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정신문 뉴스리스트 “발전소 근처 주민들에 지원 확대” 결의안 채택2013.03.18 발전소 근처 주민들에 지원 확대 결의안 채택 도의회 제260회 임시회 폐회 도의회(의장 이준우)는 지난 14일 본회의를 끝으로 제260회 임시회 회기를 마무리했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5일과 6일 제2, 3차 본회의에서 내포신청사 이전 후 첫 도정질문을 실시했다. 또 제4차 본회의에서 서해안 유류사고 피해주민 단체 지원에 관한 조례안과 2013년도 제2회 도... 새누리 원내대표 유병기 의원2013.03.18 도의회 새누리당 소속 도의원들은 지난 7일 의원총회를 개최하여 원내대표에 유병기 의원(부여)을 선출했다. 유 원내대표는 4선 의원으로서 제9대 전반기 의장을 역임했다. 이날 의원들은 새누리당은 도의원 41명 중 23명을 차지하는 다수당으로서 도민의 뜻을 정확히 의정에 반영해야 한다는데 의견을 모았다. 5분 발언 / 3월14일2013.03.18 부석사 불상 환수 노력을 해외로 반출된 우리 지역 문화재의 소재에 관한 정보를 수집하고 되찾아오는 것은 충남 정신을 되살리는 동시에 우리 문화주권을 회복하는 것이다. 道 차원에서 서산 부석사 불상 환수를 위하여 노력해야 한다. 사립유치원 무상급식 촉구 유치원 원아들은 공사립 똑같은 교육과정에 따라 교육을 받고 있다. 도내 모든 공립 유치원이 만 3, 4, ... 제260회 임시회 도정 질문 요지(3월 5일)2013.03.18 KTX 논산 정차역 신설 촉구 2014년부터 호남고속철도 오송-공주-광주 구간이 새로 개통되면서 서대전권과 논산권 역사에 KTX 열차 정차가 폐지되는데, 논산훈련소 영외 면회로 연간 100만명 이상의 방문객이 방문할 예상인 바 이에 논산역에 KTX 열차 정차를 촉구한다. 미래 유망농업 힐링팜제 제안 전 세계적으로 힐링, 즉 치유(治癒)가 화두가 되고 있다.... 제260회 임시회 도정 질문 요지(3월 6일)2013.03.18 제260회 임시회 도정 질문 요지(3월 5일, 6일) KTX 논산 정차역 신설 촉구 2014년부터 호남고속철도 오송-공주-광주 구간이 새로 개통되면서 서대전권과 논산권 역사에 KTX 열차 정차가 폐지되는데, 논산훈련소 영외 면회로 연간 100만명 이상의 방문객이 방문할 예상인 바 이에 논산역에 KTX 열차 정차를 촉구한다. 미래 유망농업 힐링팜제 제안 전 ... 건강한 지구를 후손에게 물려주자2013.03.18 요즘 기후변화나 이상기후 등 환경과 관련 문제가 자주 언론에 보도되고 있다. 우리나라에 발생하는 이상기후 현상은 대설, 한파, 이상저온, 이상고온, 집중호우, 태풍, 가뭄, 강풍, 황사, 낙뢰, 우박 등 그 종류도 다양하게 시도 때도 없이 나타나고 있다. 이러한 이상기후는 우리나라만의 일이 아니라 전 세계적으로도 크고 작은 기상이변이 발생하여 많은 피해가.... 교직원 승진제도 보완해야2013.03.18 최근 충남교육청의 교육전문직 선발 비리와 관련한 교육감 구속 사태를 지켜보면서 처참한 심정이다. 이번 사태와 관련해서 충남교육청이 발표한 쇄신안은 미봉책에 지나지 않는다. 교원 승진규정과 일반직 승진제도의 보완책이 수립되어야 한다. 사랑과 섬김의 정신으로 희망을 전하는 봉사활동2013.03.15 개인의 경제적 이익을 도모하지 않고 나눔을 통해 희망을 전하고 따뜻한 마음을 전파하고자 하는 목적 사랑과 섬김의 정신으로 봉사활동을 펴는 아름다운 사람들이 있다. 충남 예산의 예빛봉사단(단장 이경효) 단원들이 바로 그들이다. 지난 2008년 예산지역 청장년 선교회 회원들이 주축이 되어 창단한 예빛봉사단은 말 그대로 예산을 빛내자는 의미를 가지고 있다. 이.... 시민단체탐방 - 예산의 예빛봉사단2013.03.15 ▲봉사활동을 열심히 하고 있는 단체라고 들었다. 단순히 물질적으로 도움을 주는 그런 봉사단체가 아니라. 자발적이고 지속적으로 이웃을 도움으로써 사람의 마음을 치유하는 봉사단체로 기억되고 싶다. 우리의 현실을 보면 대부분 이웃에 대한 관심이 없다. 먼 곳에 있는 사람들이 도와줄 수 있는 것은 아니다. 이웃에 관심을 갖는 문화, 상부상조하는 문화가 살아나야 ... 봄바람과 함께 근대건축물 답사의 즐거움에 빠져보자2013.03.15 우리는 흔히 충남 논산의 강경을 젓갈이 유명한 지역이라고 생각한다. 그럴 수밖에 없는 것이 성어기엔 하루에 100여척의 배가 드나들었고 서해에서 나오는 각종 수산물이 이곳으로 입하되었기 때문이다. 남은 수산물을 보관하기 위해 소금에 절이거나 젓갈로 담그는 가공법이 발달한 것은 당연한 일이었다.