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정신문 뉴스리스트
- ‘관광 충남’의 얼굴입니다2011.11.07
- ‘관광 충남’의 대표 얼굴들이 탄생했다. 충남도는 도내 관광자원 가운데 자랑할 만한 55건을 선정하고, 그 중 5건을 소재로 삼아 ‘으뜸 관광상품’을 개발하는 계획을 지난달 26일 발표했다. 이 계획은 선택과 집중의 방법으로 관광객을 유치하기 위한 것이다. 관광자원 자랑거리 55選은 각각 최고(最高), 최고(最古), 최대(最大), 최장(最長), 유일(唯一), 특이(特異)의 특성을 지닌 자원들로서 각 시·군으로부터 제안을 받아 심사를 거쳤다. 그중 ‘으뜸’ 개발사업 5건은 ‘백제 영웅 사비왕을 만나다’(공주시), ‘신성리 갈대밭 홍보물 개발’(서천군), ‘그림이 있는 정원&
- 의정 소식2011.11.07
- ■ 직업교육 박람회 참석 유병기 도의회 의장은 지난 3일 KTX 천안아산역 동부광장에서 개최된 2011 충남 장애학생 직업교육 박람회에 참석했다. ■ 학교운동장 개선 토론 도의회 학교운동장개선방안연구회(대표의원 임춘근)가 주최한 ‘바람직한 학교운동장 조성방안’ 토론회가 지난 2일 공주문예회관에서 열려 인조 잔디 학교운동장의 개선 방안을 모색했다. ■ 도민복지연구회 토론회 도의회 충남도민의복지를위한연구회(대표의원 유병국)는 지난달 28일 천안교육지원청에서 ‘아동·청소년 정신건강, 어떻게 할 것인가’라는 주제로 토론회를 개최했다. ■ 저출산극복모임 간담회 도의회 저출산극복연구회(대표의원 김장옥)는 지난달 27일 천안시청 도정
- 첫 ‘항만 발전 종합계획’ 윤곽2011.11.07
- 도정 사상 최초의 ‘항만 발전 종합계획’이 윤곽을 드러냈다. 충남도는 지난달 28일 도청에서 구본충 행정부지사 주재로 항만 발전 종합계획 수립 용역 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 서해안 물류 중심으로 도약한다는 장기 비전 등을 마련하기 위해 지난 4월부터 추진한 이번 용역은 한국해양수산개발원(KMI)이 수행했다. 보고 내용에 따르면 ‘21세기 동북아 중핵(中核) 항만권 도약’을 충남 항만 발전의 비전으로, ‘충청권 항만 부가가치 2.5배 증대’를 정책 목표로 잡았다. 총 항만 물동량은 2010년 1.17억톤에서 2030년 3.95억톤으로, 2040년에는 6억톤으로 늘린다는 것이다. 또 항만 부가가치는 2009년 2조원(추정)에서 2030년 9
- 황해경제자유구역 개발 연혁2011.11.07
- ▷ 2006. 4.20. : 황해경제자유구역 지정 신청(충남·경기 공동) ▷ 2008. 5. 6. : 황해경제자유구역 지정 관보 고시(충남3,경기2) ▷ 2008. 7.22. : 황해경제자유구역청 개청(충남 당진) ▷ 2009.12.31. : 포승·인주지구 개발사업 기본협약 체결(포승지구 LH 75%, 경기도시공사 20%, 평택도시공사 5% / 인주지구 LH 100%) ▷ 2010.11~2011. 4. : 송악지구 사업추진전략 수립 추진 ▷ 2011. 4.18. : LH, 2개 지구(포승·인주) 개발사업 철회 ▷ 2011. 9.30. : 3개 지구(송악·인주·포승) 개발면적 조정안 주민 의견수렴 공람공고(~10.13.) ▷ 2011.
