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정신문 뉴스리스트
- 충남형 ‘살기 좋은 마을’ 만든다2011.06.15
- 김종민 정무부지사 귀국 회견 김종민 정무부지사가 도정 역점시책인 ‘3농(農) 혁신’과 지역 거버넌스(협치) 등에 대한 선진사례 벤치마킹을 위해 유럽 4개국 방문을 마치고 지난 4일 귀국했다. 김 부지사는 지난 7일 도청에서 순방 결과를 결산하는 기자브리핑을 갖고 “유럽의 여러 국가가 선진국이 된 것은 지역주민들이 정부에 대한 의존보다는 자발적 참여를 통해 살기 좋은 마을을 만들었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특히 주민은 보조금 등의 정부 의존에서 벗어나는 한편, 새로운 것을 찾기보다는 기존사업 중에서 지역 여건에 맞는 일들을 찾아 실천하고, 행정기관은 사업구상 단계부터 주민을 참여시키고 스스로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토양을 마련하는 등 주민과 행정기관의 역할을
- 도의회, 해외 지방정부 순방 외교2011.06.07
- 충남도의회 대표단(단장 유병기 의장)은 5월 26일부터 6월 3일까지 8박 9일간의 일정으로 중국 옌벤(延邊)조선족자치주와 허베이성(河北省), 장쑤성(江蘇省) 인민대표대회(人代) 상무위원회의 초청을 받아 공식 방문했다. 방문단은 유병기 의장과 유환준 부의장, 이진환·유익환·김석곤·강철민·서형달·고남종 의원 등 6개 상임위원장, 그리고 의회사무처 공무원 4명을 포함하여 모두 12명으로 구성됐다. 이번 충남도의회 대표단의 중국 방문을 계기로 해외 지방의회간 우호 증진은 물론, 상호간의 공동번영을 위한 방안을 모색하는 등 경제, 문화, 관광분야 등 다각적인 교류가 더욱 활성화 될 것으로 기대된다. 아울러 오는 9월에 개최되는 2011금산세계인삼엑
- 트위터 대화2011.06.07
- @steelroot(안희정 지사, 6월 2일) 1년 전, 새벽 4시까지 이어지던 개표 중계! “2인자 노선을 걸어야만 했던 충청의 한을 극복하고. 지역통합 김대중, 노무현 미완의 역사를 완성하며, 분권과 자치의 시대를 열어나가겠다!”고 약속했었죠. 그 약속 잊지 않습니다! 감사합니다! @jkjjune 367,288표 중에 제 한 표도 있습죠 ㅋㅋ 항상 충남도를 위해 화이팅!! @Dazzlingroad 분권과 자치, 미완의 역사들, 멀리서 응원하고 있습니다. 건강 잘 챙기시면서 한발 한발~^^ @dsfood91 살~떨리는 기쁨~!!! 도는 다르지만 잘 하셔서 더 큰일도 하시길요… ~^&^~~방긋 @seungsu56 충청이 좋은 방향으로 변모
- 국제과학비즈니스벨트는 바보들 잔치2011.06.07
- 국제과학비스니스벨트 거점지구가 인근 대덕연구개발특구로 최종 결정되었다. 그러나 마음 한구석이 허전한 것은 본인만의 생각일까? 정부의 최종발표에 과연 연기군민과 충청인들이 새로운 선물을 받은 것처럼 감사하고 고마워해야 할 일인가? 정말 바보스럽다 세종시가 과학벨트 거점지구가 되지 못한 것은 어떤 논리로도 설명될 수 없다. 정부의 이번 결정으로 과학벨트는 과학이 없는 과학벨트가 돼버렸고 국정 최고지도자는 신뢰와 명예를 잃은 죄악의 결과를 낳고 말았다. 대선공약대로 이루어 졌다면 아무런 문제가 없었을 것이다. 과학적 결정을 내렸다는 정부의 뻔뻔한 모습은 국민들에게 실망감을 넘어 심한 수치감을 낳게 한다. 전국을 갈기갈기 찢더니 과학벨트도 나누어 배치함으로써 과학을 무시했으며 민심도 달래지 못했다. 어쨌든 주
- “대지진 극복 사랑의 손길 감사”2011.06.07
- 일본 구마모토(熊本)현(縣) 가바시마 이쿠오(蒲島郁夫·64) 지사가 지난달 29일 도청으로 안희정 지사를 예방하고 동일본 대지진에 대한 관심과 지원에 대해 감사의 뜻을 전했다. 가바시마 지사는 대지진 이후 침체된 구마모토현의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28일 한국을 방문, 서울에서 관광홍보 설명회를 가진 뒤 귀국에 앞서 충남도를 방문했다. 이 자리에서 가바시마 지사는 지진 피해 발생시 안 지사의 위로와 충남 도민의 성금 전달 등이 자국민들에게 큰 힘이 됐다며 감사함을 표했다. 안 지사는 지난 3월 동일본 대지진 발생 직후 가바시마 지사에게 위로 전화 및 서한을 보냈다. 또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총 132억원의 성금을 모금, 112억원을 우선 전달했으며 6월 중 20억원을 추가로 전달할
- 첫 지역언론 지원사업 본격 시행2011.06.07
- 지역신문·인터넷신문·방송 13~17일 신청접수 안희정 지사의 민선 5기 핵심 공약사업 중 하나인 ‘지역언론 지원사업’이 본격 추진된다. 충남지역미디어발전위원회 차재영(충남대 언론정보학과 교수) 위원장은 지난달 30일 도청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2011년도 지역언론 지원사업 계획’을 발표, 6월 13일부터 17일까지 지역신문과 인터넷신문, 방송을 대상으로 지원신청서를 접수한다고 밝혔다. 지역의 미디어 발전·육성을 통한 지역사회 발전 도모위해 수립한 이번 계획 따르면, 대전·충남에 등록된 지역일간신문과 충남에 등록된 지역 주간신문, 대전·충남 등록 인터넷신문, 대전·충남 등록 지상파방
- ‘도민과의 대화’ 참가자 모집 안내2011.06.07
- ○ 주제 : 민선 5기 1년 맞이 도민으로부터 듣는다 ○ 일시 : 2011년 6월 30일(목), 오후 2시 ○ 장소 : 부여군 규암면 합정리 백제문화단지內 롯데부여리조트 ○ 신청 기간 : 2011년 5월 26일~6월 9일까지 ○ 참가 자격 : 도민 누구나가 참가할 수 있습니다 - 충남도는 도민에 의한 도민을 위한 도정을 최우선으로 하고 있습니다. - 여러분들의 소중한 한마디 한마디가 도정을 이끌어 가는 큰 원동력입니다. - 당일 행사에 참석하셔서 다음의 토론 분야에 대하여 제언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토론 분야 : 일반행정·의정/농·축·어업/교육·여성·청소년/복지·보건/경상·통상/환경·녹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