은 백제 역사문화 콘텐츠를 비롯한 3D 영상관, 2010세계대백제전에서 인기를 끌었던 웅진성의 하루 등 모두 11종의 콘텐츠를 보강하여 교육
- 온실가스 줄이기 의무화2011.05.16
- 충남도는 지구 온난화에 대처하고 저탄소 사회를 실현하기 위해 내년부터 화력발전소 온실가스 감축 목표제를 포함한 의무 감축을 추진한다. 이 같은 조치는 그동안 도내 4대 화력발전소와 감축 협약을 맺어 기업 스스로 줄이도록 해왔던 CO2(이산화탄소) 관리의 정책 기조를 강화한 것이다. 앞서 충남도는 지난 2008년 11월 28일 보령·서천·태안·당진 등 4대 화력발전소와 협약을 체결, 강제 규제 대신 사업자가 자율적으로 CO2를 줄이도록 한 바 있다. 협약에 따라 이들 발전소는 지난해까지 연료 대체와 설비 개선, 태양광 건설 등 32개 사업에 4천70억원을 투자하여 85만톤의 CO2를 감축하는 효과를 거두었다. 온실가스를 유발하는 물질 가운데 CO2는 충남 전체 배
- 살기 좋은 ‘그린 홈 으뜸 아파트’ 인증2011.05.16
- 규모별 3곳 선정…인증패 현판식과 주민잔치 열려 2010년도 ‘그린 홈 으뜸 아파트’로 천안시 두정동 극동늘푸른아파트(대규모)와 연기군 조치원읍 신흥리 주공2단지아파트(중규모), 논산시 취암동 주공1단지아파트(소규모) 등 3곳이 선정됐다. 충남도는 이들 아파트에 대한 인증패 현판식을 지난달 말부터 이달 초까지 현지에서 차례로 가졌다. 가장 먼저 지난달 27일 열린 천안 극동늘푸른아파트 현판식은 안희정 지사와 성무용 천안시장, 입주민들이 참석한 가운데 인증서 수여와 인증패 현판식, 주민 잔치 순으로 진행됐다. 안 지사는 인사말을 통해 “공동주택 커뮤니티 활성화와 쾌적하고 건강한 주거환경 조성을 위해 지원사업을 지속적으로 펴겠다”고 말했다.
- KBS ‘1박 2일’ 청양편 방영2011.05.16
- 청양에서 촬영된 인기 TV 프로그램 ‘1박 2일’이 지난 8일에 이어 15일 오후 6시 30분부터 7시 50분까지 KBS 2TV를 통해 방송된다. 전국 곳곳을 찾아다니며 아름다운 지역의 모습을 소개하는 ‘1박 2일’ 청양편은 지난달 22일부터 23일까지 1박 2일 동안 촬영됐다. 강호동, 이수근, 은지원, 엄태웅, 김종민, 이승기 등 1박 2일 멤버들은 칠갑산 천문대와 천장호 출렁다리를 방문하고 정산면 남천리 산촌생태마을에서 숙박을 했다. ●청양군(정책홍보) 041-940-2223 <사진> 지난달 22일 청양 남천리 산촌생태마을에서 촬영을 하고 있는 KBS ‘1박 2일’ 제작진들. 사진/청양군 제공 및 KBS 홈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