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정신문 뉴스리스트
- 고졸 공무원 새로 뽑는다2012.03.27
- 충남도가 학력 차별 없는 공정사회 구현을 위해 고졸 공무원을 새로 선발한다. 道가 지난 9일 공고한 2012년도 제5회 고졸(예정)자 경력경쟁 임용시험 시행계획에 따르면, 도내 특성화고와 마이스터고 졸업 및 졸업예정자를 대상으로 9급 기술직 14명을 신규 선발한다. 직렬별 선발 인원은 공업직 7명(일반기계 5, 일반전기 1, 일반화공 1), 농업직 5명(일반농업), 시설직 2명(일반토목)이다. 임용 예정기관은 道 본청과 천안시 각 2명을 비롯하여 공주시, 보령시, 아산시, 논산시, 당진시, 부여군, 서천군, 청양군, 홍성군, 예산군 각 1명이다. 시험은 7월 10∼12일 원서 접수를 거쳐 8월 11일 필기시험을 진행한다. 응시 자격은 도내 특성화고와 마이스터고에서 선발 직류에 맞
- 사람들2012.03.27
- ■품목농업인연구회-팜솔 협약 충남품목농업인연구회 박권옥 회장과 ‘농사랑’ 운영업체인 (주)팜솔 민근홍 대표는 지난 13일 道농업기술원(예산)에서 전자상거래를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 이에 따라 연구회 회원들이 생산한 농특산물을 농사랑을 비롯한 온라인 판매 사이트에서 팔 수 있게 됐다. ●농업기술원 기술지원과(예산) 041-330-6336 <사진> 왼쪽 박권옥 회장, 오른쪽 민근홍 대표 ■개나리벽지 송의섭 회장 선행 주택용 벽지 전문회사인 (주)개나리벽지 송의섭(56) 회장은 지난 14일 도청으로 안희정 지사를 예방하고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5천만원 상당의 벽지(4만㎡)를 기탁했다. 송 회장은 1977년 회사(경기 의왕)를 세우고 2008년
- “LH, 내포신도시 사업 빨리 추진하라”2012.03.27
- 도의회 도청이전추진지원특위(위원장 김기영)는 제249회 임시회 기간인 지난 9일 내포신도시 건설 현장을 방문, 도청이전·내포신도시건설본부와 충남개발공사로부터 올해 업무계획을 보고받고 문제점에 대한 대책 마련을 촉구했다. 의원들은 이날 道신청사에 이어 충남지방경찰청 및 道교육청사 신축 현장과 환경클러스터 공사 현장을 돌아보고, 9개월 앞으로 다가온 도청 이전 사업이 차질 없이 추진되도록 촉구하였다. 특히 질문에 나선 의원들은 대부분 LH(한국토지주택공사)의 미착공 2개 공구에 대한 조속한 착공을 촉구하였다. 유기복 의원(홍성)은 신도시 건설 현장에 쌓여있는 토사에 대한 여름철 우기 대책과 신도시 홍보 현황 및 용봉초와 홍성고의 신도시 내 이전 여부를 물었다. 김용필 의원(비례)은
- “일 잘하고 유능한 지방정부 만들 터”2012.03.06
- 직원들이 인사안 만들고, 사업 구상부터 시·군 참여 확대 직원들이 인사안을 직접 만들고, 주요 정책 수립과 예산 반영에 시·군 참여를 확대하는 등 충남도의 일하는 방식이 대대적으로 개선된다. 안희정 지사는 지난달 28일 도청에서 기자회견을 통해 ‘충남형 행정혁신 계획’을 발표하고 본격적인 추진 의지를 밝혔다. 安 지사는 이 자리에서 “충남형 행정혁신은 시대적 패러다임과 외부환경의 급속한 변화에 충남도가 어떻게 대응해 나갈 것인가라는 문제의식에서 출발했다”며 “조직 구성원과 도민이 존중과 신뢰를 바탕으로 지역의 과제를 공동의 노력을 통해 주체적으로 해결해 나갈 수 있는 기반을 만드는 것이 충남형 행정혁신의 핵심&r
- 금융지원 정책, 서민이 알 수 있게2012.03.06
- 충남도는 지난달 23일 충남테크비즈존(KTX천안아산역사 소재)에서 경제 관련 기관·단체장 간담회를 개최했다. 안희정 지사와 충남발전연구원 박진도 원장 등 15명이 참석한 가운데 도시락 회의로 개최된 이날 간담회는 기관·단체별 현안 설명과 토론 등이 진행됐다. 이 자리에서 安 지사는 “최근 물가 상승과 고금리 등의 영향으로 실물경제가 악화되면서 서민 생활이 더욱 어려워지고 있다”며 “이러한 때일수록 서민금융 지원 정책이 가장 중요한 만큼, 서민 피부에 와 닿는 지원시책 마련을 위해 지혜를 모아달라”고 당부했다. 이어 충남신용보증재단 정철수 이사장은 ‘서민금융의 현황과 발전방향’을 주제로 한 발제에서 ▲금융지원
- 노인 안전 업무협약2012.03.06
- 충남도와 충남지방경찰청이 도민의 안전을 위해 공조를 강화하고 있다. 사진은 지난 1월 17일 충남경찰청 주관으로 본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노인 안전 및 복지 증진을 위한 업무협약’. 노인들을 위한 사회적 안전망을 구축하기 위하여 충남도(도지사 안희정·사진 오른쪽 두 번째)와 도의회(의장 유병기·왼쪽 두 번째), 충남경찰청(청장 정용선·가운데), 충청지방우정청(청장 장석구·오른쪽 첫 번째), 농협중앙회 충남지역본부(본부장 임승한·왼쪽 첫 번째) 등 5개 道 단위 기관이 뜻을 합쳤다. 충남경찰청은 올 1월부터 노인 교통사고와 고령화된 농촌 지역을 대상으로 한 범죄를 예방하고, 치매노인과 독거노인
- 도민 안전복지 위해 소방과 경찰 손잡다2012.03.06
- 중점 추진대책 -농어촌 독거노인 건강확인 등 ‘안전 살핌이’ 제도 -만성 질환자 어르신 병원 이송 서비스 공동 추진 -경찰이 심폐소생술 시행, 112순찰차 소화기 비치 -술취한 사람 처리와 환자·구급대원 안전확보 대응 -자살 위치추적 등 긴급구조 동시출동시스템 가동 소방과 경찰이 도민의 안전을 위해 공조를 강화하고 있다. 충남도 소방안전본부(본부장 김영석)와 충남지방경찰청(청장 정용선)은 농어촌 생활 안전과 도민의 안전복지 증진을 위해 힘을 합치기로 하고 ‘소방·경찰 융·복합 행정대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대책은 소방과 경찰간 기관 및 업무영역의 벽을 허물고 상호 융·복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