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정신문 뉴스리스트
- <의원시론> 도민참여 예산제 꼼꼼히 검토해야2011.07.25
- 지방자치가 부활된 지 20년이 되었지만 국세의 지방세 이전 등 자주 재원 확충을 위한 진정한 지방자치는 아직 이루어지지 않고 있다. 따라서 지방자치단체의 자주적인 재정율을 나타내는 재정자립도도 20년 전과 거의 같은 수준에 머물고 있다. 반면에 대의 민주주의의 근간을 흔드는 새로운 제도는 계속 만들어지고 있다. 대표적인 것이 정부가 지방재정법을 개정하여 만든 ‘도민참여 예산제’다. 충남도는 이 법에 따라 지난 4월 도의회에 ‘도민참여예산제 운영조례안’을 제출하면서 도민이 예산 편성과정에 직접 참여할 수 있는 아주 좋은 제도라고 설명했다. 그런데 본 의원이 소속된 위원회에서 조례안을 검토해보니 몇 가지 문제점이 제기되었다. 우선, ‘도민참여 예산제&rs
- <알림> ‘도민 리포터’로 초대합니다2011.07.25
- ‘도민 리포터’로 초대합니다 도정의 주인은 도민입니다. 충남도는 열린 도정을 지향합니다. 충남도 미디어센터에서 여러분이 참여하실 마당을 마련했습니다. 도정신문을 비롯해 충남도 홈페이지(충남넷)에서 운영 중인 인터넷신문·방송, 블로그 등에 기사를 제공하는 ‘도민 리포터’(가칭)가 되어 주십시오. 여러분의 소박한 일상, 주변의 작은 이야기를 들려주십시오. 도정에 대한 쓴 소리도 달게 받겠습니다. 국적이나 주소지에 관계없이 누구나, 언제나, 어디에 계시든 참여 가능합니다. ‘도민 리포터 윤리강령’에 어긋나는 행동만 삼가시면 됩니다. ● 지원자격 : 충남에 관심을 가진 누구나 ● 활동기간 : 회원 가입과 동시에 활동 시작 ●
- 충남인 모두의 참여·소통 네트워크2011.07.25
- 6개大 18명 워크숍 참여 도민 누구나 제한 없이 참여할 수 있는 소통의 네트워크 ‘도민 리포터’(가칭)가 청년층부터 첫걸음을 내딛었다. 충남도 홍보협력관실 미디어센터(센터장 김재영)는 지난 15일 도청에서 대학생 도민 리포터 출범을 위한 워크숍을 개최했다. 워크숍은 건국대, 건양대, 선문대, 청운대, 충남대, 한남대 등 전국 6개 대학 미디어 관련 학과 재학생 18명이 참여해 도민 리포터에 대한 많은 관심을 나타냈다. 리포터의 역할에 대한 소개와 특강, 토론 순으로 진행된 가운데 딴지일보 김용석 편집장의 특강(온라인 매체에서의 글쓰기 어떻게 할 것인가)이 큰 호응을 얻었다. 대학생 리포터는, 道가 운영하는 온·오프라인 매체에 기사와 사진, 영상 등 콘텐츠를
- ‘안전하고 편안한 충남’2011.07.25
- 올해 첫 충남지역치안협의회(의장 도지사)가 지난 19일 도청에서 열려 ‘안전하고 편안한 충남’ 구현과 2011금산세계인삼엑스포의 성공 개최에 힘을 모으기로 약속했다. 이 자리에는 안희정 지사와 유병기 도의회 의장, 김종성 교육감, 김기용 충남지방경찰청장 등 지방행정·의회·교육·치안 총수 4명 모두를 비롯한 道단위 기관・단체 위원 50명이 참석했다. 安 지사는 이 자리에서 “치안은 완성 개념이 없는 영원한 현안으로서 도민의 안전과 재산 보호를 위해서 경찰청이 중심이 되고, 치안이라는 공통분모를 통하여 기관・단체들이 활발히 협의하고 지원해나가자”고 당부했다. ●자치행정과 042-220-3172 &l
- 충남형 작지만 강한 기업 맞춤형 지원2011.07.25
- 올해 ‘충남형 강소 기업’으로 뽑힌 큐에스아이(주) 등 30개 업체에 대한 지정서 수여식이 지난 20일 충남테크노파크(천안)에서 구본충 행정부지사가 참석한 가운데 있었다. ‘강소’(强小) 기업은 ‘작지만 강한’ 기업을 말하며, 선정된 업체의 소재지는 천안 12, 보령 1, 아산 5, 논산 2, 홍성 2, 예산 4, 당진 4개이다. 충남도는 이들에 대해 중소기업육성자금 300억원을 별도로 배정, 창업 및 경쟁력 강화자금 24억원과 혁신형자금 10억원, 경영안정자금 6∼10억원을 지원한다. 이는 기존 중소기업 육성자금보다 2배 많은 규모다. 또 이들이 경쟁력 있는 중견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오는 10월 업체를 현지 방문하여 맞춤형
