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정신문 뉴스리스트
- “시·군 통합은 주민 합의가 우선”2011.11.07
- 안희정 지사는 지난 2일 “시·군 통·폐합 문제는 道가 너무 앞서지도 말고 그렇다고 뒤에서 반대할 일도 아니며 주민 합의가 우선되도록 잘 관리해달라”고 말했다. 安 지사는 이날 확대 간부회의 자리에서 “(시·군 통·폐합은) 오랫동안 이어진 역사와 공동체의 틀을 바꾸는 문제로 누가 외부에서 끌고 갈 사안이 아니”라면서 이같이 밝혔다. 또 “내포신도시는 홍성군과 예산군이 내포신도시로 도청을 유치한 것으로 적극적으로 설치 분위기를 만들겠다고 해서 그쪽으로 가게된 것”이라며 “원래의 취지가 이행돼 내포신도시가 행정상 원활하게 운영될 수 있도록 해야 한다”면서 양 군(郡)의 적극
- 道청사 신축비 국비 지원 공정하게2011.11.07
- 충남도가 1932년 공주에서 대전으로 이사를 온지 80여 년, 지금의 충남도청은 그동안 우리나라의 애환과 고통의 역사를 고스란히 담고 있다. 반만년 역사 속에서 떨쳐버리고 싶은 치욕의 일제강점기를 지나 6·25를 겪으면서도 폐허의 한밭벌을 꿋꿋한 모습으로 지켜왔다. 1989년 대전시가 충남도와 분리돼 광역시로 되면서 충남도는 도세 감소로 어려움이 있었으나, 200만 도민들이 일치단결하여 이를 잘 극복하여 왔다. 그러던 중 1991년 지방자치시대가 열리면서 “대전시에 위치하고 있는 현재의 도청사를 충남도의 행정구역으로 이전해야 한다”는 도민들의 여망에 따라, 도청 이전 문제가 본격적으로 논의됐다. 2005년 7월 '도청이전을 위한 조례'가 제정되었고, 2006년 2월
- 훈련병 영외 면회 허용에 논산 들썩2011.11.07
- ‘친절 맞이 운동 전개, 바가지요금 근절 선언….’ 국방의 도시로 유명한 충남 논산이 들썩이고 있다. 신병들의 영내(營內) 면회가 11월부터 영외(營外)로 확대되기 때문이다. 논산시는 국방부와의 협의를 통해 11월부터 12월까지 육군훈련소 영외 면회를 시범 실시할 계획이라고 31일 밝혔다. 영외 면회는 논산시와 훈련소의 준비 일정 등으로 당초 1일에서 오는 23일부터 실시하기로 잠정 결정됐다. 논산시는 그동안 육군본부·국방부·국회 등을 상대로 신병들의 영외 면회를 줄기차게 요구했다. 지역경제와 주변 관광 활성화에 기여하는 바가 크기 때문이다. 영외 면회가 전격 결정되자 논산시는 대대적으로 손님맞이에 나섰다. 우선 6급 이상 공무원 200여명으로
- Chungnam Provincial Governor Meets Archbishop Emmanuel Milingo2011.11.03
- On February 9, 2011, Archbishop Emmanuel Milingo of Zambia visited Mr. An Heejung, Provincial Governor of Chungnam, and exchanged opinions on Chungnam's participation in the development of Zambia's agricultural and mining resources. Archbishop Emmanuel Milingo expressed the nation's willingness to provide land for free to Chungnam if Chungnam's farmers were to participate in the country's
- City Tour of Gongju and Buyeo2011.11.03
- Chungnam has two cities that once hosted the capitals of Baekje, an ancient Korean kingdom. Gongju and Buyeo run a city tour program around the historical relics of Baekje that were once sparkling in richness, thus confirming their positions as cities of history and culture. A city tour to Gongju runs till November 27, 2011 for the year and offers various courses including the
- Multicultural Festival of Togetherness for International Marriage Families2011.11.03
- Organized by Branch 3620 of Rotary International and Chungnam Province, the 3rd Global Multicultural Festival was held in Cheonan, Chungnam on April 23, 2011. The event was joined by about 3,000 people from around 700 international marriage families in 16 cities and guns of the province.
- Temple Stay Tour2011.11.03
- How about joining the “Temple Stay Program” that offers both a religious experience and tourism this year? The “Temple Stay Program” continues on in 2011, which offers an experience with traditional Buddhist culture and connects to the neighboring tourist attractions. Eight Buddhist temples of Chungnam participate in the program including Gwangdeok of Cheonan,
- The Medical Staff of Shriners Hospital in L.A.2011.11.03
- The medical staff of Shriners Hospital for Children in Los Angeles, United States, which has provided free treatments to Chungnam's children with disabilities based on its agreement with Chungnam, visited Korea and practiced medicine of love. Dr. John Lorants, who has treated Korean children with disabilities at Shriners Hospital, visited Korea on April 24, 2011 along with Nurse Heidi Park.
- 벼 경영안정 직불금(294억) 최초 시행2011.10.25
- 지난해 첫 주민발의 조례 제정 내년 초, 1㏊당 23만원꼴 예상 벼 경영안정 직불금이 관련 조례가 제정된 이후 처음으로 내년 초에 지급된다. 충남도는 지난 18일 농어업·농어촌및식품산업정책심의회(위원장 도지사)에서 올해 도내 벼 재배농가를 대상으로 경영안정 직불금 294억원을 지급하는 계획을 심의위원 전원 찬성으로 의결했다. 이는 지난해 도정 사상 최초로 주민 발의에 의해 ‘벼 재배농가 경영안정 직불금 지원조례’가 제정(2010. 9. 30일 공포)된 이후 첫 지원 결정이다. 조례는 쌀값 하락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벼 재배농가를 안정시키고 쌀 산업을 유지하기 위한 목적이다. 정책심의회에서 의결한 계획에 따르면, 올해 총 지원액 294억원 가운데 도비는 88
- 내년 도의원 의정비 여론조사2011.10.25
- 충남도의정비심의위원회(위원장 황규한·변호사) 제2차 회의가 지난 13일 도청에서 열려 내년도에 적용할 도의원 의정비 지급 기준액을 잠정 결정하고 이에 대한 주민 여론조사를 실시하기로 결정했다. 심의위는 표결을 통해 의정비 잠정 기준액을 현재 지급액보다 2.3%(120만원) 인상된 5천364만원을 반영키로 결정했으며, 여론조사 기관은 대전 소재 충청리서치(주)를 선정했다. 심의위는 다음달 9일 제3차 회의를 열어 의정비 지급 기준액을 결정할 예정이다. ●정책기획관실 042-251-28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