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정신문 뉴스리스트
- 한·중 FTA 논의, 국민 목소리 들어라2012.03.27
- 정권 말기에 한 건 올리기 시도는 중단해야 한국과 중국의 FTA(자유무역협적) 관련 공청회장이 난장판이 됐다는 소식이 며칠 전 언론을 통해 알려졌다. 총선 이슈에 묻혀 이들의 목소리는 단신으로 전락했지만 그 의미는 크다. 순박한 농민들이 왜 간담회장을 점거했는가에 대한 설명도 없다. 한·미 FTA의 불안감이 한·중 FTA로 불똥이 튀었다는 논조가 대부분이었다. 농민들의 거세지는 반발에 정부는 한·중 FTA에 대해 무역 필요성을 강조하며 몰래 한 공청회에 대한 비난 예봉을 피하려 하고 있지만 한·미 FTA에 놀란 농민들을 설득하기에는 어디인가 부족해 보인다. 지난해 한·미 FTA로 대한민국은 FTA 체결 국가와의 교역량은 45
- 마을기업 사례 사진설명2012.03.27
- -천안시 광덕면 보산원4리 광덕마을회가 운영하는 광덕산 산나물 전문 식당 및 공예 체험장 모습. -아산시 송악면 평촌리 다라미 자운영전통테마마을이 운영하는 자운영 축제 관광객들. 다라미 자운영 체험관도 운영하고 있다. -단호박을 식혜로 만들어 판매하는 당진시 신평면 초대리 올리고마을 영농조합법인 회원들이 올리고전통문화체험관에서 기념촬영을 했다. -청양군 장평면 화산리 꽃뫼영농조합법인은 맥문동을 특산품으로 만들고 녹색농촌 체험 관광객을 유치하고 있다. -올해 신규 마을기업으로 선정된 홍성군 구항면 내현리 내현권역추진위 영농조합법인이 추진하는 체험학교의 쑥개떡 빚기와 모내기 체험. -예산군 고덕면 용리 전통어머니손맛 회원들이 오색송편을 만들고 있다. 쑥과 자색 고구마, 단호박, 흑미
- 세종~유성 도로 개통 임박2012.03.27
- 세종시~대전 유성간 도로가 당초 계획을 앞당겨 이달 말 전면 개통된다. 이 사업은 양 도시간 접근성 개선을 위해 총연장 8.78km구간에 2천264억원을 투입하여 왕복 4차로를 8차로로 확장하는 공사이다. 우리나라 최초로 도로 중앙부에 3.9m폭의 자전거 도로를 설치한 것이 특징이다. 이를 위해 대전 유성구 외삼동 도로 시점부에는 자전거 이용자 ‘만남의 광장’을 조성했다. 3월 말 본선 개통 이후 교차로 연결로 등 부대시설 등은 5월까지 준공할 예정이다. ●건설청 교통계획과 041-860-9266
- 복지교부세 등 지역현안 공약으로 담보를2012.03.27
- ‘지방정부는 국가 운영 동반자’ 국정 참여 의지 구체화 충남도가 국가 시책에 반영시켜야 할 지역현안으로 ‘지방정부의 국정참여 확대’와 ‘복지교부세 신설’ 등 7개 분야 99개 사업을 확정해 지난 11일 발표했다. 민선 5기 도정 중점 사업인 3농혁신과 행정혁신, 자치분권 등을 녹여낸 이번 현안 사업은 여야 각 정당에 전달했으며, 국회의원 총선거(4월 11일)와 대통령 선거(12월 19일)에서 충남도 관련 공약에 반영될 수 있도록 건의할 계획이다. 道는 지역현안에 대한 효율적이고 원활한 해결을 위해 이번에 발굴한 사업들을 도의원들과 공유하는 한편, 여야 정당의 초당적 협조를 구할 계획이다. 또 세부 지역현안은 도민의 관심
- 세종시 신교통수단 시범운행2012.03.27
- 행정도시건설청(청장 송기섭)은 3월 말~4월 초 사이에 하루 날을 잡아 신교통수단(BRT, 간선급행버스) 도입 후보 차량을 대상으로 대전 지하철 반석역과 세종시 첫마을을 시범 왕복 운행한다. 시범운행 차량은 지난달 건설청과 LH 직원들이 시승을 했던 바이모달 트램(하이브리드 차량)을 비롯하여 전기모터, 수소연료전지 등 다양한 구동방식의 차량 6종이다. 후보 차량은 저탄소 녹색교통을 위해 연구되어 상용화 단계에 이른 것들로, 세종시의 환경친화적 교통체계 구축 계획과 부합한다. 이번 시범운행에 시승을 원하는 사람은 누구나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건설청 대중교통팀 041-860-9364
- 청년 취업난 해소 최우선 과제2012.03.27
- 청년실업 해소가 올해 일자리 종합대책의 최우선 과제로 추진되고 이를 뒷받침하기 위해 ‘청년일자리 창출 재원 조성 및 지원 조례’ 제정이 추진된다. 충남도는 59개 사업에 2천538억원을 들여 5만3천개의 일자리를 창출하는 것을 골자로 한 2012년도 일자리 종합대책을 마련하고 민·관·산·학(民官産學) 네트워크를 통해 적극 추진하기로 했다. 이는 지난해 실적에 비해 다소 하향 조정된 것으로, 국제적인 재정 위기와 국내 경기 둔화를 감안해 내실 있고 지속가능한 일자리 창출에 초점을 맞춘 때문이다. 지난해에는 목표 6만3천개에 실적 9만1천개로 144% 초과 달성한 바 있다. 특히 사회적 문제가 되고 있는 청년실업 해소를 최우선적으로 추진하기
- 서민 생활안정 통합 전달체계 모색2012.03.27
- 충남도는 지난 22일 충남테크비즈존(KTX천안아산역사)에서 서민생활 지원기관 실무협의회를 개최하고, 서민 생활 안정 시책의 효율적 추진 등을 논의했다. 이 자리에는 신용회복위원회, 한국자산관리공사, 근로복지공단, 중소기업진흥공단, 등 10개 기관이 참석해 기관간 네트워크 구축과 통합 홍보·전달체계 구축 방안을 모색했다. 이를 통해 각 기관은 앞으로 분기마다 실무협의회를 개최해 정보를 공유하고, 지원시책에 대한 통합 홍보·전달 등을 통해 서민 생활안정을 이끌기로 했다. 道 일자리경제정책과 맹부영 과장은 “서민생활 지원시책을 기관마다 각자 추진하다 보니 주민들이 제대로 알 수 없었다”며 “앞으로는 道와 시·군 행정망을 통해 통합적
- 인삼엑스포 유공자 표창2012.03.27
- 충남도는 지난 6일 도청에서 2011금산세계인삼엑스포(2011.9.2일~10.3일) 유공자 훈·포장 전수 및 표창 행사를 가졌다. 수상자는 모두 127명으로 정부 포상 66명과 도지사 표창 61명, 신분별로 민간인 59명과 일반 및 경찰 공무원 68명이다. 주요 수훈자는 손권배(52·조직위 행정지원부장, 현재 道사회복지과장) 서기관이 녹조근정훈장을, 하광학(53·조직위 교역운영부장, 현재 세종연구소 교육파견) 서기관과 임승한(58) 농협중앙회 충남지역본부장이 근정포장을 받았다. ●친환경농산과 042-251-26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