- 신설 안보정책자문관 허 성·정명복씨 임명2011.11.07
- 충남도는 지난 2일 신설된 안보정책자문관에 허 성(67·전임계약 가급·예비역 육군 소장), 정명복(57·전임계약 가급·예비역 육군 대령)씨를 임용했다. 안보정책자문관은 계룡대(3군 본부)와 공군 제20전투비행단(서산), 육군항공학교(연기), 육군훈련소(논산), 그리고 논산으로 이전할 국방대학교(서울) 등 도내 군(軍) 기관과 도정의 가교 역할을 맡는다. 허 자문관은 육군통신학교장을 역임하고 육군 정보통신병과 자문위원을, 정 자문관은 육군군사연구소 연구관을 거쳐 공주대 대학원 안보학과 전문교수를 맡고 있다. ●재난민방위과 042-220-3947
- “국민 지지·신뢰가 유일한 무기”2011.11.07
- 안희정 지사는 지난 3일 “국민의 지지와 신뢰만이 우리의 유일한 무기”라며 “정치에 대한 국민의 불신을 끝내기 위한 일에 힘을 모으자”고 역설했다. 安 지사는 이날 태안에서 열린 2011 충남 시·군의회 의원 의정 연수회 축사를 통해 “(지방의) 역할과 권한의 확대를 주민들의 힘을 바탕으로 당당하게 주장하려면 신뢰와 지지의 폭을 더 넓혀야 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또 “링컨과 케네디의 유명한 연설도 주권자 스스로 나라를 다스려야 함을 얘기한 것이다. 정치하는 사람 따로 있고 멀리서 바라보는 국민들 따로 있다면 민주주의 발전을 기대하기 어렵다”며 국민 정치 참여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이어 “지방은
- 행정사무감사 도민 제보 접수2011.11.07
- 도의회(의장 유병기)는 2011 행정사무감사의 내실을 기하기 위하여 10월 20일부터 11월 8일까지 도민들의 제보를 받는다. 제보사항은 도정 및 교육행정 전반에 관한 사항으로 행정의 위법·부당한 사항, 주요시책과 사업에 대한 개선 및 건의사항, 예산낭비 사례, 기타 도민생활에 불편을 느끼는 사항 등이다. 다만 개인의 사생활을 침해할 우려가 있거나 재판 또는 수사 중인 사건, 익명으로 제보하는 경우 등은 제외된다. 제보 방법은 도의회 홈페이지(http://council.chungnam.go.kr)나 전화(042-606-5052), 팩스(042-606-5059), 방문 및 우편접수(대전 중구 중앙로 101 충남도의회 의사담당관실)를 통해 가능하며, 제보 내용과 제보자 신분은 비밀이 보장된다.
- 충남 쌀 수도권 판매2011.11.07
- 충남도는 수도권 쌀 시장 공략을 위해 지난달 20일부터 31일까지 12일간 하나로클럽 인천점에서 충남 쌀 홍보 및 판촉행사를 열었다. 행사에 참여한 브랜드는 아산맑은쌀, 서산 뜸부기와함게자란쌀, 논산 예스민, 서천 서래야, 당진 해나루, 보령 머드쌀 등이다. 이들은 20kg들이 쌀 1천700포(7천700만원 상당)를 판매하는 실적을 올렸으며 3개 브랜드는 앞으로 이 점포에 입점을 추진하고 있다. 특히 이번 행사를 통해 지난 5월 충남 쌀 5개 브랜드가 유니세프(국제연합아동기금)에 1억원을 후원한 내용을 적극 활용했다. 행사에는 충남도 이건호 친환경농산과장과 농협중앙회 충남도지부 이정모 경제부본부장, 재인(在仁) 충남도민회 조정근 회장과 정종길 사무총장, 유니세프 한국위원회 박영진 대외협력본부장, 그리
- 네이버 ‘충남’ 찾기 확 바뀌었다2011.11.07
- 네이버에서 ‘충청남도’나 ‘충남도청’을 치면 충남에 대한 모든 정보가 한 눈에…. 충남도가 성공적인 도정 홍보 마케팅을 위해 지난 1일부터 인터넷 검색 포털 1위 네이버에 브랜드 검색 광고를 시작했다. 브랜드 검색 광고란 키워드(주제어)나 연관성 높은 단어를 검색할 경우, 해당 브랜드 내용을 다양한 이미지와 함께 컨텐츠화하여 효과적으로 표현할 수 있는 광고를 말한다. 道는 앞으로 내년 1월 말까지 3개월간 시범 광고 후 홍보효과를 분석하여 지속할지 여부를 결정할 방침이다. <네이버 연관 검색어> ▲충남도청 : 충남도청, 충남, 내포신도시, 충남 내포신도시, 충남도청 홈페이지, 3농혁신, CNI 뉴스, 충남인터넷 신문, 충남인터넷방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