- <알림> CNiTV UCC 이벤트 공모2011.07.25
- CNiTV UCC 이벤트 공모 충청남도 인터넷방송 CNiTV(http://tv.chungnam.net)에서는 충남의 숨어있는 명물을 찾기 위한 UCC(영상과 사진) 이벤트 공모전을 개최합니다. ‘우리 동네 명물 찾기 프로젝트 볼매 충남’에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립니다. ● 공모 분야 : 사람들에게 많이 알려지지 않은 충남의 인물, 자연경관, 전통문화, 기타 명물(충남에 대한 좋은 이미지를 부각할 수 있는 자료는 모두 가능) ● 응모 자격 : 제한 없음 ● 응모 기간 : 2011. 7. 20. ~ 8. 21.(33일간) ※당선작 발표 8. 29.(예정) ● 작품 규격 : 용량과 분량은 300Mb 이내, 5분 내외. 파일 형식은 제한 없음 ※수상작은 원본 파일을 요청할 수 있
- 과학벨트 유치 등 현안해결 앞장2011.07.17
- 입법 활동과 감시·견제 기능 충실 제9대 충남도의회(의장 유병기)가 지난 12일 개원 1주년을 맞았다. 45명의 의원 가운데 초선 의원이 28명(63%)으로 한층 젊어진 지금의 도의회는 ‘도민과 함께 미래를 여는 충남도의회’라는 구호 아래 도민의 복지 증진과 삶의 질 향상에 앞장서 왔다. 특히 의회 본연의 임무인 조례 제정과 집행부에 대한 감시와 견제 역할을 역대 어느 의회보다도 충실히 해왔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지난해 6·2 지방선거를 통해 출범한 지금의 도의회는 45명의 지역구와 비례대표 의원으로 구성됐다. 정당별로는 자유선진당 21명, 민주당 13명, 한나라당 6명, 교육의원 5명. 1주년 주요 성과 일하는 의회로
- <알림> ‘도민 리포터’로 초대합니다2011.07.17
- ‘도민 리포터’로 초대합니다 도정의 주인은 도민입니다. 충남도는 열린 도정을 지향합니다. 충남도 미디어센터에서 여러분이 참여하실 마당을 마련했습니다. 도정신문을 비롯해 충남도 홈페이지(충남넷)에서 운영 중인 인터넷신문·방송, 블로그 등에 기사를 제공하는 ‘도민 리포터’(가칭)가 되어 주십시오. 여러분의 소박한 일상, 주변의 작은 이야기를 들려주십시오. 도정에 대한 쓴 소리도 달게 받겠습니다. 국적이나 주소지에 관계없이 누구나, 언제나, 어디에 계시든 참여 가능합니다. ‘도민 리포터 윤리강령’에 어긋나는 행동만 삼가시면 됩니다. ● 지원자격 : 충남에 관심을 가진 누구나 ● 활동기간 : 회원 가입과 동시에
- 학교운동장 현대화 현장점검2011.07.17
- 위해성 검토 후 ‘친환경’ 조성 모색 도의원들의 연구모임인 학교운동장개선방안연구회(대표 임춘근 의원)는 지난 4~5일 도내 12개 학교의 운동장 실태를 점검하고 위해성 논란에 대한 해결 방안을 모색했다. 이번 답사에는 임춘근(교육위·교육), 김장옥(문화복지위·비례), 김홍열(교육위·청양), 유병국(문화복지위·천안) 의원과 대학교수, 환경전문가, 공무원 등 15명이 참가했다. 연구모임은 앞으로 학생과 교사 대상 설문조사, 포장재 시료 채취를 통한 위해성 여부 진단을 거쳐 운동장 개선 방향을 위한 토론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충남도와 교육청이 추진 중인 운동장 현대화 사업은 2001년부터 10년간 124개교에 600억원을 지원하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